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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표’ 받은 딸, 눈물보이자…母, 딸 썸남에게 “사위” 쐐기 (합숙맞선)

‘합숙 맞선’에서 0표를 받은 김진주를 위해 어머니가 나섰다.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는 홀연히 사라졌던 엄마들이 다시 등장해 예상치도 못했던 ‘상견례 데이트’가 벌어지며, 최종 선택을 앞둔 맞선남녀들의 마음은 물론 엄마들 마음에도 거센 폭풍우가 휘몰아쳤다.이날 데이트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조은나래-서한결, 장민철-김현진, 김묘진-문세훈-이승학이 데이트 상대로 매칭된 가운데, 김진주가 또 다시 0표를 받고 말았다. 그도 잠시, 평범한 데이트인줄 알았던 나들이의 실체가 밝혀졌다. 양가 어머니들이 식사 자리에 동석하는 ‘상견례 데이트’였던 것.김진주는 장민철과 호감을 나눴지만 정작 ‘상견례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했다. 그는 엄마와 단둘이 식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진주의 엄마는 “너는 아직 결혼하기엔 너무 어린 것 같다”, “너는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애써 숨기고, 딸을 위로해 먹먹함을 더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장민철은 김현진과의 상견례 자리에서도 김진주가 계속 떠오르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에 장민철은 김진주를 찾아가 진심을 고백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김진주와 장민철의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한 김진주의 엄마는 딸의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모두가 함께 모인 회식 자리에서 장민철에게 술을 따라주며 애정을 표현해, 두 사람의 관계에 쐐기를 받은 것. 그동안 앞에 나서지 않던 김진주 엄마의 용기에 MC김요한은 “어머니 너무 멋있다”라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속마음 인터뷰에서 김진주 엄마는 “진주가 웃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진주에게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서장훈은 “이게 부모의 마음이다”라며 뭉클해했다.최종 선택을 앞두고 맞선남녀들의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모습도 흥미를 높였다. ‘95년생 변호사’ 서한결과 ‘88년생 아나운서’ 조은나래의 상견례 데이트가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고, 김현진은 김현준을 찾아가 직진 고백을 전했으며 김묘진은 끌림을 주는 동갑내기 문세훈과 편안함을 주는 연하남 이승학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처럼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 같은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하는 맞선남녀의 최종 선택이 어떻게 이뤄질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한편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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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인데 양가母 등장?…최종 선택 앞 ‘합숙 맞선’ 발칵

최종 선택을 앞둔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 남녀들이 양가 어머니 합류 데이트에 발칵 뒤집힌다.29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합숙 맞선’5회에서는 홀연히 자취를 감췄던 엄마들이 최종 선택일을 하루 앞두고 귀환하며 지각대변동이 일어난다. 맞선남녀들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에 갑작스럽게 양가 엄마들이 등장해, 데이트가 순식간에 ‘상견례’로 돌변하며 긴장감이 치솟는 것. 갑작스러운 상견례에 김묘진은 “데이트를 하게 해주셨어야죠! 왜 맞선을 하게 해주셨어요”라고 표효하고, 조은나래는 “상견례일 줄 알았으면 옷 이렇게 안 입었지”라며 TPO를 걱정하는 등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더불어 예기치 못한 상견례를 치른 맞선남녀들과 엄마들의 감정에도 거센 폭풍우가 몰아친다는 후문이다.이중 김현진이 ‘합숙 맞선’을 대표하는 ‘테토녀’답게 시원스러운 행보를 보이며 판을 뒤흔든다. 김현진은 호감 상대인 김현준에게 마지막 어필을 하기 위해, 김묘진과 은밀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결성, 전략 회의에 돌입한다. 마침내 성사된 김현준과의 1대 1 대화에서 김현진은 “솔직히 내가 오빠한테 마음 있는 거 알잖아”라며 돌직구 고백을 해 김현준은 물론,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서장훈은 "나라면 이 타이밍에서 과감하게 현진 씨를 알아볼 것 같다"라고 과몰입하며 애타는 조언을 쏟아내 주변을 폭소케 한다는 전언.김현진의 마지막 승부수가 김현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불어닥친 ‘상견례 폭풍우’가 맞선남녀들의 애정전선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한편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지난 4회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동시간대 2049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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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내여’ 박진우 PD “총 3커플 탄생, 나도 놀라...