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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이순재 “‘꽃보다 할배’ 걱정 多… 개성 강한 배우만 모였다” (회장님네)

배우 이순재가 tvN 예능 ‘꽃보다 할배’ 캐스팅 소식을 듣고 걱정했다고 고백했다.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배우 할벤져스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 네 명은 김용건을 포함해 과거 ‘꽃보다 할배’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김용건은 “나영석 PD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각자 다 따로 연락을 받았다”고 캐스팅 비화를 언급했다. 이순재는 “사실 나는 좀 걱정을 했다”며 “개성 강한 멤버 조합을 한자리에 모아 놓는다는 게 걱정됐는데 오히려 각본이 없어서 각자의 매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박근형은 프로그램 당시 걷는 게 힘들었다고 밝히면서 “이순재 형님은 워낙 잘 걸어서 상관없는 데 나는 지치더라”고 웃었다. 이에 김용진도 “골프장에서도 앞만 보고 나가시잖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용건은 박근형에 대해 “시간만 나면 아내분한테 전화하고, 쉬는 시간만 되면 전화 걸고 문자 보내더라. 형수님은 좋아하 실거다”고 말했다. 박근형은 평소에 혼자 옷을 고른다고 이야기하면서 “아내가 사다 주는 걸 억지로 입다 보면 입기 싫더라. 체크무늬 같은 걸 사준다. 나는 싫은데 억지로 입는다”고 폭탄 발언해 폭소를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22:36
IT

카카오, '준법 시스템', '신뢰∙상생' 소위원회 신설…노조도 만나

카카오는 경영 쇄신을 주도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8일 회의를 열고 '준법 시스템', '신뢰∙상생' 2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준법 시스템 소위는 김소영 준신위원장과 안수현 위원(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주 위원(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장)이 소위원으로 활동한다.카카오 관계사가 준법 경영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방향과 운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신뢰·상생 소위는 김용진 위원(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위원(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 이지운 위원(서울신문 전략기획실장)으로 구성했다. 카카오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각 리스크를 평가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 협약사들의 준법 시스템 현황과 윤리 규정 점검도 이뤄졌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3개사의 준법 지원인이 참석해 시스템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이 밖에도 준신위는 카카오 노동 조합인 '크루 유니언'을 만나 카카오의 쇄신 방향을 물었다. 준신위는 크루 유니언을 시작으로 협약사 대표부터 임직원의 목소리를 들을 방침이다.김소영 위원장은 "준법 지원인, 노조, 임직원, 경영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의견을 청취해온 만큼 본격적으로 속도감 있게 카카오의 변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08 16:37
연예일반

고유진·모세 지원사격…비온후, 보컬 천재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발매

뮤직 프로젝트 그룹 비온후가 캐롤송으로 첫 음원 출시를 예고했다.6일 소속사에 따르면 ‘비온후’의 첫 정식 음원인 ‘오 홀리 나잇’(Oh Holy Night)이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번 음원은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 재즈 보컬 양지, 소리꾼 김시원, 가수 모세, 싱어송라이터 송시현, 신인 가수 천건예까지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카펠라부터 재즈까지 지루할 틈없는 편곡과 화려한 보컬이 돋보이는 캐롤 ‘오 홀리 나잇’을 소화해냈다.잃어버린 무대를 직접 찾아다닌다는 콘셉트로 2022년 11월부터 길거리 버스킹 공연에 나선 뮤직 프로젝트 팀 비온후는 그동안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배우 김영호, 긴 무명시절을 겪고 MBN ‘보이스킹’ 1등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리누, 유니크한 저음이 매력적인 가수 김용진 셋을 주축으로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공연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비온후’의 첫 정식 음원 ‘오 홀리 나잇’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6 11:32
IT

카카오 김범수-준신위 김소영 회동…"지금이라도 부족한 부분 보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위기에 빠진 회사의 전면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카카오는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 위원장을 포함한 1기 위원들을 만났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는 준신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독립성 보장 및 준법 경영 체계 강화를 약속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반영하기 이번 회동을 준비했다.이 자리에는 김범수 위원장과 김소영 위원장,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소장(프리챌 공동창업자),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 이영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관계사들이 준법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해당 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위원회의 목표"라며 "연말까지 위원회가 선정한 어젠다에 대해 논의를 착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범수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속도를 중요시하며 빠른 성장을 추구해 왔으나, 그 과정에서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는 게 미흡했던 것 같아 아쉽다"며 "지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게 됐고, 흔쾌히 수락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또 "위원회의 독립적 운영을 존중하며, 전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테니 카카오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1.23 16:01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 실버뮤지컬 감독으로 변신한 가수 최현숙

