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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왓IS] 나영석PD 첫 팬미팅 1분만 매진…”성원 힘입어 1회 추가”

나영석 PD 팬미팅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제작진은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독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오후 6시 2000석 규모의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앞서 채널 십오야의 공식 SNS에는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 후기가 공개됐는데 티켓은 1분 만에 빠르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1분 만에 전석 매진 실화? 고척돔 가셨어야죠”, “나영석 PD님 주제 파약 하셔야죠? 고척 빌렸어야 했음” 등의 글을 남겼다. 앞서 나영석 PD는 연출자임에도 지난 5월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예능상을 수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팬미팅 개최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나영석 PD는 시상식 개최 한 달 전 “만약 (상을) 탄다면 구독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릴 거다. 고척돔 빌리는데 얼마니?”라며 팬미팅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영석 PD는 구독자들을 향해 “농담처럼 ‘제가 상을 타면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합니다’라고 했는데 만약 한다면 오실 생각이 있냐”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4 18:34
스타

나영석PD 첫 팬미팅, 1분 만 매진…”고척돔서 했어야”

나영석 PD 팬미팅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공식 SNS에는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 후기가 공개됐는데 티켓은 1분 만에 빠르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1분 만에 전석 매진 실화? 고척돔 가셨어야죠”, “나영석 PD님 주제 파약 하셔야죠? 고척 빌렸어야 했음” 등의 글을 남겼다.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2000석 규모의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앞서 나영석 PD는 연출자임에도 지난 5월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예능상을 수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팬미팅 개최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나영석 PD는 시상식 개최 한 달 전 채널 십오야를 통해 올해 버킷리스트를 묻는 질문에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을 수상하는 것”이라며 “만약 (상을) 탄다면 구독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릴 거다. 고척돔 빌리는데 얼마니?”라며 팬미팅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영석 PD는 구독자들을 향해 “농담처럼 ‘제가 상을 타면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합니다’라고 했는데 만약 한다면 오실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고척돔 대관 비용이 3억 원이란 정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나영석 PD는 “무리인 것 같다. 다시 잘 알아보고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사죄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팬미팅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4 18:29
연예일반

‘가브리엘’ 김태호PD, 나영석PD ‘서진이네2’ 동시간대 경쟁 “좋은 상권 잘 활용“

‘가브리엘’ 김태호 PD가 나영석 PD와 동시간대 경쟁을 하는 것에 대해 “’시청률 경쟁’이라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좋은 상권에 좋은 프로그램이 모여서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JTBC 측과 상의해 편성 시간을 정했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 시간대를 주실까’ 생각했다”고 웃으며 이 같이 말했다. ‘가브리엘’은 오는 21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나영석 PD의 새 작품인 tvN ‘서진이네2’는 한 주 후인 28일 오후 8시 40분 방영된다. 김태호 PD는 “MBC를 퇴사한 이유도 ‘경쟁’이었다. ‘경쟁’이라고 하면 제작진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며 “이 시간대에 많은 분들이 와서 환경 자체를 더 좋게 만드는 것이 콘텐츠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태호 PD는 “요즘 시청률 30%를 넘기도 힘들지 않나”라며 “1차적 목표는 시청자들이 좋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시간의 총량 자체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가브리엘’도 JT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다”며 “나영석 PD님과 작가님이 해당 편성 시간을 좋은 상권으로 만들어 놓으셨다. 감사하다. 이 시간대를 잘 활용해 보겠다”고 말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출연진은 화려하다.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 지창욱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염혜란은 중국 충칭, 가비는 멕시코시티,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 등으로 향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0 15:20
연예일반

‘사당귀’ 박명수, 김태호‧나영석PD에 “왜 나를 안 써? 출연료 할인”

