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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서효림, 故김수미도 흐뭇할 소식 전했다…“많은 관심 부탁”

故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제가 뷰티 프로그램 MC가 되었어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월 29일 첫 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Obs와 obs w 채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알렸다.이와 함께 서효림은 새 프로그램 ‘오! 마이 뷰티풀 라이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25일 시어머니이자 평소 존경하는 각별한 선배 김수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최근 서효림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매일 후회하고 자책을 많이 한다”고 근황을 전하며 “처음엔 가족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든 국민들이 함께 슬퍼해주시는 걸 보고 어머님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오! 마이 뷰티풀 라이프’는 국내 유일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뷰티·라이프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서효림을 비롯해 심진화, 크리에이터 유나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유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16:59
예능

“수미야 어디야? 보고싶다”…김혜자, 故김수미에 보낸 문자 메시지 먹먹

배우 김혜자가 고(故) 김수미가 떠난 후 보낸 문자가 공개됐다.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은 “내가 엄마(김수미) 핸드폰을 들고 있다. 김혜자 선생님한테 문자가 왔다”며 “‘수미야 어디야? 수미야 보고 싶다’라고 왔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내가 ‘천국에 잘 도착했다’고 답장을 보냈다”고 말했다.서효림은 이어 “천국에 잘 도착했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하시더라. 선생님도 내가 보낸 걸 당연히 아시는데도 이렇게라도 대화하고 싶은 거다. 그때 되게 많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천국에 잘 도착해서 이젠 편안해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먼 훗날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언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김혜자는 ‘천국에 도착했다니 너무나도 좋아. 이다음에 또 만나자’고 답장해 먹먹함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09:04
스타

[TVis] 서효림 “故김수미 떠난 후 매일 후회와 자책” (‘아빠하고’)

배우 고(故)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매일 후회하고 자책을 많이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서효림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고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에 “힘들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다.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처음엔 가족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모든 국민들이 함께 슬퍼해주시는 걸 보고 어머님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6 00:04
예능

故김수미와 나눈 마지막 통화 내용은…김영옥 눈물 (‘아빠하고’)

배우 김영옥, 김혜자가 먼저 떠난 절친 故김수미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고백한다.25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故김수미가 떠난 뒤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故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 자매 같은 절친 배우 김영옥과 김혜자가 고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먹먹한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타고난 스타성으로 지난 50여 년간 한국을 대표했던 배우 '국민 엄마' 故김수미는 지난 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다.'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故김수미가 떠난 후 김혜자가 보낸 문자가 최초로 공개된다. 故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은 김혜자의 문자에 대해 "너무 눈물이 나서 제가 답장을 보냈다. (김혜자)선생님도 당연히 우리가 보낸다는 걸 아실 텐데 이렇게라도 대화를 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라고 밝혀 먹먹함을 자아낸다. 고인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서효림은 "아직도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온다. 이렇게 많이들 그리워하는구나 싶다"라고 전한다.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는 김영옥과의 관계에 대해 "기억이 안날 정도로 어릴 때부터 뵀던 분이다. 저한테는 큰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설명한다. 故김수미의 본명은 김영옥으로, 배우 김영옥과 동명이다. 또 두 사람 모두 '욕쟁이 할머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돈독한 관계로 지냈다.대화 도중 김영옥은 처음 故김수미의 부고를 듣고 "가짜 뉴스인 줄 알았다"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故김수미가 건강 악화로 입원했을 당시의 마지막 통화 내용과 고인의 일기 속 생각지 못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다. “저세상에서 만나 또 같이 연기하자”라는 김영옥의 절절한 영상 편지가 눈시울을 적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5 12:28
예능

고 김수미 유품에서 수백 장 복권과 통장 발견… 마지막 재산 공개 (‘아빠하고’)

