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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2’ 오늘(7일) 공개… 감독·작가 “떡밥 남김없이 회수”

김홍선 감독과 김진욱 작가가 ‘미끼’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2가 7일 공개된다.‘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 가지 시간대에서 발생하는 세 가지 사건이라는 차별화된 구성부터 연쇄 살인 사건의 스릴미 가득한 분위기까지 빈틈없는 구성과 스피디한 전개가 파트2에서도 펼쳐진다. 특히 변호사 출신 엘리트 형사 구도한(장근석)이 과거 폐습의 상징인 ‘절대악’ 노상천(허성태)을 쫓는 진실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완벽한 떡밥회수… 노상천 생사 여부는김진욱 작가는 캐릭터를 따라가다 보면 탄탄한 기승전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시청 팁을 공개했다. “‘도대체 이 일은 왜 벌어진 걸까’ 늘 고민하던 구도한은 결국 가설을 찾아내고 끝까지 고수해간다. 구도한이 과연 범인을 흔들 수 있을지 지켜보시는 것도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노상천은 진짜 살아있을까. 살아있다면 도피 후 어떻게 생활할까’ 생각하면서 보시다 보면 노상 천에 과한 반응을 보였던 강종훈(이성욱)과 천나연(이엘리야)에게로 이어지며 그들이 숨기고 있는 과거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진욱 작가는 “파트1이 떡밥들을 일부 회수했다면 파트2에서는 거의 남김없이 회수될 것”이라며 “송영진(박명훈)부터 시작된 연쇄 살인 사건들이 어떻게 벌어지게 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홍선 감독도 “속 시원해지는 떡밥 회수의 진수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이 왜 일어나게 된 건인지 마지막에 완벽하게 아시게 될 것”이라며 파트2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업그레이드됐다고 알렸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 터진다! 설원 속 대자연 영상미‘미끼’ 파트2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의 촘촘한 전개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자신 있게 내놓는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와 웅장한 영상미를 만나볼 수 있다.김진욱 작가는 “파트2에서 가장 많이 달라지는 점 중 하나는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좀 더 역동적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라며 “연쇄 살인 사건의 실체를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오토바이 추격신과 설원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자연 속 대반전 장면은 파트2의 매력을 절정으로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마라맛’ 스릴만 있는 게 아니다! 가슴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미끼’는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섬세한 연기 향연은 ‘미끼’만이 지닌 새로운 형태의 범죄 스릴러로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이뤄내며 작품의 탄탄한 서사에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 이 사건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묵직한 메시지까지 얹어져 ‘미끼’의 색채를 아름답게 더할 예정이다.김진욱 작가는 “사기를 가벼운 범죄로 여겼던 구도한이 점점 중범죄로 인식해간다. 항상 공격적이고 예민했던 천나연은 과거 아픈 경험으로 경찰을 믿지 못했지만, 구도한을 통해 아픔을 점차 치유해간다. 여기에 강종훈이 숨기고 싶어 했던 진실을 시청자분들도 함께 목격하시게 될 텐데 그 메시지가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선 감독도 “우리 작품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한지 느끼셨으면 좋겠다. 자신의 상황과 입장에 따라 사람들을 바라보는 행태가 달라지는데 그게 우리 사회랑 많이 닮아있다. 그런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가 ‘미끼’에도 잘 녹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미끼’는 드라마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통해 장르물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김홍선 감독과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차별화 된 장르 해석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집필한 김진욱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쿠팡플레이 ‘미끼’는 7일 7, 8회가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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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미스트리스' 한가인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 셋

OCN '미스트리스'를 통해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하게 된 한가인이 "이렇게 행복한 촬영장은 처음"이라며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한가인의 컴백과 변신이 기대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세연의 입장에서 일기를 써봤다."평소 장르물을 즐겨본다는 한가인에게도 새롭고 흥미진진했다는 '미스트리스' 대본. 덕분에 매회 대본을 읽을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 한가인은 남편이 떠난 후, 딸과 단둘이 살아가는 장세연 역을 연기하기 위해 "세연의 입장에서 일기를 써 보며 입장을 헤아려봤다. 대본에 나오지 않는 중간 과정들도 써 내려가며 세연의 심정을 상상해봤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인 것."내가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큰 장점."극 중 발신 표시제한 번호를 시작으로 미스터리의 중심에 서게 되는 한가인. 동시에 딸 예린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인 캐릭터라서 더욱 관심이 갔다. 세연이라는 인물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이와 남편이다. 그렇다 보니 세연이에게 몰입하고 연기하는 데 있어, 내가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큰 장점이 된 것 같다"며 "엄마의 마음과 심정에 대한 공감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마음으로부터 캐릭터를 이해하고 있는 한가인의 새로운 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재밌다'고 생각한 현장, 처음이다."지난 2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현장에서 '재밌다'고 생각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작품과 캐릭터, 현장을 향한 행복감을 드러낸 한가인. "현장에서 최대한 충실히 임하고자 한다"는 각오대로 한가인은 처음 도전하는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를 위해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미스터리의 한 가운데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한가인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한편,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연애시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진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2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이미현 기자 2018.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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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남편 연정훈, 항상 힘되는 존재"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응원을 받고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새 주말극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이희준·박병은·한지승 PD가 참석했다.'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이날 한가인은 공백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는 "공백이 있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아이를 낳아야 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본의아니게 공백이 길어졌다. 그래서 촬영장에 나설 때 두려움이 앞섰다. 어떻게 보면 연기라는게 살고 있는 삶이 녹아있는 것 같다. 그때보다 많은 경험이 쌓였기 때문에 연기의 폭이 넓어지지 않았나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남편 연정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항상 옆에서 응원을 해준다. 아이도 봐주고 있으니까 조금 불안하지만 일을 할 수 있다. 항상 힘이 되는 존재"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연애시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된 바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진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8.04.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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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은 "아이 낳고 완전히 다른 사람 됐다"

