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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안영미·변기수·이홍렬 출격…제13회 ‘부코페’ 라인업 공개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코미디 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13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공연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고, NOL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올해 ‘부코페’에는 대한민국 개그계를 이끌어온 스타 개그맨들과 신선한 크리에이터, 세계 각국의 유쾌한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먼저 8월 2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오프닝 공연은 전설의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팀이 장식한다.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 박명수가 개막공연 MC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인기 코너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이외에도 엄지윤, 숏박스(김원훈, 조진세), 더면상(이선민, 조훈) 등이 출연하는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빵송국, 스낵타운, 보따, 유스데스크, 뚝사대, 빵원 등이 함께하는 콤비 만담쇼 ‘만담어셈블@부코페’와 김동하, 손동훈, 송하빈, 대니초가 선보이는 솔직하고 세련된 스탠드업 코미디쇼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의 유쾌한 19금 토크쇼 ‘전체관람가(슴)쇼’ 등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와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개그맨 신윤승, 박민성을 필두로 낄낄상회, 레이디액션 등 유튜브 스타들이 합류한 ‘희극상회’, 성인 관객을 위한 화끈한 19금 개그쇼 ‘변기수의 해수욕쇼’, 김영희, 정범균이 함께하는 소통 중심 토크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벡스코 광장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썰피소드’까지 장르 불문한 코미디 향연이 이어진다.폐막공연 ‘나는 개가수다’는 이홍렬, 박성호, 김나희, 못난이 3형제, 손헌수, 윙크, 김재롱, 트롯둥이 등 코미디와 음악을 넘나드는 개그맨들의 폭발적인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어 스탠드업 코미디쇼 ‘MICF 로드쇼 in 부산’까지 더해져 글로벌 웃음을 더한다.특히 올해는 해외 공연팀들의 라인업도 더욱 강력하다. 팝콘 낙하산과 춤추는 달팽이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형극 ‘벙크토피아(Bunktopia)’, 클래식과 록을 넘나드는 음악 코미디 ‘웍앤올(Wok ‘n’ Woll)’, 일본 대표 개그맨들이 총출동하는 ‘최강 일본 개그쇼(The Ultimate Japanese Comedy Show)’는 국경을 초월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연 티켓은 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3 19:22
연예일반

제12회 부코페, ‘8년째 협력’ 무학과 함께 더 즐겁게

제12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무학과 함께 하는 후원금 수여식을 가졌다.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지난 10일 무학과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찬 협약식을 갖고, 최재호 회장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훈 사무국장, 이명백 콘텐츠미디어 실장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코미디 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학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지난 5회부터 지금까지 8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8회와 9회에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지속했다.본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에는 좋은데이 부코페 한정판을 출시, 특별히 올해에는 개그맨이자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욱이 직접 그린 등대 캐릭터 ‘퍼니’를 라벨 디자인에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코페’는 다양한 부대 활동을 통해 축제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제12회 ‘부코페’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한편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3 16:50
뮤직

'2023 희망콘서트' 12일 충북 영동서 개최…송대관 정훈희 양지원 등 출연

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충북 영동으로 찾아간다.영동군 지역문화예술과 힐링타운 중심인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네박자’ 송대관, 레전드 디바 정훈희, 초감성 발라더 박상민, ‘돌리도’ 서지오, ‘원조 트롯 신동’ 출신 양지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개그 가수 김재롱이 MC를 맡아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추위를 물리칠 핫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영동군민 여러분이 가수협회 희망콘서트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사)대한가수협회와 영동축제관광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2.07 18:48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신곡 발표 쇼케이스 여는 유튜브 스타 미기

