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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 한솥밥 [공식]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혜윤은 2013년 데뷔 이래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는 JTBC ‘SKY 캐슬’의 강예서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했고,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은단오 역을 맡아 첫 주연작을 성공으로 마쳤다.이후 김혜윤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지난 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고아성,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이주영,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08:23
연예일반

진이한, IHQ와 전속 계약… 장혁 황제성과 한솥밥

배우 진이한이 장혁, 황제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IHQ는 최근 진이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이한은 중저음 목소리의 반듯한 비주얼에 댄스 실력과, 연기력, 인성까지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이다. 뮤지컬 출신 배우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고, 각종 공연에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학창시절 숨길 수 없는 끼로 모델 활동과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지만 연기에 대한 진정성으로 배우에 집중했다.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떴다 패밀리’, ‘기황후’, ‘얼굴 없는 보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IHQ 관계자는 “진이한은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는 베테랑 배우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대중에게도 신뢰를 쌓아왔다. 롱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배우이기에 더욱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이한도 “충분히 대화를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각오를 다졌다.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 여러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8 13:57
연예

신예 김민선, IHQ 전속계약…장혁·김혜윤 한솥밥[공식]

배우 김민선이 IHQ에 둥지를 틀었다. IHQ는 4일 “기본기가 탄탄한 신예 배우 김민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2018년 KBS TV소설 ‘파도야파도야’로 데뷔해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본 어게인’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JTBC ‘히든싱어’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예능감을 인정 받았고, MBC ‘호구의 연애’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선은 “IHQ는 많은 한류스타와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다양한 매력으로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는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IHQ는 오세영, 주인서, 이소원, 박지안 등 최근 신인 배우들을 영입하며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장혁, 김혜윤, 황제성, 양수경, 박미경, 양파 등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15:00
연예

'SKY 캐슬' 김혜윤,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김유정과 한솥밥[공식]

'SKY 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김유정과 장혁, 김우빈, 'SKY 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보라가 소속되어 있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삼생이'로 데뷔, 여러 드라마의 단역을 거쳐 2017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6.25 때 징병으로 끌려간 남편과 죽어서야 만나게 된 과부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악행을 저질러 분노 유발자로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뷔 6년 만에 현재 방송 중인 'SKY 캐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김혜윤은 극 중 아버지의 명석한 두뇌에 어머니의 야망을 유전자로 물려 받아 1등에 집착하는 예서 역을 맡았다. 김보라(혜나)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다가도 첫사랑 상대 찬희(우주)에게는 한 없이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입체적인 인물을 그려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김혜윤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다양한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페이스는 물론,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큰 도약을 기대한다. 더욱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1 09:51
스포츠일반

남자프로도 영입한 팀 혼마 ‘올해는 5승 기대’

팀 혼마 코리아(TEAM HONMA KOREA)가 남자프로를 처음으로 영입하며 라인업을 보강했다. ㈜혼마골프는 10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는 허원경(28)과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 허원경은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주장까지 했던 엘리트 출신이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허원경은 혼마와 계약하며 올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KPGA 투어에서 최고 성적은 3위로 에이스 저축은행 몽베르 오픈에서 기록했다. 혼마골프는 성실하고 매너 좋은 허원경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클리블랜드의 클럽을 줄곧 사용해왔던 허원경은 이번에 처음으로 혼마 용품을 쓰게 됐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본인도 만족할 정도로 테스트 결과가 좋았다. 찰떡 궁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혼마골프의 적극적인 서포트에 힘입어 허원경이 ‘만년 우승후보’라는 꼬리표를 떼고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혼마골프는 앞으로 남자프로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허원경 이외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용(24·LIG), 정재은(25·KB금융그룹), 정예나(26·한화)도 ‘팀 혼마’에 합류했다. 새로 가세한 4명은 11개 이상의 클럽과 혼마골프 캐디백, 용품을 사용하게 된다. 또 모자 오른쪽에도 로고를 부착한다. 업계에서 정평이 난 혼마골프의 체계화된 시스템은 투어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혼마골프는 프로골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팀 혼마를 창단했다. 시니어클럽으로 인식됐던 혼마골프의 타깃을 젊고 신선하게 바꾸려는 마케팅적인 측면이 강했는데 지난 2년간 소속 선수가 총 10승을 수확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김하늘(26·KT)과 김혜윤(25·KT),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 김다나(25·넵스), 허윤경(24·SBI저축은행) 등으로 구성된 팀 혼마는 지난해 국내 투어에서 4승을 수확했다. 4명이 새로 합류하는 등 라인업이 보강됐기 때문에 올해는 5승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혼마골프는 “앞으로 국내 남녀투어에서 팀 혼마의 활약이 더욱 빛날 것이라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4.02.10 17:32
스포츠일반

