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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대형 호재로 관심 받는 투비소프트 보유의 김포 '테라비즈타워'

최근 김포 등 수도권 일부지역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논의가 일자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포는 GTX-D노선, 지하철5호선 연장 등 대형 교통호재와 함께 최근 서울 편입 논의로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이경찬 대표)가 보유한 김포시 장기동에 지상7층 지하3층, 연면적 9,964평 (32,940㎡)짜리 김포지식산업센터인 테라비즈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테라비즈타워는 지상층은 지식산업센터가, 지하층은 제조형공장 등이 입주해 있다. 장기동 업무지구 내 위치한 이곳 건물들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제2자유로 등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한강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첨단 IT산업지역으로 개발 추진 중으로, GTX-D노선, 지하철5호선 연장 등 교통개발 호재의 수혜를 받는다 입지적으로도 인천국제공항, 킨텍스, 서울시청, 여의도역 등이 모두 30분 안팎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도 화제를 모았던 한강지류인 ‘라베니체수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및 미관이 좋다.김포시 장기동의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이번 메가시티 이슈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급매물들이 회수되고 상업용 부동산 역시 문의가 늘고있다.”고 전했다. 2023.11.07 09:56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김성호의 애절한 순애보 ‘내 사랑 매화’와 ‘재회’

60세가 넘은 연인들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다는 사실을 노래로 몸소 증명한 트롯 가수가 나타났다. 1957년생인 가수 김성호는 지난 2018년부터 “그리운 사랑 보고픈 사랑 내 사랑 매화야. 영원히 시들지 않는 내 사랑 매화야”라고 ‘내 사랑 매화’(김성호 작사·오영산 작곡)를 애절하게 부르면서 매화를 찾고 다녔다.아무 설명도 없이 갑자기 자신을 떠나버린 여인을 매화라고 칭하는가 싶었다. 그런데 이게 웬 걸. 이 가수가 ‘재회’(김성호 작사·오영산 작곡)라는 신곡을 들고 필자를 찾아왔는데 함께 온 고운 여인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바로 그 매화입니다”라고 소개하는 것이었다.그 여인이 다소곳하게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십니까? 고매화입니다”라고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말하고 난 다음에야 필자는 매화가 실제 인물이란 사실을 깨달았다.사랑하는 여인을 꽃에 빗대어 노래한 게 아니고 실제 이름이 매화였다. 김성호는 6년 전 고매화 씨가 갑자기 아무 얘기도 없이 자신의 곁을 떠나 애타게 찾아다니다가 ‘내 사랑 매화’의 노랫말을 써서 노래하면서 계속 찾아다녔다고 설명했다.6년 동안 ‘내 사랑 매화’를 부르며 찾아다녔지만 소식이 없다가 고매화 씨가 어느 날 유튜브에 오른 김성호의 ‘내 사랑 매화’ 동영상에 댓글을 달면서 연락이 닿았다. 어렵사리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로 다짐을 하고 경기 김포시에 꾸며놓은 보금자리에서 알콩달콩 삶을 꾸려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성호는 고매화 씨를 찾은 사실이 감격스러워 ‘재회’와 ‘자기야’의 가사를 써서 레코딩을 하기에 이르렀다.