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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45세 노산에도 힘 세 번 주고 순산…자연분만 만만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박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직후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난 1월9일 금요일, 예정일보다 6일 당겨서 유도분만으로 둘째 순산했어요”라고 적었다.박은영은 “많은 분의 축하와 응원 덕분에 45세의 노산에도 자연분만으로 힘 세 번 주고 순풍 낳았다”면서 “역시 둘째라 그런가 훨씬 수월하네요. 자분 만만세”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됐으니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준비 과정과 시험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난자 확보와 수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쉽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놓으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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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임신’ 박은영 전 아나, 오늘(9일) 둘째 딸 얻어…“자연분만, 건강히 출산”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 딸을 건강히 출산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박은영은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2.957kg의 건강한 체중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출산 당시 박은영은 가족들이 함께하며 기쁨의 순간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준비 과정과 시험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난자 확보와 수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쉽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놓으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얻어냈다.한편 박은영은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진 뒤 방송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40대에 둘째 출산이라는 건강한 소식을 전해 온 박은영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17:09
금융·보험·재테크

트래블월렛, 이상 거래 차단 등 고객 보호 체계 고도화

트래블월렛이 고객의 안전한 금융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이상 거래 차단 기능과 분쟁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실시간 카드 잠금, 이상거래탐지 시스템(FDS), 분쟁 조정 절차 운영 등 다양한 기술 기반 조치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그동안에도 여행 중 카드 분실, 도난, 해외 부정 사용 등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고객 보호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특히 고객이 앱이나 웹을 통해 직접 카드 사용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아도 즉시 조치가 가능해 피해를 사전에 막은 사례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또한 이상거래탐지 시스템(FDS)을 통해 비정상적인 결제 패턴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의심 거래 발생 시에는 결제를 차단하는 조치를 한다. 또한 고객에게는 앱 푸쉬 알림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안내하고,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별도의 확인 절차도 진행된다.사후 대응 체계 역시 한층 정교하게 운영되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고객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분쟁 조정 절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실 이후는 물론 분실 이전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도 이의제기 진행이 가능하다. 전체 이의제기 건의 분쟁 승소율도 90%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트래블월렛은 추가적인 보호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고객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응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기술과 시스템적 절차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보호가 이루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20 15:13
금융·보험·재테크

