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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촉촉한 가을 노래로 추억 소환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에 가을의 감성을 선물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가을 탑승! 무르익는 갬성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는 순간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가을에 맞춘 특별한 의상으로 등장한 MC 김희철·김민아. 김희철은 홍콩 느와르 속 주윤발로 빙의해 휘날리는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입에 문 성냥개비를 통해 추억을 생생하게 소환했다. 가을을 한껏 머금은 김희철의 감성은 무대로 이어졌다. 감성에 촉촉하게 젖어든 김희철의 라이브는 물론 특별한 '영웅본색' 패러디 퍼포먼스로 펼쳤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라는 즉석 미션을 받고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와 깜짝 연결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절친 케미스트리는 물론 예능감 넘치는 '역인터뷰'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물들었다. 여기에 감성 '힛트쏭'들에 숨겨진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영상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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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김희철, 주윤발 빙의→유노윤호와 절친 케미 뿜뿜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에 가을의 감성을 선물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1회에는 '가을 탑승! 무르익는 갬성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는 순간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을에 맞춘 특별한 의상으로 등장한 MC 김희철과 김민아. 김희철은 홍콩 느와르 속 주윤발로 빙의, 휘날리는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그리고 입에 문 성냥개비를 통해 추억을 생생하게 소환한다. 가을을 한껏 머금은 김희철의 감성은 무대로 이어진다. 감성에 촉촉하게 젖어든 김희철의 라이브는 물론, 특별한 '영웅본색' 패러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김희철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라는 즉석 미션을 받고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와의 깜짝 연결에 성공한 것. 두 사람의 절친 케미스트리와 예능감 넘치는 '역인터뷰'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물든다. 감성 힛트쏭들에 숨겨진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영상들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십세기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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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도 좋은 라인업” 가왕 ‘주윤발’에 맞설 8인의 노래 전사들 누구

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23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주윤발’과 8인의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 시작된다. '복면가왕'은 최근 ‘X세대’ 김희철, ‘2020 지금 감’ 박봄 등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인물들이 속속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며, 지난 2월 2주차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TV화제성 및 검색반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가운데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를 꺾고 가왕이 된 ‘주윤발’도 화제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함은 물론 2라운드 ‘Who are you’와 ‘가족사진’ 무대 영상 조회수가 총 4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누리꾼들은 “장기집권 각이다”, “소찬휘가 긴장할 정도로 세긴 셌다”며 새로운 가왕의 집권을 응원했다. ‘주윤발’이 가왕석에 굳건하게 자리한 가운데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라인업 또한 강력할 것으로 예고된다. 놀라운 실력자는 물론이고, 판정단으로 하여금 자리에서 기립하게 한 놀라운 정체의 복면가수들까지 대거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라인업은 어떻게 채워졌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판정단석도 트로트 대세 송가인부터 구구단 세정&하나, 천둥호랑이 권인하, 개그맨 박성호, 신인그룹 동키즈의 문익&재찬까지 자리해 풍성함을 더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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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아는 형님' 이봉주X양준혁X진종오, 레전드 3인방의 반전 매력

