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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무한 감사드린다” 박한별, 다나카 만났다…의외의 케미

배우 박한별이 다나카(코미디언 김경욱)를 만났다. 박한별은 22일 자신의 SNS에 “김홍남 사장님이 찾아와주셨습니다. 간발의 시간차(?)로 들러주신 다나카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배경으로 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박한별은 다나카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20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터를 옮기며 카페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활동을 중단한 지 4년 만에 구체적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박한별은 지난달 신생 소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5년 만에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07:31
연예일반

신슬기 “父=병원장, 다이아 수저 맞아” (‘라디오스타’)

‘라스’에 출연한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집사 다나카(김경욱), 신슬기가 ‘제2의 인생’도 대세로 만든 솔직한 야망꾼 토크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집사 다나카(김경욱), 신슬기가 출연한 ‘대세체전’ 특집으로 꾸며졌다.3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한 레전드 ‘야구의 신’ 양준혁은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는 ‘방어의 신’이 된 근황과 방어계 거상이 된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야구선수 은퇴 14년 차에도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양준혁은 여전히 야구 감독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야구와 방어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양준혁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1993년에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양준혁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긴 대기록도 공개됐다. 양준혁은 신인왕 시절 커플 화보를 찍은 배우 고소영의 실물을 극찬하기도. 또 그는 유일하게 인정하는 후배로 현역시절 같은 팀이었던 이승엽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그는 당시 이승엽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자신이 서포트하자, 팀이 잘되고 오히려 자기 연봉까지 올랐다면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제23화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100’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아이언빈’ 윤성빈이 ‘라스’에 입성했다. 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벅찼던 순간으로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났던 일화를 꼽았다. 이어 그의 사인이 담긴 헬멧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해외 선수들 사이에서 호랑이 연고 열풍을 이끈 사연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성빈은 그만이 가능한 특급 개인기로 ‘노르딕 컬’을 선보였는데, 양준혁과 정대세가 힘을 합쳐도 상대가 안 되는 막강 코어와 하체 근육 클래스를 입증해 감탄을 안겼다. 그는 이날 닮은꼴인 SG워너비 김진호 모창으로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 전 축구선수 정대세는 예능 대세를 향한 야망을 불태웠다. 그는 ‘롤 모델’인 추성훈의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 개인기 빼앗기를 시도, 그만의 짤을 탄생시켜 폭소를 안겼다. 또한 명품 슈트부터 시계까지 추성훈을 오마주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기도.정대세는 축구선수 은퇴 후 방송 출연과 축구 해설 중계, ‘피지컬:100 시즌2’ 출연 후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과 ‘인민 루니’ 수식어로 불리던 축구선수 시절 활약상도 공개됐다. 특히 타임지에 실릴 정도로 화제가 된 정대세의 눈물 사진에 담긴 일화, 전 세계 리그를 섭렵한 축구 레전드 시절도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5개 국어가 가능한 정대세는 포르투갈어로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예능 야망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개그맨 김경욱은 다나카에 이어 ‘53세 트로트 신성 김홍남’으로 등장해 ‘라스’의 세계관을 흔들었다. 김홍남은 이상형 장도연과의 삼혼(?)을 꿈꾸는가 하면, ‘MZ의 아이콘’이 된 근황, ‘워터밤’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을 밝혔고, 스케줄을 핑계로 ‘집사 다나카’로 체인지해 폭소를 자아냈다.집사 다나카는 인기가 하락했지만, 미련이 남아 집사로 이직했다면서 최근 숏폼에서 ‘잘자요 아가씨’ 챌린지로 다시금 열풍을 일으키며 ‘MZ 대세’가 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BTS 정국과 ‘엄치 척’을 나눈 일화 등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김홍남과 집사 다나카를 연이어 만난 이후 “다나카가 나아”라는 냉정한(?) 평가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마지막으로,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에서 덱스와 설레는 썸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대 얼짱 음대생’ 출신 배우 신슬기는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덱스의 플러팅이 폭발한 ‘솔로지옥2’ 속 화제의 명장면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이어 드라마 시사회에 깜짝 등장한 덱스의 감동적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직접 제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로지옥3’를 본 소감 질문에는 “신슬기만 한 출연자는 없더라”라는 자신감 넘치는 신슬기의 통통 튀는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신슬기는 ‘피라미드 게임’ 속 서도아 캐릭터와의 닮은 점을 공개했다. 초-중-고등학교 때까지 반장을 도맡아 하고, 병원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힌 그는 의사 아버지의 재력을 묻는 MC들 앞에 “다이아 수저 맞다”라고 해맑게 인정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피라미드 게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연, 장다아 등 출연진들과의 우정을 자랑하기도. 촬영 중 긴장했던 순간에 중심을 잡아준 김지연에게 고마움을 전하는가 하면, 악역을 맡은 장다아가 실제로는 천사 같고 씩씩하다면서 “지금도 독서 토론을 가장한 와인 모임을 한다”고 자랑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13:13
연예일반

