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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국내 최초 럭비 드라마 ‘트라이’ 출연… 윤계상‧임세미와 호흡 [공식]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요한이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극 중 김요한은 한양체고 3학년 열아홉의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 윤성준은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 동생을 둔 쌍둥이 형으로, 한 끗 부족한 재능 탓에 축구에서 럭비로 종목을 전향한 인물이다. 김요한은 타고난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에 꼬일 대로 꼬였지만, 사실 언제나 훈련만큼은 누구보다 열심인 윤성준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소중한 작품이다. 준비하면서도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설레고 기대된다. 기대되는 만큼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트라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 2021’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회 성장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요한표 섬세한 감정선과 청춘 에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윤계상, 임세미와 선보일 연기 호흡와 케미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드러낸 김요한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선보일 배우로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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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임세미‧김요한 캐스팅 확정 [공식]

SBS의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의 주연급 캐스팅 라인을 확정했다.2025년 첫 방송 예정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에너지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을 완성해 관심이 모인다.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타고난 대한민국 럭비의 희망에서 어느 날 약물 파동으로 스포츠 뉴스의 정점을 찍으며 순식간에 약쟁이라는 낙인 속에 은퇴해 버린 주가람이 3년 후 실력 최저의 자신의 모교 럭비부에 계약직 감독으로 돌아오며 거센 폭풍우의 중심이 된다.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유괴의 날’, ‘굿와이프’, ‘태양은 가득히’ 등을 통해 악역부터 순박한 청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활약하는 최고의 연기자다. '트라이'를 통해 최고의 정점에서 수직 하락한 불명예를 지닌 고등학교 럭비부 계약직 감독을 맡아 매사에 헤실거리지만,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이다 리더십을 선보일 윤계상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임세미는 애매한 재능의 저주를 지닌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 배이지 역을 맡았다. 끈질김과 강한 멘탈의 소유자 배이지가 단 한 번 무너진 사건이 있었으니 연애 10주년에 약물파동을 일으킨 후 잠수를 탄 전 남친 주가람 사건. 그 후 인생의 격변 속에 한양체고의 플레잉 코치로 일하다가 느닷없는 날 3년 전 잠수 탔던 전 남친 주가람과 재회한다.임세미는 드라마 ‘돌풍’, ‘원더풀 월드’, ‘최악의 악’, ‘방과 후 전쟁활동’, ‘위기의 X’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보배로 손꼽혀 왔다. 이에 ‘트라이’를 통해 강인한 스포츠정신이 빛나는 ‘배이지’ 캐릭터의 건강한 매력은 물론, 3년 만에 재회한 원수 같은 구남친 윤계상과의 흥미로운 로맨스로 착붙 연기를 선보일 임세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김요한은 한양체고 3학년 열아홉의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 윤성준은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 동생을 둔 쌍둥이 형으로, 한 끗 부족한 재능 탓에 축구에서 종목을 전향한 럭비 선수다. 타고난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에 꼬일 대로 꼬여 있는 윤성준은 사실 언제나 훈련만큼은 누구보다 열심인 노력형 인간이자, 그저 운동을 너무 좋아하고 운동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열아홉 청춘이다.김요한은 드라마 ‘학교2021’를 통해 KBS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이후 ‘차세대 배우’로 손꼽혀 왔다. 김요한은 ‘트라이’를 통해 청춘의 멈추지 않는 도전 속에서 럭비와 동료를 향한 애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선보이며 윤계상과는 반항적인 럭비부 주장으로 특급 사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 또한 김요한과 함께 쟁쟁한 배우들이 럭비부 7인으로 의기투합해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2025년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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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JTBC ‘모범형사2’ 출연 확정…열일 행보

최대훈이 ‘모범형사2’에 출연한다. 최대훈이 출연을 확정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는 선을 넘는 악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이다. 최대훈은 극 중 티제이 그룹의 부회장 천상우 역을 맡았다. 천상우는 티제이 그룹의 외아들로 이복동생인 천나나(김효진 분)와 그의 남편 우태호(정문성 분)를 눈엣가시로 생각하는 인물. 돈과 권력의 무게감은 물론, 남매간 세력 다툼까지 주도한다. 최대훈은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무법 변호사’, ‘사랑의 불시착’, ‘악의 꽃’, ‘괴물’, ‘멜랑꼴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대훈의 연기 행보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인사이더’에서 100억 대 경제사범이자 교도소 내 2인자 노승환 역을 맡아 김요한(강하늘 분)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의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모범형사2’는 오는 30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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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 김구라, 쉰한 살에 얻은 늦둥이[종합]

개그맨 김구라(김현동, 51)가 쉰한 살에 얻은 둘째로 늦둥이 아빠가 됐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 후 가정을 꾸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출연하는 방송마다 재혼 생활에 크게 만족하며 행복함을 표했던 상황. 재혼에 이어 2세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아들 그리(김동현)에겐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의 성별이나 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언급하길 꺼렸다. 늦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접한 김구라의 동갑내기 친구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얼마 전 산부인과에서 봤다는 말이 있었는데 부담이 될까 물어보지는 않았다. 너무 잘 됐다. 나와 동갑인데 늦둥이를 낳았으니 얼마나 귀엽겠나. 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한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구라는 1993년 SBS 개그맨 공채 2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JTBC '내가 키운다' 카카오TV '맛집 옆집' 유튜크 '그리구라'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등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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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태미 '입틀막' 유발! '병뚜껑 챌린지' 현장은?

