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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윤찬영, 스타들만 찍는다는 마스크 광고 모델 발탁
배우 윤찬영이 마스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윤찬영은 배우 김혜수, 김수현, 조정석, 장나라, 비, 김태희, 신민아, 김다미, 박서준 등 연예계 대표 스타들만 찍는다는 마스크 광고의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마스크 브랜드 측은 “윤찬영의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찬영은 최근 공개된 이후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짝사랑하는 온조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청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과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작품이 공개된 이후 윤찬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실시간으로 급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윤찬영 측은 "마스크 광고에 이어 가전, 게임,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7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