고매화 씨는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지난 2009년 탈북을 했다. 서울에서 모란봉실버예술단을 조직해 단장으로 활동을 하던 중 김성호와 사랑에 빠져 함께 살다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가출해 천보산민족기도원에서 1년간 지내는 등 연락을 끊고 지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피치 못할 사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들림 증상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밥을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못하며 환청에 시달리는 지독한 신병을 앓았다고 한다.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되어야만 낫는다고 하는데 무당은 죽어도 될 수 없다면서 아무도 모르게 기도원으로 들어가 1년 간 기도만 드렸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폐를 끼치기가 싫었다. 간절한 기도 덕택인지 신병의 증상이 사라져 기도원에서 나왔다. 그러나 김성호에겐 연락을 않고 취직해 5년 간 홀로 살다가 운명처럼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나기에 이르렀다. 김성호는 신곡을 만드는 김에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곡 ‘우리는 한 민족’(김성호 작사·오영산 작곡)과 ‘우리 어머니’(김성호 작사·정원수 작곡)라는 곡도 새로 만들어 모두 네 개의 신곡을 발표했다.‘우리는 한 민족’은 ‘재회’처럼 고매화 씨를 다시 만난 기쁨에서 만들게 된 곡이다. ‘우리 어머니’는 지난 4월 부모님의 산소를 32년 만에 새로 모시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가사를 썼다고 한다.여러 개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김성호는 지난 2017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27곡을 발표했다. 모두 고집스레 자신이 직접 작사한 곡들뿐이다.전북 순창군 산골마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김성호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글쓰기도 잘하고 좋아하는 편이어서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해주곤 했다.중학교를 졸업하고 맨몸으로 상경했다. 서부역 뒤에 있던 대산자동차라는 정비공장에 취직해 정비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학교 다닐 때 줄곧 1등만 해서 초등하교 2학년짜리 사장 아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 역할도 했다.10년간 기술을 배워 2급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독립해 홍은동에서 자동차부품 대리점을 운영했다. 10년 뒤에는 역촌동에서 자동차 정비공장을 차려 운영해 성공을 거뒀다.그러나 호사다마라고 1997년 큰 교통사고를 당해 장기간 투병생활을 했다. 요추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지만 완쾌되질 않아 20년간 병마와 싸워야 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주유소를 운영하기도 했다.평소 노래를 좋아해 2000년 지인의 소개로 작곡가 차태일을 만나 자신이 쓴 가사들을 내놓으며 슬프고 애절한 노래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작곡가는 “빠른 트롯이 대세”라면서 의견충돌이 일어나 2017년에야 ‘천년 배필’ 등 11곡의 취입을 끝내고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08.30 05:55
부동산일반