“병아리들의 기운을 모아!”‘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태미의 ‘입틀막 유발’ 태권 병뚜껑 챌린지 현장이 포착됐다.27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0회에서는 태동관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와 연예인 사범단이 함께 하는 특별한 발차기 수업 현장이 펼쳐진다.지난 수업에서 전원 ‘노란 띠’로 승급한 병아리들은 새로운 연합팀의 겨루기 도전장을 받고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이중 관장 나태주는 겨루기의 ‘필살기’인 뒤후려차기를 전수하면서,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태미와 함께 뒤후려차기를 활용한 ‘병뚜껑 챌린지’를 선보인다.첫 번째 주자인 태미의 시원한 발차기에 이어, 김요한은 날렵한 뒤후려차기로 병아리들의 수수깡 교구를 사정없이 부수며 아이들의 의욕을 불태운다. 동생들의 연이은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나태주는 극강의 난이도인 ‘점프 후 뒤후려차기’ 기술로 병뚜껑 챌린지에 전격 도전한다.“뛰어서 병뚜껑을 따는 게 가능한 것이냐”는 학부모들의 반신반의 속, 병아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힘에 업은 나태주의 쫄깃한 도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나태주의 즉석 도전에 병아리들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 채 긴장하는 모습으로 ‘저 세상’ 귀여움을 폭발시켰다”며, “두 번째 겨루기 대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사범단의 ‘원 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아이들의 파이팅 넘치는 훈련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병아리 하이킥’ 10회는 27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28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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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현영→홍인규, 품새 배우기..노란띠 승급 위한 마지막 연습!

‘병아리 하이킥’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가 병아리들을 대신해 태권도 품새 배우기에 도전하며 예측불허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 태권도 ‘병아리 관원’들과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의 ‘노란 띠’ 승급 심사를 위한 마지막 연습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의 첫 수업은 매트를 활용한 점프력 훈련이었다. 로운이가 가장 먼저 도전해 예전과는 180도 다른 적극적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하승진의 딸 지해가 놀라운 점프력으로 농구선수 DNA를 입증했다. 5세 동생들의 선전에 이어, 6세 ‘형님’인 레오-서희도 허리까지 올라온 매트를 손쉽게 뛰어넘었다. 협동심 수업에서는 구멍이 난 판자 위에 공을 놓은 뒤, 병아리들이 호흡을 맞춰 구멍에 공을 넣는 훈련이 진행됐다. 사범단과 병아리들은 팀을 이뤄 맞대결을 벌였고 치열한 접전 끝에, 김동현의 센스 있는 ‘승부조작’이 이뤄져 병아리들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점점 작아지는 종이 발판 위에서 두 사람이 버티는 게임에서는 레오-태혁, 서희-로운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버티기에 성공해 극한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며칠 뒤 태동태권도에 모인 병아리들은 대망의 ‘태극 1장’ 품새 발표에 참여했다. 어려운 수업에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자 나태주는 동작마다 몸을 날리는 ‘나태주 1장’을 선보여 의욕의 불씨를 살렸다. 나태주는 발표를 거부하는 채윤이를 위해 걸음마다 미니 훌라후프를 놓아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학부모단의 진심 어린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사범단은 5, 6세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분반’을 감행, 심화 수업을 진행하며 최종 훈련에 매진했다. 마지막으로 사범단은 “승급 심사가 코앞인 만큼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학부모들을 태권도장으로 소환했다. 나태주의 지도 하에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비롯해 본격적인 ‘태극 1장’ 수업이 시작됐다.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는 제멋대로 노는 팔다리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된다, 잘하라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하승진은 ‘신 태극 1장’을 창시, 삐걱대는 로봇의 움직임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수업이 마무리됐다. ‘노란 띠’를 획득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 특별한 에너지를 안긴 한 회였다. 나아가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정에서의 집중 연습을 마친 병아리 6인방이 ‘태권 본부’ 국기원에서 진행되는 정식 승급 심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시청자들은 “나날이 사랑스러워지는 병아리들! 매사 적극적으로 변한 로운이와 서희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집에서 만난 태혁-채윤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절로 웃음만 났어요”, “나태주 관장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찐’으로 감탄만 연발했습니다”, “우리 병아리들 6인 모두 노란 띠를 따야 할 텐데, 다음 주 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였다.