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

김혜윤, BIFF 비하인드 공개..팅커벨 미모

배우 김혜윤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혜윤은 소속사 sidusHQ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일 진행된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2박3일간의 일정과 소감을 전했다. 김혜윤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작인 ‘불도저를 탄 소녀’의 무대 인사를 위해 참석했다. 영상 속 김혜윤은 카메라를 향해 쑥스러운 듯 웃으며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선보였고, “긴장되었지만 제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개막식도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GV 무대 후 “너무 긴장을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민망한 표정과 포즈로 웃음을 안겼고, 부산국제영화제 종료 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없었는데 즐겁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영화도 개봉하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혜윤은 11월 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극 ‘어사와 조이’에서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 역으로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1 16:36
연예

[포토]박이웅-김혜윤-박혁권-오만석, '활짝 웃어요~'

박이웅 감독과 배우 김혜윤, 박혁권, 오만석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08/ 2021.10.08 15:20
연예

[포토]김혜윤, '영화 언급할 땐 진지하게'

배우 김혜윤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08/ 2021.10.08 15:14
연예

[포토]김혜윤, '미모에 물이 올랐네'

배우 김혜윤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08/ 2021.10.08 15:11
연예

[포토]김혜윤, '해맑은 소녀'

배우 김혜윤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08/ 2021.10.08 15:08
연예

[포토]김혜윤, '웃음만발'

배우 김혜윤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08/ 2021.10.08 15:08
연예

[포토]김혜윤, '러블리 스타일링'

배우 김혜윤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06/ 2021.10.06 18:56
무비위크

김혜윤X박혁권 '불도저에 탄 소녀' 26회 BIFF 공식 초청

김혜윤과 박혁권이 부산으로 향한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박이웅 감독)'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 영화제 공개를 앞두고 영화의 첫 이미지인 크러쉬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19살 소녀 혜영이 집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갑작스런 아빠의 교통사고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스스로 부딪치는 영화다. 드라마 ‘SKY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강단과 순수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합격점의 연기력을 선사한 김혜윤이 구혜영으로 분해 한쪽 팔에 용 문신을 하고 부당한 세상과 그 세상에 속한 자들을 향해, 영화의 제목처럼 불도저에 타 거침 없이 내달리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박혁권은 혜영의 아빠 본진 역을 맡았다. 정계 진출을 노리는 중장비 회사 회장을 만난 뒤 다리 난간을 들이박고 추락하는 의문의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놓여 혜영의 막무가내 같은 행동에 동기와 당위를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신인 박이웅 감독의 데뷔작으로, 중장비를 끌고 관공서를 들이박았던 사람들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다.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가야 하는 두려움을 오히려 폭력으로 숨기려 하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택해 관객들에게 정서적인 공감을 얻는 동시에 색다르고 힘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크러쉬 포스터는 불도저에 탄 혜영의 절박하면서도 분노에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아 끄는 가운데, 거대한 불도저 바퀴와 너무나 대조적으로 왜소한 소녀가 왜 불도저에 올라타야 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실제로 김혜윤은 직접 불도저를 다루는 등 혜영 역할을 위해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 부어 인물의 들끓는 내면을 온몸으로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에 대해서 김혜윤은 “의미있는 영화로 영화제를 초청되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또 관객분들과도 만날 수 있어서 대단히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서 선보인 후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6 08:2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