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스타

‘피겨퀸’ 김연아, 다시 빙판 위에…완벽 트레이닝 룩 [AI 포토컷]

‘피겨퀸’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트를 신고 다시 빙판 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피겨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연아가 지난 27일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마스터반 스페셜 강사로 참여한 모습이다. 사진 속 김연아는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으로 스케이트 훈련장에 강사로 나섰다. 마치 현역 시절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에 남다른 포스와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전설은 영원하다”, “지금도 금메달감”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현재 김연아는 다양한 광고, 화보 등에서 활약하며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8.29 08:39
스포츠일반

‘피겨여왕 김연아, 꿈나무들에게 빙상 인생의 길을 열다 [AI 스포츠]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난 2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 2018평창기념재단 주최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마스터반 특별 강사로 나서 직접 후배들을 지도했다. 김연아와 함께 국제빙상연맹(ISU) 양태화 기술심판, 2022 베이징올림픽 출전 김예림, 전 국가대표 김해진 등 실력파 강사진들이 5~8급 꿈나무 선수들의 스케이팅·스핀 등 기술, 그리고 발레와 댄스 트레이닝을 지도했다.피겨 아카데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을 계승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목표로 4회째 강릉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캠프는 기존 주말 수업에서 3박4일로 확대되어, 참가자들은 집중 트레이닝과 평창올림픽 기념관 견학·성화봉송체험, 김예림의 선수 생활 노하우 특강 등 특별 프로그램도 경험했다.이날 김연아는 “플레이윈터를 통해 어린 후배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참가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배 선수들이 선수 생활하는 동안 힘든 시간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직접 밝혔다. 또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후배들에게 “올림픽 무대에 향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을텐데, 열심히 준비해서 성과를 얻길 바란다. 부상없이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참여했던 꿈나무 선수들은 김연아의 설명에 맞춰 시범을 따라가며 스케이팅 훈련에 집중했고, 또 올림픽 금메달 세리머니도 직접 경험하며 성장 동기와 꿈을 키웠다. 한 참가자는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기념관 방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올림픽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플레이윈터 아카데미는 동계스포츠가 낯선 청소년들이 쉽게 올림픽 가치와 협동심, 팀 빌딩을 체험할 수 있는 진입로이자, 김연아를 비롯한 최고 동계 스포츠 전문가들이 꿈나무들의 기초와 예술성, 근력 및 표현력까지 지도하는 대한민국 피겨의 산실로 자리잡았다.김연아의 지도 아래, 강릉의 빙상에서 한국 피겨의 꿈나무들은 오늘도 ‘세계 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8 15:10
스포츠일반

‘피겨여왕’ 김연아,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서 빙상 수업 진행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마스터반 스페셜 강사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피겨 아카데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산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활성화와 동계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로 4회째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했다.‘피겨 아카데미’ 마스터반은 피겨 5~8급 꿈나무 선수들의 스케이팅과 스핀의 기초를 익히는 빙상 프로그램과 발레, 댄스 등의 지상 트레이닝으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윈터 홍보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 국제빙상연맹(ISU) 양태화 기술심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장군’ 김예림 등을 비롯한 전문 유명 강사진들이 지도에 참여하여 미래의 올림피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2018평창기념재단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2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점프, 스트로킹과 엣지 사용 등의 기본기 강화 수업 및 일대일 스핀 수업을 진행했다. 피겨 아카데미에 참가한 꿈나무 선수들은 김연아의 설명을 듣고 시범을 따라 함께 스케이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에는 前 국가대표 김해진도 참여하여 김연아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했다.김연아는 “플레이윈터를 통해 어린 후배 선수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참가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배 선수들이 선수 생활 하는 동안 힘든 시간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 중인 후배들에게 “올림픽 무대에 향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을텐데, 열심히 준비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또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이 부상없이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올해 피겨 아카데미는 3박4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집중적인 교육으로 효과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 청소년들은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을 관람하고 성화봉송체험이나 前 국가대표 김예림에게 국가대표 선수 생활 경험, 노하우에 대해 듣는 특강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피언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플레이윈터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08.27 19:33
스포츠일반

올림픽 금메달의 꿈, 평창에서 키운다…피겨 꿈나무들의 평창올림픽기념관 특별 체험 [AI 스포츠]

피겨 꿈나무 선수들이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참가한 5~8급의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6일 저녁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해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평창기념재단은 이번 체험을 위해 피겨 아카데미 참가자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성화대, 올림픽기념관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올림픽 유물을 직접 관람하고, 올림픽 영웅들의 좌절과 극복, 그리고 성공의 스토리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성화봉을 실제로 들고 평창올림픽의 상징인 ‘달항아리’ 성화대까지 진행된 성화봉송 체험을 통해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참가한 피겨 꿈나무들은 평창올림픽 개막식의 감동을 영상으로 접하며, 실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올라 세리머니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는 2018평창기념재단이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주최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돼, 김연아, 김예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강사진의 강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에게 동기와 배움을 제공했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시상대 체험, 올림픽 유물 관람 등 실감나는 경험을 통해 올림픽 무대를 현실적인 목표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평창기념재단은 앞으로도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올림피언 발굴을 위한 다양한 유산사업과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평창올림픽이 남긴 유산은 단순한 경기장과 시설만이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 선수들이 꿈을 꾸고 성장하는 자극이 되고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올림픽 메달 세리머니를 직접 체험한 피겨 꿈나무들의 의지와 열정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의 또 다른 희망이 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7 15:17
스포츠일반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 2018평창올림픽기념관 특별 체험

