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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다훈 할아버지 됐다! 딸 남경민, 출산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영상과 함께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 바보”라는 글을 올렸다.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딸로 자신 역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지난해 8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이후 5개월 만에 반가운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윤다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딸 남경민 내외가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자신 역시 손녀가 세상에 나오면 캐나다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3.01.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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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다훈, 놀이동산에서 눈물 쏟은 사연

살림남 윤다훈이 놀이동산에서 눈물을 쏟은 사연은 무엇일까.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남경민, 윤진식 부부와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휴일에 혼자 있는 아빠가 걱정되어 윤다훈의 집에 들른 남경민, 윤진식 부부는 평소와 달리 어지럽혀진 집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심지어 낮부터 불 꺼진 방 안에 누워있던 윤다훈은 함께 봄나들이 가자는 딸 부부의 권유에도 심드렁해하는 등 무기력과 우울 증상을 엿보였다. 이에 남경민, 윤진식은 윤다훈의 기분 전환을 위해 놀이동산으로 데려갔고, 윤다훈도 벚꽃, 튤립 등 봄꽃 구경을 하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점차 표정이 밝아졌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윤다훈은 "아빠 노릇을 못해 줘서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아빠, 남편과 함께한 봄나들이에 텐션이 한껏 오른 남경민은 "꼭 해 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소원을 밝혔다고. 하지만 남경민의 소원을 들은 윤다훈과 윤진식은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고 해 공포의 놀이동산 버킷리스트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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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다훈, 딸 남경민 결혼식 눈물…김민종 편지 최고 시청률

윤다훈의 첫째 남경민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남경민이 아빠 윤다훈과 함께 배우 김민종을 만나 결혼식 축사를 부탁하며 쿠키와 편지를 선물했다. 그리고 김민종이 그 편지를 읽는 순간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8.1%로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남경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던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딸 부부를 위해 준비한 커플 잠옷과 비타민 등을 챙겨 남경민이 머리를 하고 있는 미용실을 찾은 윤다훈은 머리 손질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결혼을 앞둔 심정과 손주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미용실을 나선 윤다훈 부녀는 윤다훈의 절친이자 남경민에게는 특별한 삼촌인 배우 김민종을 찾아가 축사를 부탁했다. 김민종은 미혼인 자신이 축사를 하는 것에 대해 어색해하며 주저했지만 “제가 민종 삼촌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라는 경민의 설득에 수락했다. 결혼식 당일 환한 표정으로 하객들을 맞이한 윤다훈은 입장을 앞둔 신랑을 안아주며 세심하게 챙겼다. 신부 입장이 이어졌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담담한 표정으로 딸의 손을 잡고 걸었던 윤다훈은 신부의 손을 신랑에게 넘겨준 후 혼주석에 앉자마자 눈물을 훔쳤다. 윤다훈은 결혼식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했고 양가 부모에게 인사하는 순서가 되어 윤다훈 앞에 선 순간 남경민도 눈물이 터졌다. 윤다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딸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품에 안고 토닥였고, 사위도 안아줬다. 결혼하는 딸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윤다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고 시청자들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남경민 부부가 꽃길만 걷기를 응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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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결혼식서 폭풍 눈물...미혼부로 금지옥엽 기른 딸이라 더 '뭉클'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의 결혼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지난 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김용건, 임하룡, 이수만, 김민종, 주영훈, 김수미 등 수많은 하객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주영훈은 윤다훈을 보자마자 "형님 울지 마시고요"라고 말해 눈물이 많은 윤다훈을 걱정했다.잠시 후 결혼식 축사를 맡은 김민종은 "경민이보다 윤다훈이 더 많이 울 거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윤다훈은 "애들이랑 내기를 하기는 했다. 내가 먼저 울지, 남경민이 먼저 울지"라고 언급했다. 또한 "너무 소중한 딸이고,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됐고, 윤다훈은 딸의 손을 잡고 웨딩로드를 걸을 때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성혼 선언도 맡은 그는 성혼 선언 말미에 눈물을 쏟아 각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한편 윤다훈은 과거 시트콤 '세친구'에서 바람둥이 미혼남 캐릭터로 인기를 얻던 시절 자신이 미혼부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군 복무 시절인 1987년 딸을 가졌었다는 것. 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한 연기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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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평균 시청률 8% 돌파…촬영 앞두고 윤다훈 폭풍 다이어트

