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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정국, 뉴진스 꺾고 1위…MC 주헌 하차 “섭섭한 마음”

방탄소년단 정국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MC 자리를 지킨 몬스타엑스 주헌은 하차 소식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국은 첫 솔로곡 ‘세븐’으로 뉴진스의 ‘슈퍼샤이’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무대에는 불참한 탓에 우승 트로피는 ‘엠카운트다운’ 측에서 전달하기로 했다. 또 이날 MC인 (여자)아이들 미연은 6개월 동안 함께해온 주헌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주헌은 “오랫동안 MC를 하지 못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엠카운트다운’ 분위기가 좋아지고 행복해진 것 같아서 저도 행복했다”며 “좋은 MC 파트너 미연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멋진 아티스트 주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헌은 이날 스페셜 무대로 ‘돈 워리 비 해피’를 선곡했다.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동현, 루네이트, 미래소년, 산다라박, 아이칠린, 에잇턴, 엔믹스, NCT드림, 오드아이써클, YGX, 제로베이스원, ChoCo1&2, 퀸즈아이, 트레저가 무대를 꾸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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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신성, "친누나 같은 나의 스승..." 미모의 '멘토'와 다정한 투샷~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가수 신성이 멘토와의 다정한 투샷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신성은 17일 "나의 노래 스승이고 트롯계의 대선배이지만, 힘들고 지칠 때 늘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는 친누나 같은 수진이 누나! 항상 고맙고 많은 걸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멘토 #가수 이수진"이라는 글을 올려놨다.이와 함께 '멘토'인 이수진과 활짝 웃는 투샷을 올려놓아 훈훈함을 안겼다. 신성과 '친누나 케미'를 발산한 가수 이수진은 MBN '보이스퀸'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휘한 정통 트로트 가수다. 특히 이수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인 신성-하동근-오찬성-남동현 등과 '미스트롯' 성민지-장하온 등의 노래 스승으로도 유명한,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히트곡으로는 '미스트롯2'에서 별사랑이 불러 역주행하기도 한 '한방에 훅', '뜨는 해' 등이 있다. 신성은 이수진을 '노래 스승'으로 삼고 있으며,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이수진의 스튜디오에 들러 보컬 트레이닝 및 조언을 받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승님이 진짜 누님처럼 친해보이네요", "우리 가수님께 늘 좋은 말씀해주시는 이수진 가수님, 대박나실 겁니다", "두 분의 듀엣을 언제 한번 보고 싶네요", "이수진 선생님의 제자들 면면이 장난 아니네요. 트로트계의 마이더스의 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신성은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 에녹과 함께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재해석해 무대에서 열창해 극찬을 받았다.이날 신성은 화이트 슈트를 깔끔하게 맞춰 입고 등장해 우월한 슈트핏을 뽐냈으며, 노래 도입부부터 깔끔한 중저음으로 심수봉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심수봉은 신성과 에녹의 듀엣 무대에 대해, "나중에 두 사람과 함께 제 인생사를 담은 뮤지컬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을 만큼 멋진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이지혜 역시 "그 뮤지컬 티켓 선구매 가능한가요?"라며 박수를 보냈다.그런가 하면 신성의 '정녕'과 '해변의 여인' 등 지난 무대들의 유튜브 클립은 누적 조회수 각 100만 뷰와 78만 뷰를 돌파, 명불허전 데뷔 11년 차 정통 트롯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돌풍을 일으켰다.신성이 출연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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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역시 원조의 힘! 시청률 20.2% 기염...'재벌집 막내아들' 뛰어넘나

