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1건
스타

이나은, 곽튜브 유튜브와 금전거래?... 소속사 측 “출연료 받은 적 NO” [공식]

배우 이나은이 곽튜브(본명 곽준빈) 여행 콘텐츠 관련 뒷광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이나은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해 출연료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제반 비용 등은 모두 곽튜브 채널 측에서 부담했다”고 밝혔다.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곽준빈과 이나은의 로마 여행은 철저하게 기획된 콘텐츠”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두 사람이 출연한 영상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며 논란이 커졌다.곽튜브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를 찍었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의 학교 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나은이 과거 에이프릴 활동 당시 같은 멤버였던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이 함께 재조명되면서, 곽튜브가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곽튜브는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했다.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8:34
연예일반

배우 강기영 형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17일 발인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15일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강기영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강기영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소문2: 카운터펀치’, ‘끝내주는 해결사’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5 15:25
연예일반

나무엑터스 측 “이나은 ‘아이쇼핑’ 출연 맞다”[공식]

배우 이나은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이나은이 ‘아이쇼핑’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아이쇼핑’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서 가격을 매기는 입양 브로커와 아이 환불 서비스 등이 소재로 등장, 벌써부터 어떻게 드라마로 구현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이 작품에는 염정아, 원진아, 덱스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이나은은 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후 아이돌 활동과 배우 활동을 겸해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18:12
연예일반

박은빈, 회당 출연료 3억 원? 소속사·제작사 “당혹스럽다” [공식]

배우 박은빈이 회당 출연료 3억 원을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와 제작사 측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박은빈 씨 회당 출연료가 3억 원이라는 건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인 블라드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일간스포츠에 “이제 조건을 협의해야 하는 단계다. 3억 원 제안받았다는 건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해진 게 없는 상황에서 기사가 나와 당혹스러운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은빈이 차기작으로 출연할 ‘하이퍼 나이프’를 현재 막판 출연료 협상 중이며, 박은빈의 소속사가 회당 3억 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소속사와 제작사 양측 모두 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범죄 스릴러를 표방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18:22
연예일반

이강인·이나은→설영우·양예나, 지금은 결별?…소속사 “입장 변화 無” [공식]

열애설이 불거졌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와 축구선수 설영우가 이미 결별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5일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현재 헤어진 상태라고 보도했다. 교제한 것은 맞지만 결별 후 열애설이 알려졌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이전과) 입장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나은과 이강인의 열애설이 처음 나왔을 당시 “지인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4일 설영우와 양예나의 열애설도 제기됐다.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 등 커플 아이템이 발견됐고 설영우가 축구화 뒤꿈치 부분에 ‘예나’(YENA)라는 글씨를 새겨놓은 것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 다만 이에 대해 양예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드린다”라며 “더 자세한 내용을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5 11:14
드라마

박은빈, 차기작 ‘하이퍼 나이프’ 출연하나 “제안 받고 검토 중” [ 공식]

배우 박은빈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6일 일간스포츠에 “박은빈이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 관련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극 중 박은빈은 극 중 인간의 뇌에 미쳐있는 천재이자 인간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사이코패스 의사 역을 제안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퍼 나이프’에는 배우 설경구도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빈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6 12:01
드라마

