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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박세리 이름 단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 성황리 종료

골프 레전드 박세리 전 감독의 이름을 딴 'SERI PAK with 용인'의 개관식이 13일 오후에 열렸다.SERI PAK with 용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지상 3층, 연면적 1천737㎡ 규모의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으로, 가상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기념관, 세미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이날 개관식에는 스포츠 스타 선동열, 박찬호, 박태환 등 참석했다. 또한 용인특례시장 및 관계자분들을 비롯하여 유수의 후원사도 참석했다. 개관식 1부 행사에서는 박세리 감독의 인사말 및 기념사를 비롯하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박세리 감독은 “오랜 기간 동안 제가 추구해온 공간이 드디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자리라 설레기도 하고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며 “공간을 즐기는 것과 더불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개관 소감을 말했다.이상일 용익특례시장은 “SERI PAK with 용인은 스포츠와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며 시민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전국에선 가장 독특한 형태의 복합문화 플랫폼”이라며 “시민 누구나 이곳을 찾아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관식 행사에서는 박세리 감독의 제안으로 골프 기부 이벤트도 진행됐다. 기부 이벤트는 공간의 특성에 맞게 스포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목적으로 골프 어프로치 이벤트로 진행되어 전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 한독제약 김영진 회장,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 세레니티 골프앤리조트 김주영 회장, 주리원장학재단 이준영 이사장이 함께하여 박세리 감독과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끝으로 박세리 감독은 “박세리희망재단도 용인으로 이전했다”며 “‘SERI PAK with 용인’에서 앞으로 후배들을 육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이은경 기자 2025.05.13 18:19
스포츠일반

세팍타크로 대표팀, 2025 아시안컵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5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8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 사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세팍타크로 아시안컵에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라고 밝혔다.2025 세팍타크로 아시안컵은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과 말레이시아세팍타크로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다. 15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레구(3인조), 쿼드(4인조), 팀 레구(단체전) 등 총 3개 종목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대표팀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7월 개최 예정인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전략적 준비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올해 첫 국제대회를 맞이한 만큼 책임감이 크다. 우리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기훈 국가대표 총괄 감독(고양시청)은 “세대교체 과정에서도 국가대표팀은 강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는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김종흔 남자 대표팀 감독(청주시청)은 “체계적인 훈련과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라며,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맞설 준비가 돼있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입상을 넘어 국위선양은 물론, 세대교체 후 새로운 국가대표팀 체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제 전술 트렌드를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김우중 기자 2025.05.08 13:41
스포츠일반