"역시는 역시, 원조는 원조다웠다!" ‘미스터트롯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를 넘기며 시즌1의 전설을 뛰어넘을 기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22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이날 시청률이 무려 20.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를 기록해 '국민 오디션의 위엄'을 입증해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의 첫 방송 시청률은 12.7%였으며, 최종회는 35%였는데 이를 압도하는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것. 또한 '내일은 미스트롯2'는 첫 회에서 28.6%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회 시청률이 32.9%에 그쳐 드라마틱한 상승세는 없었는데, '미스터트롯2'는 과연 몇회만에 30%를 넘어설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가장 핫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누를 것인지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경우 11회에 21.1%로 처음 '마의 20%' 구간을 돌파했고 지난 14회 방송 시청률이 24.9%를 기록했다. 이번주 25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30%에 근접할 수 있을지, 올해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에 등극할지 귀추가 모아졌는데 복병 '미스터트롯2'가 마지막에 등장한 것. '미스터트롯2'는 오는 12월 29일 2회 방송을 내보내며, 만약 시청률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최종회 수치를 뛰어넘는다면 올해 가장 사랑받은 프로그램이란 영예를 가져가게 된다. 아울러 임영웅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현역부A 박서진, 안성준, 이도진, 노지훈, 송민준 등을 비롯해 현역부B 이대원, 하동근, 추혁진, 우승부의 진해성, 나상도, 재하, 안성준 등이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상황. '미친 라인업'이 포진해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상향 평준화'된 실력자 119명이 초반부터 무섭게 올하트를 터뜨려 감탄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대학부는 목포 수산업자 박지현을 필두로 7명 전원이 올하트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송가인을 누른 '히든싱어' 우승자인 유소년부 13세 박성온이 나훈아의 '어매'로 압도적 가창력을 발휘해 “인생 2회차”라는 반응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장송호, 박서진, 이찬성 등이 좋은 평가와 함께 올하트 행렬을 이어나갔다. 오는 29일에는 각종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참가자인 진해성, 안성준, 나상도 등이 속한 '우승부'의 무대가 예약돼 있다. '미스터트롯'과 경쟁하는 서혜진 사단의 MBN '불타는 트롯맨'이 첫 회에서 8.7%의 시청률을 기록해 먼저 축포를 쏘아올린 가운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이 앞으로 시청률 격차를 더욱 벌리며 '원조 맛집'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내일은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박서진, 남동현, 박지현 등 '미스터트롯2' 방송 캡처 이지수 2022.12.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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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티저 속 '키스남' 누구?

'미스터트롯2' 제작진이 2차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티저 속 '키스남'이 화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5일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잠들었던 트롯왕자들이 깨어난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여러 출연자들은 장미꽃 위에 누워서 아찔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로 여심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중, "얼어 있던 당신의 트롯 심장, 이젠 내가 녹여줄게요"라는 강렬한 멘트와 함께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키스를 날리는 출연자가 눈에 띄었는데 그는 12년 차 배우 남동현이었다. 남동현은 183cm의 헌칠한 키에 모델급 피지컬을 지닌 배우 겸 트로트 가수로, 이번에 '내일은 미스터트롯2'를 통해 여심 저격수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남동현의 개인 티저 역시 5일 공개됐는데, "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민 12년 차 배우"라는 소개글이 올라와 있었다. 개인 티저에서 남동현은 수줍은 듯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와, 깊은 눈빛을 발산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 첫 회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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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B컷]프로듀스X101,남동현,송유빈,김요한,김민규,박선호등 차세대 스타 등장

'프로듀스X101' 첫 방송부터 화제의 인물들이 탄생하며 검색어를 점령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출연한 남동현, 송유빈 , 김민규 , 박선호등이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동현 칼라머리가 잘어울려! 여심 저격하는 상큼한 미소의 남동현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남동현이 미소 남성미 가득한 눈빛의 송유빈, 부드러운 눈빛의 김요한 송유빈 브이라인 포즈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강탈하는 송유빈 김요한, 사랑가득한 눈빛! 여심 저격하는 부드러운 미소의 김요한 김요한, 촉촉한 눈빛에 심쿵!! 김민규, 순수함이 가득 귀엽게 손인사하는 김민규 박선호, 똘망똘망한 눈빛 박선호, 하트포즈로 여심저격!! 귀여운 미소로 여심강탈!! 화사하게 웃는 박선호, 저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3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X101'은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서 자신이 가진 끼와 매력을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4 2019.05.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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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듀X101' 첫방, 숙제로 남은 패턴 반복의 피로감