시즌2는 연령대 더 다양할 것” [IS인터뷰]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예능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공되지 않은 리얼리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싶었습니다.”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프로그램,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를 연출한 박진우 PD는 사실 ‘1박 2일’ 조연출 출신이다. 생애 첫 연애 리얼리티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누내여’는 커리어를 쌓느라 치열한 시간을 보내며 정작 사랑을 놓쳤던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들의 로맨스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12세 연상연하인 구본희·김무진 커플을 비롯해 고소현·김상현, 김영경·김현준까지 총 세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진우 PD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대보다 최종 커플이 많이 탄생해 현장에서도 무척 놀랐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연상녀-연하남이라는 관계성을 사회적으로 조명해보고 싶었다. 공효진, 한예슬, 한지민 씨 등 톱 여배우들의 행보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제 우리 사회가 이들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 신선한 아이디어는 KBS 사내 공모전을 통해 빛을 보게 됐다. 박 PD는 그간 ‘1박 2일’을 비롯해 ‘인간의 조건’, ‘연예가중계’ 등 굵직한 버라이어티 예능을 거쳐온 베테랑이다. 평소 로맨스 드라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버라이어티에서 다져진 현장감에 특유의 감수성을 더해 ‘누내여’만의 독특한 리얼리티를 완성했다.“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공식을 비틀기 위해 장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익숙한 문자 고백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셀카, 동영상, 음악 등 출연자들이 훨씬 풍성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게 했죠. 또한 출연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이가 공개되기 전까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했습니다.”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평을 받은 지점은 ‘최종 선택 후 7일 뒤 확정’이라는 진정성있는 설정이었다. 출연진은 최종 선택을 마치고 일주일 뒤, 약속된 장소에서 다시 재회해야만 비로소 최종 커플로 인정받는다. 이 과정에서 박성원·박지원 커플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끝내 불발되기도 했다.박 PD는 “촬영 중 떠올린 아이디어였다. 나이 차이가 큰 만큼 출연진에게도 미래를 현실적으로 고민할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방송용 이미지 때문에 등 떠밀리듯 하는 형식적인 선택은 지양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여성 출연진의 워너비 외모와 탄탄한 커리어 역시 화제였다. 1990년생 박지원부터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 PD는 “시즌1은 지원자가 한정적이라 작가들이 직접 발을 뛰며 출연자를 섭외했다”며 “상대 남성들이 20대인 만큼, 투샷에서 ‘이모-조카’같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적 조화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외모 못지않게 중요했던 건 커리어였다.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성취를 이룬 당당한 여성들이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옥 스테이 대표, 치과의사, 포토그래퍼, 모델 등 여성 출연진의 전문적인 직업군과 공무원, 요식업 대표, 프로 럭비 선수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남성 출연진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누내여’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박 PD는 “애정 어린 시선 덕분에 시즌2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되, 나이 구성을 더욱 다양화해 한층 더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한편 박 PD는 시즌2 공개에 앞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너드 랩소디’로 대중을 먼저 만난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피아니스트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힙합에 도전하는 풋풋한 청춘 로코물이다. 박 PD는 예능 뿐 아니라 KBS2 2부작 음악드라마 ‘투 제니’와 KBS2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도 연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영화 작업에 대해 박 PD는 “회사의 외부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됐다. 과거 단막극 ‘투 제니’와 결이 비슷한 음악 영화를 한 번 더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외부 투자를 받았고, 장르적 확장과 더불어 규모를 키워보고 싶었다”고 제작 비화를 전했다. ‘누내여’의 현실적인 감정선과는 또 다른, 박 PD만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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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내여’ 스페셜 비하인드까지 핫하다...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