흥겨운 리듬의 곡 ‘당신의 트로트’(정동진 작사·정의송 작곡)와 애절한 창법의 발라드 ‘눈물 같은 사랑’(한형훈 작사·작곡)을 부른 최현숙은 가수보다 명강사로 더 유명하다. ‘남의 장단만 맞추던 최여사, 찜질방 슈퍼스타 되다’라는 책도 썼다.“사랑의 노랫말 내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이라고 ‘당신의 트로트’에서 노래한 최현숙은 “노래가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훌륭한 도구”라는 지론을 펴기도 한다. 노래에서 파생되는 유머와 웃음의 힘을 전파하려 공부하다가 노래와 섹스의 연관성을 발견하기도 했다.최현숙이 이번에는 뮤지컬 감독으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막하는 2023 성동 실버뮤지컬 ‘은빛하루’를 연출한다.‘은빛하루’는 성동구에 거주 중인 6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출연하는 실버뮤지컬로 올해가 여섯 번째 공연이다. 이 공연에는 특히 올해 84세의 피아니스트 이명자 여사가 특별 출연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1회에서 5회까지는 매년 노래자랑을 통해 15명 내외의 성동실버명예가수를 선발해 무대에 올리는 축제의 형식을 취했다. 올해는 5회까지 무대에 올랐던 기존의 성동실버명예가수들로 뮤지컬 무대를 꾸민다.5회까지 연출을 맡았던 하광율 감독이 지난 9월 갑자기 별세해 음악감독만 해온 최현숙이 연출까지 맡게 됐다. 그 바람에 시간이 부족해 노래자랑을 거치지 않고 작년까지 무대에 오른 성동실버명예가수 12명을 중심으로 무대를 준비했다.초대가수로 민지와 박진도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들을 노래한다. 지난해에는 원로가수 쟈니리가 출연했다. 지난해까지는 뮤지컬의 구성을 ‘성동에 살아요’를 주제로 1960년대의 영상을 동원해 무대를 꾸미고 공연 곡들도 1960년대 이전의 흘러간 가요 중심으로 선곡했다. 올해는 ‘성동의 하루’라는 주제로 성동구의 아침 점심 저녁 밤 풍경을 담은 영상을 배경으로 ‘영일만 친구’ ‘미련 때문에’ 등 7080 중심의 곡들을 선곡해 공연한다. 60년대 이전의 흘러간 가요는 이제 현재의 실버세대가 젊은 시절 즐기던 음악이 아니라는 의견 때문이다. 또 김용임의 ‘거울 앞에서’의 가사를 대사로 바꾼 연기도 선보인다.최현숙은 충남 당진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가요를 좋아했다. 김수희의 애절함, 조용필의 진지함, 패티김의 포스 등을 고루 갖춘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도 했다.당진군 고대면의 최부잣집 막내딸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다.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예고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엄격한 어른들의 반대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했다.숭의여대 가족복지과에 진학해 졸업하고 결혼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에서 만학도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살림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2010년에야 졸업했다.1996년 제1회 학골가요제에 나가 주중 대회와 월말 대회를 거쳐 연말 결선에서 패티김의 ‘연인의 길’을 불러 대상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MBC가 주최하는 ‘주부가요열창’에 나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로 금상을 받으면서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가수로는 바로 데뷔하지 않았다. 명지대 평생교육원에 다니며 노래강사 자격증을 받아 노래강사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노래를 가르치면서 더 공부해 한국국제웃음치료사협회가 주는 웃음치료사 자격증과 칭찬 자격증도 취득했다. 사람이 노래와 웃음을 통해 얻게 되는 건강한 행복에 대한 공부를 한 셈이다. 노래와 유머를 가르치며 자신감을 얻어 2006년 ‘당신의 트로트’를 발표하며 방송 활동에 나섰다.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08년에는 KBS2 아침드라마 ‘강이 되어 만나리’의 주제가 ‘눈물 같은 사랑’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트롯뿐 아니라 발라드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가창력을 인정받은 셈이다.최현숙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며 박해성 산부인과 원장으로부터 성 의학에 대한 이론을 배워 사랑의 기술전문 강사가 됐고 김용진 박사로부터 치매예방에 대한 이론까지 배웠다. 상담심리사, 가족복지사, 보육교사 등 모두 1급 자격증을 따고 대중가요 전문 지도사로 일하면서 실버세대가 가장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게 바로 치매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 치매를 예방하는 데엔 노래와 스킨십을 많이 하고, 많이 웃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11.08 05:31
예능