유튜브 스타 미기가 10월 7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앞 웨스트브릿지에서 새로 작곡한 5곡을 가수 5명을 통해 발표하는 이색적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작곡 활동을 펼치겠다는 행보여서 성인가요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미기는 이 쇼케이스에서 자작 신곡 ‘보라 빛 메아리’를 직접 노래한다 나머지 네 곡은 네 명의 다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선보인다.김재롱 ‘사랑의 거짓말’, 한기욱 ‘간다’, 용호 ‘향기 없는 꽃’, 김해영 ‘내 고향 퍼플 섬’ 등으로 네 곡 모두 미기가 작곡했고, 가사는 김창진이 썼다.미기는 이 쇼케이스에서 아직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미발표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계속 신곡 작업도 병행해 곡이 필요한 가수가 있으면 언제라도 제공하겠다고 밝혀 작곡가로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싱어송라이터 미기는 10여 년 전부터 유진표의 ‘천년지기’ 등 다른 가수들의 곡들을 노래한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히트시킨 가수로 유명해졌다. 트롯이나 발라드, R&B 등 어떤 노래든 기타를 활기차게 연주하며 신나게 불러 ‘미기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좋은 분위기를 담은 자신의 노래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아름다울 미(美), 기운 기(氣)를 붙여 미기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본인은 설명하고 있다. 본명은 류재연이다.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기 전인 1990년대 중반 연극 ‘우동 한 그릇’의 여주인공 춘 역을 맡았고, 뮤지컬 ‘오덕스토리’, ‘피터 팬’에 출연하는 등 연극배우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뮤지컬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2000년대 초반 광화문에 있던 카페 여름 등지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0년 미기라는 예명으로 자작곡 ‘투 마이 러브’와 ‘훠 미’를 발표했으나 방송무대에 서지는 않았다.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대신에 2011년 자신의 집에서 직접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 TV 생방송을 시작했다. 방음 때문에 이듬해 한 선배가 운영하는 신촌의 보컬 학원으로 옮겨 곁방살이에 들어갔다.학원의 강의가 끝나면 강의실에 컴퓨터와 음향장비를 설치하고 3시간 동안 ‘미기 뮤직 톡’이란 제목으로 생방송을 했다. 1시간 동안 장비를 설치한 다음, 밤 10시 반에서 새벽 1시 반까지 인터넷 방송을 하고 다시 1시간 동안 장비 해체를 하면서 1년 이상 방송했다.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하던 미기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건 2012년 4월. 유튜브에 새로 가입하고 미기MIGI TV를 개설해 생방송을 시작했다.2013년에는 홍대 근처 지하에 월세 50만 원짜리 방을 구해 그곳에 방송 장비를 설치하고 새로운 출발을 했다. 방송을 전후해 영상과 오디오 장비를 옮기고 설치와 해체를 반복하는 작업이 없어지니 방송 자체가 수월해지고 팬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자신을 후원하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팬들의 도움으로 홍대 인근의 지상층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월 수 금요일 방송하는 ‘미기쇼’는 순풍에 돛을 달게 되었다. 방송 시간도 밤 9시에서 11시까지 2시간으로 줄였다.미기를 유튜브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든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유튜브에서 처음 부른 것은 2013년 9월. 미기 버전의 ‘천년지기’ 동영상은 이후 고교 동창회, 산악회의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들불처럼 퍼지기 시작해 ‘천년지기’를 회식 때 합창하는 동창회와 산악회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다.미기는 ‘천년지기’를 유튜브에 올릴 무렵 애절한 창법의 록발라드 ‘자화상’을 발표했다. 이전에 발표한 ‘투 마이 러브’와 마찬가지로 직접 작곡한 곡이다.2016년에는 자신이 유튜브에서 노래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천년지기’ ‘시계바늘’ ‘꽃물’ ‘안동역에서’ ‘해운대연가’를 담은 앨범 ‘미기 스타일’을 발표하면서 창작곡 ‘골라골라’(김프로 작사·작곡)를 부르기도 했다.유튜브 미기TV의 가입자로 33만3000명을 확보하고 조회수 2억636만회를 기록한 미기는 인터넷방송 미기TV를 진짜 방송국으로 만드는 게 꿈이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09.27 05:25
연예

