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베리베리 연호, ‘나의 X같은 스무살’ OST ‘네 편이 돼줄게’ 발매
그룹 베리베리 연호가 설렘 가득한 OST를 선보였다.연호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서 ‘네 편이 돼줄게’를 발매했다.‘네 편이 돼줄게’는 차갑고 까칠한 남자 주인공 민강현(빅톤 정수빈)과 매사에 긍정적인 인싸 조상욱(SF9 다원)이 여자 주인공 강소원(체리블렛 유주)에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힘이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밝은 편곡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가창을 맡은 연호는 풋풋한 목소리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이 평생 스무 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인 만큼, 새 OST 역시 극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나의 X같은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공개되며 일본 아베마(ABEMA), 미국 코코와(KOCOWA), 인도네시아 비디오(Vidio)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