‘사당귀’에서 ‘예능계 거성’ 박명수가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김태호 PD, 나영석 PD와 특급 만남을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47회는 전국 시청률 5.0%를 기록했고, 진성 보스가 후배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7.2%(전국)까지 치솟으며 96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2월 브랜드 평판 순위표를 체크하던 박명수가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 3개인 현실을 불평하자 매니저는 “한때는 주에 12개 고정프로그램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전현무의 고정 프로가 9개임을 듣고 고정 프로그램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가 매니저와 함께 찾아간 곳은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태호 PD. “아버지 같은 사람. 평생의 은인”이라고 소개한 박명수는 “네가 예능을 제일 잘해. 근데 너는 왜 나를 안 쓰니?”라는 말과 함께 “너한테만 출연료 30% 할인도 가능하다”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특히 김 PD는 “프로그램 회의 때 꼭 나오는 이름은 전현무. 스튜디오에서 토크를 하거나 VCR 보면서 하는 진행은 전현무 씨가 최고”라 평가해 박명수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BTS와 박명수의 협업이 성사될 뻔한 과거 무도 가요제 비하인드를 풀어낸 김 PD는 “잘 나가는 BTS에 박명수 끼얹기를 할 수 없었다. 그때 성사됐으면 BTS ‘피 땀 눈물’은 못 나왔을 거다”라는 농담으로 박명수를 들었다 놨다 하며 깜짝 만남을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박명수가 찾아간 사람은 나영석 PD였다. 나 PD는 ‘삼시세끼’ 출연을 거절했던 박명수의 일화부터 꺼냈고, 박명수는 “고정 스케줄이었던 ‘해피투게더’ 때문에 출연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앞서 김 PD에게 했던 멘트 그대로 “예능 PD 중 최고”라고 나 PD를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PD가 나를 사랑한다면서 안 쓴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박명수에게 나 PD는 “프로그램이랑 안 맞거나, 출연료가 너무 비싸거나”라며 출연이 성사되지 않는 이유를 평가했고, 여기서도 박명수는 “나 PD님에게만은 출연료 30% 할인 가능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나 PD는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모든 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완곡한 캐스팅 거절 의사를 밝혀 한 번 더 웃음이 터졌다. 출연자를 배우로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예능인보다 배우가 스케줄 조절이 훨씬 편하다”라고 밝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출연료 50% 할인까지 은밀히 제안하는 박명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라면서 즉석 춤 시범에 삼행시까지 지으며 적극 구애를 펼쳐 웃음 폭탄을 안겼다.‘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4 08:28
연예일반

이영지 “다른 복권 생겼냐”…나영석PD “‘지락실3’ 예열, 4월 촬영” (‘십오야’)

‘지락실’ 멤버들이 3박 4일 짧은 여행기로 시즌3 예열에 나선다.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이건 와글와글이 아니라 우르릉쾅카ㅇ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등 나영석 PD의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 오락실’(이하 ‘지락실’)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이영지는 나영석 PD를 향해 “PD님 이제 저희 버리셨나. 저희 버려진 거냐”며 “왜 tvN에서 유튜브로 전락했느냐. 갑자기?”라고 질문을 쏟아내거나 “솔직히 얘기해 보시라. 저희 말고 또 다른 복권이 생기셨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나영석PD는 당황해 하며 “나도 솔직히 너희들과 ‘지락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지락실 시즌2’ 종료 후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는 ‘나나투어’ 등을 론칭했다. 더구나 멤버들의 개인 활동 스케줄로 인해 촬영 일자를 맞추기도 쉽지 않은 상황. 나영석 PD는 “어쨌든 '지락실'은 조금 늦게 하게 될 거 같은데 그렇게 되면 팬들이 너무 기다릴 거 같다”며 “작게라도 한번 예열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오는 4월 스케줄을 3박4일을 뺐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에 이영지는 “3박 4일이면 충분하다”며 “10일치 분량 뽑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락실’은 왁자지껄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첫방송됐으며, 지난해 시즌2를 마무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7 10:08
연예일반

김우빈 말 한마디로 시작된 ‘콩콩팥팥’… 나영석PD “딱 3%만 본다” [종합]

