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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돌’ 키, 집안 내력 공개… “할아버지 모두 국가유공자”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친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외할아버지까지 모두 국가유공자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손자인 키도 현충원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하자, 전현무가 “애국돌이네!”라며 감탄해 눈길을 모은다.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가 조부모님을 뵙기 위해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한 모습과, ‘도련님’이 된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님과 엄마를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된다.국립 영천 호국원에 도착한 키는 “친할아버지께서는 6·25전쟁에 참전하셨다”라고 밝히며 “저에게 9월은 의미가 있는 달이라 오랜만에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뵈러 왔다”고 전한다. 키는 친할아버지에 이어 6·25전쟁에 참전하신 작은할아버지,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외할아버지도 호국원에 계신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십자성마을의 스타인 구성환은 키에게 “자부심이 있겠다”며 공감한다. 심지어 키도 국방부 군악대대 소속으로 현충원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밝히자, 전현무는 “애국돌이네”라며 감탄한다. 기안84는 “금배지 하나 우리가 달아 줄게”라며 “고맙다, 기범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친조부모님의 묘비를 찾아가는 키의 모습을 보며 전현무는 “우리가 잊고 산다. 저분들 덕에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걸”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준비한 음식을 차려 놓고 오랜만에 마주한 친조부모님 앞에 인사를 올린 키는 묘비 앞에 편하게 앉아 추억에 잠긴다. 키가 전해줄 친조부모님과의 잊지 못할 추억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베트남인 형수님과 엄마를 위해 한국민속촌 일일 가이드로 변신한다. 그가 “한국적인 곳에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예정”이라며 형수님 맞춤 투어를 준비한 것. 모녀(母女) 사이처럼 다정한 형수님과 엄마의 모습에 이주승도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때마침 시작한 공연을 즐기는 형수님과 엄마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던 이주승은 본격적으로 포토 스폿을 찾아 형수님의 사진을 찍어준다. “어떻게 찍어요~ 몰라요~”라며 부끄러워하던 형수님이 카메라 앞에 서자, 모델이 된 듯 프로 같은 눈빛과 포즈를 뽐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키는 “드디어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누군가를!”이라며 반가워한다.사진에 진심인 형수님을 위해 이주승이 “오늘만은 제가 ‘주토그래퍼(주승+포토그래퍼)’예요”라고 선언하자, 코드쿤스트는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전현무는 “난 휴대전화 카메라 안 쳐요”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과연 ‘주토그래퍼’의 사진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애국돌’이 된 키와 친조부모님의 추억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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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3년간 할머니 음식 보관 “아직도 냉동실에”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엄마와 둘만의 생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커플룩을 입고 팔짱을 낀 모자(母子)의 모습과 엄마표 서프라이즈 생일상에 등장한 추억 속 할머니의 음식에 감동한 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가 엄마와 함께 생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가 엄마와 함께 우산을 나눠 쓰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키가 “생일을 엄마와 보낸 게 언제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라며 자신의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추억이 가득한 대구 동성로에서 엄마와 데이트를 약속한 것. 마치 맞춘 듯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정 하의로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와 팔짱을 낀 키는 거리를 걸으며 과거 학창 시절의 기억을 엄마와 나눈다. 추억의 맛집에서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데이트하면 빠질 수 없는 네 컷 사진으로 또 다른 추억을 쌓는다. 키는 네 컷 사진을 찍기 전 “엄마는 처음 해 봐~”라며 설렘 가득한 엄마의 반응에 웃음을 터트린다. 머리띠를 하고 찍은 두 사람의 귀여운 투 샷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키는 데이트를 마친 후 본가에서 엄마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상을 받고 감동한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가득한 생일상에 눈을 떼지 못한 키는 할머니가 해 주던 추억의 음식을 보고 “엄마가 끓였다고?”라며 깜짝 놀란다. 이에 키의 엄마는 “엄마가 힘 좀 썼어~”라며 놀라는 키의 반응에 흡족해한다. 앞서 엄마의 퇴직을 기념하며 할머니 표 레시피로 추억의 ‘게 간장 조림’을 재현해 엄마를 놀라게 했던 키. 이번엔 엄마가 키의 생일을 맞아 아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할머니의 음식을 준비한 것. 키는 “아직도 냉동실에 있어”라며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들어 준 ‘그 음식’을 먹지 못하고 13년간 보관해 온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키가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간직해 온 ‘그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음식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가 엄마와 보낸 생일 데이트 현장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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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에… “형이 잘해주냐” 궁금증 폭발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과 어머니, 반려견 코코, 그리고 형과 형수님까지 한자리에 모인 ‘주승 패밀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 식구가 된 ‘베트남인 형수님’과 ‘도련님’ 이주승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도련님’이 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해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예식장 투어에 나섰던 이주승은 약 2주 전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전한다. 