‘웃는 사장’ 이경규X박나래, 엘리트 강율 등장에 긴장 …메뉴 판매 테스트 시작

‘웃는 사장’의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첫 만남부터 메뉴 판매 테스트를 진행한다.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에서는 사장 3인의 메뉴 판매 테스트를 위해 요식업 전문가부터 6인 연예인 평가단까지 등장하는 등 이들의 영업 준비 과정들이 그려진다.‘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이날 처음 한자리에 모인 사장 이경규, 박나래, 강율은 어색한 인사는 뒤로한 채 서로의 경력을 확인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경규와 박나래는 엘리트 코스 과정을 밟고 요리 경력만 17년인 강율이 이탈리아 요리 학교 수료장과 함께 레시피 북을 공개하자 괜한 시샘을 부린다.이경규는 특히 황급히 직접 손으로 쓴 레시피 종이를 꺼내들며 반격에 나선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사장 3인이 4개월동안 직접 개발한 배달음식 메뉴의 판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요식업 전문가 4인과 연예인 6인 평가단을 모시고, 기습 테스트를 진행한다.요리에 자신만만했던 사장 3인은 이번 테스트에서 탈락 시 개업 메뉴 등록에 실패한다는 위협감에 급격히 긴장감에 휩싸인다.판매 테스트는 요식업 전문가 4인 유방녕 셰프, 김관훈 대표, 정지선 셰프, 김용진 대표와 연예인 6인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평가단으로 나서 사장 3인의 요리를 낱낱이 평가한다. 사장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은 살벌한 분위기 속 이들 평가단으로부터 날카로운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차별점을 둔 ‘웃는 사장’이 과연 성황리에 배달 음식점을 오픈할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최후의 ‘웃는 사장’까지 향하게 될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4 15:33
뮤직

'부활' 정동하, 에스페로x김호중 ‘엔드리스’ 매력에 푹~ '커버 동참’

부활 보컬 출신 정동하도 ‘엔드리스’(Endless)의 매력에 푹 빠졌다.정동하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부른 ‘엔드리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커버 릴레이를 이어갔다.영상 속 정동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담하게 첫 소절을 시작했다. 이내 자신만의 록발라드 감성과 시원하고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정동하에 앞서 가수 박상민, 김정민, 권인하, 김용진, 리누, 유미, 이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엔드리스’ 커버에 참여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에스페로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네 명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동시에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로 눈도장을 찍었다.에스페로는 오는 2월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28 05:26
뮤직

'슬램덩크' 박상민 “이렇게 좋은 노래가…" 에스페로 '엔드리스' 커버 동참

가수 박상민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엔드리스’(Endless) 커버에 동참했다.박상민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스페로의 데뷔곡 커버 영상 2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박상민은 명불허전 보컬로 ‘엔드리스’ 커버 열풍을 이어갔다.영상 속 박상민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엔드리스’를 재해석했다. 특유의 여유로운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박상민은 특유의 보컬과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탄탄한 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특히 박상민은 총 2개의 커버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에스페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4명의 화음이 어우러진 에스페로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곡 소화력을 선보였다.최근 박상민은 26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제곡에 이어 ‘엔드리스’ 커버에도 동참하면서 ‘엔드리스’ 커버 열풍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엔드리스’는 박상민을 비롯해 김정민, 권인하, 김용진, 리누, 유미, 이우, 서울, 배우 김영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에 동참했다.데뷔곡부터 커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에스페로는 ‘엔드리스’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페로는 지난달 20일 발매된 데뷔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로 발매 5일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61위였다. 이어 같은 차트에서 23일 오전 8시 47위, 24일 오전 8시에는 48위를 각각 기록했다.한편 각종 음악방송과 네이버 NOW.(나우)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을 통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던 에스페로는 오는 2월 중 KBS2 ‘불후의 명곡’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 다시 한번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2023.01.25 08:34
뮤직

에스페로, 김호중과 '불후' 출연에 설연휴 반납 '맹연습'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설 연휴도 잊고 맹연습을 하고 있다.2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이번 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모여서 연습에 매진했다. 오는 2월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이다.에스페로는 한국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김호중과 다음달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3’에 출연을 확정했다. 에스페로는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김호중 선배님께 누가 되면 안된단 생각에 연휴를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김호중과 함께 서게 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각오다.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에스페로 퍼스트, 로맨스 온 클래식’(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의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를 김호중과 함께 부른 데 이어 네이버 NOW.(나우)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에서도 김호중과 함께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하모니를 통해 감동과 전율을 안길지 주목된다.최근 가수 권인하, 리누, 김용진, 김정민 등이 참여한 ‘엔드리스’ 커버 열풍까지 불고 있는 가운데 에스페로는 ‘엔드리스’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01.24 08:00
연예일반

MSG워너비 김정민, 에스페로X김호중 ‘엔드리스’ 커버 열풍 동참

가수 김정민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 ‘엔드리스’(Endless) 커버 열풍을 이어갔다.김정민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한 ‘엔드리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정민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새롭게 해석했다. 특히 파워풀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김정민의 보이스와 ‘엔드리스’의 웅장한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에스페로와는 또 다른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엔드리스’는 김정민뿐만 아니라 최근 가수 권인하, 김용진, 유미, 리누, 이우, 서울, 배우 김영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 곡으로 꼽히고 있다. 커버 열풍이 불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잇따르는 중이다.크로스오버 최초이자 최단기로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룬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함께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개최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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