[골프토토] 유소연 이븐파 예상 外

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460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5회차와 승무패 26회차가 발매된다. 이번 대회는 시즌 6번째 대회로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안선주가 2년여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발매마감은 2일 오후 10시까지다. ▶골프토토 스페셜 35회차이번 대회가 열리는 일동레이크 골프장은 전장이 6400야드로 긴 편이지만 그린이 까다롭지는 않다. 따라서 선수들의 성적이 좋은 편이다. 지난해 첫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26명이나 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양수진은 29일 끝난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에서 예선 탈락했던 양수진은 '매치 퀸'에 등극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퍼터를 교체하면서 퍼팅 감도 살아났다. 지난해 평균드라이브 거리가 260야드로 장타자에 속하는 양수진은 지난해 이 대회 첫날 3언더파를 기록했다. 1~2언더파나, 3~4언더파 출발이 예상된다.유소연은 최근 컨디션이 안 좋다.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신데 이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32강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유소연은 이 대회 첫날 이븐파로 출발했다. 최근 컨디션을 생각하면 이븐파나 1~2오버파가 예상된다.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김혜윤 역시 최근 샷 감각이 떨어진 상태다. 지난해 우승했던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에서 예선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최근 3개 대회에서도 첫날 오버파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이븐파를 쳤다. 이븐파나 1~2오버파가 점쳐진다.조윤지, 홍란은 지난해 이 대회 첫날 각각 1언더파, 3언더파를 기록했다. 국내 개막전을 포함해 2개 대회에서 예선 탈락했던 조윤지는 이후 2개 대회에서는 공동 53위, 19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언더파나 이븐파를 칠 것으로 보인다. 홍란은 올 시즌 한 번도 예선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톱10 진입도 한 번도 없다. 최근 샷 감각을 감안하면 3~4언더파나 1~2오버파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할 필요도 있다. 문현희는 한국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꾸준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문현희는 슬로우 스타터이다. 지난해 이 대회 첫날 1오버파를 기록했다. 문현희는 전장이 긴 코스에서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다. 이븐파나 1~2오버파를 점쳐본다. ▶골프토토 승무패 26회차5개존의 승무패를 예측하는 이번 회차에서 최고 매치는 역시 양수진-유소연의 대결이다. 유소연이 한 살 많지만 국가대표 시절 함께 한솥밥을 먹었다. 최근 샷 감각을 비교하면 양수진이 앞선다. 특히 양수진은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수진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진다.김혜윤-조윤지의 대결은 장타와 정교함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 힘에서 앞서는 조윤지의 승리가 예상된다. 홍란-문현희의 대결은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성적을 보면 홍란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최근의 샷 감각을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무승부나 홍란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된다. 장수화-김보배는 상금 랭킹 41위와 59위의 대결이다. 장수화는 최근 4개 대회에서 한 번도 예선 탈락하지 않으며 안정된 실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김보배는 4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만 예선을 통과했다. 장수화의 우세를 점쳐본다. 홍진주-이현주의 대결은 지난해 이 대회의 복수혈전이라 할 수 있다. 이현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로 올라섰고, 홍진주는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 타차 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우승 경험이 있는 이현주가 조금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문승진 기자 [tigersj@joongang.co.kr] 2011.06.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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