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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새 프로필 사진 공개···'곡성' 잊은 폭풍성장
배우 김환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김환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2019 NEW Profile"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곡성' 속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변모한 김환희의 성숙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환희는 2002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연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환희는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과 함께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여중생A',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28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