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며,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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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세 #동생바보 #태권도…김요한 힐링 일상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돌부터 두 동생의 오빠까지. 김요한의 하루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돌 그룹 위아이(WEi)의 비주얼 센터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아침부터 굴욕감 하나 없는 모닝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하지만 김요한의 매니저는 “요한이에게 귀여운 허세가 있다”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김요한의 모닝 허세가 실제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멤버들에게 “드립 커피가 뭔지 아니?”라며 우아하게 커피를 내리던 김요한은 커피를 한 모금 마시자마자 잔뜩 인상을 구긴 것. 매니저는 “요한이가 쓴 것을 잘 못 마시는데 기어코 아메리카노를 마시겠다고 한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요한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쓴 맛은 싫다”고 해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요한과 두 여동생들의 훈훈한 하루도 전해졌다. 김요한이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15살, 17살인 김요한의 여동생들은 김요한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 역시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 앞에서 달달한 오빠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매니저는 “요한이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동생 바보다”고 귀띔했다. 심지어 김요한은 어린 시절 동생들을 주제로 시를 쓸 정도로 자타공인 동생 바보였다고. 김요한과 동생의 귀염미 터지는 어린 시절 영상도 공개돼 MC들의 잇몸을 만개하게 만들었다. 김요한은 여동생들과 함께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바. 김요한은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현역 태권도 선수로 활약 중인 김요한의 동생들 역시 프로급 태권도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둘째 여동생은 엄청난 발차기 파워로 송판 다섯 장을 단박에 격파,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김요한과 두 여동생들은 2:1 태권도 겨루기에 나섰다. 동생들은 가차 없이 김요한에게 발차기를 내리꽂으며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동생들의 발차기와 김요한의 수난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결과는 동생들의 압승이었다. 폭풍 땀을 흘리며 운동을 마친 김요한과 동생들은 고기 먹방에 나섰다. 이곳에서 김요한은 살뜰하게 동생들을 먼저 챙기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동생들에게 깜짝 용돈까지 주며 넘치는 오빠미를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김요한은 "동생들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오빠가 저인 것 알았으니까 알아서 잘해라”라고 예비 남자 친구에게 조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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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요한 "여동생 남친? 오빠가 나…알아서 잘하길"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알찬 일상과 함께 동생 바보의 면모를 봄냈다. 김요한은 29알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귀여운 허세부터 '태권소녀' 동생들과의 만남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요한은 "연기하는 요한이로 곧 뵙게 될 김요한이다"고 인사했다.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의 주인공을 꿰찬 김요한은 모두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김요한은 "제가 좀 오래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여성분이다"라며 참견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아이 숙소에서 깨어난 김요한은 아침부터 드립 커피를 내렸다. 그러나 쓴 맛에 놀란 김요한은 커피를 버리고 보리차를 우려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요한은 "아메리카노를 진짜 좋아한다. 보리차랑 확실하게 구별한다"고 허세를 부렸고, 다른 MC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김요한은 매니저와 함께 대파 달걀 볶음밥, 된장찌개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맛있게 밥을 먹던 김요한은 "오늘 어린이날이다. 동생들이 온다"고 답했다. 앞서 말했던 '여성분'의 정체는 김요한의 여동생들이었던 것. 김요한은 체육 중학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동생들과 태권도 사범님인 아버지를 만났다. 가족들과 추억을 소환하던 김요한은 동생들의 요청으로 즉석 사인회를 시작했다. 