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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세라, '오르락내리락'으로 1위…오늘(9일) 음원 공개

인생곡을 향한 세 번째 곡 '오르락내리락'의 주인공은 세라였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 9회에는 나다, 세라, 소율이 준비한 '오르락내리락' 무대와 함께 세 번째 주인공이 결정됐다. '미쓰백'의 세 번째 트랙은 세미 트로트였다. 2주간에 걸쳐 열정적인 경연을 펼친 결과 레이나, 수빈, 세라가 톱3에 선정, 흥을 뿜어내며 멘토들의 극찬을 받은 세라가 최종 주인공이 됐다. 트로트에 처음 도전하는 세라는 '오르락내리락' 공개 당시부터 당황하며 경연에 대한 어려움을 표했다. 준비 과정에서 선배 자두의 조언에 힘입어 세 번째 경연에 참여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시작된 세라의 무대는 분위기 반전의 신호탄으로 의상이 바뀌며 시청자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단단한 껍질을 부수고 나오듯 세라만의 흥이 제대로 표출된 것. 김혜연은 "세라 무대를 보면서 다른 사람 노래를 다 잊었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윤일상 역시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오르락내리락'의 우승자가 발표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서로 감싸 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세라는 "저희끼리 이렇게 잠깐만 있겠다"라며 그동안 함께 노력한 멤버들과의 깊은 우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다. "세상의 수많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힘을 내서 계속 이어나가고 헤쳐나가고, 그러기 위해서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라는 말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울렸다. '미쓰백 2교시'에는 캡사이신(신봉선)이 방문, 멤버들의 이미지 변신에 도움을 줬다. 신봉선은 부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오르락내리락'에 맞춰 춤을 추며 멤버들의 흥을 북돋았다. 감춰져 있던 흥을 폭발시킨 '미쓰백' 세 번째 트랙 세라의 '오르락내리락'은 오늘(9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쓰백(Miss Ba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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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레이나X유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멘토들 일동 '감탄'

'미쓰백' 레이나-유진이 무대 위에 각자의 개성을 담는다. 오늘(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레이나와 유진이 뮤지컬을 접목한 무대로 경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출연진의 흥을 끌어올린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뮤지컬 '물랑루즈'와 추억의 국민 만화 '영심이' 콘셉트로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멘토들의 기대주로 손꼽힌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 시절 안무까지 재연한다. 뮤지컬 주인공 같은 모습에 김혜연은 "이거 라이브 맞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윤일상은 기립박수까지 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그런가 하면 유진은 서울 사투리까지 쓰며 '영심이'로 완벽 변신한다. 무대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유진의 귀여움에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는 후문. 특히 복고와 댄스 트로트의 만남은 지켜보던 이들의 흥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레이나와 유진은 세 번째 경연을 위해 특별 게스트의 맞춤 레슨까지 받는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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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미쓰백' 출격, 백만불짜리 레슨 '꿀팁 전수'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흥 넘치는 트로트 레슨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의 특별한 트로트 수업이 전해진다. 송은이는 “여러분들 위해 트로트의 대가를 모셨다”며 “이분의 ‘원 포인트 레슨’이면 자동 레벨업이다”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원조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이었다. 김혜연은 등장부터 ‘뱀이다’를 열창하며 트로트란 무엇인지 제대로 선보였다. ‘오르락내리락’ 트로트 경연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행사 스케줄까지 정리하며 열 일 제치고 달려왔다는 김혜연에 멤버들은 떼창과 춤으로 화답했다. 김혜연은 애정 어린 조언과 즉석 시범으로 특급 꿀팁까지 전수했다. 멤버들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특급 노하우를 메모하며 세 번째 경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실력 맛보기로 ‘미쓰백 트로트 테스트’가 개최된다. 뽕필 가득한 후배들의 무대에 김혜연은 “지금 당장 트로트 가수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며 극찬하는가 하면, 백지영은 “이 끼들을 어떻게 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 퀸 백지영의 감칠맛 나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도 들을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모두의 열의를 폭발시키게 만든 김혜연의 백만 불짜리 레슨을 받은 멤버들의 세 번째 경연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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