김재욱 부캐 김재롱, "트로트계 싸이 되고 싶다"

개그맨 김재욱이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한다. 22일 김재롱은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롱은 "개명은 아니고 김재욱이라는 이름 그대로다. 요즘은 부캐라고 하더라. 김재롱으로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 계기에 "예전에 무대를 그리워했었는데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동네에 온 적이 있다. 직접 신청해서 합격했다. 당시에 인기상을 탔었다"고 했다. 미대오빠이기도 한 그는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 미대에 입학했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 동생도 미술을 하다보니 나는 진로를 틀었다. 개그는 상상을 할 수 있으면서 몸으로만 표현하면 돼서 돈이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롱은 '트로트계의 싸이'가 되고 싶다면서 "싸이씨를 무대에서 보면 재미있고 흥이나지 않냐 관객들에게도 그러고 싶다. 트로트 쪽에서 신인이라 어디든 가고 싶다. 얼굴 보고 행사하는 게 정말 귀하다. 늘 사랑 부탁드린다"며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3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재롱은 개그맨, 가수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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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과 함께' 출연 안성준, "드라마 '연모' 로운 역할 해보고파~"

‘트로트의 민족’ 출신 안성준과 김소연이 라디오에서 시원한 라이브 무대와 친남매 케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KBS 해피FM ‘김혜영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라이브 무대도 꾸몄다. 먼저 김혜영이 “지난 1월 종영한 오디션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로 큰 인기를 모았는데, 그 후 변화가 많았을 것 같다. 인기를 실감하시냐?”라고 묻자 안성준은 “사는 집부터 달라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향 대구에서 남양주시로 이사를 오게 된 그는 “방송 출연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김혜영과 함께’에 두 번이나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아직 고등학생이라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제가 연예인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친구들이 ‘어떤 연예인 봤냐?’라고 물어봐서 그런 게 달라지긴 했다”라며 겸손하게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TMI에 관련된 토크도 나눴다. 가수 데뷔 이전에 연극 배우로 활동했던 안성준은 “처음으로 맡은 배역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냈는데. 정답은 “신데렐라 새언니”였다. 이에 김혜영이 “다시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은데 혹시 하고 싶은 배역이 있나?”라고 물었다. 안성준은 “요즘 KBS2 드라마 ‘연모’를 재밌게 보고 있다. 로운 씨가 맡은 역할을 감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김소연은 “처음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17세에 호주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교포 대상 노래자랑에서 1등을 했을 때였다”라면서, “당시 불렀던 노래가 무엇일까요?”라는 퀴즈를 냈다. 정답은 “짝사랑”이었고 김소연은 즉석에서 ‘짝사랑’을 간드러지게 부르기도 했다.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시원한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안성준은 신곡 ‘쏜다’와 송대관의 ‘해뜰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김소연은 ‘최고다 당신’과 함께 신곡 ‘그대로 멈춰라’를 불러 박수를 자아냈다. 김혜영은 두 사람의 노래 실력에 연신 ‘엄지 척’을 하면서 “노래 실력이 정말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두 사람은 김재롱, 더블레스 등과 함께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모악당에서 ‘올댓트롯’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 ‘김혜영과 함께’ 캡처 2021.1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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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합동 콘서트 12월 개최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총출동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톱4 콘서트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모악당에서 개최된다.‘올댓트롯’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트로트의 민족’ 종영 후 톱4가 처음으로 모여 공연하는 자리다.MBC ‘트로트의 민족’은 지난 1월 15.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리에 종영한 바 있다. 경상팀 안성준이 시청자가 선택한 ‘뉴트로트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결승전에 오른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 역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 넘치는 끼와 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총출동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톱4 콘서트가 12월 4일 개최된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트로트의 민족’ 제작사 겸 톱4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KDH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공연 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나, 다행히 올해가 가기 전에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돼 기쁘다. 톱4가 각자의 신곡은 물론, 팬들을 위한 듀엣 및 비장의 단체 무대 등을 준비해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사랑받았던 히트곡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뭉치는 콘서트 ‘올댓트롯’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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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홍윤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공연 MC

