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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위아이 김요한, 드라마 컴백하나…“‘더 센스’ 긍정 검토 중” [공식]

그룹 위아이 멤버 겸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컴백을 검토 중이다.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김요한이 드라마 ‘더 센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더 센스’는 10년 만에 깨어난 거대한 악령을 상대하는, 영혼을 보고, 맡고, 듣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신영가톨릭고 아이들과 수상한 선생님의 귀신 잡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오컬트 드라마다. 드라마 ‘구경이’의 이정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김요한은 카카오TV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KBS2 ‘학교 2021’을 통해 KBS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2 11:19
연예일반

'인사이더', 플레이어 강하늘X이유영 출격

강하늘과 이유영의 인생을 건 잠입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극 ‘인사이더’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7일 놓쳐서는 안 되는 관전 포인트와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가 전하는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를 공개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강하늘(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을 연출한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달군다. 무엇보다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김상호, 문성근, 강영석, 허동원 등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강렬한 액션→짜릿한 심리전까지, 눈 뗄 수 없는 재미의 복합 장르극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강하늘의 성장과 복수를 그린다. 비리 검사들의 흔적을 좇아 내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한 사법연수생의 이야기는 치밀하게 엮인 악의 연쇄를 끊는 복수의 칼날이 되어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주배경이 되는 가상의 공간 성주 교도소 역시 흥미롭다. 욕망과 불법이 혼재하는 이곳에서 강하늘의 사투는 강도 높은 액션 뿐아니라 마인드 스포츠를 통한 심리전까지 확장됨으로써 짜릿함을 더할 예정. 민연홍 감독은 “교도소가 하나의 거대한 게임판처럼 되어버린 설정과 그 세계를 둘러싼 거대 세력들의 전쟁, 인생을 건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의 분투가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지는데 이 많은 것을 촘촘히 엮어, 꽉꽉 눌러 담은 ‘복합 장르극’이다”라며 “다양한 흥미를 가진 시청자들이 각자의 재미를 찾아갈 수 있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강하늘의 강렬한 변신 강하늘은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을 맡아 새로운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비주얼부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눈길을 끈 강하늘은 이견 없는 연기력으로 김요한의 지독한 서사와 성장을 빈틈없이 그려낸다. 강하늘은 “다른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보다는 ‘내가 읽은 대본을 어떻게 하면 시청자분들도 재미 있게 보실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만난 작품이다”라며 “김요한은 마음 속에서 불처럼 이는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차가운 이성의 사이에서 계속 줄타기를 하는 캐릭터다. 너무 드러내지 않되, 그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데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민연홍 감독 역시 “강하늘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작품이다. 매 순간 강하늘 배우의 활약으로 채워졌다"라고 뜨거운 신뢰를 드러낸 가운데, 정의를 향한 김요한의 질주를 섬세하게 그려낼 강하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 장르물 최적화 군단 총출동 ‘인사이더’를 기대케 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장르물 최적화’ 배우 군단이다. 독보적 분위기의 이유영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서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을 연기한다. 사람의 가치를 꿰뚫는 선구안을 지닌 그는 김요한의 비범함을 한 눈에 알아보고 자신의 새로운 ‘칼’로 낙점한다. 허성태는 검찰청의 암묵적 실세이자 법 위에 선 스폰서 검사 윤병욱으로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낸다. 언더커버로 숨어든 강하늘을 간파한 그는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김상호는 검찰 내 대표 비주류이자 김요한을 직접 언더커버로 발탁한 검사 목진형으로 변신해 강하늘과의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 ‘무법지대’ 성주 교도소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예고됐다. 강영석은 폭탄과도 같은 ‘똘끼’와 천재 플레이어의 패기를 지닌 재소자 장선오로 분해 극에 텐션을 배가한다. 살벌한 카리스마의 건달 간부 출신 재소자 송두철은 최무성이 연기한다. 강하늘의 조력자를 자처한 그가 어떤 꿍꿍이를 감추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최무성의 후배이자 비밀스러운 하우스의 오너 조해도는 한재영이 맡았다. 언더커버 김요한으로 인해 인생이 발칵 뒤집힌 그는 복수와 미래를 위해 강하늘의 목을 향해 칼을 휘두른다. 여기에 성주 교도소의 먹이 사슬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있는 미스터리한 재소자 노승환을 맡은 최대훈까지. 적과 편을 오가며 장르적 쾌감을 폭발시킬 이들의 열연에 기대가 쏠린다. 교도소에 잠입한 언더커버 김요한을 중심으로 펼쳐질 욕망들의 충돌과 예측 불가의 플레이가 예고된 가운데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가 직접 전한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는 첫 방송의 설렘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강하늘은 “여러분이 우리 드라마에 시간을 내어주신 만큼 보답해드리고 싶다. 그런 작품이면 좋겠고, 그런 작품이 될 거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유영은 “스릴, 액션, 재미, 감동을 모두 갖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운을 떼며 “오랜만에 드라마로 만나 뵙게 되어 떨리면서 기대가 된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어려운 만큼 많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성태는 “급변하는 김요한의 주위 환경에 몰두하시면 박진감 넘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다. 거기에 제가 맡은 윤병욱이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라며 센스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 “휘몰아치는 전개가 기다리는 ‘인사이더’와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하시면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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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현영→홍인규, 품새 배우기..노란띠 승급 위한 마지막 연습!