[부동산 IS리포트] 노현정 때문에 알게된 '헤리엇' '썬앤빌'로 본 아파트 브랜드 승자독식의 세계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승자 독식 구조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금리 인상 여파로 자금시장이 경색되고,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자 매수자들도 비교적 투자 리스크가 적다고 판단되는 유명 주거 브랜드에 몰려들고 있다. 문제는 중견 건설사들이다. 유명 브랜드 아파트에 몰리는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방 중소 건설사가 전국 각지에 세운 아파트의 미분양률이 치솟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부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중소 브랜드 아파트를 내세우고 있는 건설사는 줄도산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헤리엇·썬앤빌요? 최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현대가 3세' 정대선 씨가 운영하는 중견 건설업체 HN Inc(이하 에이치엔아이엔씨)의 법정관리 소식이 건설업계에서 화제였다. 도급순위 133위로 약 370명의 직원을 보유한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지난달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건설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늘었고, 부동산PF 위기가 겹치면서 자금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에이치엔아이엔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적잖이 당혹스러운 눈치다. 대가 일원이 운영하는 건설사이고 유명 아나운서의 혼인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정대선 씨가 2008년 설립된 에이치엔아이엔은 원래 사명이 현대BS&C였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 브랜드 사용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2021년 1월 사명을 변경했다. 사람들이 놀랐던 부분은 더 있다. 에이치엔아이엔씨가 15년 가까이 전개해 온 '헤리엇'과 '썬앤빌'이라는 주거 브랜드 때문이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그동안 서울 강남 도심은 물론 전국 곳곳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을 지으며 헤리엇과 썬앤빌이라는 이름을 달아왔다. 그러나 이들 주거 브랜드명을 알고 있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40대 직장인 A 씨는 "개인적으로 이번 법정관리 뉴스를 듣고 그동안 헤리엇과 썬앤빌이라는 주거 브랜드명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 놀랐다"며 "현대가 일원이 운영하는 주거 브랜드 인지도가 이 정도라면, 다른 중소 건설사가 운영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얼마나 많겠나 싶다"고 했다. 에이치엔아이엔씨만의 일은 아니다. 최근 중소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 중인 중견 건설사의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 '동원베네스트'와 '동원아파트'를 전개 중이던 동원건설산업이 대표적이다. 동원산업건설은 도급순위 388위로 경남 지역에서는 손가락에 꼽히는 비교적 건실한 기업으로 통했다. 2021년까지 부산 등 굵직한 경남권 수주전에 뛰어들 정도로 주요 재무비율들이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단기 유동성 마련에 허덕이다가 어음 부도가 발생했다.6일 국토교통부(국토부)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건설사(종합건설사 및 전문건설사 포함) 총 912곳이 폐업 신고를 했다. 지난해 동기 784곳과 비교하면 16.3% 증가한 수준이다. 이 중 542곳이 지방 건설사로, 업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도 승자독식 현재 국내 건설사의 모든 아파트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정리한 자료는 없다. 최근 '하이엔드 브랜드' 열풍이 불면서 각 건설사마다 여러 개의 주거 브랜드를 전개 중이고, 브랜드를 길게 끌고 가지 못하는 소규모 건설사까지 조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인 B 사 관계자는 본지에 "국토부에서 매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를 공시하면서 100위권 건설사 현황을 공개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아파트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데, 이들 업체가 전개하고 있는 중소 주거 브랜드를 모두 친다면 수백 개 이상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양한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등의 자료를 통해 대중이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10~20개 수준으로 선별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공통된 의견이었다. 실제로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 조사를 통해 2022년 발표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에 따르면 자이(GS건설)가 1위이고, 푸르지오(대우건설)와 래미안(삼성물산), 힐스테이트(현대건설)가 뒤를 이었다. 이런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 타 업체의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커뮤니티 시설이 강조되면서 대기업이 운영하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추후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타격이 비교적 덜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청약 시장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쏠리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R114는 지난달 2022년 일반분양을 한 전국 15만6538가구 중 1순위 청약에 113만6185건이 접수돼 평균 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자이와 힐스테이트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6만5637가구였는데, 1순위에 62만8497건이 접수돼 평균 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청약자 중 55.3%가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를 선택한 셈이다.갈수록 메이저 아파트 브랜드 선호 현상이 커지고 있다. 2021년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에 몰린 1순위 청약은 133만7913건으로 전체 45.6% 수준이었다. 1년 사이 메이저 브랜드 단지의 점유율이 약 10%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최근 GS건설이 서울에서 공급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 평균 198대 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1월 창원에서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1순위에서만 2만6994건이 몰렸다. 미분양 공포 속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큰 걱정이 없는 분위기다. 대형 건설사의 유명 브랜드 선호 현상은 매매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 아이파크 2차(2015년 입주)'의 전용 84㎡는 이달 8억2000만원(20층)에 실거래됐다. 반면 비슷한 입지에 자리한 같은 크기의 '삼송스타클래스(2015년 입주)'는 지난 2월 6억60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두 단지의 매맷값 차이는 1억6000만원에 달한다. 어느 브랜드 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같은 동네에서도 1억원 이상의 격차가 있는 셈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수도권은 물론 군 단위의 지방 소도시에서도 쉽게 완판이 되던 2021년까지는 브랜드가 수요자들의 선택에 비교적 영향을 덜 미쳤다“며 ”하지만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환금성 높은 메이저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자금 경색 우려가 커지면서 안정적인 신용등급과 시공 능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의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브랜드 아파트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안전장치로 인식되면서 이런 쏠림 현상은 더욱 짙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07 07:07
산업