'아는 형님' 양준혁·이봉주·진종오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양준혁·이봉주·진종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양준혁은 최다 안타, 최다 홈런, 최다 득점을 비롯해 최다 경기, 최다 루타, 최다 타수 등 자신의 기록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야.알.못.' 김희철이 타점과 타수에 대해 묻자 양준혁은 "뭐 이런 게 다 있어?"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이어 김희철은 "박찬호랑 붙은 적 있냐"고 물었고, 양준혁은 "없다. 찬호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갔다"고 답했다. "만약 붙었으면?"이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양준혁은 "찬호는 (국내에서 활동했으면) 나한테 밥 됐겠지. 우리는 빠른 공 잘 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봉주는 "예전에 방송에서 수근이와 단거리 달리기 시합을 해서 진 적이 있다. 마라톤 선수들이 단거리에 좀 약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예능 '세 얼간이'에서 50M 달리기 승부를 겨룬 바 있다. 초반엔 이봉주가 앞서 나갔지만 결국 이수근에 역전패 당하고 말았다.이봉주는 이어 "장훈이와는 행사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근데 말 걸기가 어렵다. 후배인데도 다가가기 힘들다"라고 말했고, 당황한 서장훈은 "오해다. 저는 선배님들에게 예의바르게 인사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세 사람. 이봉주는 "'아는 형님' 멤버들 정도는 축구로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로 형님들을 자극했다. 이에 형님들은 발끈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축구에 일가견이 있는 이수근은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서 즉석 축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막상 테스트가 시작되자, 전학생 3인방은 처음의 자신만만한 모습과 달리 축구공을 앞에 두고 허우적거리며 몸 개그를 발산해 큰 웃음을 안겼다.진종오는 사격을 하게 된 계기를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렸을 때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선글라스 끼고 쌍권총 찬 모습이 멋있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를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촬영 도중 파리가 한 마리 들어왔는데 총으로 한 방에 맞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진종오는 형님들과 함께 모형 파리를 맞히는 대결을 진행, 단번에 명중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진종오는 자신이 멋있다고 느낄 때도 있느냐는 물음에 "사격을 마치고 모니터할 때 내 모습을 보면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쑥스럽게 답했다.양준혁은 김응용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응용 감독이 자신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삼성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밝힌 그는 김응용 감독을 '야구 생명의 은인'으로 칭했다. 평소 과묵한 감독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선수로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세 사람은 형님들과 '집중력 테스트-배트로 촛불 끄기' 게임을 진행했다. 강호동, 서장훈은 촛불을 박살내 실패했지만 이수근이 19개를 꺼 체면을 살렸다. 하지만 양준혁은 혼자 29개의 촛불을 끄며 여전한 스윙 실력을 뽐내 감탄을 안겼다.이 밖에도 양준혁·이봉주·진종오 세 사람은 친분 있는 북한 선수들에게 받은 선물, 강호동과의 인연, '뭉쳐야 찬다' 에피소드, 선수 시절 고충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카리스마 넘치는 대외적인 이미지와 다른 예능감을 펼쳤다.한편,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엑시트'의 배우 임윤아, 조정석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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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양준혁X이봉주X진종오, 스포츠 레전드 3인방의 솔직한 매력 [종합]

'아는 형님' 예능 늦둥이 스포츠 레전드 3인방이 형님학교를 찾았다.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양준혁·이봉주·진종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양준혁은 최다 안타, 최다 홈런, 최다 득점을 비롯해 최다 경기, 최다 루타, 최다 타수 등 자신의 기록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야.알.못.' 김희철이 타점과 타수에 대해 묻자 양준혁은 "뭐 이런 게 다 있어?"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이어 김희철은 "박찬호랑 붙은 적 있냐"고 물었고, 양준혁은 "없다. 찬호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갔다"고 답했다. "만약 붙었으면?"이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양준혁은 "찬호는 (국내에서 활동했으면) 나한테 밥 됐겠지. 우리는 빠른 공 잘 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봉주는 "예전에 방송에서 수근이와 단거리 달리기 시합을 해서 진 적이 있다. 마라톤 선수들이 단거리에 좀 약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예능 '세 얼간이'에서 50M 달리기 승부를 겨룬 바 있다. 초반엔 이봉주가 앞서 나갔지만 결국 이수근에 역전패 당하고 말았다.이봉주는 이어 "장훈이와는 행사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근데 말 걸기가 어렵다. 후배인데도 다가가기 힘들다"라고 말했고, 당황한 서장훈은 "오해다. 저는 선배님들에게 예의바르게 인사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진종오는 사격을 하게 된 계기를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렸을 때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선글라스 끼고 쌍권총 찬 모습이 멋있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를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촬영 도중 파리가 한 마리 들어왔는데 총으로 한 방에 맞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진종오는 형님들과 함께 모형 파리를 맞히는 대결을 진행, 단번에 명중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진종오는 자신이 멋있다고 느낄 때도 있느냐는 물음에 "사격을 마치고 모니터할 때 내 모습을 보면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쑥스럽게 답했다.양준혁은 김응용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응용 감독이 자신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삼성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밝힌 그는 김응용 감독을 '야구 생명의 은인'으로 칭했다. 평소 과묵한 감독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선수로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세 사람은 형님들과 '집중력 테스트-배트로 촛불 끄기' 게임을 진행했다. 강호동, 서장훈은 촛불을 박살내 실패했지만 이수근이 19개를 꺼 체면을 살렸다. 하지만 양준혁은 혼자 29개의 촛불을 끄며 여전한 스윙 실력을 뽐내 감탄을 안겼다.이 밖에도 양준혁·이봉주·진종오 세 사람은 친분 있는 북한 선수들에게 받은 선물, 강호동과의 인연, '뭉쳐야 찬다' 에피소드, 선수 시절 고충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카리스마 넘치는 대외적인 이미지와 다른 예능감을 펼쳤다.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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