‘병아리 하이킥’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가 병아리들을 대신해 태권도 품새 배우기에 도전하며 예측불허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 태권도 ‘병아리 관원’들과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의 ‘노란 띠’ 승급 심사를 위한 마지막 연습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의 첫 수업은 매트를 활용한 점프력 훈련이었다. 로운이가 가장 먼저 도전해 예전과는 180도 다른 적극적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하승진의 딸 지해가 놀라운 점프력으로 농구선수 DNA를 입증했다. 5세 동생들의 선전에 이어, 6세 ‘형님’인 레오-서희도 허리까지 올라온 매트를 손쉽게 뛰어넘었다. 협동심 수업에서는 구멍이 난 판자 위에 공을 놓은 뒤, 병아리들이 호흡을 맞춰 구멍에 공을 넣는 훈련이 진행됐다. 사범단과 병아리들은 팀을 이뤄 맞대결을 벌였고 치열한 접전 끝에, 김동현의 센스 있는 ‘승부조작’이 이뤄져 병아리들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점점 작아지는 종이 발판 위에서 두 사람이 버티는 게임에서는 레오-태혁, 서희-로운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버티기에 성공해 극한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며칠 뒤 태동태권도에 모인 병아리들은 대망의 ‘태극 1장’ 품새 발표에 참여했다. 어려운 수업에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자 나태주는 동작마다 몸을 날리는 ‘나태주 1장’을 선보여 의욕의 불씨를 살렸다. 나태주는 발표를 거부하는 채윤이를 위해 걸음마다 미니 훌라후프를 놓아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학부모단의 진심 어린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사범단은 5, 6세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분반’을 감행, 심화 수업을 진행하며 최종 훈련에 매진했다. 마지막으로 사범단은 “승급 심사가 코앞인 만큼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학부모들을 태권도장으로 소환했다. 나태주의 지도 하에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비롯해 본격적인 ‘태극 1장’ 수업이 시작됐다.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는 제멋대로 노는 팔다리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된다, 잘하라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하승진은 ‘신 태극 1장’을 창시, 삐걱대는 로봇의 움직임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수업이 마무리됐다. ‘노란 띠’를 획득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 특별한 에너지를 안긴 한 회였다. 나아가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정에서의 집중 연습을 마친 병아리 6인방이 ‘태권 본부’ 국기원에서 진행되는 정식 승급 심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시청자들은 “나날이 사랑스러워지는 병아리들! 매사 적극적으로 변한 로운이와 서희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집에서 만난 태혁-채윤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절로 웃음만 났어요”, “나태주 관장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찐’으로 감탄만 연발했습니다”, “우리 병아리들 6인 모두 노란 띠를 따야 할 텐데, 다음 주 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였다.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며,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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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요한 '정갈한 패션센스'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진품명품'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4.29/ 2021.04.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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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꽃' 무대 최초공개+김요한 능숙 진행…위아이 '더쇼' 맹활약

