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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더 로맨스’로 이어진 인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 [공식]

배우 유인영이 YK미디어플러스와 새출발한다.YK미디어플러스 손영균 대표는 23일 “배우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시도한 웹 매니지먼트 사업이 이뤄낸 소중한 인연”이라며 “앞으로는 배우 유인영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유인영과 YK미디어플러스는 JTBC 예능 ‘더 로맨스’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사와 출연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의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오며 높은 시너지를 낸 바. 이에 유인영은 “오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새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새 회사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YK미디어플러스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사다. 배우 송창의, 김규선, 전진오, 김영웅 외 배우 유이, 김지석, 함은정, 개그맨 지석진이 유튜브 콘텐츠 사업 분야에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2:40
연예일반

유인영, 화보같은 일상 깜짝 공개 '바비인형인줄'

배우 유인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깜짝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은 최근 "안녕,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영은 등 라인을 과감히 노출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눈빛과 미소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까지 더해져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흡사 바비인형 못지 않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2003년 리바이스 카달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2005년 KBS 드라마시티 '오! 사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KBS '러브홀릭' 주연으로 발탁됐다. 2017년 여교사를 통해 제22회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전체적으로 신경질적이고 날이 선 영화의 톤을 주연인 김하늘과 함께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아주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주어, 기존에는 로맨스 장르의 서브 여주인공 전문 배우 같은 인상으로만 남아있던 유인영의 새로운 모습을 관객들의 뇌리에 새기는 계기가 된다.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절친인 김지석과 JTBC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에 출연해, 웹드라마 '타이밍'을 공동 집필하면서 작가로서의 데뷔를 하는 등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도 보여 주었다.2020년 SBS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악역을 주로 연기해온 기존의 이력과는 반대로 이 드라마에서는 소심하고 어리버리한 싱글맘인 동시에 국정원 화이트 요원이라는 다채로운 캐릭터 임예은 역을 맡으면서 새로운 매력을 보였다.가장 최신작으로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유인영은 코믹 연기에 처음 도전함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침을 뱉거나 맨발로 뛰어다니며 목으로 가방을 돌리는 술주정 장면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유인영 얼굴은 도도한데 은근 코믹 캐릭터 잘하는 듯”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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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유인영, 대사 한마디에도 디테일 몰입도甲

배우 유인영이 '더 로맨스'에서 '천직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인영은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배우 김지석과 집필한 시나리오를 직접 연기해보며 대사 한마디에도 진심을 더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집필 작업실을 찾은 유인영과 김지석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며 웹드라마 '타이밍'의 후반부 주요 장면을 채워 넣기 위해 노력했다. 극 중 캐릭터인 윤종훈(보석)과 한보름(효민)의 관계가 어긋나는 타이밍을 설정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한보름을 해외 발령, 윤종훈을 군대라는 이유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한보름이 약혼자와 함께 우연히 윤종훈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 두 사람은 직접 대사 시뮬레이션을 시도해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하지만 실제로 연기해보니 집필한 대사가 와닿지 않는다고 느낀 유인영은 상대 캐릭터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 김지석에게 '역할 체인지'를 제안했다. 처음으로 윤종훈의 입장이 돼 본 유인영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라며 자연스럽고 덤덤한 연기를 선보였고, 아련한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석은 "지금 연기 되게 좋았던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후 두 사람은 순조롭게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해 또 하나의 멋진 장면을 완성해냈다. 유인영과 김지석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웹드라마 '타이밍'은 첫 방송에서 조회 수 4000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범한 남사친 여사친의, 평범하지 않은 타이밍이라는 내용을 담은 '타이밍'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더 로맨스 웹드라마'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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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유인영, 빛나는 옆선 '심쿵 비주얼'

배우 유인영의 '더 로맨스'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1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유인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빛나는 옆 선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현재 '더 로맨스'에서 매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시나리오 집필 아이디어와 참신하고도 완성도 높은 소재를 준비해 활약 중인 유인영. 배우 김지석과 14년 지기 '남사친 여사친'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수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은 4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극 '굿캐스팅'에서 명석한 두뇌를 타고났지만, 트리플 에이형의 소심한 성격 탓에 직장 내 욕받이로 전락하고 마는 반전 매력의 국정원 요원 임예은으로 분해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유인영의 다채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로맨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더블유아이피) 2020.03.31 09:19
무비위크