배우 한가인이 아이가 생긴 뒤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새 주말극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이희준·박병은·한지승 PD가 참석했다.'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이날 한가인은 "아이를 낳고 난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그전에는 안과 밖이 단단해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격이었는데, 안에 아이가 자리 잡고 있어서 약해진 면이 있다. 컨트롤이 안될 때가 있다. 어쩌면 다른 인생을 사는 것 같다"며 "아이 엄마라서 선택한 것도 있다. 지금은 아기가 있는 상황이 중요하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조금 다른 면이 보일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재밌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건 처음인 것 같다. 아이랑 있어야 하는 귀한 시간을 낸 거라 낭비하고 싶지 않아 최대한 충실하고 싶다. 정말 재밌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연애시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된 바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진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8.04.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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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아이 재우고 대본 보다가 푹 빠졌다"

배우 한가인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새 주말극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이희준·박병은·한지승 PD가 참석했다.'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가인은 "대본이 재미있었다. 아기가 어려서 복귀하기엔 약간 이르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아이를 재우고 대본을 보다가 재밌고, 뒤에가 재미있더라. 내가 재미있게 봤으면 보시는 분들도 흥미진진하게 보지 않을까 해서 복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연애시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된 바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진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8.04.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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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이희준X박병은X지일주X정가람, 미스터리 관능 티저

OCN 새 토일극 ‘미스트리스’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의 삶을 흔들 ‘미스터즈’ 이희준, 박병은, 지일주, 정가람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1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이희준(한상훈), 박병은(황동석), 지일주(권민규), 정가람(차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한가인(장세연)의 딸과 같은 유치원 학부모로 아이들 덕분에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이희준. 한가인과 함께 급박한 상황에 처해진 듯한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최희서(한정원)와 엮인 두 남자, 남편이자 스타 셰프인 박병은과 동료 교사 지일주는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저돌적인 자세로 최희서에게 다가가는 듯한 지일주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함께 관능 스릴러에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정신과 의사 신현빈(김은수)을 찾아온 정가람은 의중을 가늠할 수 없는 눈빛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례로 등장하는 네 남자는 지난 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우리는 어젯밤, 한 남자를 죽였다”는 메시지와 맞물리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세연, 은수, 정원, 화영 네 친구에 이어 완벽했던 이들의 일상을 뒤흔들 상훈, 동석, 민규, 선호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순간임에도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네 남자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네 남자가 세연, 은수, 정원, 화영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영상 속 ‘이제 어떡하지?’라는 메시지의 뜻은 무엇일지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연애시대’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4.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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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최희서 "주인공 중 가장 감정적인 인물, 매력적"

지난해 영화 '박열'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던 충무로 기대주 최희서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서 색다른 매력을 준비하고 있다.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최희서는 '미스트리스'에서 고등학교 교사이자 스타 셰프를 남편으로 둔 한정원 역을 연기하게 됐다. 정원은 겉보기엔 다 가진 듯하지만, 존경받는 교사와 이상적인 아내가 돼야 한다는 강박에 갇혀 그 스트레스로 인해 분노조절 장애를 앓고 있는 인물. 최희서는 정원을 "네 친구 중 가장 겁도 많고 감정적이며 마음이 여리다"고 표현했다.작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본을 꼽은 최희서는 '미스트리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보고 싶은 이야기인지,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싶은 인물들인지가 저에게 가장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미스트리스'의 대본은 압도적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재미와 의미가 함께 균형을 이룬 대본이라고 생각했다"며 "'연애시대' 때부터 팬이었던 한지승 감독님의 차기작이라는 소식도 기대감을 더했다"고 전했다.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정원의 감정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정원의 내면에 있는 불만족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했다. 또한, 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소개받아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 꼼꼼한 캐릭터 준비와 빈틈없는 연기 열정으로 기대감을 높인 최희서. 마지막으로 "정원의 캐릭터를 잘 해내느냐보다 세 친구와 잘 조화를 이루며, 네 여성의 연대로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이번 작품의 개인적인 목표"라는 다부진 소망도 전했다.한편,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연애시대'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4.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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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국장 "'미스트리스' 여자들의 관능 스릴물 만들고 싶었다"