이기훈 감독, 국가대표 세팍타크로팀 총괄 지휘봉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을 국가대표 남녀 총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향후 2년간 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을 총괄하게 된다. 선임장 수여식은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직접 이기훈 감독에게 선임장을 전달했으며, 현장에는 고양시청 선수단과 세팍타크로 관계자들이 함께해 따뜻한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기훈 감독은 국내 세팍타크로계에서 오랜 지도 경력과 함께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이 감독은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을 맡아 임안수, 박현근, 임태균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비롯해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왔다. 최근까지도 박현근과 선우영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등, 고양시청 선수들이 한국 세팍타크로의 중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협회는 "이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전략을 통해 팀 전력을 꾸준히 끌어올려 왔으며, 그 결과 고양시청은 전국체전과 회장기대회를 비롯한 주요 전국규모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기록하며 실업팀 중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김영진 회장은 “이기훈 감독은 선수 육성과 팀 운영에 있어 철학과 비전이 분명한 지도자”라며 “국가대표 선수단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다가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기훈 감독은 “고양시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기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협회는"이번 총괄 감독 선임을 계기로 전국 시·도 협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대표 육성체계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5.03 06:00
스포츠일반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일본과 합동훈련…국제경쟁력 확보 기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야마에서 한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현지에서 일본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공동 훈련을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또 양국 대표팀 간의 협력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세팍타크로 시연 행사를 하고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2023년 한국에서 열린 초청 합동훈련을 계기로 시작된 한일 간 협력의 연장선이다. 협회는 “양국 선수단이 함께 훈련하며 기량을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우호 증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세팍타크로를 통한 양국 간 지속 가능한 우정과 신뢰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특히 이번 훈련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 일본 세팍타크로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이어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스포츠의 중심이 되는 무대이자, 세팍타크로가 더 큰 주목을 받게 될 절호의 기회이기에, 이번 합동훈련이 그 무대를 향한 첫걸음이자, 동아시아 세팍타크로의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끝으로 협회는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세팍타크로 종목의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김우중 기자 2025.04.22 10:05
스포츠일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경남 고성군과 MOU 체결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수실에서 고성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협회는 "이번 협약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된 협회-고성군 간 기존 협력의 연장선"이라며 "김영진 회장의 취임 후 첫 번째 광역 기초자치단체와의 전략적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협회는 고성을 전국 세팍타크로 균형 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삼고, 엘리트·생활체육·국제교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성장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영진 회장은 “세팍타크로는 신체 능력, 전략,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스포츠다. 경상남도는 한국 최초의 세팍타크로 남자 실업팀이 탄생한 세팍타크로의 뿌리 깊은 곳이며, 그중에서도 고성이라는 지역은 한국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며 “고성과 같은 의미 있는 지역과 함께 대한민국 세팍타크로가 새롭게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은 전통과 실적을 갖춘 세팍타크로의 자랑스러운 중심지”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고성군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적·시설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성의 인프라가 전국 세팍타크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고성군에서 체결되었다.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대회 현장에서 이뤄진 협약은 그 상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번 고성군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중심의 종목 발전 전략을 본격화하고, 대한민국 세팍타크로가 국제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김우중 기자 2025.04.17 16:00