카멜레온 변신...‘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어떤 연기도 맛깔나게①

‘안방극장 원톱’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배우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무인도의 디바’는 시청률이 첫 회 3.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했으나 4회 8%를 기록하며 빠르게 수치를 끌어올렸다. 최고 시청률은 지난 19일 8회에서 기록한 8.7%다. 뿐만 아니라 ‘무인도의 디바’는 22일 국내 기준 넷플릭스 2위, 티빙 7위로 OTT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박은빈은 이 드라마에서 가수지망생인 ‘서목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서목하는 15년이란 긴 시간 동안 무인도에 갇혀 있다가 30대가 돼서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꿈꿔왔던 가수의 길을 걷는 인물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서목하의 가수로서 성공스토리와 함께 인물들 간 얽힌 서사를 풀어내며 재미를 더한다. 배우 입장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고 설킨 관계를 표현하려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필수다.여기에 서목하는 노래까지 해야 한다. 박은빈은 ‘노래하는 서목하’까지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해 호평을 더하고 있다. 심지어 가수 못지 않은 보컬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빈은 극중 노래뿐 아니라 드라마 OST도 직접 불렀다. ‘썸데이’, ‘그날 밤’, ‘민트’, ‘히어 아이 엠’ 등이 박은빈이 직접 불러 음원으로 발매됐으며 추후 또 다른 OST 수록곡인 ‘오픈 유어 아이즈’, ‘드림 어스’도 공개 예정이다. 박은빈의 ‘썸데이’ 라이브 버전 영상은 현재 조회수 약 86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은빈의 노래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주요 시청 포인트가 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박은빈은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보여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캐릭터와는 또 다른 콘셉트의 인물을 물 흐르듯 소화하며 연기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는 셈이다. ‘우영우’에서 박은빈은 자폐 스펙트럼의 특성을 살린 말투와 행동을 사실적으로 연기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는 박은빈의 열연에 힘입어 1회 시청률 0.9%에서 최종회에 17.5%를 기록하는 반전을 만들어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은빈에 대해 “드라마 캐릭터에 대해 노력을 정말 많이 하는 배우다. 어떻게 표현할지 오랜 시간 고심하고 연기에 임한다”며 “이번 서목하 캐릭터는 준비를 하는 동안 하루에 반나절은 노래 연습에 몰두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박은빈은 애틋하고 애절한 감성 연기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서목하는 가수 윤란주(김효진)의 오랜 팬으로서 그를 동경하며 매니저 일을 하게 된다. 여기서 박은빈은 서목하가 갖고 있는 간절함과 윤란주에 대한 애틋함을 말투와 표정 하나 하나에 담아냈다. 특히 평상시 사투리를 쓰는 서목하의 모습은 박은빈이 일반 대사를 할 때와 노래할 때의 연기를 얼마나 공들여 준비했는지 느끼게 한다. 박은빈은 매 드라마마다 특징이 확실한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임에도 불구, 그 인물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자폐 스펙트럼을 잘 표현해야 하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등 캐릭터가 가진 특수성이 박은빈의 연기에 고스란히 투영된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박은빈에 대해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갖고 있다. 흡수력이 강한 배우이고 뻔한 연기를 보여주지 않는다”며 “ 좋은 연기를 위한 배우 스스로의 노력과 캐릭터의 매력이 만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탄생되는 것”이라고 평했다. 박은빈은 흥행 보증수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로 마지막에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3 06:00
연예일반

[단독] ‘왕따 논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재벌X형사’로 2년 만 복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여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여만이다. 1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나은은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며,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재벌X형사’는 에피소드물로 극중 이나은은 연예인 역할로 9~10회에 출연한다. 이나은은 ‘재벌X형사’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 시동을 건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20년 ‘왕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데뷔 1년 여 만에 탈퇴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나은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이를 부인했으나 이나은은 결국 캐스팅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결국 하차했다.이 논란은 법정 다툼으로까지 이어졌다. 당시 검찰은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이나은은 학교폭력 가해자로도 지목 받았는데, 당시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학교 폭력을 주장한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혐의가 인정돼 이나은은 누명을 벗었다. 이후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했으며, 이나은은 같은 해 6월 나무엑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행보를 알렸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해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과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나은은 나무엑터스로 이적한 후 올해 1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라며 신년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6 08:59
연예일반

‘전 소속사와 갈등’ 송지효,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

전 소속사와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배우 송지효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신생 기획사 넥서스이엔엠(NEXUS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3일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행복하게 연기하며 매력을 펼쳐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활동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넥서스이엔엠은 넥서스파마(주)에서 출자한 자회사로, 전 나무엑터스 상무를 대표로 영입하며 설립됐다. 송지효는 앞서 넥서스파마 화장품 브랜드 앰배서더로써 활동하며 맺은 신뢰 및 과거 나무엑터스에서 함께한 의리를 바탕으로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속사 관계자는 “글로벌 마케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도 더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며, 투명성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아티스트의 활동을 설계함으로써 소속된 아티스트에게 힘을 실어주고 시너지가 될 수 있는 넥서스이엔엠이 되겠다”고 말했다.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 후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KBS2 ‘러블리 호러블리’, JTBC ‘우리, 사랑했을까’,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침입자’ 등에 출연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3 14:07
연예일반

[왓IS] 연하남과 ♥에 빠진 女스타들…엄현경·유빈·레이디 제인 ‘핑크빛 물결’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까지. 여성 스타들이 연하남과의 열애 소식을 밝히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 엄현경♥차서원지난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은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과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엄현경과 차서원은 tvN ‘청일전자 미쓰리’(2019)와 MBC ‘두 번째 남편’(202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현경은 1986년생,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 유빈♥권순우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도 무려 9살 연하의 한국 테니스 랭킹 1위 선수 권순우와 교제 중이다. 지난달 22일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권순우의 매니지먼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측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유빈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본선) 진출전을 관람하며 연인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가수와 스포츠선수의 만남으로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 레이디 제인♥임현태4월에는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 나인컴스는 “레이디 제인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에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김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레이디 제인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에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제 나이가 불혹이다. 겹경사가 생겼다면 자랑할 일이지 숨길 이유가 없다”고 오해를 풀기도 했다.이외에도 전 피겨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 부부 등 연상연하 부부 및 커플 탄생이 이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6 09: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