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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콘셉트 검은사막걸리 출시…전통주와 협업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콜라보 제품인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검은사막걸리’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회사 측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콜라보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패키징했다. 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을 받는다.‘아침의 나라’는 조선을 배경으로 한 검은사막 신규 지역이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의 고유 스토리와 아름다운 우리나라 콘텐츠를 게임에 구현하고 새로운 플레이를 시도해 호응을 얻고 있다. 펄어비스는 온·오프라인 즐거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콜라보를 기획하고 있다. 껌은사막(껌), 감은사막(샴푸), 검은사각(속옷), 김은사막(김), 검은녹용(녹용) 등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5.0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