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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빨간 추리닝 도하나는 어디에?…김세정, 청초하게 돌아온다 [RE스타]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추리닝을 입고 박력 넘치게 달리던 배우 김세정이 가수로 컴백한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선 걸크러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반면 베일을 벗은 신곡에선 청초함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김세정은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 히어로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는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로, 극중 김세정은 시원하게 악귀 소통을 벌이는 카운터즈 도하나 역을 맡았다. ‘경소문2’의 도하나는 악귀를 감지하고 상대의 기억을 읽는 능력자인데, 히어로들 중에 남다른 시크한 매력을 지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시즌2는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통쾌하게 물리치는 만큼 김세정은 더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경소문2’ 첫 장면을 통쾌한 액션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이들이 타고 있는 유치원 버스를 납치한 악귀를 처단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점프하며 발차기를 날리는 등 시원한 액션을 선보였다. 더 나아가 악귀와 몸싸움을 벌일 땐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반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쌓아올렸다. 사실 김세정은 배우보다 가수로 먼저 알려졌다. 지난 2016년 신드롬을 일으킨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혜성처럼 등장해 최종 순위 2에 올랐다. 상큼한 비주얼과 밝은 성격, 그리고 가수로서 높은 실력을 갖춰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을 받았다. 이후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에 합류했다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하면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서 행보를 넓혀 지난 2017년 ‘학교 2017년’의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세정’으로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은 단연 ‘경소문’이다. ‘경소문’은 지난 2021년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인 11.0%를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고 김세정은 당당히 주연에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그동안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터라, ‘경소문’에서 선보인 터프한 매력은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경소문2’의 최근 회차에선 첫사랑의 설렘을 잘 표현해내기도 했다. 그런 김세정이 이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내달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다질 계획이다. 김세정은 앞서 지난 2016년 발매한 '꽃길'이 곡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0년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20년 구구단 해체 후 이듬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I'm’ 등을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했다. 이에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세정은 최근 공개된 ‘문(門)’의 샘플러 영상, 오피셜 포토 등에서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긴 웨이브 헤어와 맑은 눈망울로 부드러운 비주얼을, 화이트 슬리브 스타일링은 청초한 느낌을 더한다. 여기에 김세정만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살린 시각적 효과가 더해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문(門)’은 ‘키(KEY)’ 버전과 ‘락(LOCK)’ 버전의 오피셜 포토와 컨셉비디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김세정은 “오랜만의 컴백과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정성 들여 만들었다”며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7 06:10
뮤직

김세정, 9월 4일 첫 정규로 컴백...2년 5개월만 본업 집중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김세정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앨범 ‘문(門)’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약 2년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소식이기에 가수 김세정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그 의미를 더한다.김세정은 이번 앨범에서 두 가지의 콘셉트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좌우 대칭된 두 개의 문 안에 상반된 무드의 공간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두 개의 다른 공간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떠한 모습으로 앨범에 담길지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2016년 11월 지코가 프로듀싱한 ‘꽃길’을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김세정은 곡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빛냈다. 이어 지난 2020년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통해서는 깊은 가사와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뿐만 아니라 디지털 싱글 ‘웨일’과 두 번째 미니 앨범 ‘I’m’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김세정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9월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시작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8 14:08
연예일반

김세정, 본업으로 복귀…“9월 앨범 발매” [공식]

배우로 맹활약 중인 김세정이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2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세정이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김세정의 가수 컴백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I’m’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했던 김세정은 그룹 활동 외에도 ‘꽃길’, ‘화분’, ‘Whale’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로써 김세정은 배우와 가수로 연이어 팬들과 만나게 됐다. 뮤지컬 ‘레드북’, SBS 드라마 ‘사내맞선’ 등으로 배우로서도 큰 인기를 얻은 김세정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해 시즌1에 이어 도하나 역을 맡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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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약 6년 만의 첫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 성공적 마무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감동적인 라이브와 진솔한 대화로 팬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 김세정은 2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진행했다. 김세정은 숲 속의 요정을 연상케 하는 연보라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꽃길’을 열창하며 팬미팅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그를 반겼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감격스러움에 오프닝부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김세정은 ‘화분’, ‘터널’, ‘웨일’, ‘스카이라인’, ‘집에 가자’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밴드 연주는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OST ‘재회’, ‘사랑의 불시착’ OST ‘나의 모든 날’을 비롯해 여러 작품의 OST와 커버 공연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번 팬 미팅 타이틀이 ‘세정이의 세상 일기’인 만큼, 김세정은 자신의 일기장을 팬들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 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 김세정은 아름다운 무대뿐 아니라 진솔하고 재치있는 토크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교감했다. 특히 김세정은 직접 팬들의 사연을 받아 ‘우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타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음악과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은 ‘아마 난 그대를’ 무대 때 깜짝 슬로건 이벤트 준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김세정은 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팬 미팅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에서생중계됐다. 김세정은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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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Baby I Love U' 달콤한 리메이크곡 발매