고(故) 김수미가 남긴 마지막 재산과 일기장 원본이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고 김수미가 떠난 뒤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지난 50여 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국민 엄마’ 고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다. 지금까지도 고 김수미를 기억하는 이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즌 1에 출연했던 ‘딸 대표’이자 고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 아들인 정명호가 텅 빈 고인의 집을 찾는다. 두 개의 가방에 담긴 고 김수미의 마지막 유품 속에서는 수백 장의 복권과 통장 뭉치가 발견돼 놀라움을 안긴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고 김수미가 남긴 재산과 기록들을 살펴보며 엄마의 빈 자리와 마주하게 된다.이어서 16살 처음 서울에 상경했을 때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써왔던 고 김수미의 일기장 원본이 최초로 공개된다. 세월의 흔적을 가득 품은 그녀의 일기장에 대해 서효림은 “거기에만 본인의 속 이야기들을 담으셨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일기를 통해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된 정명호는 결국 참고 참았던 눈시울을 붉히고, “1초도 잊어본 적이 없다. 나 좀 안아달라고 하고 싶다”며 엄마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고백한다.고 김수미가 남긴 마지막 재산과 미처 전하지 못한 일기의 내용은 25일 오후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4 18:43
예능

故김수미, 가방 2개 남기고 떠났다…유품 최초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고(故) 김수미를 추억하며 며느리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 부부가 유품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말미에는 고 김수미의 납골당을 찾는 서효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남편과 아버지와 함께 김수미가 영면한 납골당으로 향했다. 납골당에는 김수미의 본명이 적힌 유골함 옆으로 젊을 적 사진과 가족사진이 놓여있었다. 배우 공형진과 방송인 이상용의 편지도 남겨져 있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고인이 생전 좋아하던 화투를 놓아주기도 했다. 서효림은 “아직도 엄마가 그냥 촬영하러 가신 것 같다. 돌아가신 게 현실감이 없고 저 작은 병 안에 엄마가 계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심경을 담담히 말했다.서효림의 남편 정명호는 모친의 지난해 10월 사망 당시를 발견했다. 정명호는 “새벽에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이상한 거 같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 엄마가 침대 옆에 엎드려 계시는데 들어서 침대로 옮기는 짧은 순간에 몸이 너무 차갑다는 게 느껴졌다”며 “호흡이 없는 것 같아서 119에 전화해서 구급대원분들이 오셨는데 이미 심정지 된 지 몇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머리가 핑 울렸다”고 떠올렸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고 김수미의 유품을 꺼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개의 캐리어 가방만 남은 유품 중 생전 그가 적었던 일기장이 일부 공개됐다. 이를 본 정명호는 “내가 엄마에 대해 참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구나. 엄마지만 때로는 아빠 같았고 전부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19:40
예능

[TVis]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게 손맛 전수…“생전 마지막 해주신 반찬” (알토란)

서효림이 시어머니 배우 고(故) 김수미를 추억했다.23일 방송된 MBN 예능 ‘알토란’에는 故 김수미의 손맛 전수자들 특집으로 며느리 서효림이 출연했다.이날 서효림은 “두 달 정도는 슬퍼할 시간도 없었다. 주어진 일들을 하루하루 처리하면서 살아야했다”라고 지난 10월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서효림은 “어머니 관련 방송 섭외가 왔었다. 나가서 엄마 이야기를 할 자신이 없어서 안 나가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남편이 ‘주제가 엄마한테 해주고 싶던 요리래’라고 해서. 다른건 몰라도 이건 해야겠다는 생각에 하겠다고 했다”라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이기 이전에 과거 주말드라마에서 이미 모녀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었다. 서효림은 “어머니가 매일 보리굴비에 반찬을 많이 싸오셨다. 그 밥을 얻어먹고 싶어 세트를 기다리기도 했다. 얻어먹으면서 친해졌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서효림은 고 김수미에게 전수받은 레시피 조리에 앞서 재료를 사러 고인의 생전 단골이었던 남대문 시장에 방문했다. 서효림은 “어머니랑 왔던 곳이랑 아는 분들을 보니까 너무 힘들어”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서효림은 새우 간장조림, 무시래기지짐, 풀치조림 레시피를 선보였다. 특히 풀치조림과 새우 간장조림은 김수미가 “내가 죽더라도 이 음식은 꼭 해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메뉴다.서효림은 “어머니께서 컨디션이 안 좋은 와중에 풀치조림 하나를 해주셨는데, 그게 마지막 반찬이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효림이 완성한 한상 차림에 이상민은 "“머니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으셨네. 엄마의 손맛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다”고 감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23:25
연예일반