영업점 말고 편의점서… 트래블월렛 카드, 2분 만에 받는다

영업점에 가거나 집으로 받아야 하던 ‘카드 발급’이 편의점에서 이루어지는 시대가 열렸다.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받기만 하면 되는 방식을 트래블월렛이 시작하면서다. 2분 만에 ATM서 카드 발급지난 28일 5월 초의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앞두고 트래블월렛 카드를 발급받기로 했다. 트래블월렛 카드는 원화로 해외결제를 하는 게 아닌, 필요한 만큼 현지 통화를 충전해 결제할 수 있게 된 ‘외화선불식 충전카드’다. 발급 페이지에 들어가니 현재 트래블월렛 카드는 비자(VISA)와 함께 적립 등 혜택을 키운 플래티늄 카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발급하고 있다. ‘ATM 카드발급 신청하기’를 누르기 전, ‘즉시 발급되는 근처 ATM 찾기’를 통해 가능한 GS25 편의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수령 방식과 영문명을 확인하면 곧장 신청이 완료된다. 수령 방식은 ‘더 보기’ 탭 내 ‘카드 관리’에서 변경도 가능했다.가까이 있던 ‘GS25 뉴안녕인사동점’에 방문했다. ATM 메인 화면에 트래블월렛 앱 아이콘 아래 ‘카드발급’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다. 앱을 누르면 바로 ATM에 QR코드가 나오는데 이를 트래블월렛 앱을 통해 스캔하기만 하면 절차는 끝이다. 1~2분이 지났을까, 카드가 바로 나왔다. ATM 화면에는 ‘발급 완료 후 카드 뒷면의 이름,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의 인쇄상태를 확인하여 주십시오’라는 안내가 나왔다. 이 서비스는 트래블월렛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택으로 발송되는 카드의 배송 여부를 확인하고 재촉하는 요청이 발생함에 따라 회사가 자체 고안하고 개발하게 됐다. 여행 직전 급히 카드 이용을 원하거나 분실한 경우에도 즉시 카드를 재발급할 수 있도록 해 ‘즉시성’과 ‘접근성’ 니즈를 충족한 셈이다.트래블월렛 관계자는 “배송 지연 위험 없는 즉시 발급 서비스”라며 “특히 내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며, 공항 인근과 홍대, 명동 등 여행객 밀집 지역에서도 간편 발급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지난해 8월부터 ATM 카드 발급을 시작했는데 올해 1분기 발급된 카드 중 50%가 GS25를 통해 이뤄졌다. 현재 GS25 편의점 600여 곳에서 발급이 가능하다.모바일 앱과 연동해 ATM서 즉시 카드에 카드 정보 등을 인쇄해 발급하는 이 기술은 트래블월렛이 현재 특허 출원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가 고도화되면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이나 기성 은행들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은행 영업점에 비해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점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GS25 ATM 카드 발급은 여행 일정에 맞춰 빠르게 카드를 수령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서비스”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필요한 순간에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 가능 지점을 연내 10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트래블월렛은 71개국의 46개 통화를 한 개의 카드에 환전 및 충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점에 즉시 충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비자 연결망을 기반으로 전 세계 1억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N빵 결제’ 글로벌 특허도트래블월렛의 혁신 기술은 또 있다. ‘N빵 결제’로 불리는 더치페이 서비스다. 이는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 때 돈을 모아 결제하고 이후 정산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는 후문이다.‘N빵 결제’는 모임 비용을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 대표자가 결제하면 모임원들의 결제 수단에서 자동으로 분할해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모임 후 별도로 정산을 요청하거나 남은 금액을 재분배할 필요가 없이, 모임 생성만 하면 동일한 금액으로 결제 시마다 정산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그동안은 둘이 여행을 갔을 때 한 사람이 대표로 총 30만원을 결제했다면 세세하게 사용처를 기록해 공유하고, 해당 비용을 나눠 상대방이 15만원을 보내주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N빵 결제’를 이용하면 모임원에 A와 B를 연결해 A가 10만원을 결제했을 때 A와 B 각각의 계좌에서 5만원씩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다.‘N빵 결제’는 후 정산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거나 직장에서 동료들과 점심을 먹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누군가 결제하고 후 정산을 하거나 각자 계산대 앞에 줄 서서 계산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트래블월렛은 이 기술을 지난해 5월 특허 출원했다. 이어 일본, 대만, 유라시아에서도 ‘더치페이 관련 분할 결제’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일본은 식사 비용을 개인별로 정산하는 더치페이 문화가 정착해 분할 결제 기술이 현지 이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이에 따라 트래블월렛은 지난해 6월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화 작업을 하는 등 글로벌 사업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 특허 등록 국가는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현재 트래블월렛은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멕시코 등 추가 20개 이상 국가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국내 결제로도 이용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도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에서 트래블월렛을 체크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30 07:30
금융·보험·재테크

트래블월렛, 국내 결제 이벤트 ‘혜택 플러스’ 진행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오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내 결제 고객을 위한 특별 적립 이벤트 ‘트래블월렛 혜택 플러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트래블월렛 혜택 플러스’는 매달 변경되는 혜택을 통해 국내 결제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4월 이벤트 기간에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국내 결제 시 기본 0.5%가 적립되며, GS25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추가 2.5%가 더해져 최대 3%까지 적립이 가능하다.한달 동안 최대 5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금액은 익월 15일 대한민국 원화로 지급된다. 이 금액은 외화로 환전하거나 원화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트래블월렛의 실물 플래티늄 카드를 보유해야 하며, 카드는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한 후 전국 500여 개 GS25 편의점에서 당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트래블월렛은 해외 결제에서 실현한 고객 경험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고객이 편리하고 유용한 결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내 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03 14:48
프로농구

돌아온 오누아쿠 “김종규는 韓 최고 빅맨…DB 선수층 더 두꺼워졌다” [IS 스타]

