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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딜리버리, 화이팅

배우 김영민, 권소현, 권소현, 강태우, 장민준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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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영민, 기분 좋아지는 미소

배우 김영민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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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딜리버리, 빛나는 주역들

배우 김영민, 권소현, 권소현, 강태우, 장민준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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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딜리버리, 기대해도 좋아요

배우 김영민, 권소현, 권소현, 강태우, 장민준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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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영민, 백마 탄 왕자~

배우 김영민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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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18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김영민의 모친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으며, 김영민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0일이다.한편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나의 아저씨’, ‘구해줘2’, ‘부부의 세계’,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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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1인 2역 ‘크리스마스 캐럴’ 12월 개봉 확정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올 12월 관객들과 만난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25일 올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이 죽은 뒤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한겨레문학상 수상자인 주원규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OCN 인기 스릴러 시리즈 ‘구해줘’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드라마 ‘악마판사’와 ‘유미의 세포들’ 등을 통해 새로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진영이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구해줘2’ 등 많은 작품에서 장르 불문 믿고 보는 연기를 선사해온 김영민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괴물급 연기력을 뽐내며 춘사국제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신인남자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동휘,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왓챠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로 매 작품 깊은 인상을 남긴 송건희, 영화 ‘악인전’, ‘특송’, ‘범죄도시’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김성수 감독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루키부터 내로라하는 내공의 베테랑까지 모두 모인 막강한 캐스팅은 올 12월 가장 강렬하고 잔혹한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쌍둥이 동생의 복수를 다짐하는 일우를 담고 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 아침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된 동생의 사건을 단순 사고로 종결해버린 경찰을 대신해 스스로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일우의 차가운 눈빛이 남다른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여기에 ‘괴물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카피는 무자비한 폭력만이 난무하는 소년원에서 펼쳐질 목숨을 건 처절한 복수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5:00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조용하지만 강한 입소문

조용하지만 강하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박경목 감독)’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역주행 흥행으로 1만 5천명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가 26일까지 누적관객수 1만5113명을 기록해 1만 5천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영화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규모에 주목할만한 성적이다. 지난 4월 13일 개봉 이후 3주간,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9일 19시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GV 행사를 마련해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박경목 감독과 김명민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있었던 에피소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은 내돈내산 나홀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대구할매 말임 역으로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관객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을 남겼다. ‘82년생 김지영’에서 프로페셔널한 워킹맘 김팀장 역으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던 박성연은 어딘가 수상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천연덕스러운 요양보호사 캐릭터로 호연을 선보이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어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냉철한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영민은 현실 반영 K-모자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말임씨를 부탁해’는 고령화 시대 부양 부담 문제와 대안가족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솔직하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안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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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임씨를 부탁해' 스페셜 포스터 공개…고뇌하는 김영옥

85세 말임씨의 선택은 무엇일까.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박경목 감독)’ 스페셜 관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미지만으로도 무슨 관계인지 아리송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배우 김영옥과 박성연, 김영민의 천진하고도 능청스러운 표정이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동시에 백전노장 배우와 연기달인들이 펼쳐 보인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내돈내산 나홀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대구할매 말임 역으로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을 맡아 마음은 따뜻하지만 말투는 그렇지 못한 엄마의 모습을 극사실적으로 그려낸다. 효자가 되고 싶지만 서툴기만 한 아들의 관계 속에서 가족에게 짐이 될까 조심스럽고 남에게 부탁하는 것도 영 껄끄러운 감정을 현실적으로 투영해 공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김영옥 배우는 마음으로 돌본다는 요양보호사와 마음만은 효자인 아들을 향해 각기 다른 못마땅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82년생 김지영’에서 프로페셔널한 워킹맘 김팀장 역으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던 박성연은 어딘가 수상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천연덕스러운 요양보호사 캐릭터로 말임의 일상에 스며든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어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냉철한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영민은 현실 반영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요양보호사와 오해와 갈등을 겪으면서도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친아들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가족이라서 함께 사는 것인지, 함께 살아서 가족인 것인지’ 털어놓자면 할 말 많은 가족들의 속사정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고령화 시대 부양 부담 문제와 대안가족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더 이상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는 자립심 강한 어머니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들, 그리고 그보다 더 가족 같은 요양보호사의 이야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솔직하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안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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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우리 엄마를 부탁해' 예고편 인기…'할매니얼' 열풍

'할매니얼'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성 배우 김영옥 주연의 영화 '우리 엄마를 부탁해(박경목 감독'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인기 동영상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가에서 MZ세대에게 할매니얼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김영옥 배우가 스크린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성한 신조어로,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할머니들이 선호하는 입맛과 스타일을 따르는 뉴트로 열풍을 의미한다. 과거 아날로그 감성이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신선함을,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소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세대를 사로잡는다. 김영옥은 후배들의 인생 상담을 해주는 '진격의 할매'와 시니어들이 합창단 도전기를 다룬 '뜨거운 싱어즈' 등의 방송을 통해 할매니얼 열풍을 이끄는 대표적인 선두주자다. 이에 김영옥 배우의 활약으로 식품, 패션, 광고계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은 할매니얼이 스크린에서도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우리 엄마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이번 영화에서 김영옥 배우는 내돈내산 나홀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독립심 강하고 욕도 잘하는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현실 속의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공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CGV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화의 메인 예고편이 7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에 올랐다. 보통 젊은 배우나 할리우드 인기 배우들 주연의 영화들을 제치고 순위를 차지한 것.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의 네티즌들에게 고른 사랑을 받으며 김영옥 배우의 할매니얼 트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우리 엄마를 부탁해'는 온 가족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新가족극으로 변화하는 현실가족에 대한 시대상을 그려낸다. 고령화 시대, 자식에게 의존하지 못하는 부모와 팍팍한 현실의 벽으로 부모 부양에 부담을 느끼는 자식 관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대안가족이라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보여준다. 외에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영민이 보여주는 모자 케미스트리와 영화 '82년생 김지영', '디바'의 박성연의 열연도 힘을 보탠다. 영화 '기생충',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도 특별출연한다. 영화는 4월 13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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