“진짜 친한 사람들이랑 촬영하다 보니 긴장됐던 마음이 즐거움으로 풀리더라고요.”배우 김우빈이 ‘콩콩팥팥’으로 도전하는 첫 예능 고정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놨다.김우빈은 11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신작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서 “첫 고정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도 해법을 찾았다고 밝혔다.‘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뿅뿅 지구오락실’, ‘서진이네’, ‘윤식당’, ‘신서유기’ 등 히트 메이커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김우빈은 절친한 사이인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과 함께 출연을 한다. 김우빈은 “개인적으로 시즌7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자신감을 대신했다. 나영석PD는“‘콩콩팥팥’을 기획하게 된 단계는 특이하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이들 4명을 먼저 섭외하고 난 뒤에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누군가는 ‘콩콩팥팥’을 보고 ‘어? 어디서 본 프로그램인데?’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콩콩팥팥’의 차별점은 이들 4명의 찐친케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 3년 동안 활동을 쉬었다. 이후 지난해 3월 나영석 PD가 제작한 tvN ‘어쩌다 사장2’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김우빈은 “나영석 PD님이 ‘어쩌다 사장3’에도 저를 불러주실 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나영석PD를 당황케했다. 이광수는 장발에 앞머리를 내린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연말에 우빈이가 연락이 와서 ‘뭐 하냐?’고 물었다. 그런데 할 게 없더라”면서 “연말에 할 거 없는 4명을 모아서 나영석 PD한테 ‘저희 4명으로 뭐 하나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고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말하다 보니 말만 전달한 비둘기가 된 것 같은데, 그런 사람 아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제작발표회에서 최초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찐친케미’를 자랑했다. 이광수가 홀로 삽질을 하고 있자 김기방은 “뭐하고 있는 거냐”고 구박하고, 막내인 도경수는 형들에게 하극상을, 또 김우빈은 홀로 냉장고 바지에 빠져 “너무 예쁘다”고 말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나영석 PD와 함께 ‘콩콩팥팥’을 연출한 하무성 PD는 “최근 트렌드가 ‘전원’에서 개인이 논밭을 관리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아직 마지막 회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농작물 관리부터 멤버들 케미까지 소소한 힐링과 재미를 안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교롭게도 13일에 첫 방송되는 ‘콩콩팥팥’은 비슷한 시간대에 MBC 드라마 ‘연인’ 파트2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등 화제작 및 기대작들과 경쟁하게 됐다.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에 나영석 PD는 “사실 큰일났다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항상 밥은 먹지 않나. ‘콩콩팥팥’은 밥 친구랑 잘 어울리는 예능인 것 같다. 욕심 내려놓고 딱 3%만 바라본다”고 말했다. ‘콩콩팥팥’은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1 15:59
연예일반

‘콩콩팥팥’ 이광수 “제 역할은 PPL 홍보와 분위기 메이커”

방송인 이광수가 ‘콩콩팥팥’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tvN 신작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광수는 제발회에서 앞머리를 내린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예사롭지 않은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이광수는 ‘콩콩팥팥’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영석 PD님이 부탁한 PPL(간접광고)을 자연스럽게 녹아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기방이 “사실 우리 모두 초보라서 직책이라는 게 없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광수는 PPL 담당과 분위기 메이커다”면서 “광수가 있었기 때문에 ‘콩콩팥팥’이 존재한다”고 이광수에 대해 칭찬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제 입으로 말하기 좀 그랬는데 대신 칭찬해 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광수가 ‘콩콩팥팥’에서 중심축이지만, 이광수를 포함해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 이들 4명이 모이게 된 건 김우빈의 말로부터 시작됐다고.이광수는 “우빈이가 연말에 할 거 없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할 게 없더라. 그래서 제 주변에 할 거 없는 4명을 모으다 보니 이 멤버가 됐다”며 “정리하자면 제안은 우빈이가 먼저 했다. 그렇다고 제가 말만 전달하는 비둘기 같은 성격은 아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1 14:42
뮤직

‘첫 월드투어’ 아이브 안유진 “나영석 PD, 무대 위 모습 멋지다고 피드백”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나영석 PD의 응원에 감사함을 드러냈다.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은 아이브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아이브는 지난 7일에 이어 8일까지 양일간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7일 공연에는 멤버 안유진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호흡을 맞춘 나영석 PD가 찾아 직접 관람, 응원했다. 이에 안유진은 “나영석 PD님을 초대했는데 시간이 맞으셔서 관람해 주셨다. ‘지구오락실’ 스태프들도 함께 보러 오셨는데 다들 재밌게 봤다며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면서 “확실히 무대 위 모습이 멋있다고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아이브는 ‘쇼 왓 아이 해브’에서 오는 13일 발매되는 신보 ‘아이브 마인’에 담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되는 수록곡 무대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쇼 왓 아이 해브’의 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8 15:59
예능

