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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RIEND's MEMORIA' 여자친구, 첫 김장 도전

그룹 여자친구가 다양한 게임과 첫 김장 도전기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여자친구는 27일 오후 9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가평 한옥마을 편'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방송에선 여자친구는 스파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게임을 진행한다. 결정적 힌트를 획득하기 위해 멤버마다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과연 누가 스파이일지, 마침내 그 정체가 밝혀지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또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첫 김장에 도전한다. 서정적 한옥마을의 정취 속에 직접 만든 겉절이를 반찬으로 풍요로운 저녁식사를 하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한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1박 2일간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춘천 편'과 8월 '양양 갯마을 해변 편', 9월 '이분의 일(1/2)'에 이은 '가평 한옥마을 편'까지 다양한 여행기를 전하며 팬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1회 늘어난 총 일곱 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최근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으로 컴백, 타이틀곡 'MAGO(마고)'로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Modern Witch(현대적 마녀)'로 성공적 변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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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없다' 예지원, 공식 홍보 요정 출구 없는 매력으로 올킬

'두 번은 없다' 예지원이 공식 홍보 요정으로 활약했다. MBC 주말극 '두 번은 없다'에 출연 중인 예지원은 3일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예지원은 드라마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자랑으로 시작했다. 작품 사랑은 방송 내내 식을 줄 몰랐다. 예지원이 등장하는 장면은 시청률이 올라간다는 정선희의 칭찬에 "시청률이 나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다시 출연을 할 수도 있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률이 25%를 돌파한다면,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김장을 해서 나눠드리고 싶다. 극 중에서 입고 나와 인기가 많은 트레이닝 복을 색깔별로 나눔 하고 싶다"라는 시청률 공약을 내세운 것에 이어 "만약 중고라서 싫으시다면 새로 사서 드릴 의향도 있다"라는 센스 만점의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던 만큼 방송하는 내내 예지원의 다채로운 표정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방송이 끝난 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현재 드라마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에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 중 예지원은 타고난 미모와 매력을 바탕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낙원여인숙의 장기투숙객 방은지 역을 맡았다. 예지원은 방송 첫 주부터 일명 '틀니 할배'와의 포장마차 소개팅 장면에 이어 낙원여인숙 회식날에 선보인 오지호(감풍기)와의 듀엣 공연, 구성호텔 며느리들과의 육탄전, 그리고 한진희(나왕삼) 회장과의 만수무강 체조 데이트 장면 등 코믹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주인공이다. 한진희와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신데렐라를 능가하는 '은지렐라' 캐릭터로 지지를 받고 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 7일 오후 9시 5분에 21-24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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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김장훈 독도 숲내투어→도티X펭수 만남까지…19일 생방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19일 프로그램 처음으로 독도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전 7시 김장훈의 '독도 숲내투어'에 이어 오후 7시 도티와 '인싸 펭귄' 펭수의 특급 만남까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19일 토요일 오전 7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먼저 김장훈이 독도 숲내투어를 진행한다. 평소 독도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그가 이번 생방송을 통해 독도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장훈은 게릴라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그런가 하면 '초통령' 도티가 '떠오르는 동심 대세' 펭수와 만난다. 펭수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크리에이터. 그의 특유의 유머 코드가 남녀노소 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가 도티와의 합동 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구라, 장영란의 '구라이브'에서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재등장한다. 유독 매운 음식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 혀끝까지 얼얼하게 만드는 마라 음식을 영접, 진정한 매운맛을 온몸으로 느낄 예정이다. 무엇보다 쯔양은 이번 생방송을 통해 '맵찔이들'의 고군분투를 생생히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흥갑부 자매' 노사연, 노사봉과 '투머치 토커' 지상렬이 쉴 틈 없는 토크와 먹방으로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출연자들의 생방송 도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색빛깔 꿀잼 콘텐츠를 선사하며 협동을 통한 기부금을 모으기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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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X모르모트PD 비엔나行…'마리텔V2' 오늘(5일) 연속 생방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오늘(5일) 오후 3시와 7시 하루에 두 번 생방송한다. 특히 오후 7시 생방송에는 셋째딸 송하영과 모르모트 PD가 김소희 셰프가 강추(秋)하는 음식을 얻기 위해 비엔나 현지로 출동한다.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5일 오후 3시, 7시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공식 계정(mbcmlt1, mbcmlt2, mbcmlt3, mbcmlt4)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오후 3시에는 도티부터 김장훈까지 다양한 출연진의 각양각색 콘텐츠가 방송되고, 오후 7시에는 김소희 셰프, 셋째딸 송하영, 모르모트 PD의 비엔나 현지 쿡방이 펼쳐진다.송하영과 모르모트 PD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김소희 셰프를 만난다. 김소희 셰프가 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추천하는 '가을의 맛'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송하영이 프로 보조 셰프로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구독자 약 253만 명 '도티 TV'의 도티는 '초보 유튜버' 이지혜와 정종철, 정시후 부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컨설팅해 줄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키즈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특급 비법을 밝힌다. 김구라, 장영란의 '구라이브'에서는 하승진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등장한다. 이들은 '김치 명인' 유정임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고, 팔도 김치 먹방을 즐긴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은 우주소녀 엑시와 개성과 필이 충만한 '제2의 숲튽훈'을 찾아 나선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고의 보컬로 재평가 받고 있는 그가 음치 갱생 콘텐츠를 준비, 1 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신박한 콘텐츠로 똘똘 뭉친 출연자들의 생방송 도전기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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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노래요정 지니' 긴장하게 한 화려한 라인업