스포츠일반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오는 16일 경남 고성서 개최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16일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다"라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다. 지난달 개최된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 이어 제12대 김영진 회장 체제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공식 대회다. 협회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세팍타크로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무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소개햇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실업, 대학, 고등부, 중등부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9개 팀이 참가한다. 동시에 2025년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한다. 고성군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 중이다.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과 스포츠 열정이 공존하는 이곳 고성군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회 유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이상근 고성군수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님,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님, 정후영 경남세팍타크로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고성의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세팍타크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이상근 고성군수는 협회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에서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김영진 회장님의 적극적인 추진력 덕분에 고성이 세팍타크로의 중심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세팍타크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참가 선수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회 정보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4.14 09:45
연예일반

윤석철트리오 , 日 도쿄 블루노트 입성 → ‘자바 재즈 페스티벌’ 출격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즈 축제 무대에 오른다.윤석철트리오(윤석철, 정상이, 김영진)는 오는 5월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자바 재즈 페스티벌(Java Jazz Festival)’에 참석한다.‘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2005년 처음 막을 올린 뒤 매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를 비롯해 신진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재즈뿐 아니라 소울, 블루스, 펑크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지금까지 스티비 원더, 에스페란자 스팔딩, 찰리 윌슨, 패트 메스니, 허비 행콕, 알 자로우, 바비 맥퍼린 등 세계적 재즈 음악의 거장들이 '자바 재즈 페스티벌'을 빛내왔다.윤석철트리오는 국내 대표 재즈 아티스트로서 이번 라인업에 전격 합류, 한국 재즈 음악이 국제적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재즈의 뿌리에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사운드를 전하는 윤석철트리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재즈 애호가들을 초대할 예정이다.한편, 윤석철트리오는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재즈 성지로 손꼽히는 일본 도쿄 블루노트에 입성해 'K-재즈'의 매력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윤석철트리오는 올해 2월 클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이번 '자바 재즈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를 풍성한 재즈 선율로 물들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0 14:43
영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정진영·박해일 등 참여

