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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OST 공개…단체곡·제업 솔로곡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OST에 참여했다. 임팩트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OST Part2 'A Perfect Day'와 제업이 솔로로 참여한 'I Promise You' 2곡의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 'A Perfect Day'는 임팩트 멤버 전원이 가창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극중 문준우(김현중 분)이 김선아(안지현 분)를 향해 느끼는 설렘을 노래한 곡이다. 부족하고 어설프고 힘든 하루가 그녀를 떠올림으로써 완성된다는 이야기를 임팩트 각 멤버의 특성을 살린 파트와 특유의 밝은 매력이 담긴 보컬로 담아내 귀를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되는 'I Promise You'는 임팩트 멤버 제업이 솔로로 참여한 팝 발라드 곡으로 잔잔하고 애절한 도입부와 격정적인 클라이맥스가 인상적이다. 제업은 이번 OST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솔로로 음원 작업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불후의 명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이돌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떠오른 제업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귀추가 집중된다. 그동안 드라마 '안단테', '애간장', '작은 신의 아이들' 등 수많은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한 임팩트가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끈다.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문준우(김현중)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방송. 김연지 기자 2018.11.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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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들 볼 수 없는 상황…상처 될 수 있어”

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새 드라마를 시작하며 지난 4년 자신을 둘러싼 그동안의 여러 사건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현중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서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과 그 사이 출생한 아이, 군대 생활 등에 대해 언급하며 “살아가면서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솔직하게 이 자리가 편한 자리가 아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말해드리고 싶다”며 “군대에 있는 2년 동안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에 대해 아무 일도 할 수 없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와 단절됐으니 저만의 시간을 쌓는 데 주력했다. 밖에 나가서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괜찮을 수 있을까 연구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역했더니 세상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고 그 뒤에도 사건ㆍ사고가 많아서 또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밖에도 잘 나가지 않고 ‘내가 정말 실패한 걸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다”며 “그러나 귀를 열었더니 ‘힘내라’는 말이 들렸고 다시 드라마와 음악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요즘은 ‘오늘 하루만 보자’는 생각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여자친구가 낳은 아이(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그는 “제가 아직은 아이를 볼 수 없는 상황이다”며 “아이를 위해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떤 말도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드라마 홍보 자리인데 질문이 이런 쪽으로만 가서 여기 계신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김현중은 ‘둘러싼 여러 사건 탓에 시청자가 몰입하기 힘들 것 같다’는 지적에는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극 중 역할인 문준우로 지난 3개월 동안 스스로 연구하고 열심히 살았다”며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봐주실지는 모르겠다.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이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임신 등 사생활 문제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그의 친자로 확인된 아이를 출산했다. 여러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현중은 입대했고 법정 공방 과정에서 그의 이미지는 실추됐다. 전역 후인 지난해 4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 약식 명령을 받았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주석태, 임하룡 등이 출연하며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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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이 볼 수 없지만, 아이 위해 최선 다할 것"

김현중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현중·안지현·인교진·임하룡·주석태·곽봉철 PD가 참석했다.김현중의 전 연인 최 모 씨가 낳은 아이는 김현중의 친자로 확인됐다. 김현중은 아버지가 된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어디까지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드라마 홍보를 위한 자리인데 이런 질문만 나와서 여기 있는 분들께 죄송하다. 아직은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다. 볼 기회가 없다. 상황이 그렇다. 뭐가 맞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어찌됐든 제 위치에서 그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하는 말이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아끼고 싶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상황이다"고 답했다.'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10.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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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 "소이현은 늘 '잘할 수 있다'고 응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이 코믹 이미지를 버리고 카리스마를 선보인다.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현중·안지현·인교진·임하룡·주석태·곽봉철 PD가 참석했다.인교진은 이번 작품에서 '사자' 역할을 맡았다. 연기 변신에 대해 소이현이 어떤 말을 했는지 묻자 "사전에 대본을 받고 그동안 표현했던 캐릭터와는 사뭇 달랐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었고 하고 싶은 욕구도 있었다. 아내와 상의를 했는데 소이현 씨는 늘 저에게 '잘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10.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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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PD "김현중 캐스팅, 외모 때문…부담 無"

'시간이 멈추는 그때' 곽봉철 PD가 김현중의 외모 때문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현중·안지현·인교진·임하룡·주석태·곽봉철 PD가 참석했다.전 연인과의 소송과 음주운전 등 논란이 있는 김현중을 캐스팅한 이유와 부담은 없었는지에 대해 곽봉철 PD는 "가장 어울리는 사람으로 캐스팅했다. 모든 사람이 역할을 잘 소화해줬다.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이 작품을 쓰면서 이 작품에 가장 어울릴 수 있는 비주얼을 찾았고 가장 김현중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10.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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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 복귀' 김현중 "걱정·심려 끼쳐…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

김현중이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4년 간의 논란을 사과했다.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현중·안지현·인교진·임하룡·주석태·곽봉철 PD가 참석했다.김현중은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복귀한다. 김현중은 전 연인 최 모 씨와 법정다툼을 벌였다. 최 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고 폭행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중은 최 씨를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소송을 진행했다. 두 소송 모두 2심까지 열린 가운데 최 씨는 사기미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민사소송에서는 최 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전역 후에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2월 전역 후 4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 원 약식 명령을 받았다.김현중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랜만에 복귀작으로서 '시간이 멈추는 그때' 문준영으로 돌아오게 됐다. 예상보다 많은 기자분께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지난 4년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다. 솔직히 어떤 말로 많은 분께 사죄 말씀과 용서를 구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연기와 음악으로 보답한다는 말 보다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금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10.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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