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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부담되는 김장철 '바로마켓'에서 특별할인 혜택 받으세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는 ‘바로마켓’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11월 한 달 동안 김장용품 특별 할인판매전, 김장체험 및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로마켓은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다. 100여 개의 생산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단 이틀이지만 매주 1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을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김장 행사 기간에는 배추,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에 필수적인 농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특별판매전이 시행된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김장을 담그는 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5~16일에는 ‘올해 김장은 바로마켓에서 담그세요’라는 김장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체험과 함께 보쌈, 수육, 막걸리 등 김장김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에 대한 무료 시식회도 열린다. 단, 김장체험의 경우 사전 예약한 사람만 참석이 가능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바로마켓 내 고객센터에서 미리 예약해야 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바로마켓을 방문한 고객 중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경품행사 참여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16일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및 전기밥솥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김장 나눔 특별 할인판매전 및 김장체험 참가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2일 한부모 가족에 대한 관심도 확산을 위해 ‘영유아용 수면조끼 기부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농촌일손돕기,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및 운영자문, 유기 반려동물 구호 및 지원, 생명살림운동 전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공기업 감사기구다. 감사실 전 직원이 사업장 내에서 수면조끼를 제작 후 기부단체를 통해 한부모 가족 영유아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전국의 151만 한부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본 기부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1.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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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웰니스 김장체험 참가자 모집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오는 22~23일 가족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휘닉스파크 웰니스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휘닉스파크가 주최하고, 강원지역사업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 체험을 하며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휘닉스파크 콘도 객실(20평형)과 가족당 6kg의 김장김치 및 김치통,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또 휘닉스파크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과 웰니스 숲길 무료 체험 과 같은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에서 휘닉스파크까지 무료셔틀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김장담그기 행사에서는 수육백반정식을 제공해 김장 후 직접 만든 김치를 수육과 함께 맛볼 수 있다. 김장 재료로는 8년간 간수를 뺀 소금에 절인 강원도 명품 고랭지 배추, 직접 담근 젓갈, 정강원 텃밭에서 키운 유기농 야채, 태양초 고춧가루 등이 나온다.행사에 참가하려면 21일까지 휘닉스파크 홈페이지(pp.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인 1팀 기준으로 12만원이며, 성인 1인 추가 시에는 4만원, 7세 이하 아동은 3만원이 추가된다. 선착순 20팀까지다. 휘닉스파크 관계자는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가족이 먹을 김치도 직접 만들어 보고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스키장을 개장한 휘닉스파크는 펭귄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호크, 도도 등의 슬로프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국내 최초로 야간, 심야, 백야 시간 리프트 운영도 시작했다. 백야 스키는 주말에만 운영된다. 2014.1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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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 '김장문화', 외국인이 직접 체험한다···어디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3000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대거 체험하는 관광상품이 개발됐다. 그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김장체험 행사에 참여한 적은 있었지만 '김장문화'가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진 건 처음이다.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오는 15, 16일 양일 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김장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뉴스1이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김장문화를 소재로 외국인 대상 김장체험문화를 상품화한 것으로 '2014 서울 김장문화제'의 주요 행사로 진행된다.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일본·터키·러시아 등에서 온 3000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김치명인의 김장 담그는 시범에 따라 김장을 담그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만든 김치는 한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관광공사 관계자는 "특히 16일 행사에는 중국 관광객 단체 2000명이 모두 중국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김장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국경을 초월해 한국 김장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관광공사는 김장담그기 행사와 더불어 김치와 어울리는 보쌈, 막걸리, 두부 등 한국 전통음식 체험코너도 운영한다.이번 김장문화제에는 요리우리 신문, 마이니치, 아사히 등 일본 주요매체들이 취재하고 일본 대형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도 참가한다.관광공사 마케팅전략팀 김종숙 차장은 "김장체험행사 개최가 한국의 김장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대규모 방한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와 함께 외국인 대상 김장만들기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 주최의 '2014 서울 김장문화제'는 14~16일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에서 '천만의 버무림, 대한민국 김장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리며 전시와 체험, 장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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