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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런닝맨' 하도권·차청화·허영지 연말파티 출격

올해의 '런닝맨'으로 기억 될 게스트들이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와 함께한 연말 파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개성만점 멋진 파티룩으로 등장했다. 송지효는 세련된 화이트 가죽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전소민은 왕관과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여왕의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올해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달아 올렸다.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등장하자마자, 김종국에게 “왜 이렇게 남루하세요?”라며 패션 지적을 해 또 한 번 ‘김종국 잡이’에 시동을 거는가 하면, ‘예능 인재’ 차청화는 여전한 미친 텐션으로 독보적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인간 비타민’ 허영지는 모두를 압살시키는 ‘신데렐라 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인의 달걀을 숨기거나 다른 멤버의 달걀을 찾아, 이를 활용한 레시피로 연말 파티 음식을 먼저 완성하는 팀이 이기는 레이스를 펼쳤다. 달걀을 발견한 즉시 팀에 상납하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서로 분리해체돼 각개전투를 벌이는 팀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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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집사부일체' 특집편성 여파 3주간 4시55분 방송

'런닝맨'이 5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런닝맨’ 측은 "19일 방송부터 ‘집사부일체’ 특집 편성에 따라 3주간 평소보다 5분 이른 오후 4시 55분부터 방송된다"고 알렸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종국 저격수’ 유재석의 대굴욕 현장이 공개된다. ‘런닝맨’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광수 놀리려고 런닝맨 하는 유재석’ 영상에 이어, 최근엔 ‘김종국 놀리려고 런닝맨 하는 유재석’편이 조회수 200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종국의 역습이 펼쳐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김종국이 체육관 관장이 되어 펼치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특유의 깐족미로 ‘김종국 놀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김종국의 과거와 현재 러브라인 언급은 물론, 김종국의 지시를 불이행하며 계속해서 김종국을 자극했다. 이에 그동안 당해왔던 김종국은 ‘꾹관장 모드’에 불을 지피며 본격적인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유재석을 일어서게 한 뒤, 곧바로 앉게 하는 유재석 농락은 기본, 오리걸음까지 시켰는데, 이를 지켜보던 후배 개그맨 양세찬은 “우리가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인데..”라며 유재석에게 폭풍 굴욕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은 “농담 아니고 진짜 눈물 날 뻔했다”며 김종국에게 서러움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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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VS 전소민,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

'멍돌 자매' 송지효, 전소민이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을 벌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화끈한 이름표 뜯기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2021 동네 체전' 레이스로 꾸며진다. 체급별로 나뉜 상식 퀴즈를 맞히거나 서로의 이름표를 뜯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먼저 각 팀의 라이트급으로 출전한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은 상식보다는 이름표 뜯기 결투를 선택한다. 결투가 시작되자 송지효와 전소민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해 내동댕이치고, 두 사람의 1:1 정면 승부를 한다. 오랜만에 맞붙은 멍돌 자매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지만, 이내 힘에서 밀리기 시작한 전소민이 송지효를 발끈하게 만들 금기어를 내뱉는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 이건 송지효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하고, 송지효 역시 '불량 지효'를 소환해 한층 더 격한 공격을 이어간다. 헤비급 경기에는 김종국, 이광수, 하도권이 출전하며 역대급 대결을 예고한다. 힘의 김종국, 하도권과 허를 찌르는 플레이의 이광수, 세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감이 흐른다. 멤버들은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과 '능력자' 김종국의 정면 승부를 예상하지만, 의외로 이광수가 선전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빅매치가 열린다. '깐족 소민'의 폭탄 발언과 함께 치열했던 이름표 뜯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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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김희철·박수홍·이상민·임원희·탁재훈 싹 모였다

‘미우새’ 아들들이 총집합했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 최초로 임원희, 박수홍, 김종국, 김희철에 이어 이상민과 ‘탁궁 커플’ 탁재훈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에서만 벌써 세 번째 이사를 한 이상민의 새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상민의 새 집 집들이를 위해 탁재훈은 물론 ‘미우새’ 아들들이 총집합하게 된 것. '미우새' 막내 김희철은 형님들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통 큰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집들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악마의 입담 을 자랑하는 탁재훈은 '미우새' 저격수에 버금갈 만한 무차별 디스로 모(母)벤져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급기야 녹화장에서는 탁재훈을 향해 “너는 부티 났었냐?”고 울분을 토하게 만든 상황이 발생했고, ‘미우새’ 아들들은 단체로 이상민에게 “너 이 정도면 구속이야!” 라고 격분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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