연상녀와 연하남의 리얼 로맨스를 담아낸 KBS2 ‘누난 내게 여자야’가 본방송의 뜨거운 화제성을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까지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웨이브는 지난 17일 독점 공개된 ‘누난 내게 여자야’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 편이 전체 방영분을 통틀어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본방송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서사와 몰입감이 종영 후 스페셜 방송으로까지 폭발적으로 이어진 결과다. 특히 출연진들의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해당 회차가 방영 기간 중 가장 높은 신규 유료 가입 기여도를 기록하는 성과로 연결됐다. 이와 함께 ‘누난 내게 여자야’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 회차는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온라인 게시판을 빠르게 점령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담아낸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12세 나이 차이의 구본희X김무진을 비롯해 고소현X김상현, 김영경X김현준까지 총 세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맺었다.이번 스페셜 코멘터리 회차에서는 구본희X김무진, 고소현X김상현을 비롯해 김영경, 박지원, 박상원까지 7인의 출연진이 함께해 방송 비하인드와 다양한 토크를 풀어냈다. 특히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종 커플들의 근황에 구본희X김무진 커플은 “어떤 날은 되게 늦게까지 놀았다, 언제까지 놀았는지는 비밀”이라며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깜짝 공개해 설렘을 자극했다. 또 고소현X김상현은 “출연진 중 동네가 제일 가까워서 자주 만났다, 상현이가 퇴근하고 매일 데리러 왔다”라고 밝혀 달달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출연진들은 방송분을 함께 보며 생생한 리액션을 펼쳐내는 동시에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본방송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구본희를 두고 갑작스러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김무진과 김상현의 당시 솔직한 심정도 밝혀졌다. 김무진은 “솔직히 좀 답답했다, 왜 나에게 와서 물어보지 싶었다”라고 말했고, 김상현은 “나 미친 짓 많이 했구나…”라며 자꾸만 고소현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웨이브 관계자는 “본방송이 끝난 후 스페셜 영상이 프로그램 전체 기간 중 가장 높은 유료 가입을 이끌어낸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누내여’ 팬덤의 화력이 종영 후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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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커플’ 구본희♥김무진, 비하인드 공개된다... 17일 웨이브서 (누내여)

KBS2 연상연하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오는 17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단독 공개된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구본희&김무진, 고소현&김상현, 김영경&김현준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이 방송 후 과연 ‘현커(현실 커플)’로 발전했을지, 그 이후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구본희 김무진은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커플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코멘터리 예고 영상에서는 먼저 도착한 김무진이 구본희에게 활짝 웃어주며 “기다리고 있으니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며 감회가 새로운 듯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바라보는 눈빛에서 이미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현재는 어떤 상태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방송본을 보며 찐 리액션과 함께 못 다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해명하고 싶은게 있다”, “질문이 너무 잔인해”라며 가없는 비하인드 코멘터리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구본희를 놓고 선전포고를 하며, 삼각관계였던 김무진과 김상현의 솔직한 심정도 밝혀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종 커플들의 근황도 담긴다. 