"김지석과 서로 호감?" '더 로맨스' 유인영의 솔직 고백

‘더 로맨스’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이 웹드라마 속 키스신을 논의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6회에서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은 웹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이어 줄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석과 시나리오 논의를 하기에 앞서 유인영은 김지석과도 친분이 있는 이영은을 만났다. 이영은은 유인영에게 “중간에 조금이라도 (감정이) 없었냐”라고 물었고, 유인영은 “서로 호감이라는 게 1도 없었으면 거짓말인 것 같고 분명 함께한 시간 동안 그런 부분이 한 번쯤은 있었을 텐데 서로 안 맞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김지석과 유인영은 캠핑을 떠났다. 분위기 좋은 캠핑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쓴 교환일기를 읽으며 서로를 격려했고,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지석이 가까이 와도 아무렇지 않다는 말에 김지석이 갑자기 유인영 얼굴에 가까이 다가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강한나와 정제원 역시 키스신에 열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분위기 좋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진솔한 취중토크를 나눴다. 특히 키스신 시뮬레이션 도중 강한나가 직접 정제원의 볼을 만지며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해 시청자들마저 떨리게 만들었다, 취중토크로 키스신을 연구한 두 사람은 이후 시나리오 회의에서 이야기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 술을 마신 뒤 급진전될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험과 속내를 털어놨고, 한층 더 공감 가는 시나리오를 만들어갔다. 한편 김지석, 유인영의 ‘타이밍’과 강한나, 정제원의 ‘너의 마음은 음소거’ 2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더 로맨스 웹드라마’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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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스' 김지석X유인영, 달달 교복 데이트 '우정과 사랑 사이'

'더 로맨스' 김지석과 유인영이 교복 데이트를 즐긴다. 18일 오전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김지석X유인영ver. 5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석과 유인영은 웹드라마 '타이밍' 속 주인공 보석과 효민이 처음 만났던 장면을 구상하기 위해 직접 교복을 입고 학교를 찾았다. 김지석은 교복을 입은 유인영의 모습에 "고등학생 인영이가 상상이 간다"라고 전했다. 유인영은 김지석에 "인기 많았었냐"라고 물었고, 김지석은 "말해 뭐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은 추억에 젖어 서로의 학창 시절을 공유했다. 교실 책상에 앉아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작업에 나섰다. 김지석은 "전학 온 효민이가 왕따를 당하는 걸 보고 보석이가 나서는 거다. 기사 같은 느낌이다"라며 혼자 써 내려간 초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연기 디테일을 잡기 시작했다. 특히 까칠하고 예민한 효민 역에 완벽 빙의한 유인영은 김지석이 쓴 대사 "좀 꺼져줄래?"를 실감 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로맨스'를 통해 탄생될 김지석과 유인영의 웹드라마 '타이밍'은 배우 윤종훈과 한보름이 각각 보석과 효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5회는 22일 오전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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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스' 유인영, 웹드라마 집필 시작…작가DNA 발산

배우 유인영이 본격적으로 웹드라마 대본 집필에 나서며 '작가 DNA'를 폭발시켰다. 유인영은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작가 데뷔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발산했다. 유인영과 김지석은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대본 집필의 영감을 얻기 위해 도심을 떠나 힐링 공간을 찾았다. 아기자기한 성당부터 황금빛으로 펼쳐진 갈대들에 반한 유인영은 연신 예쁘다는 말을 반복하며 감상에 젖어 들었다.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화수분처럼 샘솟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집필 회의를 시작했다. 주인공들의 관계 설정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유인영은 "난 어렸을 때 스튜어디스도 되고 싶었고, 금속 공예 디자이너도 되고 싶었다. 만약에 한국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살거나 일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 적 있다. 큰 무대에 나가 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다"라며 자신의 어릴 적 꿈과 생각을 진지하게 털어놨다. 이어 "남자들은 군대를 가야 하기 때문에 공백도 있고, 효민이는 본인의 꿈을 위해 어딘가를 가게 되면서 그런 시간적인 엇갈림을 포함시키고 싶다"라며 자신들의 웹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의 엇갈린 타이밍을 만들어줄 상황 설정에 대한 영감을 떠올렸다. 이후 숲 속에 위치한 첫 집필 공간을 찾은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대본 집필 작업에 돌입했다. 유인영은 그간 김지석과 나눴던 아이디어를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며 숨겨왔던 '작가DNA'를 드러냈고, 웹드라마 '타이밍'의 첫 장면을 막힘 없이 써 내려가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는 유인영과 김지석이 공동 집필한 웹드라마 '타이밍'의 첫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짧은 장면에도 불구하고, 보석과 효민 역할을 맡은 배우 윤종훈, 한보름의 풋풋한 감성 연기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에 관심이 쏠렸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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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파트너 좋아”..'더 로맨스' 강한나 정제원, 진솔한 속내 고백