故 김수미, 특별 감사패…서효림 “많은 생각 교차” 울컥 [MBC 연기대상]

고(故) 김수미가 ‘MBC 연기대상’ 특별 감사패를 받았다.5일 오후 ‘2024 MBC 연기대상’이 방송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개최된 것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생중계가 아닌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앞선 시상식에서 MBC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수미를 추모하며 특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대리 수상을 했다.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오른 서효림은 “오늘 MBC에 올 때 많은 생각이 교차가 됐다. 우리 어머니가 1970년도 공채 3기로 데뷔를 하셨다. 어머니와 제가 처음으로 만난 곳도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로 엄마, 딸로 나왔다”고 운을 뗐다.서효림은 “MBC가 맺어준 인연이고 MBC에서 저를 시집을 보내주셨다. 어머니랑 특별한 인연이 있고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곳에서 너무 내년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말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우리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일들로 너무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저의 아픔만 덜어내면 더 밝아질 줄 알았는데 연말이 너무 슬픈 소식들이 들려오니까 어떻게 감당해야 되나 싶기도 하다”며 “어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 어제는 과거고 오늘은 선물이고 내일은 미스터리다. 선물인 오늘을 살고 미스터리인 내일을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끝으로 서효림은 “어머니를 이렇게 마지막으로 MBC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 함께 아파하고 있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18:14
스타

故김수미 떠난 지 두 달…서효림 “착한 며느리 아니라 죄송해요” 애도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고(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서효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의 책이 나오고서 완벽히 끝까지 읽어내려가지 못한 채 가평까지 책을 들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고 김수미의 일기를 엮은 서적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의 사진을 게시했다.이어 서효림은 “어머니께서 그토록 원하시던 마당이 있고 장독대가 서로 잘난채 하듯 뽐내고 있으며, 여름이면 나팔꽃이 담을 타고 활짝 피는 그 곳이 바로 우리 가평집이였다”라며 “생전에 자주 오셨다면 더 좋았을걸. 불편하셨던걸까?”라고 적었다.고 김수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지 두 달, 서효림은 “나에겐 2주도 안 된 일 같이 느껴진다. 어떤 이들에겐 이 또한 피로감이 느껴질까봐, 조심스럽기도 하다”라며 “어쩔땐 괜찮은척 하다가도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않아 외면해보고 또, 다시 밀려오는 감정이 주체가 안되서 들쑥날쑥하는 순간이 많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그러면서 서효림은 “솔직하게 말해 어머니의 일기장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이 책을 통해 난 많이 달라졌고,늦게나마 어머니의 삶의 지혜를 조금은 빌릴 수 있으니”라며 “그리고 책의 인세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는데, 기부금이 얼마 안될까봐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밝혔다.출판사에 감사를 전한 서효림은 끝으로 김수미에게 “엄마가 나의 엄마여서 참 좋았어요. 착한며느리가 아니여서 죄송했어요..잘 살아낼게요”라고 다짐했다.한편 고 김수미는 지난 10월 24일 고혈당 쇼크로 숨을 거뒀다. 서효림은 2019년 고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고인과도 생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9 13:41
영화

서효림, 故김수미 서울국제영화대상 공로상 대리 수상…“어머니 기억해 달라” 눈물

고(故) 배우 김수미가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서 고 김수미가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이날 수상은 고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이 대신했다. 서효림은 “지금은 영원한 하늘의 별이 되신 고 김수미 선생님의 며느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우리 어머니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유별나기도 하고 고집스럽기도 한 어머니는 대중과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많은 정을 나누셨다. 배우라는 직업을 항상 자랑스러워하셨다. 영원히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김수미는 지난 10월 24일 고혈당 쇼크로 숨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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