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가수들을 꺾고 2연승 수성에 성공한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세 번째 왕좌 도전기를 공개한다. 지난주, 이하이의 ‘한숨’으로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무대를 선보인 ‘노래요정 지니’. 실력파 가수들을 제치고 가왕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네티즌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노래요정 지니’ 앞에 전설급 가수로 추측되는 도전자들의 등장으로 쉽지 않은 3연승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비킴, JK김동욱, 현진영, 김장훈 등의 레전드 가수와 더불어 뜻밖의 반가운 얼굴들인 곽정은, 김보연까지 등장한 ‘복면가왕’에 또 한 번 거물급 출연자 등장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단점을 못 찾겠다”, “야성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한 복면 가수는 판정단으로부터 연달아 극찬을 받으며 가왕 자리를 위협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영석은 “가왕을 실력으로 위협할 분이 나왔다”며 가왕이 교체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 복면 가수는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성별은 물론 연령 구분 없이 모든 판정단을 동시에 술렁이게 만들었다. 판정단 맏형 윤상을 비롯해 막내 혜린까지 서로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할 만큼 모두를 놀라게 한 복면 가수는 누구였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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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다" tvN 상반기 예능 라인업 공개

tvN이 새로움을 가미해 한층 더 강력해진 예능 라인업을 선보인다.최근 인기리에 방송을 시작한 '커피 프렌즈'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암 타임즈'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내 손안에 조카TV' 등 신규 프로그램은 물론, '코미디빅리그' '수미네 반찬' '수요미식회' 등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시사·예능·리얼리티 등 여러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시청자와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시도 또한 눈길을 끈다.◇신선함으로 무장한 tvN 신규 예능평균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카페 운영이라는 기존 예능 포맷에 기부가 더해지며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최지우와 양세종을 비롯한 아르바이트생이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유연석, 손호준이 직접 초청한 지인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신선한 포인트다. 박희연 PD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금요일을 대표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2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상암 타임즈'는 '시사 프로그램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도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주제부터, 한 번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난해한 테마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시사 코미디쇼'를 표방한다. MC 김구라를 중심으로 개그맨 황제성·가수 지투·박재정, 장대현은 일명 '시사알못' 군단으로,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이봉규·최욱은 '시사잘알' 전문가 집단으로 나선다. 시사 프로그램의 알찬 정보와 결이 다른 유쾌함이 더해질 예정이다.2월 3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박정수·김보연·박준금의 할리우드 도전기라는 신선한 기획이 돋보인다. 이들은 오디션을 위한 영어 공부부터,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들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까지 직접 챙기며 신인 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세 사람의 할리우드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매니저로는 유병재·박성광·붐이 출연한다. 이들의 행보는 해를 거듭할수록 도전을 두려워하는 많은 어른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2월 중 첫 방송되는 '내 손안에 조카TV'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의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1인 크리에이터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키즈 크리에이터로는 어썸하은·뚜아뚜지·마이린·존&맥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설 '조카 바보' 연예인들로는 MC 서장훈을 비롯해 김완선·세븐틴 민규와 정한·하연수·조빈이 출연한다. 랜선 조카를 통해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심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tvN 장수 예능신규 예능뿐만 아니라 기존 장수 예능들도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8년째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빅리그'는 올해 첫 방송에서 평균 4.0%, 최고 4.6%를 돌파하며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새해 새 쿼터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코너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형과 이국주의 합류를 시작으로, 황제성·문세윤·최성민의 '선수는 선수다' 문세윤·홍윤화·김민기의 '흔들려' 등 절반이 넘는 신규 코너가 의기투합해 역대급 캐릭터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수미네 반찬'은 연예계 대표 '엄마 손맛' 김수미와 셰프들이 해외 식문화에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 밥상으로 옮겨오는 반찬 전문 요리 예능이다.