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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소율, ♥김지철 품에 안겨 꽃미소 '보기만 해도 달달'

배우 신소율이 남편 김지출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발산했다. 신소율은 21일 "결혼 3주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의 품에 안겨 볼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야말로 환한 미소로 주위마저 밝게 만든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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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홍현희♥제이쓴 책임진 火夜 웃음포텐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보금자리를 찾았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타지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절대 공감 스토리가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84회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0%(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지상파,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완공된 집안 내부를 파악하려 샘플하우스를 방문한 이들은 복층에 대형 드레스룸, 반려동물 공간에 옥상까지 갖춰진 드림하우스가 흡족한 듯 환히 웃었다. 이곳저곳 꼼꼼히 살펴보며 "기본이냐 옵션이냐" 묻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김지철은 옥상에 편백나무 노천탕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혀 신소율을 당황케 했다. 무려 1000만 원이 넘는 노천탕 설치 가격에 신소율은 경악했지만, 김지철은 굴하지 않고 "내 꿈이다"며 간절히 호소했다. 부부는 신혼집 중도금을 치르기 위해 은행을 찾아 대출 상담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의 타운하우스는 아직 완공 건물이 아니기에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했고, 할 수 없이 신용대출을 알아봤지만 필요한 대출금에 비해 대출 가능 한도가 턱없이 부족해 좌절감을 맛봤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잠비아로부터 방송 출연 제의를 받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장장 19시간을 달려 잠비아를 찾은 이들 앞에 현지 취재원들이 몰려든데 이어 이들의 입국 현장이 9시 메인 뉴스에 생중계되는 등 두 사람은 생각도 못한 뜨거운 환대에 놀랐다. 도착하자마자 전통 시장을 찾은 이들은 시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던 중 모여든 관객들과 함께 무아지경 춤파티를 벌이며 K-흥을 전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잠비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미용실로 향했고, 미용사가 추천한 아프리카 특유의 '드레드록'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다. 만반의 준비 끝, 무려 700만 명이 시청하는 인기 토크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생방송에도 전혀 떠는 기색 없이 잠비아 음식 먹방에 이어 요절복통 차력쇼를 펼쳐 30분 방송을 1시간으로 연장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중국마마는 아직 잠든 아들 내외에 아랑곳 않고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더니, 내친김에 밀린 빨래까지 하려고 나섰다. 세탁기 사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매던 마마는 손빨래에 도전하다 락스를 세제로 오인해 들이붓는 대참사를 일으켰다. 잠에서 깬 함소원은 "옷이 다 망가졌다"고 푸념했다. 중국파파가 마마를 찾으러 함소원의 집을 찾아오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두 사람의 냉기류 속 함소원이 어떻게든 화해를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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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세상 단 하나 뿐인 셀프 스몰 웨딩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100만 원도 안 되는 예산으로 꾸린 초저가 셀프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아내의 맛' 79회에는 눈물의 프러포즈로 방송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파격적인 결혼식 현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탓에 웨딩 플래너를 만나러 나선다. 이 곳에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를 뜻하는 '스드메'부터 예물 3총사, 예단 3총사 등 결혼하는데 필요하다는 각종 코스들을 듣고 큰 혼란에 빠진다. 아무리 빼고 줄여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과 턱없는 예산에 당황한 두 사람은 결국 모든 결혼식 과정을 셀프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결혼식을 올릴 장소 대관을 직접 알아보고, 신랑 신부 메이크업을 셀프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 사회까지 셀프로 하는 등 전 과정을 '올 셀프'로 꾸리려 동분서주한다. 그 결과 대관료와 식사비, 세팅비까지 모두 합해 100만 원도 채 안 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리얼 초저가 셀프 스몰 웨딩을 완성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두 사람이 주관하는 셀프 웨딩은 미처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을 연이어 속출한다. 특히 결혼식이 1시간도 남지 않은 촉박한 상황, 예복도 미처 갖추지 못한 와중에 가족들이 줄줄이 들이닥치고 만 것. 과연 부부의 손끝에서 탄생한 스몰웨딩이 우여곡절을 딛고 무사히 치러졌을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야무진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부지런한 손길 덕에 말로만 스몰인 웨딩이 아닌, 진짜 스몰 웨딩이 탄생해 보는 제작진도 감탄했을 정도다. 둘 만의 결혼식을 통해 진짜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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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호흡"…'씨네타운' 임원희X신소율, 찰떡 케미 과시[종합]

배우 임원희와 신소율이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임원희·신소율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임원희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짠희'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짠하다는 건 사랑을 주고 싶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저는 즐겁게 사는데 보시는 분들은 짠해 보이나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작은 상을 펴 놓고 '인간극장'을 보면서 혼자 밥먹는 장면은 제가 봐도 짠하긴 하더라. 원래 그 상이 밥을 먹는 용도가 아닌데 '굳이 저기서 밥을 먹을 필요가 있었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율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것과 관련해 "어제 영화 인터뷰를 했다. 영화 얘기와 임원희 선배님 얘기를 하다가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한 게 커졌다"고 웃었다. 이에 DJ 박선영은 "후회하느냐"고 물었고, 신소율은 "후회하진 않는다. 덕분에 기사 하단에 영화 홍보가 꾸준히 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공개 연애 중인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소율은 김지율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다. 걱정이 많은 나이이고 시기인데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안 좋은 것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했다.영화 '늦여름'에서 임원희와 신소율은 부부로 출연한다. 임원희는 신소율과 부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평소 신소율 씨를 워낙 좋아했다"며 "영광이었다. 영화 내내 저를 사랑스럽게 쳐다봐줘서 연기지만 정말 행복했다"고 능청스레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실제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원희는 "박선영 씨처럼 웃음소리가 매력적인 분이 이상형이다"고 밝혔고, 박선영은 "감사하지만 너무 지어내신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런가 하면 임원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손금을 봤는데 1년 안에 결혼운이 있다고 하기도. 그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중매를 통해 만난다고 하는데 저는 중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한편 임원희·신소율이 출연하는 '늦여름'은 어느덧 사라져가는 여름의 자취처럼, 가을의 따스한 바람처럼, 계절이 지나가듯 스쳐가는 마음에 찾아온 사랑을 그리는 영화로 그간 여행의 설레임 속에서 담백하고도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0.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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