'더 로맨스' 강한나와 정제원이 진솔한 속내를 고백했다. 8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3회에서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의 웹드라마 시나리오가 뼈대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날 강한나와 정제원은 제주도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두 사람은 난관 속에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저녁에는 정제원의 서프라이즈가 그려졌다. 강한나를 위해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준비한 정제원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내 시간을 컨트롤해야 했다. 아침 시간대에는 외롭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강한나는 배우라는 직업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내가 나를 좋아해 줘야 한다”고 말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이어진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 대본 작업 역시 강한나와 정제원의 환상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직접 써 내려간 대사로 연기 합을 맞추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이후 정제원은 “진짜 재밌었다. 마음에 든다, 다”라고 말했고, 강한나는 “‘내 파트너가 너무 좋다. 제원이를 잘 만났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김지석과 유인영은 둘만의 작업실에서 집필 회의에 들어갔다. 오래된 남사친과 여사친, 기억을 잃은 여자와 기억을 찾아주고 싶은 남자, 사고, 인연의 끈, 사랑은 타이밍, 회상, 반전 등 시나리오의 주요 포인트를 정리하며 시나리오 작업에 속도를 붙였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나갔다. 김지석과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효진과 김강훈도 깜짝 출연했다. 공효진은 전화연결을 통해 들은 두 사람의 시나리오에 “너무 클리셰다. 재미없겠다”라며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유인영에 김지석을 칭찬하며 “잘해봐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김지석과 만나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를 놓치지 않은 김지석은 10대가 생각하는 남사친과 여사친의 관계를 물으며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 김강훈은 “왜 여자친구 안 만나냐”고 물었고, 김지석은 “나이를 먹고 일을 하고 신경 쓸 것들이 많아질수록 누군가를 만날 타이밍이 없어진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방송 말미에는 강한나와 정제원이 제주도에서 완성한 ‘너의 마음은 음소거’ 속 주인공들의 첫 만남이 베일을 벗었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린 여자와 우연하게 이를 찾아준 남자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웹드라마는 프롤로그만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으로 공개될 웹드라마 본편에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 로맨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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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 들어가" '더 로맨스' 유인영, 김지석 위한 요리

'더 로맨스' 유인영이 김지석을 위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3회 선공개 영상이 추가 오픈됐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유인영은 시나리오 회의 후 음식을 만들었다. 김지석은 유인영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유인영은 "나의 사랑이 들어가"라고 말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유인영은 김지석에게 "날 믿어"라며 러블리한 눈빛을 발산했고, 김지석은 유인영 옆에서 말동무를 하며 완성될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강한나와 정제원은 저녁 식사 후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강한나는 시뮬레이션까지 하며 열의를 보였고, 정제원은 강한나의 아이디어에 만족하며 시나리오를 정리했다. 강한나는 "우리 되게 좋네. 합이 잘 맞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시나리오 작업에 불이 붙은 강한나와 정제원은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갑자기 시작된 연기임에도 두 사람은 대사를 척척 해내며 연기 케미스트리까지 뽐냈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주인공들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 장면을 완성시켰다. 강한나는 이후 대사를 고민하는 정제원에게 "사랑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심쿵 장면을 만들었다.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의 시나리오 집필 과정은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더 로맨스'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강한나, 정제원 作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 프롤로그 영상도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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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삼부토건 新 모델로 발탁…세련미 시선압도

배우 유인영이 '삼부토건'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3일 "유인영이 건설기업 삼부토건의 모델로 활동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전파를 탄 TV CF 영상 속 유인영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등장,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지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도회적인 외모는 삼부토건의 세련된 기업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특히 유인영이 출연한 광고는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70년간 이어온 '국내 건설업 1호 기업' 삼부토건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건설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삼부토건 측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유인영의 세련되고 지적인 아름다움이 삼부토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인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14년 지기 '남사친' 배우 김지석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 중이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허당기 다분한 매력을 지닌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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