[RE스타] “댓츠 배리 핫~” 김경욱, ‘부캐의 신’ 별명엔 이유가 있다

“다나카요? 답답함이 극에 다다를 때 반응이 온 캐릭터예요. 밑 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붓다가 어느 순간 물 빠져나가는 속도가 줄어든 느낌이랄까. 여러분들이 다나카를 보고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개그맨 김경욱이 지난 2022년 12월 ‘다나카’라는 이름으로 한창 주가를 달릴 때 유튜브 웹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에 나와서 한 말이다. ‘다나카’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유흥업계 종사자로, 이순신 동상을 보면 무서워하고 꽃을 ‘꼬츠’로 발음하는 왜색 짙은 인물로 설정된 김경욱의 ‘부캐’(부캐릭터)다. ‘다나카’는 김경욱이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제 약 5년째에 접어든 나름 역사가 깊은 캐릭터다. 김경욱의 끈기 덕에 늦게 빛을 발하면서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고, 최근엔 다나카 단독 콘서트까지 성료했다. 지난 6월 김경욱은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디자이너 지망생이자 허풍 가득한 MZ세대 ‘김건욱’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긴 머리카락에 꾹 눌러쓴 모자 그리고 후줄근한 후드티를 입은 그는 ‘다나카’의 이미지를 완전히 씻어냈다. 실제 김완선은 방송에서 김경욱을 스타일리스트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외에도 김경욱은 다양한 부캐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유명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에 전남 사투리를 접목한 ‘나일론 머스크’, 53세의 나이에도 마성의 매력을 지닌 호스트바 선수 ‘김홍남’ 등 마치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김경욱을 ‘부캐의 신’이라고 부른다. 김경욱이 다양한 부캐를 가질 수 있는 이유엔 탄탄한 연기 내공이 뒷받침된다. 지금은 ‘다나카’로 유명한 김경욱이지만, 과거 ‘웃찾사’ 시절 ‘나몰라 패밀리’로 활동한 SBS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이때도 김경욱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초코보이’ 코너에서 딱 달라붙는 회색 민소매에 보라색 스키니진, 중절모 차림으로 요염하게 허리를 돌리면서 “댓츠 베리 핫~”이라고 말하는 모습과 가수 바비킴을 패러디한 ‘바보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나몰라패밀리’로 활동 당시 ‘낚였어’ ‘내 사랑 로맨스’ ‘사랑밖에 난 몰라’ 등 다양한 음원을 내며 반전 노래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사랑이 그렇게 쉬워’는 과거 ‘싸이월드’ BGM 순위에서 다른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김경욱을 ‘멀티챌린저’라고 표현했다. “김경욱은 변신에 변신을 시도하면서 팬과 시청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시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멀티모달 세대에 적합한 인물 같다”고 호평했다. 앞으로 김경욱은 부캐릭터가 아닌, 본 캐릭터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유튜브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다나카가 전면에 나서다 보니 ‘김경욱’이라는 사람이 뒤로 뒤처지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 앞으로는 원래 해왔던 노래, 코미디, 공연을 통해 ‘김경욱’으로서 많이 비추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6 13:46
뮤직