김요한은 다른 운동부에 인기가 많다는 막내 동생에게 "너 남자친구 있어?", "그래서 레슬링부 남자애는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요한은 동생들과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일자 다리 찢기로 유연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완벽한 품새, 발차기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요한은 송판 5장 격파를 가볍게 성공하며 '태권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동생들과의 2대 1 스파링에서 무차별하게 당한 김요한은 "너 조금 찬다. 오빠가 졌다"며 뿌듯해했다. 또 김요한은 동생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며 자상함을 드러냈다. "동생들에게 실제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떨 것 같냐"는 매니저의 말에 김요한은 "내가 안 본 게 아니다. 얘기를 안 했는데 내가 발견했다. 딱 걸렸다"라며 "난 프리하다. 보수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김요한은 "얘기하면서 화가 난다. 막내가 대입됐을 때 더 그렇다"고 말하며 "오빠가 저인 거 알았으니까 알아서 잘해라"라고 동생들의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동생들에게 용돈까지 주고 헤어진 김요한은 스케줄 후 숙소로 향했다. 개인기 연습을 하던 김요한은 멤버들과 야식 먹방을 펼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오는 6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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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요한, 미워할 수 없는 허세 가득 매력

위아이 김요한이 귀여운 허세남 매력을 발산한다. 김요한은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하루를 그린다. 김요한의 매니저는 "(김)요한이에게 귀여운 허세미(美)가 있다"고 제보한다. 실제로 김요한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MC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요한은 드립 커피를 내리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긴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잔을 들고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김요한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요한의 우아한 모닝커피에는 반전 허세가 숨어 있었다. 매니저의 폭소 유발 제보까지 더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요한의 커피 허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두 여동생 앞에서도 귀여운 허세를 부리다 돌직구 지적을 들었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 김요한 동생의 깜찍한 돌직구 발언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위아이 멤버들의 리얼 숙소 일상도 공개된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위아이 멤버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특히 김요한의 신기한 개인기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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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상암불낙스 VS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뭉쳐야 쏜다'와 '뭉쳐야 찬다'가 일자리를 내걸고 전쟁을 치른다. 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상암불낙스와 돌아온 안정환 사단 어쩌다FC가 농구 대결을 펼친다. 형제나 다름없던 ‘어쩌다FC’가 적으로 등장하는 집안 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상암불낙스의 첫 승을 향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안정환은 1승을 위한 제물이 될 팀을 직접 섭외했다며 수상한 기색을 드러낸다. 소문으로만 듣던 여의도불낙스를 직접 꾸린 것은 아닌지 전설들의 다양한 추측이 피어오른다. 이런 가운데 상암불낙스 앞에 낯익은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정형돈을 비롯해 박태환, 모태범, 김요한, 이용대, 하태권, 최병철 등 어쩌다FC 멤버들이 나타난 것. 그제서야 안정환도 상암불낙스 유니폼을 벗고 숨겨둔 어쩌다FC 유니폼으로 교체, '뭉쳐야 쏜다'를 통째로 접수하려는 야심찬 빅피처를 드러낸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신흥 세력 상암불낙스와 전국 대회 준우승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썼던 어쩌다FC의 대치라는 어색한 분위기 속 돌아온 안정환 감독은 "이제 날은 풀렸다. 축구 안 할꺼냐"라며 겨울 스포츠 농구의 종식을 선언하는 도발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어쩌다FC 전설들은 "상암불낙스에 입단하라는 연락이 없어 서운했다"라며 허재 감독을 향해 저마다 실직의 서러움을 토로한다. 심지어 안정환은 "오늘 어쩌다FC가 농구 대결에서 이기면 팀을 통째로 교체하는 것으로 구단주와 이야기를 마쳤다"라고 해 상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허재 감독은 불쑥 찾아온 동생들의 악에 받친 도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1승이 간절한 상암불낙스와 취직이 간절한 어쩌다FC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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