[위클리부동산] 현대건설, 한강 횡단 도로 터널 착공 외

현대건설, 국내 첫 한강 횡단 도로 터널 착공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이 지난 13일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건설 제2공구에서 ‘한강 터널 TBM 굴진 기념식’을 열었다. TBM은 70여 개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대형 장비다. 화약을 터뜨리는 발파 공법보다 소음·진동·분진 발생이 적고, 안전하고 정교한 공사가 가능하다. 이번에 한강 터널을 파내는 TBM은 지름 14m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굴착부터 벽면 조립, 토사 배출까지 터널 공사의 모든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제2공구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과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총 6.734㎞ 도로로 한강 아래를 통과하는 2.98㎞ 터널이 포함된다. 철도가 아닌 자동차 도로가 한강 밑을 관통하는 것은 이 구간이 처음이다. 롯데건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3회 연속 인증 롯데건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심사에서 3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을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부동산원의 심사 결과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의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임대 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년마다 갱신 심사를 통과해 5년간 인증을 유지 중이다. 롯데캐슬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엘리스를 통해 생활편의지원(카셰어링·가전렌탈·세차), 육아교육지원(맘스카페·아이키움센터), 가사생활지원(조식·홈케어·무인세탁), 단지 내 이동이나 다른 민간임대 단지로 주택교환이 가능한 캐슬링크, 커뮤니티시설 등을 이용하고 있다. DL건설, 환경관리 분야서 환경부장관상 등 수상 DL건설은 최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한국건설환경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등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실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ESG 환경경영체계 강화와 세륜장 초기 형성사항 개선을 통한 오염토 및 오염수 유출방지, 난간대 거치형 소형 스프링클러 사용 등 주제로 한 작품들은 각각 환경부장관상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2.19 00:07
보도자료

교통호재 집중된 ‘물세권’ 상가…김포 르 에디션 분양

-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노선 등 교통호재 집중돼 - 가마지천이 보이는 테라스형 물세권 상가 - 평일, 주말 유동인구 유입효과 기대 대형 교통 개발호재가 집중된 김포시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는 최근 발표된 지하철 5호선 연장과 GTX-D노선, 인천 2호선 연장 개발을 비롯해 김포골든라인 등 획기적인 교통환경 재편이 기대되는 곳이다. 김포 내에서도 교통개발호재의 수혜지역인 김포 한강신도시는 한강시네폴리스 내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 유치를 통해 첨단 IT산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되고 있다. 기업과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중 112,040.23㎡ 김포 최대규모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의 수요를 독점하는 김포 르 에디션이 분양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 르 에디션은 지하1층~지상2층 총 84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마지천 수변공원이 보이는 ‘물세권’ 테라스형 상가로 평일, 주말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김포 르 에디션은 798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주 근로자 2~3천명의 독점수요와 함께 인근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입지, 개발호재, 풍부한 배후수요 등에 대한 장점으로 현재 푸드코트 내 대형베이커리 업체인 빵샘과 머지커피 등 F&B 업체들이 선임대 계약 체결되었고 키 테넌트 입점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김포시는 대형 개발호재가 몰려 있는 수도권 중심상업지역의 핵심 육성 지역으로 상권 활성화가 예상돼 향후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14 08:30
보도자료

대단위 개발로 주목받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

서북부 최대 규모 산업단지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GTX-D노선 개발 등 대단위 교통개발호재 주목 김포시에 대단위 개발이 추진돼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서북부에서는 최대 규모인 1,121,000㎡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개발과 GTX-D 노선 김포~강남(팔당) 연장, 지하철 5호선 김포한강선 개발, 골드라인 운행간격 30% 단축, 인천 2호선 연장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는 성장관리지역으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기업이 이전하면 법인세가 4년간 100%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받는 수혜가 있어 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기업들의 입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 IT복합시설이 유치되면서 관련 IT기업들의 입주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식산업센터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가 있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연면적 112,040.23㎡로 지하1층, 지상2층~15층 858실로 이뤄져 있고 지하1층, 지상2층~15층은 지식산업센터, 1층~2층에는 근린상업시설 르 에디션(84실)이 분양중이다. 김포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한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현재 드라이브인 상품은 분양이 완료되었고 섹션오피스는 회사보유분 방출로 최대10년 임대보장 혜택이 주어져 마감이 임박했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 우선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취득세 50%, 재산세37.5% 등의 세제감면 혜택이 있고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4면 개방형 조망으로 쾌적성을 갖추었고 200%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형성돼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였다. 분양관계자는 “대단위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에 최근들어 첨단 복합시설 등 IT산업이 유치되고 교통 개발호재가 부각되면서 김포 한강 듀클래스에 기업과 투자자들의 입주 및 투자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30 16:56
보도자료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지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

