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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 4인방의 첫 영업…주문 잊어도 웃음 가득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본격적으로 제주 음식점 영업을 시작했다. 전날 방송된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 2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과 이들을 응원하고 돕는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의 제주 음식점 영업 1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최고의 1분은 깜빡 4인방이 이연복 셰프,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과 음식점 영업을 개시하는 장면으로,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업 첫날 아침, 깜빡 4인방은 저마다 설렘과 걱정을 안고 음식점에 출근했다. 서빙 유니폼을 착용한 뒤, 총 매니저 송은이와 함께 7개의 테이블 번호를 정해 외우는 등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음식점 오픈이 임박할 무렵,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며 서포트 드림팀은 깜짝 놀랐다. 송은이와 홍석천은 “저분들이 다 우리 손님은 아니겠죠?”라며 걱정했지만, 깜빡 4인방은 “많으면 좋지”, “꽉 차야 한다”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영업 시작과 함께 깜빡 4인방은 제주도에 오기 전부터 끊임없이 연습했던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했다. 멀리서 음식점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손님들을 본 최덕철은 즉석에서 노래를 선사, 주변 손님들을 불러 모았다. 첫 손님으로 신혼부부를 맞이한 장한수는 “조금 서툴더라도 이해하세요”라고 말했다. 특히 신혼부부의 메뉴 추천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를 발휘해 셰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백옥자는 어린 쌍둥이 남매와 함께 온 가족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 짐을 들어주는가 하면, 막내 김승만도 적극적으로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고 대화를 이어가는 등 첫 만남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깜빡 4인방은 음식점 영업은 처음이었기에 서툰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료수 주문과 테이블 번호 기입, 추가 메뉴 주문 등을 깜빡 잊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이들과 한 팀을 이룬 서포트 드림팀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막내 김승만이 4번 테이블의 쇼마이 주문 전달을 깜빡하는 실수를 하자, 총 매니저 송은이는 차분히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때 주방에서는 가스가 떨어지는 돌발상황까지 벌어졌는데, 이연복 총괄 셰프가 튀김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신속 대처했다. 손님들은 “깜빡 4인방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따뜻하게 대하고 싶었다”며 뭉클한 후기를 남겼다. 이어 깜빡 4인방의 센스도 돋보였다. 홍석천 셰프가 자신이 준비한 유일한 메뉴 쏨땀을 아무도 찾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최덕철과 백옥자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쏨땀을 영업했다. 두 사람의 영업 실력에 셰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 달간 연습 끝에 본격 손님맞이를 시작한 깜빡 4인방. 제주도라는 낯선 장소에서 잠시 기억이 멈추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서툰 솜씨로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의 진심은 안방에 따뜻함과 힐링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외국인 손님부터 단체 손님까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과 이에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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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메인 포스터 공개…홍석천·진지희 합류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 매니저, 홍석천, 진지희, 그리고 깜빡 4인방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주도 음식점을 운영하게 된 이연복 셰프 군단과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그리고 깜빡 4인방의 힐링 미소가 담겨 있다. ‘내 생에 가장 찬란한 순간’이라는 문구는 생애 첫 음식점 운영에 나선 깜빡 4인방과 시청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을 예고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과 송은이, 홍석천의 대화가 담겨 있다. 홍석천은 “한 분은 춤추고, 한 분은 노래하고, 한 분은 미소 짓는다.