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24건
스타

오승훈, 눈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배우 오승훈이 눈컴퍼니(대표 성현수) 품에 안겼다.눈컴퍼니는 19일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약을 이어온 오승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승훈이 다방면으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승훈은 영화 ‘독전 2’, ‘괴물들’, ‘메소드’,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 핸섬을 찾아라’, ‘삼식이 삼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붉은 단심’, ‘아이템’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독전 2’에서는 살기 어린 눈빛을 지닌 ‘락’ 역을 맹렬하면서도 촘촘하게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긴 바 있다.오승훈은 “눈컴퍼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저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며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소중한 동행이 값진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승훈이 새롭게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이창민,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9 16:37
스타

다이아 출신 유니스,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오늘(27일) ‘백일몽’ 발매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변신을 알린 유니스가 깊어진 감성으로 올가을을 물들인다. 유니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백일몽(白日夢)’을 발매했다. 새 싱글 ‘백일몽(白日夢)’은 행복한 시간이 영원하길 꿈꾸는 마음과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유니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오늘 하루의 행복한 기억으로 내일을 살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드럼과 베이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다채로운 구성을 이룬다. 특히, 유니스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낼뿐만 아니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백일몽(白日夢)’은 김정우(톡식)가 프로듀서, 김슬옹(톡식), 김현우(딕펑스)가 연주에 참여해 곡의 깊이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싱어송라이터 유니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유니스만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새 싱글 ‘백일몽(白日夢)’ 발매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유니스가 선보일 유니크한 음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유니스는 27일 정오 새 싱글 ‘백일몽’을 발매하고, 내달 2일 첫 번째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7 17:28
문화

이광기 대표 갤러리끼, 파주서 ‘아트경기 런 페스티벌’ 개최

갤러리끼(대표 이광기)는 경기지역 시각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2024 아트경기 아트페어’ 아트경기 런 페스티벌을 오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갤러리끼 파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아트경기 선정작가 40여 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로, 지난 5년간 아트경기의 정체성을 구축해 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달리는 아트경기’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도약하는 자리다. 고은주 고희경 구나영 권세진 권순익 김경원 김민주 김민희 김정우 김중옥 김현호 김희진 나광호 노한솔 무아리 민혜원 박경묵 박다빈 방수연 방인희 백준승 성승혜 신예린 유혜경 이경미 이상미 이이정은 이찬주 이채영 이체린 이한정 이흙 임승천 장양희 정서인 조가연 조민아 조정은 최은지 최지현 홍진희 황지윤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다채로운 작품 150여 점으로 구성하여 전시에 신선함을 더했다.주요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오프닝과 함께 째즈공연(이은마루 쿼텟), 이벤트 경매, ‘살아남은 그림들, 살아남은 이유(조상인 백상미술정책연구소 소장, 서울경제 미술전문기자)’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미의 레이어(안현정 미술평론가), ‘아트+날레’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이지현 널위한문화예술 공동대표), 눈만 뜨면 AI-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공훈의 고도화 사회 이니셔티브 대표), 처음 시작하는 아트 컬렉팅: 신진작가와 함께 성장하기(이소영 미술 교육인, 미술에세이스트), 작가로서 살아남기(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품수장센터운영과) 등 다채로운 강연과 도슨트 투어,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20일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파주아트마라톤’이 진행된다. 파주출판도시를 관통하는 5km 코스로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특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5 15:06
프로야구

SSG 방출 칼바람, '41세 투수' 고효준 '반짝 4할 타자' 강진성 등 10명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SSG 랜더스가 10명을 방출했다. SSG는 5일 오전 "총 10명의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SSG는 고효준, 박민호, 서상준, 이찬혁, 허민혁 등 투수 5명과 김지현, 전경원(포수) 강진성, 최경모, 최유빈(내야수) 등 총 10명을 내보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고효준이다. 고효준은 2021년 LG 트윈스 방출 후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에 합류했다. 2022년 45경기에서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올렸고, 한국시리즈에도 두 경기 등판해 1과 3분의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73경기서 4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고효준은 올해에는 26경기에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8.18로 부진했다. 1983년 2월생으로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에 이어 두 번째 최고령 투수였던 고효준은 결국 방출 통보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해 5월 두산 베어스에 투수 김정우를 내주고 데려온 강진성도 SSG 유니폼을 벗게 됐다. 우타 외야수 뎁스 강화를 목표로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며, 코너 외야와 1루 수비가 가능한 강진성의 트레이드 영입으로 공·수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지난해 58경기에서 타율 0.261을 올린 강진성은 올 시즌 1군 16경기 출장에 그쳤고, 타율 0.185 0홈런 2타점에 머물렀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9경기에서 타율 0.319를 기록했다. 강진성은 NC 다이노스 소속이던 2020년 중반까지 4할 타율(시즌 타율 0.309)을 질주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이후 내림세를 타며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올 시즌 1군 19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4.76을 올렸던 박민호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이형석 기자 2024.10.05 11:50
프로야구

시라카와 계약 연장 가능성...이승엽 두산 감독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IS 잠실]