정부...GTX-D노선 등 대단위 개발 시동 지방선거 이후 교통개발 공약 본격 추진될 듯 윤석열 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충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특히 GTX-D노선(서부권광역급행철도)은 현재 김포~부천노선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지방선거 이후 교통망 확충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방자치 선거 당시 핵심공약으로 GTX-D노선의 김포~강남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인천2호선 연장 등을 내세웠던 만큼 개발 역시 빠르게 추진될 전망이다. 교통개발호재와 더불어 김포 일대는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은데 최근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내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김포 한강신도시가 첨단 IT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IT 업종들이 모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김포 한강 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는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인 연면적 112,040.23㎡의 김포 한강 듀클래스 역시 교통개발호재와 첨단 IT산업 집중육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지하2층~지상 15층 858실로 구성돼 있고 지하1층, 지상2층~15층은 지식산업센터, 1층~2층에는 근린상업시설 르 에디션(84실)이 분양중이다. 김포 한강 신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한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드라이브인 상품은 분양이 완료되었고 섹션오피스는 회사보유분 방출로 최대10년 임대보장 혜택이 주어져 마감이 임박했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취득세 50%, 재산세37.5% 등의 세제감면 혜택이 있고 김포시는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는 성장관리지역으로 기업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면 법인세가 4년간 100%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수혜를 받는다는 혜택이 있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추었다. 4면 개방형 조망으로 쾌적성을 더했고 법정대비 200%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형성돼 있어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였다. 분양관계자는 “GTX-D노선 강남 연장 등 대형 교통개발호재가 김포에 집중된 만큼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 및 기업들의 입주가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6.08 15:08
보도자료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 데이터센터·메타버스 창업센터 유치로 호재만발

- 김포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김포 한강 듀클래스 - 디지털 경제도시로 성장 기대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내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김포 한강신도시가 첨단 IT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는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에 112만㎡ 규모로 복합문화산업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 추진되고 있는데 메타버스를 테마로 한 창업지원센터와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첨단 IT업종들 역시 본격적으로 입주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 IT 업종들의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포 한강 신도시내 지식산업센터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는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또한 기업들이 입주 시 장기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하게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인 연면적 112,040.23㎡의 김포 한강 듀클래스 역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지하2층~지상 15층 858실로 구성돼 있고 지하1층, 지상2층~15층은 지식산업센터, 1층~2층에는 ‘빅 테넌트 업체’들이 속속 입점을 하고 있는 근린상업시설 르 에디션(84실)이 분양중이다. 김포 한강 신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한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드라이브인 상품은 분양이 완료되었고 섹션오피스는 회사보유분 방출로 최대10년 임대보장 혜택이 주어져 마감이 임박했다. 세제혜택과 기업하기 좋은 조건도 구비돼 있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취득세 50%, 재산세37.5% 등의 세제감면 혜택이 있고 김포시의 경우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는 성장관리지역으로 기업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할 경우 법인세가 4년간 100%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수혜를 받는다는 혜택이 있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김포 핵심 교통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다. 김포 골든라인을 통해 김포공항역(25분)까지 이동가능하며 GTX D노선 역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개통예정인 김포~파주간 제2순환고속도로,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등 사람과 물류가 모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4면 개방형 조망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돼 있고 법정대비 200%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형성돼 있어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였다. 분양관계자는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가 유치됨에 따라 김포신도시가 IT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돼 최근 투자자 및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고 말했다. 2022.05.04 09:17
경제