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어 송은이는 흥을 폭발시킨 깜빡 4인방을 두고 “개그 4인방 같다”고 말해 ‘주문을 잊은 음식점2’ 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생애 첫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은 “하는 건 잘하는데 좀 까먹는다”, “나 이제 잊어버려서 생각도 안 난다”며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다음 달 1일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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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나의 외사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만남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일주일이었다.24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 삼부자와 재회한 부탄 4인방과 데이브 가족과 이별하는 윤종신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10월 부탄에서 일주일간 동거동락하며 우애를 쌓았던 태준과 도지. 사원 앞에서 "다시 만나자"는 소원을 빌고 헤어져야 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됐다. 한국으로 떠나기 전 도지는 "태준이를 만나면 내가 보고 싶었는지를 물어보고 싶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태준을 보자마자 와락 달려들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이수근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기도 한 도지네를 위해 초고층 타워부터 놀이공원 등을 찾아 가이드로 분했다. 태권도장을 찾아 태권도 체험을 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가는 곳마다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이수근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의 아내가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 몸이 불편함에도 부탄에서 아이들을 잘 돌봐준 도지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음식 대접을 하기로 한 것. 이수근의 아내는 김밥부터 잔치국수, 잡채, 오므라이스까지 세심함 손길로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밥을 준비했다. 부탄 아이들은 생소한 면 요리에 멈칫하던 것도 잠시 접시를 깨끗이 비우며 맛있게 먹었다.뿐만 아니라 아내는 축구를 좋아하는 도지와 친구들을 위해 직접 축구화도 선물했다. 이에 도지는 "감사하다"며 "한국에 초대받아 저녁도 같이 먹고 기쁘다. 태준이는 정말 좋은 친구다"고 의젓하게 말을 전했다.이에 이수근은 "우리 아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도지는 엄청 훌륭하게 자랄 것 같다. 최소 장관이다"고 너스레를 떨며 "도지 아빠도 따뜻하지만, 잘못을 지적해야 할 땐 확실히 교육하더라. 나도 깜빡했던 도지 아빠의 좋은 에너지를 다시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호주 바이런 베이로 떠난 윤종신 부녀 역시 데이브 가족과 이별했다. 윤종신은 데이브 가족을 위해 비빔밥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직접 만든 노래를 선물했다. 이 과정에서 윤종신은 눈물을 보이기도. 데이브는 포옹으로 윤종신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두 가족은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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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부탄 삼인방, 오래도록 기억될 매력둥이들[종합]

'나의 외사친' 이수근 삼부자와 도지네가 재회했다.24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 부자와 재회한 부탄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난생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된 도지는 "바다와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도지는 "태준이에게 너도 내가 보고 싶었냐고 물어보고 싶다"며 웃었다.이수근 삼부자는 공항에서 부탄 일행을 기다렸다. 태준과 태서 역시 설레기는 마찬가지였다. 다시 만난 태준과 도지는 서로를 보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나눴다.한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은 123층 높이의 국내 초고층 타워를 가보는 것. 이들은 풍경이 투명하게 비춰 보이는 유리 바닥 위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생애 첫 놀이기구 탑승에도 도전했다. 이때 도지를 알아본 시민들은 도지에게 사진 요청을 하기도. 놀이기구 탑승 전부터 신이 난 아이들은 어깨춤을 췄고,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쳐댔다. 그러나 이어 워터보드와 바이킹에 탄 치링과 페마는 극과 극 온도 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국 여행을 모두 마친 이수근은 도지 가족과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수근의 아내는 몸이 불편함에도 부탄에서 아이들을 잘 돌봐준 도지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음식 대접에 나섰다.이수근의 아내는 김밥부터 잔치국수, 잡채, 오므라이스까지 세심함 손길로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밥을 준비했고, 부탄 친구들은 생소한 면 요리에 멈칫하던 것도 잠시 접시를 깨끗이 비우며 맛있게 먹었다.또한 아내는 축구를 좋아하는 도지를 위해 축구화를 선물하는 배려를 보였다. 이에 도지는 "태준이는 정말 좋은 친구다"며 "한국에 초대받아 저녁도 같이 먹고 아주 기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수근은 "도지는 엄청 유명해질 것 같다. 최소 장관이다. 도지 아빠의 교육도 따뜻하지만 잘못을 잡아줄 땐 잡아주더라. 나도 깜빡했던 도지 아빠의 좋은 에너지를 다시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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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①] 슈주 4인방 유쾌한 토크…“방송중 USA ‘유자’로 읽고 진땀”