유민상·홍윤화가 20일(오늘) 개막하는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공연 MC로 나선다. 따라올 수 없는 입담의 소유자 유민상과 홍윤화가 부코페 개막공연과 갈라쇼의 MC를 맡아 화려한 입담과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점핑머신' 'BSG워너비' '크로키키브라더스' 김동하·김재롱 등 핫한 스타들이 공연을 꾸민다. 또한 레요(LEJO)·진나이토모노리 등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 역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고 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미디언 김혜선을 중심으로 뭉친 '점핑머신'팀은 트램펄린 위에서 선보이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BSG워너비(김인석·양배차·이세영·송필근·양기웅)'는 밝고 청량하게 편곡한 부코페 공식 주제곡인 '웃으면 복이와요'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크로키키브라더스' 드로잉 퍼포먼스와 전 개그맨 현 트로트 가수 김재롱(김재욱)의 귀 호강 무대도 펼쳐진다. 여기에 LEJO(레요)의 무궁무진한 손가락 쇼·진나이토모노리의 상상을 절묘하게 비껴가는 황당 영상까지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을 만날 특별한 기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홉번째 부코페 개막공연과 갈라쇼는 20일(오늘) 오후 7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Twitch)에서 시청 가능하다. 29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0 08:31
연예

안성준-더블레스-김재롱, '가요무대'부터 '더트롯쇼'까지 싹쓸이~

‘한솥밥 패밀리’ 안성준-더블레스-김재롱이 26일(오늘) ‘가요무대’와 ‘더트롯쇼’에서 동시 다발 맹활약을 펼친다. 안성준은 26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이날 오후 9시부터는 더블레스가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생방송 무대에 나선다. 또한 이날 김재롱은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해,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준은 26일 ‘가요무대’에 함께 출연한 ‘트로트계 대부’ 송대관과의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경연 당시, 송대관의 ‘해뜰날’을 열창해 ‘안성준표 트로트 장르’를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어 ‘해뜰날’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에 ‘해뜰날’ 원곡자인 송대관을 만나게 돼, 더더욱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터. 안성준은 ‘가요무대’ 대기실에서 인사한 송대관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송대관 역시 “안성준의 ‘해뜰날’을 잘 들었다”면서 덕담과 조언을 건넸다. 안성준, 더블레스, 김재롱의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가수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니, 활동 동선이 겹칠 때가 많다. 틈 날 때마다 서로 응원하고 조언하는 관계여서, 시너지가 나고 있다. ‘쏜다’ 안성준, ‘심장아 나대지마라’ 더블레스, ‘누나야’ 김재롱의 신곡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7.26 09:31
연예

안성준, '더트롯쇼' 찍고 '가요무대'까지...전천후 재주꾼!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이 ‘더트롯쇼’와 ‘가요무대’에 연타석 출격한다. 안성준은 28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신곡 무대를 꾸민 뒤, 곧 바로 밤 10시부터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 그는 최근 발표한 흥겨운 댄스 트로트 ‘쏜다’를, ‘가요무대’에서는 정통 트로트 곡인 이태호의 ‘미스고’를 부를 예정이다.안성준의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안성준이 에너지 넘치는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을 많이 불렀다면, ‘가요무대’에서는 진정성 어린 정통 트로트 노래를 준비해 선보이려 한다.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안성준이 부단히 ‘미스고’를 연습했으니 꼭 본방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안성준과 같은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의 ’맏형‘이자 바다새 출신 김성기, KBS2 ’트롯전국체전‘ 우승에 빛나는 진해성도 출연해 ’트로트 명가‘ KDH엔터테인먼트의 위상을 느끼게 한다. 음악 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성준은 오는 7월 2일에는 지난 주에 이어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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