BTS 뷔, 나영석 예능 ‘서진이네’ 합류… ‘월드스타’의 요리 예능 어떨까

멕시코의 한 분식집에 ‘월드스타’ 인턴이 등장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음식도 비주얼도 맛집인 ‘서진이네’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여러 웰메이드 예능프로그램을 만들어낸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프로그램 제작 소식과 함께 뷔의 출연이 단연 큰 화제를 모았다. 뷔는 지난해 7월 디즈니+ 여행 예능 ‘인더숲:우정여행’을 통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서진이네’에 출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뷔는 22일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뷔는 “많은 기대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가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PD님이 시켜주셨다.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나 PD와 뷔의 인연은 지난 2021년 방송된 ‘채널 십오야’와 방탄소년단의 웹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시작됐다. 당시 나영석PD와 방탄소년단과 게임에서 뷔는 나 PD의 프로그램과 관련해 ‘깽판권’을 얻어냈다. 이후 뷔는 그 쿠폰을 옷장에 고이 보관해 놨다.나 PD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제보가 들어왔다. 뷔 네 집 옷장에 ‘깽판권’이 소중하게 모셔져 있다더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난처럼 드렸던 건데 예능에 생각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뷔가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하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합류 계기를 전했다.‘서진이네’는 좀 더 가볍고 친근한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뷔는 서빙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분식 메뉴를 들고 멕시코인들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다.뷔는 “서빙을 기대하고 갔는데 요리를 시켜서 깜짝 놀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안에서도 요리 실력이 최하위라 ‘왜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면서도 요리가 즐겁다는 생각을 역시나 못했다. 정말 많이 힘들었고 요리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서진이네’에서 만나게 된 ‘우가팸’의 케미도 기대 포인트다. 뷔는 평소 박서준, 최우식과 연예계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이들은 ‘우리가 가족’, 줄여 ‘우가팸’이라는 사모임을 만들어 우정을 쌓고 있다. 박서준은 뷔와 함께한 소감을 묻자 “특별히 새로운 점보다는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친하게 지내지만, 항상 조심스러워한다. 어쩌다 이런 사적인 모임이 알려진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서 친목을 다지는 느낌보다는 팬들한테 ‘우리 이렇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멕시코까지 가서 추억을 만들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 역시 “세 명이 일적으로 추억을 만드는 게 흔치 않은데 좋은 추억을 잘 만들고 왔다”고 덧붙였다.이날 나 PD는 이서진을 가장 당황하게 한 멤버로 뷔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서준는 처음에 반항하다가도 다시 이서진 편에 붙었다. 노선을 타고 그랬다. 그런데 뷔는 눈치를 덜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나PD는 “(이서진)사장이 매출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뷔가)놀러 가면 안 되냐, 월급은 없냐고 물으니 사장이 당황했다”며 “그게 뷔의 매력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진은 “(뷔가)솔선수범은 아니지만 시키는 일은 정말 열심히 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 PD는 ‘서진이네’를 기획한 데 대해 “원래 윤여정 선생님이 사장으로 있는 ‘윤식당’ 프로젝트를 또 기획하다가 사석에서 모였을 때 제가 이서진한테 노점상 같은 것을 한 번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빵왕 이탁구’라고 유럽에서 붕어빵을 파는 걸 기획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포장마차 분식 느낌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일이 커져서 ‘서진이네’라는 식당을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서진은 ‘서진이네’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소감을 묻자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누구 밑에서 일할 수는 없다. 오랜 시간 고민을 해서 독립하게 됐다.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능청스레 말했다. 이어 베스트 사원으로 오른팔 박서준, 왼팔로 최우식을 뽑았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오른팔에서 머리가 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응했고, 최우식은 “서진이 형은 왼손잡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뭉쳐 한층 더 강화된 팀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윤식당’에서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정유미는 한식에 이어 분식에 도전한다. 그는 “오히려 조금 더 어려웠다. 날씨가 덥다 보니 재료들이 상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한국에서 만드는 김밥은 오히려 더 쉬웠다. 멕시코에서는 뷔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사장이 된다면 곰탕, 시골밥상 가게를 열고 싶다는 정유미는 “직원으로는 이서진 씨와 함께한 멤버들 다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두 명 더 충원해야 한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끝으로 나 PD와 멤버들은 ‘서진이네’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나 PD는 “이서진이란 사람이 사장을 맡으면 어떻게 사람이 변하고 조직에 영향을 끼치는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유미랑 서준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애들이란 걸 처음 알았다”며 “전에는 말이 별로 없었는데 활발한 애들이었다”고 토로했다.박서준은 “첫 번째 시즌이 아니고 세 번째 시즌이다 보니 많이 편해졌다는 걸 느꼈다. 그런 내 모습이 어떨까 궁금하다. 다섯 명이 어떻게 투덕거리면서 지내다 왔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제 이름 걸고 하는 첫 번째 식당”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나PD와 이서진이 관전포인트로 꼽지는 않았지만 ‘서진이네’ 가장 큰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방탄소년단 멤버에서 예능 캐릭터로 변신한 뷔의 모습일 터. 과연 뷔가 ‘서진이네’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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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합류한 ‘서진이네’… ‘월드스타’ 인턴의 요리 예능 어떨까