그룹 위아이(WEi)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와 ‘겨울, 꽃’ 스페셜 무대를 공개했다. 먼저 위아이는 ‘겨울, 꽃’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스페셜 스테이지로 나선 위아이는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감미롭고 촉촉한 위아이 멤버들의 목소리는 찾아온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마음을 감쌌다. 이어 위아이 멤버들은 상남자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모 아님 도’ 무대를 꾸몄다. 거친 카리스마가 무대를 장악했고,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표정으로 ‘모 아님 도’가 가진 강렬한 매력을 높였다. 위아이는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로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귓가에 맴돌았다. 오차 없는 칼군무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가 더해지면서 오감이 만족할 무대가 완성됐다. 또한 ‘더쇼’의 MC로 활약 중인 김요한은 이날 능숙한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김요한은 위아이로 무대 위에 오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는 위아이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곡으로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Hybrid Trap)’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의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랩,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이다. 리더 겸 래퍼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았고 강석화, 김동한이 작사에 참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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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설인아→한복 위아이, 위엔터★ 개성만점 설인사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년 신축년 설맞이 덕담을 전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설인아, 조성욱, 김이온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tvN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로 주목받는 설인아는 “즐거운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예전과는 다른 명절이지만 설 연휴인 만큼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는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는 건 어떨까요?”라며 센스있는 제안과 함께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4일 미니 2집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를 앞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밝게 인사를 건넨 위아이는 즉석에서 율동과 함께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불러 보는 이들의 즐거운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위아이는 “우리 루아이도 이번 설날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풍요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뤄지도록 저희 위아이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조성욱은 다정한 보이스로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돌아왔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에게 행복과 웃음이 깃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예 김이온은 “이번 설에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저 김이온이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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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사랑받지"…'찐경규' 규라인 김요한 센스 터졌다

이경규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밖에 없는 센스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에서 이경규, 이윤석, 김용명 등과 함께 이경규의 미담을 퍼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규라인의 새로운 희망’으로 불리는 만큼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이경규는 물론, 규라인 성골 이윤석을 놀라게 했다. 비주얼에 아이디어까지 갖춘 김요한에게 이경규는 아빠 미소를 보이며 흡족해했다. 김요한은 미담을 발굴해 퍼뜨리려다 실패한 낙담한 이경규가 미담을 주작해서 알리려고 하자 SNS 라이브를 활용해보자고 제안했다. 김요한의 제안에 이경규, 이윤석, 김용명이 머리를 맞대고 시나리오를 작성해 사필귀경 미담 주작 계획이 시작됐다. 김요한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면서도 모든 이야기의 끝을 이경규로 맺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출연하는 ‘편스토랑’을 이야기하고, 이경규가 다음 영화 주인공으로 자신을 쓰려 한다고 말하며 미담을 퍼뜨렸다. 특히 김요한은 ‘위아이’로 3행시를 지어달라는 팬에게 “위기의 순간, 아무도 그를 빼놓고 논할 순 없다. 이경규”라고 센스를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김요한은 미담 주작단의 의외의 복병이기도 했다. 이경규와 김용명이 분식집에서 미담을 주작했지만 정작 시민들의 시선이 김요한에게 향했다. 심지어 남자 손님마저도 김요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24일 위아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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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요한, 센스 있는 신입사원…맛집 소개부터 맛집 평가까지

가수 김요한이 센스있는 맛 소개와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Z세대 대표 주자로 나서 떡볶이 끝판왕 곱창 떡볶이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김요한은 신입사원 컨셉트로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을 압구정에 위치한 곱창 떡볶이 맛집으로 안내했다. 그는 다른 세대인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먹는 요즘 떡볶이를 설명했다. 특히 "먼저 자르면 안 된다. 먼저 자르면 곱창이 빠져나온다"라고 팁을 전수하며 심상찮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김요한은 선배들이 식사하는 동안 재료를 먹기 좋게 자르며 솔선수범했다. 또 차돌박이, 볶음밥 등을 추천하고, 남다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돌게 하기도 했다. 이후 김요한은 이경규가 안내한 맛집에서 특유의 센스를 뽐냈다. 이경규마저 웃게 만드는 김요한의 돌직구 예능 멘트는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센스 있는 맛 소개, 먹방 만큼이나 날카로운 맛 평가도 김요한의 준비성을 느끼게 했다. X세대, Y세대와 어우러진 Z세대의 입맛을 제대로 전하며 프로그램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요한은 최근 솔로 싱글 ‘No More(노 모어)’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로 활동할 예정이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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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잘 키운 김요한, 규라인 이경규의 희망 등극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요한이 이경규 규라인의 막내로 활약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 우승자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최다 우승자 이경규, 집밥 퀸 오윤아, ‘꼬꼬치밥(꼬꼬튀밥)’으로 우승을 차지한 한지혜, 새롭게 등장한 한다감까지 쟁쟁한 실력의 편셰프 4인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 이경규는 이윤석-윤형빈-유재환 규라인 3인방, 이경규가 ‘규라인 막내’로 눈독 들이고 있는 김요한과 함께 ‘세대연결’ 메뉴 개발 시장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이경규는 이들과 함께 ‘미생식품’ 콘셉트로 유쾌한 웃음과 군침 도는 먹방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미생식품 신입사원 김요한은 Z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곱창 떡볶이’ 맛집으로 규라인을 안내했다. 김요한은 자동화 기기를 통한 주문으로 규라인을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적절한 타이밍마다 완벽한 메뉴 주문으로 끊김 없는 먹방이 될 수 있게 센스를 보여줘 칭찬을 받았다고. 또 이경규의 설정까지 정확히 습득, 발전시켜 활용하는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막내 김요한의 활약은 다음 맛집에서도 계속됐다고 한다. 이번에는 이경규가 추천한 메뉴를 누구보다 열심히 먹음직스럽게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낸 것. 또 이경규가 최종 메뉴로 점찍은 음식을 맛본 후에는 “출시되면 반드시 사 먹을 것”, “시리즈로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반짝반짝 아이디어를 내놓아 또 한 번 규라인 수장 이경규를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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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윤두준 함께한 '뭉쳐야 찬다' 시청률 1위·실시간 검색어 1위