임대수익 높은 섹션오피스....효자노릇 톡톡

부동산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주택담보대출 LTV 규제를 피한 지식산업센터는 취득세 50%,재산세37.5% 등의 각종 세금감면 혜택이 있고 기업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할 경우 법인세가 4년간 100%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수혜를 받는다. 이 중 김포시는 서울과 바로 인접한 성장관리지역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만큼 기업들의 입주가 이뤄지고 있고 이는 지식산업센터 등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김포골든밸리가 핵심권역으로 전체 김포시 사업체 중 65%인 18,695개의 사업체가 몰려있고 전체 종사자의 69%인 105,332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포 한강 신도시내에서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지하2층~지상 15층 858실로 구성돼 있고 지하1층, 지상2층~15층은 지식산업센터,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김포 한강 신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연면적 112,040.23㎡로 김포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현재 드라이브인 상품은 분양이 완료되었고 회사보유분인 섹션오피스은 마감이 임박했다. 4면 개방형 조망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법정대비 200%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형성돼 있다. 1층~2층에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를 독점하는 상가(84실)인 르 에디션이 분양중이다. 특히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교통개발호재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다. 서울을 잇는 김포골든라인을 통해 김포공항까지 25분거립며 GTX D노선 개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2026년 예정),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등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교통개발호재 및 입지적인 장점, 각종 세제혜택과 더불어 특히 섹션오피스는 최대 10년 임대를 보장하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2022.04.07 10:00
스포츠일반

260만원 폐가 1억원에 낙찰…경매 열기도 전국으로 불붙어

아파트는 올해 경매시장에서도 뜨거웠다. 사람과 돈이 일제히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 몰린 탓이다. 투자자 10명 중 6명꼴로 주거시설에 응찰에 나서며 치열한 눈치작전도 벌어졌다.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매각가율(낙찰가율)은 지난해 79.8%에서 올해 83%로 높아질 전망이다. 주거시설 경매시장을 달군 아파트 투자 열기는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21일 법원경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주거시설 응찰자 수는 12만5000명을 기록했다. 전체 입찰자(19만5000명)의 64.1%를 차지한다. 부동산 경매 투자자 10명 중 6명은 주거시설에 몰렸다는 얘기다. 주거시설 낙찰가율도 83%로 지난해보다 3.2%포인트 올랐다. 주거시설 낙찰가율을 끌어올린 것은 아파트다. 지지옥션이 전망하는 올해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95.2%다. 지난해(85.5%)보다 10%포인트 가까이 오를 전망이다. 반면 다세대(0.6%포인트)를 비롯해 단독ㆍ다가구(0.4%포인트) 주택은 소폭 오르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 지난달 김포 아파트 낙찰가율, 역대 최고치 경매 시장에서의 아파트 선호 현상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가장 달아오른 곳은 경기도 김포와 파주시 아파트다. 김포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9월 처음으로 100%를 넘더니 11월에는 131.2%까지 치솟았다. 지지옥션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1년 1월 이후 19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다. 지난달 파주 아파트의 낙찰가율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를 넘어 108.1%를 기록했다. 결국 김포는 지난달에, 파주는 지난 17일 조정대상 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오명원 지지옥션 연구원은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며 경매에 나오는 서울 아파트 매물이 귀해졌다”며 “경매 자금은 올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서울 대신 규제가 덜해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지방 곳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아파트에 119명 입찰 올해 주거시설 경매에서 입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매물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아파트다. 올해 1월 전용면적 85㎡ 아파트 경매에 119명이 참여했다. 해당 아파트는 치열한 경합 끝에 감정가(3억2500만원)의 118%인 3억8375만원에 팔렸다. 뒤를 이어 인천시 연수동 연수주공3차(92명), 인천시 구월동 롯데캐슬골드(88명), 김포시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1단지(81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올해 낙찰가율 1위 주거시설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주택이다. 건물 면적 29.5㎡에 작고 다 쓰러져가는 폐가였다. 하지만 지난 6월 경매에 나오자 13대 1의 경쟁 끝에 1억6200만원에 매각됐다. 감정가(260만원)의 6214%에 낙찰됐다. 오 연구원은 “해당 집은 그린벨트 안에 있어 철거할 때 다른 지역에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이축권’을 노린 투자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기준으로는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아이빌 주상복합아파트(전용면적 53.9㎡)가 올해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지난 4월 경매에서 응찰자 45명 중 최고가인 2억5111만원을 써낸 사람이 새 주인이 됐다. 유찰 한 번 없이 감정가(9400만원)의 267%에 낙찰됐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2020.12.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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