두산 베어스와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더 동행할 전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왼쪽 겹갑하근 부분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브랜든 와델의 상태에 대해 전하며 "금주까지는 공을 던지기 힘들 것 같다"라고 했다. 두산은 브랜든이 부상을 당한 뒤 역대 최초로 '외국인 대체 선수' 1호로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시라카와를 영입했다. KBO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에릭 요키시와 함께 영입 선상에 두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었다. 시라카와와의 계약은 6주였고, 오는 20일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브랜든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 두산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감독은 "시라카와가 지난 등판(8일 LG 트윈스전)에서 점수를 많이 내줬지만, 입단 뒤 가장 좋은 투구를 하는 것 같다. 조금씩 좋아지는 게 보인다. 시라카와가 두드러지는 퍼포먼스를 하는 건 아니지만, 선발 투수가 한 명이라도 더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시라카와는 두산 소속으로 뛴 다섯 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25를 기록했다. 한편 두산은 '복덩이'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11경기에서 홈런 6개, 19타점, 장타율 0.978을 기록했다. 이승엽 감독은 "장타력도 좋고, 공도 많이 본다. 연결고리를 해주기도 하고, 해결사로 나설 때도 있다. 머리·몸이 흔들리지 않는 타격 자세로 인해 좌투수와의 승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반겼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8.13 16:28
프로야구

[포토] 역투하는 김정우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 경기. 두산 투수 김정우가 6회 선발 시라카와에 이어 등판, 역투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08. 2024.08.08 20:29
프로야구

[포토] 김정우, 선발에 이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 경기. 두산 투수 김정우가 6회 선발 시라카와에 이어 등판, 역투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08. 2024.08.08 20:28
스타

‘파친코’ 김민하,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민하가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눈컴퍼니는 7일 김민하와의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깊이 있는 연기와 압도적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는 김민하와 함께하게 됐다”며 “김민하 고유의 매력과 섬세한 심리 표현은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가 앞으로도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민하는 지난 2022년 공개된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젊은 김선자를 열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23일 ‘파친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7 10:48
산업

정용진, 또 '원포인트 인사' G마켓과 SSG닷컴 대표 교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G마켓과 SSG닷컴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신세계그룹은 19일 G마켓을 이끌 새 대표에 정형권 전 알리바바코리아 총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대표는 알리바바코리아 총괄 겸 알리페이 유럽·중동·코리아 대표를 지냈고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등을 거쳐 쿠팡 재무 임원으로도 일했다. 투자 부문과 이커머스, 핀테크 업계를 두루 거친 재무 전문가인 만큼 G마켓 체질 개선과 수익성에 기반한 균형 있는 성장의 토대를 구축할 것으로 신세계그룹 측은 기대했다.신세계는 또 이들 계열사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개발자 조직인 테크(Tech) 본부를 설치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기술 분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부장직은 쿠팡 출신의 오참 상무를 영입해 맡겼다.최고제품책임자(CPO)에 해당하는 PX본부장에는 네이버 출신인 김정우 상무를 데려와 앉혔다. SSG닷컴도 대표와 핵심 임원을 모두 교체했다. 신임 대표에는 최춘학 현 영업본부장(전무)이 내정됐다. 신세계그룹은 “그로서리 및 물류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최 전무가 대표를 겸직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D/I(데이터·인프라) 본부장직은 이마트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총괄을 맡고 있던 안종훈 상무가 맡았다.SSG닷컴은 또 기존 D/I, 영업, 마케팅, 지원 등 4개 본부 체제를 D/I와 영업 2개로 줄였다. 마케팅본부는 영업본부와 통합했고 지원본부 부서는 대표 직속으로 뒀다.그동안 G마켓을 이끌어온 전항일 대표와 이인영 SSG닷컴 대표를 비롯한 기존 임원은 경영 2선으로 물러나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신세계그룹은 "CJ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플랫폼 물류 시스템 정비에 이어 주요 핵심 임원을 동시에 교체하는 완전한 변화를 선택함으로써 잠시 주춤하던 온라인 사업의 새로운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고 설명했다.신세계 계열사 대표 원포인트 인사는 지난 4월 신세계건설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3월 8일 정용진 회장이 승진 이후 약 100일 만에 계열사 CEO 3명이 물갈이됐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6.19 11:41
축구일반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나설 韓 대표 20인 공개, 사령탑은 이성환 감독

이성환 건국대학교 감독이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 한국 대학 대표팀을 이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오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 건국대학교 이성환 감독을 선임하고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선수단은 5월 25일부터 5월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7일간 소집훈련을 갖고, 본 대회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세랑고르에서 펼쳐진다. ▲ 2024 말레이시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참가 명단GK : 박상혁(중원대), 박종건(광주대)DF : 김태민(청주대), 박지용(우석대), 권민성(한일장신대), 양성섭(원광대), 김정우(경일대), 이호준(칼빈대), 신규원(한양대), 정시우(대신대)MF : 손승민(전주기전대), 김영재(건국대), 이준혁(명지대), 심윤기(한라대), 서유민(호원대), 박시언(동국대), 안태욱(강서대), 김희건(가톨릭관동대)FW : 장인호(인제대), 전승민(신성대)김희웅 기자 2024.05.30 08: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