'살림남2'의 인기가 식지 않는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주 대비 0.9%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배우 윤다훈의 하루가 그려졌다. 드라마 출연에 앞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윤다훈은 식단 조절과 최대 3만보 걷기 운동 등을 통해 4kg 감량에 성공했다. 윤다훈은 대본 암기를 하면서 한강변을 걷고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해 운동을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라면 반 개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끝내고 또다시 대본 연습을 이어가며 장면을 체크하던 윤다훈은 자신의 옷을 입고 드라마 촬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의 드레스룸에서 옷을 골라 다양한 조합으로 입고 안경과 신발까지 착용해 가며 캐릭터에 맞는 패션을 선택했다. 나 홀로 거실 패션쇼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윤다훈은 모발 관리약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명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두피를 검사하고 관리를 받은 후 병원을 나선 윤다훈은 후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 냄새에 허기를 느꼈지만 배고픔을 참고 차에 탔다. 그는 이제까지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함께 식사할 사람을 고민하던 윤다훈은 절친 배우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이미 선약이 있었고 딸 남경민에게도 전화를 걸었지만 결혼을 앞두고 식단 조절 중이라며 완곡히 거절했다. 윤다훈이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며 아쉬워하자 남경민은 삼겹살은 혼밥의 최고 레벨이라며 "아빠가 딱 혼밥을 해 보는 거야"라 권유했다. 이에 도전을 결심한 윤다훈은 "인증샷도 찍어서 보낼 게"라 큰소리쳤지만 삼겹살집 앞에서 안을 들여다보며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결국 들어가지 못하고 "못 먹어, 못 먹어"라더니 발길을 돌려 안쓰러움을 불러왔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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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남경민, 기러기 아빠 윤다훈 걱정에 눈물

딸 바보 윤다훈이 예비 사위 윤진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남경민이 윤다훈을 찾은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윤다훈은 혼자 사는 자신을 걱정해 자주 찾아오는 첫째 딸 남경민의 방문을 앞두고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정리에 들어갔다. 이날도 직접 만든 반찬과 국을 가지고 온 남경민은 부엌 서랍에 각종 라면이 가득한 것을 보자 “아직도 라면만 먹어?”라면서 마치 자취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처럼 잔소리를 해 윤다훈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이후 윤다훈은 코로나 때문에 세 번씩이나 미뤄진 결혼식 청첩장 날짜를 수정하면서 속상해하는 남경민에게 “(신부 입장할 때) 냉큼 주기 싫다”, "아빠가 신혼 여행에 따라 갈까?"라는 등 진담 같은 농담을 건네며 마음을 달래줬다. 한편, 윤다훈은 금쪽 같은 딸을 데려갈 예비 사위 윤진식을 처음 만나러 가던 날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으로 잔뜩 벼르고 나가 소주를 열 병 넘게 마셨다고 밝혀 이들의 첫 대면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를 하던 남경민은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그 심경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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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7월의 신부된다 "알콩달콩 살게요"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탤런트인 남경민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달도 안남았네요오"라며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고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을 통해 남경민은 예비 신랑과의 예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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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다훈-남경민, 사랑스런 하트부녀

윤다훈과 딸 남경민이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아이웨어 런칭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7.10/ 2017.07.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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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다훈-남경민 부녀, 사랑스런 하트

윤다훈과 딸 남경민이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아이웨어 런칭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7.10/ 2017.07.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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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배우라더니.. '남다른 미모' 자랑

윤다훈 딸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다훈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기러기 아빠의 싱글라이프 ‘기러기 전쟁의 서막을 열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둘째 딸 딸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기러기 아빠의 쓸쓸함을 고백했다.이때 등장한 윤다훈의 큰 딸 남경민은 애교 섞인 다정한 말투로 윤다훈을 위로했고, 이에 윤다훈은 “큰딸이 있어 든든하다. 큰딸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잘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다훈 딸 남경민은 배우로 활약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8.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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