그는 “제가 공을 많이 들인 결혼식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자신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예식장에서 펼쳐진 결혼식 비하인드도 전해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가에 모인 이주승과 가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주승 패밀리의 새 식구과 된 ‘베트남인 형수님’은 가족들과 결혼식 후 근황을 나눈다. 한편 이주승은 형수님과 어머니를 위한 외출을 준비한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이주승은 “형이 잘해줘요?”라며 형과 형수님의 신혼생활에 궁금증을 드러내는데, 형수님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 이주승과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린다. 도대체 형수님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깔맞춤 룩’을 뽐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가던 이주승은 “두 분이 뭔가 맞추셨네?”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도련님’ 이주승과 어머니, 그리고 새 식구가 된 형수님이 함께한 외출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도련님’ 이주승과 ‘베트남인 형수님’의 만남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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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진경, 런웨이에서 걸어나온 듯…’완벽 비율에 시선 집중’

모델 김진경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팝업스포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9.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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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맨몸 모래찜질에 파격 한마디 “걱정하면 못 해”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로망 하우스인 ‘대호하우스 2호’에 모래로 가득한 ‘대운대(대호+해운대)’를 개장한다. 오직 로망 실현에 올인한 그의 광기 어린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김대호가 ‘대호하우스 2호’에 자신만의 해변인 ‘대운대’를 개장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자신의 로망 하우스인 ‘대호하우스 2호’의 중정에 하얀 모래를 쏟아붓는 모습이 담겨 눈을 의심케 한다. 그는 ‘대호하우스 2호’를 만들면서 세부의 하얀 백사장을 곁에 두고 즐기고 싶다는 로망을 가졌다고 밝히며, 무려 20박스에 달하는 모래로 자신만의 해변 ‘대운대’를 완성한다.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라며 로망 실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밝힌 김대호. 중정을 가득 채운 모래를 만지며 광기 어린 눈빛을 발산하는 김대호의 표정에서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 또한 그는 모래 위에 커다란 라탄 파라솔까지 설치해 해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김대호는 상의를 벗고 모래 찜질을 하며 중정의 천창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스쿼트와 푸시업 등 운동으로 ‘머슬 비치’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격한 운동을 하고 열을 올린 김대호가 모래 범벅이 된 모습으로 지쳐 쓰러진 장면도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세부가 부럽지 않은 ‘대운대’ 피서 한 상으로 늦여름 휴가를 만끽한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닭날개뱅뱅’과 ‘자몽 칵테일’까지, 로망의 끝판왕을 보여줄 김대호의 하루에 기대가 쏠린다. ‘대호하우스 2호’의 ‘대운대’ 개장 현장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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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어린이에게 교육 받았다… “좀 아시네요”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공룡 학도’ 이주승이 ‘공룡 박사’ 어린이 도슨트와 열띤 토론을 펼친다. 세대를 뛰어넘는 이들의 공룡에 대한 열정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급기야 이주승이 화석 발굴에도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학구열을 불태우는 ‘공룡 학도’ 이주승의 하루가 공개된다.‘공룡 학도’ 이주승은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 박사’와 마주한다. 바로 공룡의 역사와 진화, 그리고 현재의 학설까지 꿰뚫고 있는 어린이 도슨트를 만난 것. 그의 이야기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 이주승은 질문을 던지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이주승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주는 어린이 도슨트의 흥미진진한 설명에 감탄한다. 이어 그는 “공룡 좀 아시네요?”라며 자신이 공부한 공룡 지식을 뽐내는가 하면 어린이 도슨트와 토론까지 펼친다. 이주승은 어린이 도슨트가 밝힌 뜻밖의 의견을 듣고 당황해 웃음을 터뜨리는데, ‘공룡 학도’와 ‘공룡 박사’의 토론은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자연사 박물관 관람을 마친 이주승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뮤지엄 숍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공룡 학도’의 마음을 저격하는 각종 공룡 굿즈 앞에서 고삐가 풀린 이주승은 두 손 가득 굿즈 플렉스를 보여줄 예정.또한 이주승이 의문의 암석 속 화석 발굴에 도전한 모습도 포착됐다. 보호 안경과 발굴 장비까지 갖춘 이주승은 섬세한 솜씨로 공룡 뼈 발굴 작업에 초집중한다. 범상치 않은 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공룡 박사’와 열띤 토론을 펼친 ‘공룡 학도’ 이주승의 모습은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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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이장우, 7년만 듀공 변신 “우주에 온 것 같아”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바닷속에서 자유를 찾은 ‘듀공’으로 변신한다. 7년 만에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과 교감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장우가 강원도 고성의 푸른 바다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가 동해 바닷속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한 장면이 담겨 있다.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광경에 매료된 그는 “우주에 온 것 같다”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한다.바닷속에서 유영하며 진정한 ‘듀공’으로 변신한 이장우는 바다 협곡에서 마주친 해양 생물들과 교감하는 등 온몸으로 대자연을 만끽한다. 또한 이장우는 물놀이 후 ‘해남(海男)’인 하재숙의 남편이 직접 잡은 자연산 전복, 멍게, 성게의 맛에 “눈물 나게 맛있다”라며 감탄한다.