영화인들이 성명문을 통해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성명서에는 영화계 거장 정지영, 임순례, 허진호, ‘서울의 봄’ 김성수, ‘1987’ 장준환, ‘원더랜드’ 김태용, ‘다음, 소희’ 정주리,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과 정진영, 박해일 배우 등 성명에 참여한 영화인 1025명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갔다. 또한 탄핵 정국과 일맥상통하는 한국영화 속 명대사들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를 애타게 기다리며 시위 현장에 나간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영상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이 맡았고,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제공한 영상으로 제작했다.영화인들은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 왔다”며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주권자의 힘을 믿고 몇 달의 시간 동안 인내하며 헌법재판소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 윤석열을 파면할 것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또 “한국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즉시 피소추인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라”고 재차 호소했다.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결과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선고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영상서명서 1025명 영화인 명단 *영화배우(41명)강길우 강숙 곽동현 구본진 금광산 김민체 김영환 김준범 김중기 김진영 김하진 김학선 김해나 김혁종 류경환 민경석 민지혁 박란 박용균 박종환 박해일 박희본 백마강 성일 손수현 손예원 송다미 신지이 옥수분 우연 윤배영 이민아 이하음 장세림 정진영 조윤빈 조은지 진모영 최연수 황재필 황정윤*영화산업종사자(130명)강선영 강지혜 강진권 곽언영 권정현 김규노 김동영 김민숙 김복근 김상윤 김서우 김선령 김성하 김영아 김용석 김우진 김인수 김준겸 김태주 김해율 김혜준 김화범 김효정 남기웅 남한별 류부영 문봉섭 민아인 박동우 박사라 박성림 박수연 박윤정 박준경 박지오 박현지 박혜경 박혜진 반석현 배종우 사선미 서수민 서영지 서유진 선승연 성동엽 손다혜 손주연 손진아 송성호 신찬비 양기환 양희찬 연다솔 오미선 오보라 오설혜 오승희 오영채 오유빈 유나경 유성희 유현택 유형민 윤정주 윤혜숙 이경진 이다운 이도희 이동형 이민휘 이선경 이선영 이연정 이용연 이은경 이은지 이주연 이지연 이창준 이채미 이태화 이택환 이한솔 이형주 이혜진 임진희 장보경 장선영 장성란 장성호 전민경 전승현 정그림 정금자 정동호 정민주 정진서 정태원 조계영 조성경 조영윤 조옥경 조은영 조재홍 주윤호 주희 진명현 채윤희 최낙용 최문주 최민아 최빈나 최성윤 최우리 최유리 최정선 최정훈 최지웅 최진웅 최현준 최현호 한동희 한민지 한수범 함석영 홍보미 홍수정 홍이슬 홍태화*영화상영/평론/교육(93명)강유정 강은아 강진석 권나미 권찬미 김동현 김명혜 김봉석 김상민 김선구 김선명 김선아 김선중 김성욱 김수정 김슬기 김영광 김영우 김용남 김윤아 김재영 김주현 김채희 김하나 김현미 김형수 김혜미 김희영 낭희섭 노철환 맹수진 모은영 문유정 박균수 박동수 박미경 박상욱 박영숙 박유희 박일아 박종효 박진형 박현선 배장수 백은하 백희림 변재란 서은주 송은지 신동화 신은실 신지윤 심혜경 안소현 양지수 오동진 원승환 유운성 윤동희 윤성은 윤중목 윤창민 이가람 이로운 이승환 이승희 이안 이영진 이은선 이정은 이해민 이화정 이효정 장다나 장은경 전찬일 정지욱 정지원 정지혜 정진아 조명진 조선희 주진숙 채희숙 최성규 하효선 한상언 한재섭 함주리 허행철 홍은애 황미요조 황혜진*영화스태프(146명)강국현 강나루 강속구 강승기 강승연 강승용 고아모 고은하 권진협 김경림 김길남 김길진 김도연 김미선 김민경 김민성 김민영 김민영 김민오 김병정 김산 김세겸 김수범 김영민 김영숙 김영호 김완동 김우형 김원모 김유정 김종우 김지수 김지아 김지용 김지윤 김진형 김태형 김현정 김형민 김형석 김호중 김효신 나희석 남아름 노경희 마조은 문병훈 문성산 문성제 문종훈 박가온 박동신 박민수 박선형 박선후 박세승 박세원 박용진 박은혜 박장진 박재인 박정훈 박종훈 박지현 박찬희 박태영 박현수 박현철 배수찬 배유리 백문수 백윤석 서동실 설미미 성승택 손정원 신동익 신동헌 신보경 신보라 안정임 양수인 엄혜정 여찬영 오영훈 오재호 오정옥 오태승 왕호상 유재응 유지선 윤남주 윤보라 윤종호 이강민 이두나 이두만 이모개 이민복 이상길 이석준 이선영 이성일 이성환 이세진 이연정 이영진 이유리 이윤희 이은경 이종열 이주환 이지민 이지성 이지연 이지훈 이진근 이창재 이형빈 이혜진 이후경 인병훈 장춘섭 정영삼 정진혁 제창규 조강식 조정희 주미정 주성림 지윤정 지현서 최동근 최영환 최용진 최유리 최윤만 최윤민 최윤정 하진경 한지윤 홍주희 홍초롱 황상준 황인준 DVcat RAINBOW99(류승현)*영화연출(438명)가성문 강다연 강민지 강유가람 강이관 강창석 강현석 강호준 고광준 고영재 고은기 고정욱 공귀현 권수경 권우정 권종관 권하정 권혁찬 권혜린 기채생 김량 김건우 김결 김경묵 김경수 김경원 김곡 김광복 김국형 김국희 김귀민 김대웅 김대현 김대환 김덕민 김덕수 김동현 김만재 김명균 김명준 김문경 김미례 김미영 김민경 김민하 김범삼 김병준 김보경 김봉주 김상패 김선웅 김성균 김성수 김성욱 김성원 김성은 김성한 김성훈 김세성 김소영 김소형 김숙현 김아솔 김애원 김영남 김영석 김영탁 김영현 김유민 김유성 김유원 김윤아 김은서 김은영 김의석 김인범 김인선 김일란 김재한 김정래 김정미 김정식 김정연 김정영 김정우 김정은 김제영 김조광수 김종우 김주리 김주연 김지영 김지용 김지웅 김지율 김진도 김진유 김진태 김진화 김찬수 김철민 김초희 김태경 김태식 김태용 김태형 김태훈 김태희 김한 김해곤 김헌철 김형준 김형준 김혜미 김호준 김홍 김환태 김효준 김희정 김희주(맨드리) 김희진 나단아 남궁선 남선호 남순아 노덕 노영석 노홍진 류호철 류훈 마민지 마현 모지은 문시현 문은정 민다홍 민병국 민용근 민환기 박경목 박규택 박근영 박대민 박동훈 박명랑 박민 박민우 박범수 박범훈 박상은 박소현 박송희 박은경 박이웅 박재민 박정우 박제범 박제욱 박주영 박주환 박지완 박지원 박찬옥 박철웅 박현진 박홍준 박흥식 방수인 배종대 백미나래 백승우 백승화 백운학 백재호 백종관 변규리 복운석 복진오 부지영 서새롬 서유민 서은영 석민우 