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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김채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윤종훈과 한솥밥[공식]
초통령 김채연이 배우로서 새 도약에 나선다. YK미디어플러스는 최근 김채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매력의 배우 김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채연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던 김채연은 이번 YK미디어플러스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활동명을 바꿨다. 김채연은 지난 2019년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이른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었던 15~18대 하니로 활동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SBS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채연과 인연을 맺은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미디어 기업이다. 최근 송창의, 송영규, 김영웅 등 배우들이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윤종훈, 김규선, 유장영, 하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2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