5년 만에 원주 DB 유니폼을 다시 입은 치나누 오누아쿠가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결승에서 수원 KT를 77-67로 꺾었다.오누아쿠가 DB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33분 43초 코트를 누빈 그는 24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경기 후 오누아쿠는 “동료들과 같이 함께 (우승을) 이뤘고, MVP를 받았기에 당연히 기분이 너무 좋다”며 웃었다. 2019~20시즌 DB에서 활약한 오누아쿠는 당시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때도 핵심 멤버였던 김종규와 오누아쿠의 재회에 세간의 기대가 컸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둘의 케미가 빛났다.오누아쿠는 “김종규는 현재 한국 최고의 빅맨 중 하나다. 그 선수를 평가할 입장은 아니”라면서 “김종규에게 주로 수비 시 안 되는 부분들,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 자신 있게 던지라고 조언해 준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고양 소노에서 뛴 오누아쿠는 ‘친정’ DB를 적으로 만났다. 그때를 떠올린 오누아쿠는 “DB는 약점을 찾아볼 수 없는 팀”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지난 시즌보다 선수층이 두꺼워졌다. 포지션별로 다 괜찮은 선수들이 포진했다는 게 다른 점”이라고 기대를 표했다.2024~25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의 화두는 ‘하드콜’이다. 이전보다 강한 신체 접촉에도 파울은 선언되지 않는다. 오누아쿠는 “(이전 판정보다)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피지컬적으로 더 강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게 마음에 든다”고 했다.제천=김희웅 기자 2024.10.13 18:44
프로농구

송영진 감독 “오누아쿠 막기 버거워…문정현은 많이 성장했다” [IS 패장]

송영진 수원 KT 감독은 준우승의 아쉬움 속 희망을 봤다.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결승에서 원주 DB에 67-77로 졌다. 2022년 이 대회를 제패한 KT는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경기 후 송영진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는데, 결과적으로 선발 라인업 선수들의 몸이 무거운 감이 있었다”며 “(치나누) 오누아쿠 선수를 막는 데 버거움도 있었다. 거기서 파생된 공격 자체에 어려움이 있었다. 어느 정도 해줘서 숙제를 안고 정규 시즌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1쿼터부터 끌려간 KT는 단 한 번도 역전하지 못했다. 2쿼터 5분 18초를 남기고 30-30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들어 오누아쿠, 이관희에게 당했다. KT의 ‘에이스’ 허훈은 이날 5점에 그쳤다. 송영진 감독은 “훈이의 (오른) 손목이 온전치 않다. 본인이 (통증을) 참고 하다 보니 더 길게 안고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이어 “(허)훈이가 컨디션 난조일 때, 백업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 외국인 선수들의 스타일도 긍정적으로 봤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수확은 단연 문정현이다. 문정현은 결승에서도 20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송영진 감독은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우리가 원했던 필요한 포지션에 맞게 들어갈 선수가 된 것 같다. 다만 조금 더 스피디하게 했으면 좋겠다.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칭찬했다.제천=김희웅 기자 2024.10.13 17:33
프로농구

‘컵대회 첫 우승’ 김주성 감독 “강상재 합류하면 더 견고해질 것…에너지 잘 발휘되길” [IS 승장]

김주성 원주 DB 감독은 프로농구 정규시즌에도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결승에서 수원 KT를 77-67로 꺾었다.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우리가 주전이 빠진 상태지만 이선 알바노, 오누아쿠, 김종규가 잘 버텨줘서 이긴 것 같다. 세 선수 외에도 모두가 체육관에서 쏟아주려는 간절함 덕에 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부상 선수들에게도 에너지가 잘 발휘돼서 시즌을 잘 치렀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DB는 알바노가 상대 에이스 허훈을 수비했다. 김주성 감독은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매치상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 알바노도 수비에 충분히 강한 선수다. 단지 콜에 대한 숙지가 늦어서 하드하게 수비하는 부분에서 조금 놓친 게 있었다. (그래도) 알바노가 수비에 대해 잘 이해한 것 같다”며 엄지를 세웠다. 김주성 감독은 이관희도 콕 집어 칭찬했다. 이날 식스맨으로 활약한 이관희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렸다. 김 감독은 “이관희는 충분히 베스트로 나와서도 몇 게임을 책임질 체력이 충분하다. 이관희가 적절한 때에 투맨 게임을 잘 풀어줬다”고 짚었다.강상재는 부상 탓에 이번 대회를 치르지 못했다. 김주성 감독은 “강상재는 개막전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박인웅은 이번 달 말 복귀가 목표”라며 “오누아쿠가 골밑에서 버텨주면서 유기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강상재가 합류하면 안에 들어가는 로테이션 플레이가 더 견고해지리라 생각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지난 시즌 DB를 이끈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과 오누아쿠는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 김주성 감독은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팀이라고 생각한다. 골밑에서 플레이하냐, 외곽에서 플레이하냐의 차이가 있다. 다른 성향의 팀”이라며 “수비에서의 틀은 비슷하게 가져가려고 했다. 미흡한 부분은 잘 채워가야 한다. 수비에서 더 강해져야 득실 마진을 통해 승리를 챙길 수 있다”고 했다.제천=김희웅 기자 2024.10.13 16:53
프로농구