성지혜 성홍주 소준문 손승현 손영득 손영성 손정우 손창대 손태겸 송민규 송예섭 송원근 송현주 신동일 신봉철 신승은 신아가 신재민 신준 신준영 심광진 심재희 심혜정 안국진 안서연 안슬기 안지환 안태진 양다연 양수희 양지은 양지혜 염문경 오세연 오온유 오정미 오정민 왕민철 우가현 우문기 우성하 유동종 유명상 유성엽 유지수 육상효 윤가현 윤강로 윤상정(구파수 륜호이) 윤성우 윤성호 윤세영 윤영호 윤인호 윤재근 윤홍승 이가은 이강욱 이경미 이고운 이광국 이길보라 이나리혜 이달 이동우 이동윤 이동은 이동하 이랑 이민화 이상문 이상철 이상화 이성강 이성민 이성은 이성환 이세밍 이소민 이소현 이수연 이수정 이수진 이승준 이승찬 이언희 이연우 이영곤 이영아 이예진 이옥섭 이완민 이요섭 이우석 이우정 이원우 이유빈 이유진 이윤정 이재경 이재원 이재호 이재호 이재화 이정국 이정황 이제경 이종민 이종훈 이주영 이주형 이지원 이지원 이지호 이진영 이진호 이창희 이태겸 이하경 이한종 이해영 이혁래 이혁상 이현철 이형곤 이혜린 이효빈 이희섭 임공삼 임대형 임석진 임선애 임성운 임순례 임오정 임찬상 임찬익 임창재 임철빈 임혜영 임호경 장권호 장동찬 장우석 장우진 장윤미 장주선 장준환 전경진 전계수 전선영 전인환 전지희 전찬영 정가영 정범 정병각 정빛아름 정성우 정승구 정승오 정연 정용주 정용택 정원희 정유미 정윤석 정윤석 정은경 정익환 정일건 정주리 정지영 정지혜 정한 정형석 정희성 조남현 조민호 조세영 조연수 조용선 조원희 조유경 조은성 조이예환 조정래 조창호 조현경 조현서 조현철 조희수 주영 주현숙 차봉주 차성덕 채형식 최성현 최승호 최영민 최예린 최우진 최윤진 최은종 최은지 최이다 최인규 최인규 최재훈 최정단 최종구 최종태 최종호 최진영 최하나 최호영 하기호 하명미 하명중 하원준 하샛별 한병아 한세하 한솔미 한원영 한인미 한준 한지승 허범욱 허브 허성완 허욱 허인무 허정 허지예 허지윤 허지은 허진호 허철 허철녕 현영애 현진식 혜림 홍다예 홍다예 홍석재 홍수동 홍승완 홍윤희 홍준표 홍지영 홍창표 홍현정 황슬기 황욱 황윤*영화제작(177명)강신규 강원숙 강지연 강진 곽용수 권병균 권영락 김균희 김기업 김기현 김도엽 김동균 김두찬 김미화 김미희 김범식 김봉준 김상근 김상범 김성민 김성우 김세훈 김소연 김소영 김순모 김승환 김시아 김영 김영덕 김영진 김요환 김은영 김이다 김일권 김정석 김정아 김주경 김주한 김지연 김지혜 김진아 김치성 김태훈 김혜숙 김효정 김효정 김희영 류승희 모성진 문진경 박곡지 박관수 박규영 박대희 박두희 박성훈 박수환 박은영 박은하 박준 박준식 박준호 박지수 박지영 박창현 박채은 방추성 배소현 백경원 백선희 백승환 백지헌 서옥영 서은정 서정 서채우 서행남 서현석 소윤주 소주영 손세훈 송대찬 신병훈 신용연 신운섭 신창길PD 신혜연 신혜은 심보경 심재명 심현우 안영진 양정화 양태정 어지연 엄주영 연동은 염동복 오수미 오준세 오희정 원성진 원정심 유은정 유인택 유재환 윤명원 윤종호 윤희영 이관수 이나리 이동권 이동하 이민화 이민희 이병원 이보라 이상훈 이석화 이선미 이수진 이안나 이은 이은경 이은하 이정아 이정환 이준동 이지영 이지영 이진숙 이진욱 이창원 이태윤 이하영 이한승 임성철 임영주 임정하 임정향 장미애 장정숙 전민 전영문 전윤찬 정기욱 정명숙 정원석 정유정 정이준 정필주 정혜영 제정주 조영각 조은성 조정준 주정현 주필호 채길병 채수진 최기섭 최선중 최아람 최용배 최정화 최지원 하정완 한결 한경수 한선희 한재훈 한진 홍성범 홍성은 황영 황윤정 황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1 11:20
스포츠일반

‘공터에서 공 차는 회장입니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화목을 약속했다 [IS 인터뷰]

“그저 저녁마다 공터에서 공 차는 회장입니다.”김영진(47)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신임 회장이 최근 본지를 통해 스스로를 이같이 소개했다. 경기인 출신은 아니지만, 국내 ‘세팍인’에 대한 신뢰는 누구보다 굳건했다. 이들과 함께 화목한 가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영진 회장은 지난해 12월 제12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18표 중 65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회장은 오는 2028년까지 협회를 이끈다.김영진 회장은 경기인 출신은 아니다. 대학 시절엔 건축구조공학을 전공했고, 건축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건축인’이다. 현재는 제조업 기반 박스 기업인 주식회사 헬리오의 대표이사로 활약 중이다.김영진 회장이 세팍타크로의 매력에 빠지게 된 건 과거 동남아 출장을 통해서다. 말레이시아 등 현지인들이 한데 모여 땀 흘리는 광경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한국에선 여러 세팍타크로 선수, 지도자와 교감하며 체육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오랜 시간을 두고 현장의 세팍인과 교감한 결과, 높은 지지를 받으며 협회의 수장이 됐다.김 회장은 “협회는 경기인들이 그들의 무대에서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곳”이라며 “생각보다 체육인의 시각과 시스템이 현시대와 동떨어진 게 많다고 느낀다. 나는 사업가로서, 약간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소 보수적인 체육계의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의지다.김영진 회장이 이런 굳은 의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김 회장은 “선거를 위해 많은 세팍인을 만났다. 다양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모든 세팍인들이 ‘세팍타크로’ 자체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나도 그런 마음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다. 외부에 우리를 알리고, 체육계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생각이 이어졌다”라고 돌아봤다. 그 결과 김영진 회장은 21개에 달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국내 세팍타크로 시스템 전반을 다루는 공약이 많다. 