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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돈쭐2' 김승혜-나태주, 먹5에 백기투항 "미쳤었나봐"

개그우먼 김승혜, 가수 나태주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5의 먹방에 백기투항을 한다.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6회에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 양식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은 둘째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그는 "아들과 제가 성이 다르다. 나중에 가족이 됐다"라면서 "성만 다르지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봤는데 똑똑하고 착했다. 잘 자라서 본인 사업을 하니까 대견하다"라고 부성애를 드러낸다. 제작진을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알고 있는 사장님은 "원래는 래퍼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라며, 자신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래퍼 진중왕이라고 소개한다. 현재 본명 진준현으로서 음식점 사장님의 삶을 살고 있는 그는 "2년 동안 양식당에서 일을 배우고 호텔조리학과도 다녔다. 음악을 하다가 그걸 접고 우선순위로 정한 게 요리니까 장사를 계속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낸다. 결국 '120분 동안 8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와 스페셜 먹요원 김승혜, 나태주를 투입해 작전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그중에서도 방송 초반, 각각 쏘영, 먹갱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열의를 불태우던 김승혜, 나태주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먹5의 먹방에 "내가 미쳤었나 봐"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IHQ 2022.05.12 16:48
연예

'안다행' 허경환 VS 나태주, 계도 청년회장 쟁탈전 흥미진진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시종일관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물론, 깜짝 손님으로 나태주와 김승혜가 합류해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면서 펼쳐진 나태주와 허경환의 자존심 대결은 순간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은 만능 재주꾼 나태주에게 질투 폭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허경환의 웃픈 노력 외에도 모둠 물회와 생선 통구이, 해산물 한상까지 '역대급 먹방'이 함께하며 월요일 저녁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새로운 무인도 접수에 나선 안정환과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화를 창조한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안다행' 출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7 09:23
연예

'안다행' 허경환, 만능일꾼 나태주에 청년회장직 박탈 위기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나태주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다. 오늘(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두 번째 계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과 개그맨 절친들이 웃음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가운데, 나태주와 김승혜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한다. '태권 트로트' 창시자이자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태주와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김승혜가 시너지를 높인다. 특히 허경환은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나태주가 허경환을 제치고 '만능 일꾼'으로 거듭나며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김승혜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 급기야 허경환은 멤버들이 나태주를 향해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질투한다. 통발 수거부터 장작 패기, 소라 손질 등 못하는 게 없는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교체 위기를 맞은 허경환. 과연 허경환이 절친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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