피겨 꿈나무 선수들이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피겨 아카데미)에 참가한 5-8급의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6일 저녁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에 방문해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이날 전했다. 피겨 아카데미는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번 참가자들의 방문을 위해 피겨 꿈나무 선수들에게 맞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성화대, 올림픽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올림픽 유물을 관람하며 올림피언들의 좌절과 극복의 드라마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무들은 성화봉을 직접 들고 평창올림픽의 상징인 ‘달항아리’ 성화대까지 성화봉송 체험을 해보며 올림픽정신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막식의 감동이 남아있는 영상을 관람하고, 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 때 선수들이 올랐던 시상대에 올라, 실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메달 세리머니를 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을 다졌다. 참가 선수들은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피겨 아카데미는 8월 19일~28일 열려 김연아, 김예림 등 전문 강사진의 강습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우중 기자 2025.08.27 15:15
스포츠일반

'피겨 샛별' 신지아, 김연아 안무가와 손잡았다

한국 여자 피겨계의 샛별 신지아(15·영동중)가 새 프로그램 음악을 발표했다. 김연아 안무가와 손을 잡았다. ‘피겨 샛별’ 신지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023~24시즌 신지아의 새로운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곡을 공개했다.2022년과 2023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거머쥔 신지아는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으로 왈츠곡 ‘매혹의 왈츠(Fascination)’를, 프리 프로그램으로는 영국의 가수 버디의 노래 ‘낫 어바웃 에인절스(Not about angels)’를 선택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피겨 여왕’ 김연아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윌슨(캐나다)의 작품이다. 신지아가 해외 안무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매혹의 왈츠’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페르모 단테 마르케티가 1904년 작곡한 벨 에포크 시대의 왈츠풍 무곡으로, 사랑스럽고 순수한 분위기를 담아 피어나는 우아한 선율이 특징적이다.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하오의 연정(Love in the afternoon)’의 주제가로도 친숙한 음악이다. 프리 프로그램 음악인 ‘낫 어바웃 에인절스’는 영화 ‘안녕, 헤이즐’의 삽입곡으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랑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 간절한 가사와 곡조를 가수의 애절한 목소리로 녹여낸 곡이다. 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와 작품 작업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의사 소통이 안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몸으로 표현하는 일이라 그런지 의외로 너무 잘 통해서 놀랐다. 작업이 술술 진행됐다"며 데이비드 윌슨과의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 '매혹의 왈츠'는 예쁜 왈츠 프로그램으로, 음악의 박자와 딱 맞아 떨어지는 포인트 동작들을 음악과 함께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프리 프로그램에 대해선 “슬픈 내용의 영화의 삽입곡이지만, 안무가 선생님이 슬픔보다는 슬픔 너머의 희망을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셨다. 더블악셀 점프 랜딩과 동시에 음악과 딱 맞춘 포인트 동작을 가장 좋아한다”며 기대했다. 한편, 신지아는 일본에서 다가오는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18평창기념재단의 ‘플레이윈터(Play Winter)’ 프로그램의 유망주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일본 지바 현의 MF 아카데미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신지아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해당 아카데미에서 일본의 나카니와 겐스케 코치와 한국의 박빛나 코치의 공동 코치 체제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지아는 “플레이윈터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오게 됐다. 새로운 환경에서 맞이하게 될 새 시즌이 무척 기대된다”며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더 발전된 모습, 더 좋은 프로그램들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신지아는 다음달 22~23일 태릉선수촌빙상장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에 출전한다. 신지아는 지난해 12월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2005년 김연아(당시 금메달) 이후 17년 만. '포스트 김연아'이자 피겨계의 샛별로 성장하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3.06.27 15:40
스포츠일반

'피겨 여왕' 김연아, 어린이 피겨 유망주들 스페셜 강사가 되다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2018 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14일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김연아가 스페셜 강사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지도했다고 밝혔다.피겨 아카데미 인재육성 초/중급반(1~4급)은 어린 선수들의 스케이팅과 스핀의 기초를 익히는 빙상 프로그램과 댄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지상 트레이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로는 플레이윈터 홍보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 국제빙상연맹(ISU) 양태화 기술심판, 올림피언인 스즈키 아키코(일본)를 비롯한 피겨 전문 유명 강사진들이 지도에 참여하고 있다. 플레이윈터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14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스트로킹과 엣지 사용 등의 기본기 강화 수업과 더불어 일대일 스핀 레슨, 안무 수행 시 표현력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김연아는 “지난해에 이어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의 강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참여한 수업이라 재미있었고, 어린 친구들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내서 의미 있었다”며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 넘치는 스케이팅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인재육성 마스터반’에도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이은경 기자 2023.01.14 15:29
스포츠일반

김연아,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피겨 여왕' 김연아(31)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산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한다. 2018 평창기념재단은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강릉시의 후원을 받아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릉하키센터와 강릉빙상장에서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를 개최한다"라며 "재단 홍보대사인 김연아와 국제빙상경기연맹 양태화 기술심판, 피겨 선수 최다빈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피겨스케이팅과 파라아이스하키, 두 종목을 시행한다. 피겨스케이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강습과 피겨 1~4급을 보유한 꿈나무 선수 대상 육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연아는 육성 프로그램에서 두 차례 어린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파라아이스하키는 한민수 대표팀 감독이 특별 강사로 나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강습 참가 신청은 플레이윈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소영 기자 2021.10.18 11: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