다나카→개리 지원사격 나선다…비비탄, 신곡 ‘쇼킹 아시아’ 발매

액션음원그룹 비비탄이 신곡 ‘쇼킹 아시아’의 열풍을 예고하는 이색 기획전을 개최한다.지난 12월 30일 ‘쇼킹 아시아’ 음원을 공개한 비비탄이 오는 14일 서울 성수동 뿐또블루에서 ‘비비탄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연예 관계자 및 셀럽과 만남을 가진다.비비탄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획전에서 뮤직비디오 사전 시사회 및 시상식, 소품 전시회, 환경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관객을 맞이한다.특히 비비탄 멤버들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온 언오피셜보이, 토이고 등 Mnet ‘쇼미더머니’ 출신 인기 힙합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비비탄의 신곡 ‘쇼킹 아시아’는 한국의 문화 파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래로, 히어로 무비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음원 공개 당시 유튜버 이근, 야전삽 짱재, 김홍남(다나카), 가수 개리, 노브레인 이성우, 쇼리 등 화려한 뮤직비디오 라인업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음원 공개 이후 해외 프로모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당초 예정했던 ‘비비탄 기획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쇼킹 아시아’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자정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11 12:44
연예일반

‘허니비 댄스’ 액션 그룹 비비탄, 관광 홍보대사 깜짝 발탁

프로젝트 팀 비비탄(Bee Bee Tan)이 K컬처 관광명소 홍보 모델로 발탁돼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과 개그맨 겸 유튜버 김홍남(김경욱), 중년미소녀오덕후 베이시스트를 표방하는 에이치제이프릭스(H.J.Freaks)로 이뤄진 비비탄은 지난 7월 데뷔곡 ‘허니비 댄스’(Honeybee Dance)로 해외에서 ‘제2의 강남 스타일’이라고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액션 음원 그룹의 특성을 살려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과 전 세계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전파하며 해외 인지도를 쌓았다. 이 같은 연장선에서 대한민국 각 지역의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데뷔 곡 ‘허니비 댄스’가 메인 테마송으로 삽입된 이번 관광 홍보 영상 시리즈는 ‘머무르는 남해안: 거제, 고성, 통영, 하동, 사천, 남해’, ‘3도 3군: 무주, 금산, 영동’ 등의 테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관광명소를 찾아가 직접 멤버들이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광 휴양지의 영상미로 생동감 있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팬들은 “촬영지와 연계 공연을 가졌으면 대박 나겠다”, “포스트 범 내려온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넘친다”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K팝 최초의 멀티버스’라는 참신한 기획력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비비탄은 올 연말 발표 예정인 두 번째 싱글에서도 새로운 깜짝 게스트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음원 제작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K컬처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5 13:36
연예일반

제2의 강남스타일? 해외 반응 심상치 않은 ‘허니비 댄스’

세계 최초 ‘숏폼형 #액션음원’ 시리즈를 표방하며 발표된 '허니비 댄스‘(Honeybee Dance)에 대한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일 공개된 ’허니비 댄스'는 2021년 겨울 약 80억 마리의 꿀벌이 실종됐으며 이는 곧 세계적인 생태계 붕괴 현상으로 확산될 조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K팝 멀티버스 히어로 팀 사월에 홍남이와 주비트레인 타고 칙칙폭폭(Bee Bee Tan)이 발표한 환경 메시지 음원이다. 이 팀은 틱톡과 도우인을 통해 400만 팔로우를 보유한 틱톡커한사월, 나몰라패밀리 출신 개그맨 겸 유튜버 김홍남(본명 김경욱), #액션음원의 메인 호스트이자 ‘쇼미더머니9’에서 활약한 래퍼 주비트레인, 변태중년미소녀오덕후 김현모(H.J.Freaks)가 의기투합해 만들어졌다. 마블 시리즈 영화와 같이 개인별 캐릭터에 맞는 히어로 의상들을 입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던지는 ‘허니비 댄스’는 음원이 공개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이미 세계 시장에서 수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고품격 K팝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후 스페인, 불가리아 등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외신 보도, 인터뷰 요청 등이 이어졌다. 화려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허니비 댄스’의 뮤직비디오 또한 현재 6억 4000뷰를 기록하고 있는 싸이의 ‘대디’(DADDY)와 ‘나팔바지’ 등의 뮤비를 제작한 오로시 감독이 총괄 디렉터로 참여해 ‘B급 정서의 고품격’, ‘수준 높은 K병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관계자는 “사월에 홍남이와 주비트레인 타고 칙칙폭폭은 지구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돌아올 준비가 돼 있다. 올여름은 허니비 댄스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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