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접점을 늘리며 더욱더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독거노인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 훈훈함을 선사했던 '김장 특집'부터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대접한 '일본 특집'까지 시청자들과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눴다. 2월 방송 예정인 '괌 특집'에서도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서 다뤘던 레시피를 엮어 책으로도 출간하는 등 시청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중이다.2015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며 '미식 토크'라는 장르를 개척한 '수요미식회'도 최근 개편을 마치고 돌아왔다. 방송계 대표적인 미식가 신아영을 필두로 박찬일 요리연구가·송정림 편집장·송훈 셰프·박준우 요리연구가 등 '미식 멘토'들이 총출동한다. 미식 주제를 두고 히스토리·맛·트렌드의 관점으로 다양하게 분석해 생동감 넘치는 미식 토크를 펼치고 있다. 개편 기간 시청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제 선정을 통해 음식 메뉴의 한계점을 보완했다.여기에 참신한 문제 풀이에 도전하는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생술집' 가성비와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예능 '짠내투어'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 tvN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들이 시청률 경신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tvN 채널사업부 김제현 상무는 "tvN은 다양해진 시청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규 예능은 물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변주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성한 볼거리를 담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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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송민호. '아낙네' 라이브에 조세호 주도권 '휘청'

조세호가 송민호에게 '해주~세호' 채널을 뺏길 위기에 처한다.4일 방송될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는 조세호와 위너 송민호의 두 번째 김장 도전기가 펼쳐진다. 의뢰인의 신청으로 잉꼬부부로 변신한 조세호와 송민호가 이번 방송에서는 김장 150포기에 도전하며 본격적인 김장 전쟁을 시작한다.송민호는 야무진 솜씨로 김치를 담가 이모님들에게 "김치 사업을 시작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또 신곡 '아낙네' 무반주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이모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급기야 이모님이 송민호에게 소개팅을 주선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조세호는 "저에게는 왜 아무도 안 물어보느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조세호는 송민호에게 먹방 콘텐트까지 뺏길 위기에 처한다. 송민호가 새참을 먹으며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한입 먹방을 선보인 것. 이모님들은 끊임없이 송민호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며 눈을 떼지 못한다.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출연자들은 "민호TV 아니냐" "조세호가 위험하다"며 해주~세호 채널의 앞날을 걱정한다.강력한 라이벌 송민호의 등장으로 위기에 놓인 조세호의 운명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날보러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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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도전기…조회수 대박

MBC 아나운서들이 랩 도전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사장 김장겸)가 지난주 ‘엠빅뉴스’를 통해 공개한 MBC 간판 아나운서들의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한 번도 안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도전기는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70만건, SNS ‘좋아요’ 1만3천여건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야말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왕 밤빵' '철수 책상 철 책상'같은 고전적인 발음 연습 단어는 물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같이 발음이 힘든 새로운 단어들도 포함돼 제목 그대로 한 번도 안 틀리고 부르기 힘든 코믹 송이다. MBC 여자 아나운서 강다솜, 김소영, 안주희, 남자 아나운서 허일후, 서인, 김준상은 ‘발음’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전문가답게 야심차게 도전을 했지만, ‘틀리라고’ 만든 노래인만큼 영상 내내 어려움을 겪으며 원곡자인 ‘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데프콘에게 혹평을 받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김소영 아나운서는 정확한 발음과 리듬은 물론, ‘래퍼’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극찬을 받으며 폭소를 선사했다. 아나운서들마저 쩔쩔매며 도전하며 큰 웃음을 준 이 영상은 MBC 엠빅뉴스 홈페이지와 엠빅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2017.04.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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