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자신을 위해 마을 사람들이 준비해준 귀한 식재료를 활용해 하재숙 부부를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장우표 양념장은 물론 커다란 웍까지 챙겨 와 만든 그의 요리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레벨이 다른 동해의 맛에 푹 빠진 이장우가 “이런 거 먹고 살면 살도 안 찔 것 같다”라며 행복해하자, ‘듀공 누나’ 하재숙이 단호하게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듀공 남매’의 티키타카도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신비로운 바닷속에서 자유를 찾은 ‘듀공’ 이장우의 모습은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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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번역기도 필요 없다… 남다른 중국어 실력에 ‘깜짝’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트롯 가수 박지현이 초복을 맞이해 기력을 100% 충전해 줄 보양음식으로 일명 ‘마빡 삼계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만의 레시피로 만든 ‘마빡 삼계탕’의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지현 표 ‘마빡 삼계탕’ 레시피가 공개된다.박지현은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 속 에너지를 채워줄 보양 음식을 만들기 위해 대림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향한다. 그는 “제가 바로 마라탕 1세대”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중국 현지의 마라맛을 구현하기 위해 식재료를 찾아 나선다.중국 식료품 상점에 간 박지현은 변역기가 필요 없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주인과 소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2년 동안 중국에 살았다는 박지현은 현지에서도 남다른 중국어 실력으로 “대표로 웅변도 했어요”라고 밝히며 뿌듯해한다.보양식 재료를 사고 집에 돌아온 박지현은 본격적으로 보양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가 준비하는 보양식의 정체는 바로 ‘마빡 삼계탕’. 순식간에 닭 손질을 마친 그는 냄비에 얼얼한 마라맛 소스와 정체불명의 갈색 액체를 넣는다. 그는 갈색 액체에 대해 “킥이에요”라고 말하는데, 과연 갈색 액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자칭 ‘마라탕 1세대’ 박지현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마빡 삼계탕’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을 보고 황홀경에 빠지는가 하면 매콤함과 뜨거움을 이겨내며 닭다리를 뜯는 등 제대로 몸보신을 즐긴다.무더위 속 박지현의 기력을 100% 채워줄 ‘마빡 삼계탕’의 맛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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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시간 내내 열중 "오늘 작정했어"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작정하고 뷔페 못지않은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한다. ‘대식가’로 알려진 절친 문세윤, 서범준, 한해를 위해 ‘큰손’이 된 키의 특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식가 절친들에게 대용량의 집들이 음식을 대접한다.키는 “오늘은 잘 먹고 맛있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 온다”라며 대식가 절친들과의 집들이를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그는 수납장 깊은 곳에 넣어둔 거대한 냄비를 꺼내 냉장고에 가득 채워진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칼질을 시작으로 수북하게 전을 부치고 커다란 고기를 삶는 키는 “오늘 작정했어”라며 약 2시간 내내 뷔페 못지않은 대용량 요리에 집중한다.‘키 하우스’를 찾은 대식가 절친들의 정체는 바로 문세윤, 서범준, 한해. ‘맛잘알’로 알려진 문세윤이 식탁 가득 차려진 ‘고봉 한식 한 상’을 스캔하고 감탄을 터트린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들이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집들이로 처음 만난 문세윤과 서범준은 남다른 ‘먹스킬’을 보여주며 뜻밖의 ‘부자(父子) 먹케미’를 뽐내 키를 흐뭇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집들이 중 예상치 못한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취향저격한다. 문세윤은 “어쩔 수가 없다”며 그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해 메뉴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대용량의 집들이 음식을 모두 먹어 치운 문세윤, 서범준, 한해는 “2차는 뭐야?”라는 기대 가득한 질문으로 키를 당황케 만드는데, 과연 이 위기를 키가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대식가’ 절친들을 위한 키의 대용량 집들이 음식 한 상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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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유행이면 다 해봐”… 집순이 탈출→꾸꾸꾸 변신 (‘나혼산’)

레드벨벳 조이가 ‘집순이’에서 탈출해, ‘꾸꾸꾸’ 스타일로 외출 준비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쉬는 날 그가 외출을 감행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집순이 잠옷’ 대신 ‘꾸꾸꾸’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조이는 지난 ‘나 혼자 산다’에서 홈케어와 홈트레이닝에 진심인 ‘자기관리의 달인’에 등극해 색다른 ‘집순이’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유행하면 다 해 본다”라며 여전히 자기 관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홈트레이닝으로 아침을 연 조이는 시계를 보며 외출 준비를 서두른다. 메이크업에도 진심인 조이는 커다란 파우치를 3개나 들고 거실로 나와 본격적인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화장품만 무려 30여 가지를 사용해 꼼꼼하게 화장을 하는 조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이만의 메이크업 비밀’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그런가 하면 조이가 극과 극의 스타일링을 뽐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화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부터 쿨하고 섹시한 스타일링까지.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한 조이는 “저의 추구미는 ‘이것’”이라고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조이가 선택한 착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레드벨벳 조이가 ‘집순이 잠옷’을 벗고 메이크업부터 스타일까지 완벽한 ‘꾸꾸꾸’로 변신한 이유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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