국가대표부터, 또바기 사업(체육돌봄사업) 등 전 계층을 위한 공약도 있다. 김 회장은 “세팍인과 만나며 종목에 대해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나온 자연스러운 결과”라며 “우선순위를 정할 순 없지만, 우리 종목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결론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한국 세팍타크로는 나름 실업팀 구조가 탄탄히 잡혀 있다. 실업 선수, 지도자, 코치 등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종목 발전에 힘쓰는 중이다. 하지만 여타 종목과 마찬가지로 청소년 선수의 수가 줄어든 게 문제점이다. 김영진 회장은 “결국 이런 공약들은 세팍타크로라는 스포츠가 건전한 구조로 자리 잡기 위한 해결 과제들”이라고 진단했다.1년에 한정된 협회 예산으로 많은 공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최근 체육회 예산이 많이 축소된 것도 문제다. 하지만 김영진 회장은 “최대한 살림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사무처와 면밀히 논의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미 다수의 청소년팀 창단을 앞두는 등 임기 초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세팍타크로는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꼽힌다. 김영진 회장은 미디어 노출 전략을 통해 종목을 더 홍보할 것이라 예고했다. 마침 2026 아이치·나고야 AG가 1년 뒤 열린다. 김 회장 부임 후 맞이하게 될 첫 번째 국제 종합 대회다. 김 회장은 “한국은 AG에서 항상 메달권을 다툰다. 앞으로 미디어에 얼마나 노출되느냐에 따라 인지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대비 방송에 노출되는 횟수가 적어, 그런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김영진 회장은 세팍인들을 향해 “딱 하나만 얘기하고 싶다. 우리는 같은 종목에 종사하는 식구다. 식구는 항상 화목해야 한다. 화목한 가정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며 “경기 종목이다 보니 승부욕, 이기심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면 또 화가 된다. 항상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영진 회장은 밤마다 공터에서 공을 찬다고도 털어놨다. 김 회장은 “코치나, 선수들한테 팁을 달라고 얘기했다. 주위에선 ‘나이도 많은데 다친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공은 차야 하지 않겠나”라고 웃었다. 기자가 ‘어떤 업무가 어려운지’ 묻자, 김 회장은 “회사 대표보다 협회장으로 일하는 게 훨씬 어렵다. 종목은 어떤 방법으로든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세팍인들의 생각을 알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다행히 한국 세팍인들은 세팍타크로를 너무나 사랑한다. 나도 그 마음에 이끌려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웃었다.김우중 기자 2025.03.24 08:00
스포츠일반

전국 최강팀 총출동…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개최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5일간 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대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총 41개의 팀이 참가하는 올해 첫 세팍타크로 전국규모대회이기도 하다. 동시에 제12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영진 회장의 체제하의 첫 번째 세팍타크로대회로 이목을 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의 아시안컵대회와 7월의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2025년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를 책임질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겸해 진행된다.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 횡성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명기 횡성군수님을 비롯해,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님, 박명서 횡성군 체육회장님, 박경완 강원특별자치도세팍타크로협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팍타크로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이곳 횡성에서 내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김명기 횡성군수는 “세팍타크로를 향한 각별한 관심과 열기를 가지고 있는 이곳 횡성에서 4년 연속으로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관심과 열정으로 대회를 열어주신 김영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 하에 새로워진 세팍타크로의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된다.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최고의 대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전 경기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김우중 기자 2025.03.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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