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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취약계층에 홍삼 500개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김호중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금산미학홍삼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복지재단 산하 하늘동산에 금산미학홍삼 제품 500개(67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 복무 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김호중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지역 내 소외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호중이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면역력에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시국 속에서 많은 분들이 홍삼 드시고 힘을 내시고 코로나19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하늘동산은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로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의 서인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낮 동안 보호해 보호자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및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호중은 군 복무를 하면서도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이를 따라 팬클럽인 아리스 또한 다양한 분야와 기관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6월 9일 소집 해제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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