김상현이 “퇴근하고 맨날 데리러 가고, 같이 밥 먹는다”라고 말을 꺼내자, 고소현은 “자기 전에 영상통화도 길게 한다”고 자랑한다. 또 구본희와 김무진은 “우리 그날 되게 늦게까지 놀았다”며 데이트 썰을 풀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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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김무진♥구본희, 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사회적 시선 걱정돼” (누내여)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자들이 낮밤 데이트와 진실게임으로 혼란에 빠졌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에서는 김무진과 구본희가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무진은 “현실적으로 사회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만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래도 본희 씨가 궁금하고 내가 느꼈던 이 감정대로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여전히 구본희에게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구본희는 “지금은 ‘연하우스’ 안에 있으니까 감정이 몰입된 거고, 밖에 나가서는 난 다른 얘기라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김무진은 “무슨 선택을 해도 난 이해하고 존중할 거다”라고 답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 마무리된 데이트를 본 한혜진은 “굉장히 중립적인 말에 본희 씨도 묘한 표정을 지었다. 나한테 늘 표현해주던 남자가 마지막에 날 이렇게 대한다고?”라며 김무진의 반응에 당황했다. 황우슬혜는 “좀 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낮 데이트로 구본희와 만났던 김상현은 고소현과 밤 데이트에서 만났다. 앞서 김무진, 박상원, 양지융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고 온 고소현은 자신이 호감을 가진 상대인 김상현과 만나자 대화를 주도하며 생기가 넘쳤다. 그러나 김상현이 “나와 달라서 끌리는 사람과, 닮아서 끌리는 사람이 느껴진다. 동시에 경험하다 보니 머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내 마음 가는 대로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며 흔들렸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고소현은 “상현의 마음이 나랑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예 몰랐다. 잘못 짚고 있는 건가 혼란스러웠다”며 다른 사람과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수빈은 “무진, 본희는 부담 갖지 말라는 것 같은데 상현이 말하니 같은 말인데도 ‘내 선택에도 날 너무 미워하지 마’처럼 들린다”라며 고소현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양지융, 김현준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김영경 덕분에 연하남들이 두 명씩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박예은은 “지원 씨가 안 왔으면 좋겠다. 지원 님 보면 내가 너무 아프다”고 사랑의 라이벌 박지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결국 박상원은 직접 박예은에게 찾아갔고, 낮 데이트는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제대로 이야기 나눠본 적 없는 고소현을, 밤 데이트는 데이트라고 생각해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박지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참았던 눈물이 터질 것 같던 박예은은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박예은이 보이지 않자 걱정된 박지원은 박예은의 방으로 찾아갔고, 이에 김영경이 급하게 방문을 닫으며 박지원과 박예은이 마주치지 않게 만들었다. 결국 박지원도 박상원을 통해 박예은이 데이트에 나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방 틈 사이로 들리는 박예은의 울음소리에 박지원도 멘붕에 빠졌다. 박지원은 “예은 씨가 상원 씨한테 마음이 있는 걸 아니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답답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예은도 지원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지원은 선택을 당한 것뿐이다. 상원도 자기가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고르는 것은 완벽한 자유 선택 의지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악인이 없으니까 모두가 다 힘든 거다”라며 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했다.불편한 감정들이 꼬인 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진실게임’ 시간이 다가왔다. 박상원은 ‘나와 같은 결의 사람과 반대되는 사람 중 어느 사람에게 끌리나요?’라는 질문을 뽑아 구본희에게 물었다. 구본희는 “같은 결의 사람에게 더 끌린다”라고 답했고 김무진과 김상현 모두 묘한 표정으로 감정을 숨겼다. 