OCN이 여성 중심 미스터리 ‘미스트리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6일 공개된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의 캐릭터 예고편(http://tv.naver.com/v/2992891)이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장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바로 '우리는 어젯밤, 한 남자를 죽였다'. 이전에 공개된 영상이 한가인(장세연), 신현빈(김은수), 최희서(한정원), 구재이(도화영)의 불안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그 이유 중 하나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간 유독 장르물에서 남성 캐릭터에 비해 수동적으로 그려졌던 여성 캐릭터가 미스터리의 중심에서 사건을 이끌어나가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된 대목이기도 했다. 이에 OCN 황혜정 국장은 "'미스트리스' 속 여성 캐릭터들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여성이 지닌 디테일한 시선과 호흡, 불안과 공포 등의 감정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긴장감이 형성되는 미스터리 관능 스릴물을 한번 꺼내보고 싶었다"며 '미스트리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여자들의 이야기와 공감할 수 있는 대사들이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원작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믿고 보는 OCN 오리지널 특유의 세계관이 잘 담긴 차별화된 장르물이 될 수 있도록 각색에 공을 들였다. 한지승 감독의 미술적 감각과 디테일한 연출이 더해져,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 미스터리 장르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연애시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4.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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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비슷한 또래와 첫 연기…신선하고 편안"

OCN '미스트리스'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의 메인, 캐릭터 포스터가 동시 大공개됐다. 한가인은 비슷한 또래와 첫 연기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OCN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네 명의 여배우가 서로 다른 곳에서 저마다의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지만, 다른 듯 닮은 불안한 눈빛과 강렬한 캐릭터 컬러는 네 여배우의 케미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남편이 살아있다고 믿는 한가인(장세연)은 "그 전화, 2년 전 죽은 남편이라고 생각했어요"라는 문구대로 핸드폰을 두 손으로 꼭 쥔 채 고뇌에 빠져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의사 신현빈(김은수)은 속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시선을 끈다. 과연 그녀가 감추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하룻밤 실수로 인생이 바뀐 최희서(한정원)는 두려운 눈빛으로 차창 밖을 의식하고 있다. 포스터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극도의 불안감을 표현, 일상을 삼켜버린 하룻밤 사건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누가 봐도 의문스러운 커다란 캐리어를 끌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구재이(도화영)은 미행으로 시작된 위험한 관계가 무엇인지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무엇보다 여성 중심 장르물답게 각자 뚜렷한 캐릭터를 갖고 있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는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는 첫 방송에 기대를 더한다. 한가인 역시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비슷한 또래가 모여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선하기도 하고 편안하면서도 좋았다"며 "촬영장에 가면 촬영도 하지만, 우리끼리 수다도 떤다. 성격도 잘 맞고, 무엇보다 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안팎으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는 말로 매력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오래 만난 사이가 아닌데도 정말 편하고 좋다. 실제 분위기가 작품에 드러날 것 같다"는 신현빈, "각자의 역할에 가장 잘 맞는 배우들이 캐스팅된 것 같아 정말 기뻤다. 리딩 때부터 촬영하는 현재까지, 네 명의 합이 잘 맞고 서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게 느껴진다"는 최희서, "캐스팅이 확정되자마자 얼른 모이고 싶었고 만날 날을 기다렸다"는 구재이. 벌써부터 자연스러운 합이 이뤄진다니, 여배우 4명이 만들어낼 폭풍같은 케미를 기대케 한다.한편,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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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컴백' 한가인, '미스트리스'로 데뷔 첫 장르물…"완벽 싱크로율"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한가인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차분한 분위기 안에서도 사연을 담고 있는 듯한 깊은 눈빛은 그녀의 첫 장르물 도전에 궁금증을 높인다.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지난 18일 최초로 공개된 첫 티저 영상 중, 아무도 없는 갈대밭에서 불안감과 공포가 서린 눈으로 뒤를 돌아보는 짧은 순간만으로도 OCN 오리지널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에 완벽히 녹아든 한가인.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그리고 첫 장르물 도전임에도 기대 그 이상의 화면 장악력을 보여줬다.2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한가인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딸과 단 둘이 지내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장세연 역으로 변신한 한가인은 무언가 고민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거리를 걷고, 깊은 생각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얼마 전부터 걸려오는 발신 표시제한 전화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는 세연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유기도 하다.제작진은 "한가인이 맡은 장세연은 극 중 맘씨 좋은 친구로 통하지만, 단호한 면모도 갖고 있는 캐릭터다. 한가인이 오랜만의 복귀작에서 남다른 열의를 보여주며 세연과 날이 갈수록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미스트리스'를 통해 장르물에 첫 도전 하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극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한가인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 하는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3.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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