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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환희, 폭풍 성장의 정석

배우 김환희가 사랑스러운 봄바람을 몰고 왔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첫 번째 크로스아이콘이자, 이달 개봉되는 영화 ‘안녕하세요’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환희가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74호에서 아역 이미지를 탈피한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환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어엿한 성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린다. 또 다른 착장의 컷에선 상큼 발랄한 비타민 미소를 지으며 20대의 풋풋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아역 시절부터 연기 내공을 다져온 배우 김환희의 단단함이 느껴지기도. 그는 감정을 잡을 때 “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을 폭발시켰다면 지금은 꽂히는 한 포인트에서 터뜨리고 높낮이를 조절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 것에 이어, “대본을 읽었을 때 어느 대사에서 눈물이 나는지 확인하고, 그 부분에서 감정을 확 올렸다가 쭉 내리면 사람들이 감정 연기를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치밀한 캐릭터 분석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6년 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식 MC로 활약한 이후 크로스아이콘으로 다시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그는 “무엇보다 어린이 영화제의 주인공인 어린이 배우들이 나중에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성인이 되어서 영화계를 이끌어갈 테니까 어떻게 하면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을지 약간의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그의 행보를 기대케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내면까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환희.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하세요’에서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 역을 맡은 그는 세상의 온기를 배우는 과정과 애틋한 성장통을 그리며 관객들의 마음에 녹아들 예정이다. 이에 세대를 초월한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이번 작품에서도 대체불가한 명품 연기로 빛을 발할 그의 모습에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김환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7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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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환희, '놀라운 폭풍성장'

배우 김환희가 30일 오후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MBC 방송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12.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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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새 프로필 사진 공개···'곡성' 잊은 폭풍성장

배우 김환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김환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2019 NEW Profile"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곡성' 속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변모한 김환희의 성숙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환희는 2002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연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환희는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과 함께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여중생A',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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