이어 박지원이 “오늘 낮 밤 데이트로 생각이 바뀌었나요?”라는 질문을 김상현에게 넘겼다. 김상현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김상현이 모두 호감을 표현했던 고소현과 구본희는 시선을 내리깔았고, 김무진은 당황했다. 김상현은 “오늘 대화로 확실히 알았다. ‘같은 결’의 사람은 본희 님이었고 ‘다른 결’의 사람은 소현 님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종 선택만을 앞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마지막 회는 12일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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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도 깜짝 놀랐다…‘아이 엠 복서’ 국승준, 첫 번째 4강 진출자 확정

‘아이 엠 복서’ 국승준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7회에서는 조현재, 이채현, 권오곤, 이기준, 홍성민과 데스매치를 통해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국승준, 김현준, 육준서의 8강전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그중 ‘보디 킬러’ 국승준이 ‘샷건’ 김현준을 꺾고 가장 먼저 4강에 이름을 올렸다.먼저 데스매치 타이어 난투에서 국승준은 자신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고 힘이 센 박영호를 만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를 실감했다. 이에 공격 방법을 고민한 국승준은 ‘보디 킬러’라는 별명에 걸맞게 더욱 힘을 실은 보디샷을 무한 공략해 맷집 좋은 박영호에게 대미지를 제대로 입혀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무에타이 선후배의 대결, 신동현과 김현준의 데스매치에서는 김현준의 효율적인 작전이 통했다. 김현준이 상대의 공격이 끝날 때 직선 주먹을 내며 카운터를 맞힐 생각으로 전력을 다해 TKO로 경기를 마친 것. 생존한 김현준은 무에타이 선배 신동현을 향한 고마움과 함께 “제 저력을 최대한 뽐내고 오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마지막 데스매치 주인공인 육준서와 김민우의 대결에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쳐 맹수들의 싸움을 보는 듯 살벌함이 감돌았다. 김민우가 MMA 파이터임에도 불구하고 복싱 1년 경력의 육준서는 맹렬한 기세로 접전을 벌여 승리했다. 한국 복서들의 승부를 지켜본 드미트리 비볼은 “이렇게 훌륭한 순간을 만들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대결이었다. 미래에 다시 꼭 세계 무대에서 뵙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8강전은 3분 6라운드의 1 대 1 정식 복싱 대결이었다. 특히 ‘보디 킬러’ 국승준과 ‘샷건’ 김현준, ‘프리티 보이’ 조현재와 ‘블레이즈’ 육준서, ‘스트라이커’ 이기준과 ‘프린스’ 이채현, ‘타이슨’ 홍성민과 ‘썬더’ 권오곤까지 흥미로운 대진이 성사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600명 관중이 지켜보는 8강전은 ‘보디 킬러’ 국승준과 ‘샷건’ 김현준의 대결로 시작됐다. 국승준은 1라운드부터 앞선 파이트에서 보여줬던 것과 달리 아웃복싱으로 링을 넓게 쓰며 특기인 보디샷으로 김현준을 가격했다. 김현준은 3라운드가 되자 국승준의 리듬을 모두 파악하고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는가 하면 거칠게 공격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6라운드까지 투지를 불태운 두 복서의 대결은 국승준의 승리로 돌아갔다. 승리한 국승준이 아버지에게 어릴 적 TV에서 봤던 세계 챔피언들처럼 자신도 강하고 멋있는지 묻자 눈물을 훔치던 아버지는 박수와 함께 “멋있다”고 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쉽게 ‘아이 엠 복서’를 떠나게 된 김현준은 “저는 여기에서 탈락을 했지만 무에타이, 타이 복싱에서 한 번 더 빛나도록 하겠다”고 해 계속해서 격투가의 길을 걸어갈 그를 응원케 했다.한편, ‘프리티 보이’ 조현재와 ‘블레이즈’ 육준서의 대결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복서인 조현재의 우세가 예상됐던 터. 그러나 1라운드 초반부터 잽이 먹히며 가능성을 본 육준서는 특유의 저돌적이고 본능적인 공격을 펼쳐 조현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거리를 못 잡는 육준서의 얼굴을 가격하며 반격했고 “걸렸어?”라며 놀라는 김종국과 현장의 반응이 이어져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조현재와 육준서의 대결 결과는 오는 9일 ‘아이 엠 복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8회 방송부터 매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6:19
영화

‘세계의 주인’ 작품상→이병헌·이혜영 남녀주연상…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선택 [종합]

