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 등 수도권 일부지역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논의가 일자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포는 GTX-D노선, 지하철5호선 연장 등 대형 교통호재와 함께 최근 서울 편입 논의로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이경찬 대표)가 보유한 김포시 장기동에 지상7층 지하3층, 연면적 9,964평 (32,940㎡)짜리 김포지식산업센터인 테라비즈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테라비즈타워는 지상층은 지식산업센터가, 지하층은 제조형공장 등이 입주해 있다. 장기동 업무지구 내 위치한 이곳 건물들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제2자유로 등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강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첨단 IT산업지역으로 개발 추진 중으로, GTX-D노선, 지하철5호선 연장 등 교통개발 호재의 수혜를 받는다 입지적으로도 인천국제공항, 킨텍스, 서울시청, 여의도역 등이 모두 30분 안팎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도 화제를 모았던 한강지류인 ‘라베니체수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및 미관이 좋다.
김포시 장기동의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이번 메가시티 이슈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급매물들이 회수되고 상업용 부동산 역시 문의가 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