어쩌다FC가 ’코리안 메시‘ 이승우와 함께 윤두준이 속한 FC일레븐과 혼신을 다한 치열한 명승부를 펼쳐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지난주보다 0.6P 상승한 7.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출연한 이승우와 윤두준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의 바통을 넘겨받으며 뜨거운 화제성 역시 입증했다. 먼저 현 FIFA 랭킹 1위 벨기에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는 어쩌다FC의 특급 코칭부터 천군만마와 같은 용병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전설들의 애정 넘치는 인사를 받으며 등장한 그는 화제를 모았던 광고판 세리머니 비하인드는 물론 의도치 않게 골 세리머니 방해꾼이 된 손흥민의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승우는 축구 실력 10세 수준인 전설들을 위한 맞춤형 훈련을 선보였다. 특히 스페인 식의 볼 돌리기로 몸을 풀고 이탈리아 식의 신개념 포지셔닝 훈련법까지 전수, 선진 유럽식 훈련 퍼레이드로 전설들의 흥미를 북돋웠다. 여기에 지면 가차 없이 축구공 세례를 받아야 하는 한국식 벌칙까지 가미돼 꿀잼을 안겼다. 어쩌다FC는 코치에 이어 용병으로도 투입되게 된 이승우와 함께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속해있는 89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 뭉친 FC일레븐과 스페셜 경기에 나섰다. 평소 윤두준과 친분이 있던 이승우는 그의 축구 실력에 대해 “선수급이다”며 “직접 일대일로 마크하겠다”고 해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본 경기가 시작되자 역시 이승우가 경계 대상으로 지목한 윤두준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졌다.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주도함은 물론 감각적인 축구 센스를 발휘해 위협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것. 전반전에 선취골을 내어 준 어쩌다FC는 더욱 심기일전 하여 FC일레븐에 맞섰다. 특히 용병 이승우가 정확한 킬 패스로 전설들에게 골 맛을 맛볼 기회를 열어주었고, 이에 후반전 그의 동점골과 김요한의 역전골까지 터져 기세를 끌어왔다.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스피드와 수비가 무색한 돌파력을 발휘해 그라운드 위 미(美)친 존재감을 떨쳤다. 치열한 대접전 속 FC일레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는 다시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지만 그마저 2대 2 동점 상황이 돼 더욱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이승우의 슈팅이 실패로 돌아가는 예상 못한 결과가 펼쳐지자 곳곳에서 탄식과 환호가 터져 나왔고 결국 1점 차로 FC일레븐이 승리를 가져가게 됐다. 이승우는 “어쩌다FC가 너무나도 잘해서 놀랐고, 같이 뛰면서 좋은 플레이도 하고 골도 넣고 해서 벨기에 가기 전에 좋은 추억이 됐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FC는 ‘코리안 메시’ 이승우의 저력과 날로 성장하는 축구 실력으로 또 한 번 멋진 경험치를 쌓았다. 한편, 2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인 현역 용병 이대훈과 한국 배구 코트 위의 갈색 폭격기 신진식 감독이 함께 해 깡으로 무장한 멋진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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