화제의 독립영화 ‘세계의 주인’이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주인공이 됐다. 18일 오후 7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이 개최됐다.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7개 부문 수상자(작)가 탄생했다. 작품상은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을 제작한 구정아, 김세훈 두 제작자가 선정됐고, 감독상은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각본상은 ‘사람과 고기’의 임나무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곽 감독은 “영화인으로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게 제작만 한 일”이라며 “제작가협회에서 주는 상을 더 이상 제작하지 말고 열심히 감독만 하라고 격려해 주는 걸로 믿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작가는 “무전취식 3인방을 글보다 멋지게 연기해 준 박근형, 장용, 예수정 선생님에게 온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돌렸다. 남우주연상은 ‘승부’와 ‘어쩔수가없다’의 이병헌에게 돌아갔고, 여우주연상은 ‘파과’의 이혜영이 수상했다. 이병헌은 미국 체류 중으로 아쉽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혜영은 “도전해보겠다는 일념으로 감독님만 보고 달려들었는데 이런 결과를 받을지 몰랐다”며 고마워했다. 남우조연상은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과 ‘얼굴’의 권해효가, 여우조연상은 ‘히든페이스’의 박지현이 각각 수상했다. 또 촬영상과 조명상은 ‘어쩔수가없다’에서 나란히 활약한 김우형 촬영감독, 김민재 조명감독에 돌아갔고 미술상은 ‘승부’의 정은영 미술감독이 받았다. 편집상은 ‘소방관’의 정지은 편집감독이, 음향상은 ‘어쩔수가없다’의 김석원, 김민재, 홍윤성에 돌아갔다. 음악상은 ‘1980 사북’의 정용진 음악감독이, 기술상은 ‘하얼빈’의 곽정애 스타일리스트가 각각 받았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한 해 동안 한국 영화계를 빛낸 주역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다음은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작품상=‘세계의 주인’ 볼미디어㈜ 구정아, ㈜세모시 김세훈▲감독상=‘소방관’ 곽경택▲각본상=‘사람과 고기’ 임나무▲남우주연상=‘승부’ ‘어쩔수가없다’ 이병헌▲여우주연상=‘파과’ 이혜영 ▲남우조연상=‘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얼굴’ 권해효▲여우조연상=‘히든페이스’ 박지현▲신인감독상=‘여름이 지나가면’ 장병기 ‘3학년 2학기’ 이란희▲신인배우상=‘세계의 주인’ 서수빈▲촬영상=‘어쩔수가없다’ 김우형▲조명상=‘어쩔수가없다’ 김민재▲미술상=‘승부’ 정은영▲편집상=‘소방관’ 정지은▲음악상=‘1980 사북’ 정용진▲음향상=‘어쩔수가없다’ 김석원, 김현준, 홍윤성▲기술상=‘하얼빈’ 의상 곽정애▲특별상=‘1980 사북’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23:49
프로야구

류현진재단, 왓어브레드와 업무 협약 체결...유소년 야구 지원+기부 문화 확산 협력

(재)류현진재단(이사장 류현진)과 왓어브레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소년 야구 지원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왓어브레드는 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행사인 자선골프대회, CAMP RYU99(유소년 야구캠프), 류현진배 전국중학야구대회 등에 자사 제품을 제공한다.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프로틴이 첨가된 구움 과자 세트, 음료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할 예정이다. 류현진 이사장은 "왓어브레드와 함께하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왓어브레드 김현준 대표는 "류현진재단과 함께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왓어브레드 제품이 선수들과 참가자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협약은 2026년 6월까지 유효하며, 양 기관은 향후 추가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2025.12.08 08:39
프로농구

프로농구 삼성,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접수 진행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추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김현준 농구장학금’은 한국 농구 발전을 선도한 고인을 기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농구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삼성은 지난 2000년부터 팀 승리 당 일정 금액을 적립, 79명에게 총 1억75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11년 11회 장학금부터 선정 대상자를 기존 서울 연고 지역 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적용 중이다. 수상자는 지도자의 추천과 각종 대회 기록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리복 트레이닝복, 신발 등 다양한 훈련용품을 제공하며, STC에 방문해 삼성 썬더스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초체력 점검 및 부상 방지를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올해 2025~26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인 이규태(서울 삼성) 문유현 (안양 정관장)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 이 선발돼 KBL에서 활약하게 됐다.장학금 접수와 관련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우중 기자 2025.11.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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