김세정이 러브송으로 여름 가요계에 합류한다. 23일 김세정은 글로벌 음악플랫폼 '뮤니콘(Municon)'과 함께한 신곡 'Baby I Love U (베이비 아이 러브 유)'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Baby I Love U'는 TEE(티)가 발매한 힙합 풍 러브송을 케이팝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원곡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유튜브 조회수 3500만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호주 출신 가수 Che’Nelle(세네루), 영국 밴드 Mamas Gun(마마스 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리메이크를 거쳐 누계 매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다. 김세정이 가창한 'Baby I Love U'는 보아, 소녀시대, EXO, NCT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Iconic Sounds(아이코닉 사운드)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원곡의 설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재해석했다. 김세정은 특유의 맑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김세정은 2016년 발매한 첫 솔로곡 '꽃길'부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요계의 음원 강자다. 이후 '터널', '화분', 'Whale (웨일)'과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arning (워닝) (Feat. lllBOI)'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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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젤리피쉬 재계약 "두터운 신의 계속 이어나간다" [전문]

김세정이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1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가창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솔로곡 '꽃길'과 '터널', 첫 미니 앨범 '화분', 첫 디지털 싱글 'Whale'(웨일), 두 번째 미니 앨범 'I'm'(아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해왔다.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OC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아티스트 김세정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세정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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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김세정이 들려주는 따스한 위로 'Warning'

가수 김세정이 음악으로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김세정이 29일 미니 2집 '아임(I'm)'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발표한 김세정이 이번엔 싱어송라이터로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앨범을 냈다. 약 7개월 만에 낸 신보다. 타이틀곡은 래퍼 릴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워닝(Warning)'이다.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쉬어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놀러 가자 저 멀리. 나를 찾아 떠나자. 길을 잃어버려도 좋아. 그게 옳을 테니까'라는 가삿말에 녹여냈다. 강렬한 피아노 터치 위에 김세정의 목소리가 합쳐지며 시작되는 '워닝(Warning)'은 곡이 점차 고조되며 듣는 이를 흥분시키는 전개가 돋보인다. 김세정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댄스 분위기와 어우러져 세련된 팝의 느낌을 표현해 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김세정은 알록달록한 세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3.29 18:00
연예

김세정, 전곡 작사 작곡 "작업, 놀이나 취미처럼 느껴졌다"

김세정이 솔로 가수로 컴백하며 신보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세정은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I'm)'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세정은 전곡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운 것에 대해 "작곡 자체가 하나의 환기구였다. 작업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놀이나 취미처럼 느껴졌다. 순간순간 재밌게 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론 너무 내 이야기를 담다보니 온전히 맡아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많은 분께 내 이야기가 공감될지 걱정도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임'은 김세정이 약 7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발표한 김세정이 이번엔 싱어송라이터로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앨범엔 데뷔 이후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을 다시 돌아봤을 때 느낀 감정을 노래로 담았다. 타이틀곡은 '워닝(Warning)'이다. 쉬어 가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김세정 본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park.sangwoo1@jtbc.co.kr 2021.03.29 17:32
무비위크

김세정, 신곡 ‘Warning’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수 김세정이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7일 0시 김세정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약 2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별과 달이 빛나는 밤 하늘과 마치 하늘에 맞닿은 것처럼 보이는 집이 나타나고, 이어 달이 떠오르고 지는 가운데 하얀 의상을 입은 김세정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영상 속에는 마이크를 잡고 장난을 치거나, 고민을 하고, 청소를 하거나 책을 읽는 등 다양한 모습의 김세정의 등장하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장면 곳곳에 위치한 경광등이 인상적인 가운데 벨을 누르는 릴보이에 이어 에너지 시스템의 전원을 내리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곡들로 돌아오는 김세정은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을 앞둔 김세정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3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7 09:08
무비위크

김세정, 새 앨범 'I'm' 전곡 작사 작곡 참여

가수 김세정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2일 김세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안하고 포근한 무드가 돋보이는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핑크 컬러 배경과 카세트테이프, 테디베어, LP 판 등 레트로한 소품이 어우러진 트랙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카세트테이프의 라벨처럼 기재된 트랙리스트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을 포함해 ‘Teddy bear’, ‘밤산책 (Do dum chit)’, ‘집에 가자’, ‘아마 난 그대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김세정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김세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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