'프로듀스' 시리즈가 또 돌아왔다. 누가 데뷔할까 기대보단 '또'라는 피로감이 크다. 세 번의 경험으로 '프듀 고수'가 된 국민 프로듀서와 제작진의 대결이다.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은 남자편으로 꾸며져 11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여정의 시작을 보여줬다. 이전 시즌과 차별화된 선발방식을 구축했다. 10명의 상위 등수 연습생에 'X' 멤버가 데뷔하게 된다. 'X'는 총 4번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득표수를 받은 연습생이다. 안준영PD는 "나름대로의 장치로 기시감을 줄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규칙은 바뀌었어도 속은 같았다. 등장부터 등급별 심사까지, 화제성 있는 연습생들을 주목해나가는 과정도 앞선 시즌을 반복했다. 특히 이전 시즌 출연자의 후배 연습생들이 대거 나와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의 모델회사 에스팀은 시즌2에서 YG 로고로 낚시했던 모델 회사 YG플러스의 패턴 그대로 소개됐다. 젤리피쉬 로고는 앞선 시즌과 같이 '붕어빵'으로 주목받았고, CJENM 음악사업부문 레이블 스톤뮤직 역시 참가했다.아이즈원 권은비·김채원을 배출한 울림, 워너원 박지훈이 속한 마루기획, 아이오아이 정채연을 낸 MBK, 이대휘·박우진을 워너원으로 보낸 브랜뉴뮤직, 아이오아이 최유정 ·김도연과 워너원 옹성우를 데뷔 시킨 판타지오, 시즌3의 '픽'논란에 휩싸였던 위에화와 스타쉽 소속 연습생들이 등장했다. 워너원 배진영은 소속사 씨나인 연습생에 "자신감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나처럼 하면 안 된다. 자신감을 꼭 갖고 파이팅해서 좋은 소식 들려주길 바란다"고 직접 응원했다.처음 나온 소속사들도 있었다. 하이라이트가 설립한 어라운드어스, 여자친구 속한 쏘스뮤직, 모모랜드 속한 MLD엔터테인먼트 등이 소개됐고 특히 YG의 첫 출연이 연습생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남태현이 설립한 더사우스에선 남태현 동생 남동현이 출연했다. 남태현은 "나한테 궁금한 거 없냐. 너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야. 각오는 되어 있니. 음악은 언제부터지? 아이돌이 하고 싶어?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배운다고 생각해. 그런데 너 아이돌이 언제부터 하고 싶었는데? 네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속사포 질문과 조언을 쏟아냈다.개인연습생들 중에선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이유진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중 수한이는 피라미드 중간이 좋다는데 목표는 1위"라고 했다. 마이틴(뮤직웍스), 빅톤(플랜에이), 업텐션(티오피미디어)까지 데뷔 아이돌 출전도 있었다. 인기를 시작부터 얻고 가는 것에 대한 반칙 이야기도 앞선 시즌과 똑같이 지적됐다. 한 연습생은 "반칙 아니야? 투표 수가 다를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연습생 등장만으로 1위 의자에 앉은 연습생은 JYP 소속 윤서빈이었다. 윤서빈은 전 YG 연습생인 이미담(AAP.Y)과 한손 팔굽혀펴기를 해 1위 의자를 쟁취했다. 1초컷 승리에 주변에선 "다가졌다. 잘생겼고 힘도 세고 1등 의자에도 앉았다"는 부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1위 의자는 순간일 뿐. '프로듀스X101' 트레이너의 등장과 함께 연습생 등급 평가로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무려 130분에 달하는 1화 방송이었지만 앞선 시즌에서 본 그림들에 신선함은 없었다. 이어지는 미션 수행 과정에서 제작진이 어떤 변화를 주어 국민프로듀서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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