멕시코의 한 분식집에 ‘월드스타’ 인턴이 등장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음식도 비주얼도 맛집인 ‘서진이네’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여러 웰메이드 예능프로그램을 만들어낸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프로그램 제작 소식과 함께 뷔의 출연이 큰 화제를 모았다. 뷔는 지난해 7월 디즈니플러스 여행 예능 ‘인더숲:우정여행’을 통해 예능에 처음 도전했다. 이번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서진이네’에 출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뷔는 22일 오전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영석 PD,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뷔는 새롭게 합류한 소감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가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PD님이 시켜주셨다.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 PD와 김태형의 인연은 지난 2021년 방송된 웹 예능 ‘채널 십오야’와 방탄소년단의 웹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시작됐다. 당시 나 PD의 프로그램과 관련해 ‘깽판권’을 얻어낸 뷔는 그 쿠폰을 옷장에 고이 보관해 놨다.나 PD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제보가 들어왔다. 뷔 씨네 집 옷장에 ‘깽판권’이 소중하게 모셔져 있다더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난처럼 드렸던 건데 예능에 생각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뷔 씨가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하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합류 계기를 전했다.‘서진이네’는 좀 더 가볍고 친근한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뷔는 서빙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분식 메뉴를 들고 멕시코인들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다.뷔는 “서빙을 기대하고 갔는데 요리를 시켜서 깜짝 놀랐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 안에서도 요리 실력이 최하위라 ‘왜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촬영하면서도 요리가 즐겁다는 생각을 역시나 못했다”며 “정말 많이 힘들었고 요리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진이네’에서 만나게 된 ‘우가팸’의 케미도 기대 포인트다. 뷔는 평소 박서준, 최우식과 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서준은 뷔와 함께한 소감을 묻자 “특별히 새로운 점보다는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친하게 지내지만, 항상 조심스러워한다. 어쩌다 이런 사적인 모임이 알려진 건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방송을 통해서 친목을 다지는 느낌보다는 팬들한테 ‘우리 이렇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멕시코까지 가서 추억을 만들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우식은 역시 “세 명이 일 적으로 추억을 만드는 게 흔치 않다. 멕시코에서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다”고 덧붙였다.이날 나 PD는 이서진을 가장 당황하게 한 멤버로 뷔를 뽑았다. 그는 “박서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반항하다가도 다시 이서진 편에 붙었다. 노선을 타고 그랬다”며 “그런데 뷔는 눈치를 덜 본다”고 말했다.또 “사장이 매출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놀러 가면 안 되냐, 월급은 없냐고 물으니 사장이 당황했다”며 “그게 뷔의 매력 같다”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뷔에 대해 “솔선수범은 아니지만 시키는 일은 정말 열심히 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나 PD는 “원래 ‘윤식당’ 프로젝트를 하다가 사석에서 모였을 때 제가 형한테 노점상 같은 거 한 번 하자고 했다. ‘제빵왕 이 탁구’라고 유럽에서 붕어빵을 파는 걸 기획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포장마차 분식 느낌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일이 커져서 ‘서진이네’라는 식당을 열게 됐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이서진은 ‘서진이네’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소감을 묻자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누구 밑에서 일할 수는 없다. 오랜 시간 고민을 해서 독립하게 됐다.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이어 베스트 사원으로 오른팔 박서준, 왼팔로 최우식을 뽑았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오른팔에서 머리가 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최우식은 “서진이 형은 왼손잡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뵈기 뭉쳐 한층 더 강화된 팀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윤식당’에서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정유미는 한식에 이어 분식에 도전한다. 그는 “오히려 조금 더 어려웠다. 날씨가 덥다 보니 재료들이 상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한국에서 만드는 김밥은 오히려 더 쉬웠다. 멕시코에서는 뷔 씨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사장이 된다면 곰탕, 시골밥상 가게를 열고 싶다는 정유미는 “직원으로는 이서진 씨와 함께한 멤버들 다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두 명 더 충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 PD와 멤버들은 ‘서진이네’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나 PD는 “이서진이란 사람이 사장을 맡으면 어떻게 사람이 변하고 조직에 영향을 끼치는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유미랑 서준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애들이란 걸 처음 알았다”며 “전에는 말이 별로 없었는데 활발한 애들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박서준은 “첫 번째 시즌이 아니고 세 번째 시즌이다 보니 많이 편해졌다는 걸 느꼈다. 그런 내 모습이 어떨까 궁금하다. 다섯 명이 어떻게 투덕거리면서 지내다 왔는지 지켜봐 달라”고, 이서진은 “제 이름 걸고 하는 첫 번째 식당”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뷔가 방탄소년단 멤버에서 예능 캐릭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서진이네’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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