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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의뢰인' 장규성 감독X이동휘 오늘(20일) '나이트라인' 출연[공식]
'어린 의뢰인'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가 뉴스에 출연한다. 영화 '어린 의뢰인'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는 20일 밤 12시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성 감독은 실화인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촬영하게 된 계기와 캐스팅 비화 등을 아낌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을 선택한 이유와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은 소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 최명빈, 민준 역의 이주원과 연기 호흡은 물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어린 의뢰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어린 의뢰인'은 2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5.2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