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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주원이 밝힌 #연기 #고스트 #동료

배우 주원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4일 자정을 넘어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주원은 금토극 '앨리스'와 뮤지컬 '고스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동료들 간의 호흡, 배우로서의 마음가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주원은 '앨리스'에서 과거, 현재, 미래까지 각 차원의 인물을 각기 다른 온도로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저력을 입증했다. 찰나의 순간 선과 악을 오갔던 주원의 열연은 큰 호평을 받았다. 주원은 '나이트라인'을 통해 '앨리스'를 마친 소감과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박진겸이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참여했던 자세와 함께 표현하기 위해 중점을 둔 포인트도 전했다. 7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 '고스트'와 자신이 맡은 샘 위트 역에 대해 설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힘든 시기에도 무대를 지키는 이유에 대해 진솔하게 전한 주원에게선 무대를 향한 그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을 정도였다. 주원은 2020년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어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뮤지컬 '고스트'의 주인공 샘 위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주원의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선은 대중들의 신뢰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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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의뢰인' 장규성 감독X이동휘 오늘(20일) '나이트라인' 출연[공식]

'어린 의뢰인'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가 뉴스에 출연한다. 영화 '어린 의뢰인'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는 20일 밤 12시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성 감독은 실화인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촬영하게 된 계기와 캐스팅 비화 등을 아낌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을 선택한 이유와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은 소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 최명빈, 민준 역의 이주원과 연기 호흡은 물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어린 의뢰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어린 의뢰인'은 2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5.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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