2005년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등장했을 때 단연코 화제가 된 것은 멤버 수였다. 많아야 5~6명 수준이던 멤버 수가 무려 13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공연장을 이동하는 것만 해도 '장난이 아닌' 어마어마한 숫자였다.그로부터 6년, 그들은 양적 우세를 바탕으로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비록 기범·한경·강인이 그룹에서 빠지면서 멤버 수는 줄어들었으나 '쏘리 쏘리' '미인아' 등 히트곡을 내며 정상의 아이돌 그룹으로 우뚝 섰고, 개별 및 유닛활동으로 인한 인지도는 더욱 늘어났다. 그중에서도 리더인 이특과 맏형 김희철, 라이브 실력파 예성과 '만담꾼' 신동은 방송과 라디오를 주름잡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공교롭게도 네 사람은 지상파 방송 3사의 프라임타임대를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다'에 관한한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네 사람을 지난 일요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퓨전 레스토랑에서 함께 만났다. 자신들도 그렇게 한 자리에 모인 건 오랜만이라고 했다. 취향에 따라 딸기 칵테일 소주와 보통 소주를 섞어서 건배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아이돌 정상이자 강호동·유재석을 이어갈 차세대 MC들답게 수많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희철-두주불사형, 신동-맥주파, 이특·예성-잘 못 마셔요-일단 주량들이 어떻게 되나요."(이특, 이하 특)저는 소주 반 병 정도? 잘 못 마셔요. 많이 마시면 꼭 먹은 거 확인해야 하고요.""(김희철, 이하 철)저는 그냥 많이 마시죠.(웃음) 어제도 새벽까지 먹었는걸요. 비스트 용준형하고 친한데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예성, 이하 성)저도 많이는 못 마셔요. 약 소주 반 병이면 좋아요.""(신동, 이하 신)저는 소주로 한 병 반 정도예요. 하지만 소주보다는 맥주를 더 좋아해요. 맥주에 치킨이 최고죠. 어머니를 닮아서 맥주를 좋아하나봐요."(웃음)"(철)신동 부모님이 일산에서 맥주집을 운영하고 계세요." "(신)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서 말하면 홍보한다고 뭐라고 하시지 않을까요."(웃음) ▶라디오 DJ,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6시간 동안 '슈주 타임'-네 사람이 모두 라디오 DJ잖아요. 서로를 평가한다면."(특)희철이는 아주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에요. 저래도 되나 싶을 만큼 거침이 없죠. 그러나 그게 또 장점 같아요.""(철)특이는 벌써 경력 5년의 베테랑이죠. 진행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요.""(특)예성이는 저하고 함께 하는데 적응이 빨라요.""(성)제가 라디오 진행은 이제 한 달이지만 예전에 혼자서 DMB방송을 했던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처음엔 부담백배였죠.""(철)신동은 라디오도 행사톤으로 진행해요. 라디오 체질 같아요."-그러고보니 매일 오후 8시부터 6시간 동안은 '슈주 타임'이네요."(특)그렇네요. 그런데 10시부터 12시 타임이 가장 황금시간대 같아 보여요."(웃음)-실수한 적은 없나요."(신)진행하다가 깜빡 졸아서 '방송사고'날 뻔 했죠. 언젠가 너무 피곤해서 잠깐 졸다가 잠꼬대를 한 적이 있어요. 청취자들에게 '피자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해야 하는데 그 때 하필이면 꿈에 본 활이 생각나서 '활을 드리겠습니다'라고 한 거죠. 다행히 들키지 않고 넘어갔어요."(웃음)"(철)가수와 노래 제목을 바꾸는 실수는 자주 해요. 선예의 '메이비'라고 해야 하는데 메이비의 '선예'라고 하는 식이죠."(웃음)"(특)예전에 은혁이와 진행할 때 영어 발음 때문에 배꼽 잡은 적이 있어요.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티 인 더 USA'의 USA를 '유자'라고 읽은 거죠. 급해서 그랬는데 정말 진땀 뺐어요."(웃음)-기억에 남는 게스트는."(철)얼마 전에 쥬얼리가 게스트로 방문했는데 새 멤버인 (김)예원이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그날은 완전히 '사심 방송'을 했어요."(웃음) ▶차세대 MC? 이특=유재석, 김희철=김구라, 신동=강호동, 예성=슈주의 기둥-강호동·유재석 이후 차세대 MC라는 평가는 어때요."(특)과분하죠. 아직은 어림없어요. 하지만 오는 여름이면 제대하는 붐 형하고 이런 얘기를 한 적은 있어요. 이제 앞으로 10년간 열심히 잘 해서 우리도 선배들처럼 그렇게 돼보자고요."-누가 유재석과 닮았다고 생각하나요."(철)특이요. 그래서 강호동 선배하고 호흡이 잘 맞는 듯해요."-그럼 강호동 스타일은 누구."(특)신동이죠."-그러는 희철은."(신)희철형은 김구라와 신동엽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 같아요. 독설을 해도 이젠 밉지 않으니까요."(웃음)-예성만 남았네요."(성)저도 잘 해보고 싶어요. 그러나 아직 제 역할은 노래 같아요."이 때 이특·김희철·신동은 일제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예성은 아이돌 그룹 가수 중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는다고 했다.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을 공개했다. 슈주의 주요곡 중 상당 부분이 예성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사진=이영목 기자▶[취중토크 ①] 슈주 4인방 유쾌한 토크…“방송중 USA ‘유자’로 읽고 진땀”▶[취중토크 ②] 슈주 4인방 “잘못했을 땐 매니저에 벌 달라 요구”▶[취중토크 ③] 김희철 휴대폰 ‘바탕화면녀’ 누구지?▶[취중토크 ④] 시사상식 퀴즈 “아…아까워! 한 명을 덜 셌네” 2011.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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