김종규·오누아쿠 앞세운 ‘뉴 DB산성’, KT 꺾고 KBL 컵대회 첫 우승 [IS 제천]

원주 DB가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의 저력을 뽐내며 처음으로 KBL 컵대회를 제패했다. DB 트리오가 우승의 중심에 있었다.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결승에서 수원 KT를 77-67로 꺾었다.DB는 역대 최초로 KBL 컵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한 DB는 상금 5000만원을 챙겼고, 준우승팀 KT는 3000만원을 가져갔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치나누 오누아쿠(27·2m6cm)는 300만원을 받았다. 2024~25시즌 서울 삼성과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를 엿새 앞둔 DB는 맹렬한 기세를 안고 리그에 돌입하게 됐다.DB의 우승으로 이채로운 기록이 탄생했다. DB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서울 SK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선 네 차례 KBL 컵대회 정상에 오른 팀은 대회에서 전승을 거뒀는데, DB가 처음으로 1패를 당한 우승팀이 됐다. 또한 2022년 우승팀인 KT를 제외하면, 이 대회를 제패하려면 KT를 꺾어야 한다는 공식도 이어졌다. 지난 시즌 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DB는 올여름 2019~20시즌 정규리그 우승 멤버였던 오누아쿠를 품었다. 당시 우승을 합작한 센터 김종규(33·2m7cm)와 오누아쿠가 재회, 둘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컸다.김종규와 오누아쿠는 KBL 컵대회 결승에서 기대에 부응했다. 전날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에서 훨훨 난 김종규는 이날 13점 10리바운드, 오누아쿠는 24점 17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선 알바노도 14점 10어시스트를 올리며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창원 LG를 떠나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관희도 19점을 기록했다.‘DB 트리오’는 빠르고 날카로웠다. DB는 KT를 상대로 속공에 의한 득점 7점, 턴오버에 의한 득점 9점을 기록했다. 그만큼 군더더기 없이 공격하고,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는 뜻이다. 실제 KT는 속공 득점이 2점에 그쳤다.KT는 20점 5리바운드를 올린 문정현, 12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하윤기가 분전했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는 추격전 양상이었다. 1쿼터부터 리드를 쥔 DB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KT가 문정현을 앞세워 DB의 림을 노렸다. 하지만 ‘뉴 DB산성’은 단단했다.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DB와 KT는 2쿼터 5분 18초를 남기고 30-30 동점이 됐다. 그러나 DB는 김훈의 외곽포와 오누아쿠의 덩크슛으로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김종규가 3점슛, 자유투 2개를 내리 넣는 등 연속으로 11점을 쌓았다. KT는 2쿼터 막판 DB 골밑에서 맥 빠지는 패스 실수도 나왔지만, 문정현의 3점슛과 하윤기의 2점슛이 터졌다. 전반은 DB의 41-37 리드. KT 추격이 시작되는 듯했던 3쿼터 막판, 이관희의 3점슛이 터지며 DB가 승기를 쥐었다. 마지막 4쿼터에도 이관희의 3점슛에 이어 오누아쿠와 김종규의 득점이 연속으로 터지며 DB 쪽으로 승세가 기울었다. 김종규는 틸먼을 상대로 블록을 기록한 뒤 포효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관희는 4쿼터 2분 2초를 남겨두고 외곽포를 터뜨린 후 시계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사실상 KT의 숨통을 끊는 득점이었다.제천=김희웅 기자 2024.10.13 16:04
연예일반

박은영, 강남으로 이사 “뷰 맛집… 270도 파노라마 뷰”

방송인 박은영이 이사간 새집을 공개했다.박은영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빡스오피스 Ep. 11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박은영은 새로 이사한 화이트톤의 집을 공개했다. 집 입구부터 소개한 그는 특히 거실의 통창을 자랑하며 “이사 온 집은 진짜 뷰 맛집이다. 270도 파노라마 뷰”라며 “저기 남산부터 북한산, 도봉산까지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박은영은 안방을 소개했다. 그는 “안방을 아들에게 과감히 내줬다. 물론 우리 남편은 불만이 있었다. ‘내가 가장인데 이 넓은 방을 줄 수 있냐’고 했는데 여기에 아들 방을 안 내주면 모든 장난감이 거실로 나올 수 있다는 말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방을 양보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얻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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