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8건
예능

남보라 “♥예랑이, 쪽방촌 봉사서 만나... 노산? 다자녀 원해”

배우 남보라가 다자녀를 원한다고 고백했다.19일 남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큐앤에이 영상을 올렸다.남보라는 자신의 예비신랑을 ‘도둑’이라고 표현하는 질문에 “예랑(예비신랑)이를 공개할 순 없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고 옆에 있으면 도움을 받아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제가 도둑일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첫 만남은 2019년 11월 쪽방촌 봉사였다. 남보라는 “그때만 하더라도 예랑이는 봉사자, 저는 봉사 실장이었는데 2년 뒤 같이 일하다가 친해졌다. 일을 너무 잘하더라. 봉사 규모가 꽤 커서 제 옆에서 서포트할 왼팔, 오른팔이 필요했는데 예랑이가 오른팔이었다”고 말했다.13남매 장녀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남보라는 “제가 가족 많은 집에 살아보니 대가족이 최고다. 애들이 다 성인이 되니 힘든 일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기쁜 일 있으면 서로 축하해준다”라면서 “신체가 허락하는 한 다자녀 계획도 있는데 노산이라 잘 모르겠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9 19:06
스타

남보라 “예비신랑, 평소엔 손흥민 닮아” (‘지인의 지인’)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3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남보라 예랑 최초 공개? 그녀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남보라는 내년 5월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리며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루 종일 축하 연락이 왔다.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뭔지 알겠더라”며 웃었다. 예비신랑이 이상형에 부합되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남보라는 “(예비신랑과)손발이 잘 맞는 것 같다. 내가 필요한 걸 옆 사람이 이미 하고 있다. 이럴 때 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의 외모에 대해서는 “웃을 때는 비버, 평소에 손흥민 선수 닮았다”면서 “평소에 손흥민 선수가 광고하는 커피 전문점에 지나갈 때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다. 귀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3 21:05
스타

남보라, ‘♥예비 신랑’ 공개…“매일 감사한 시간”

배우 남보라가 결혼 소감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남보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하며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 응원 메시지에 매일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니 앞으로 진짜 잘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행위로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보내주신 마음 헛되지 않게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예비 신부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야외 촬영 화보에는 예비 신랑의 듬직한 뒷모습과 옆얼굴도 살짝 공개됐다.앞서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 영상을 통해 동갑내기 사업가인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9 08:39
스타

[단독] ‘5월 결혼’ 남보라 “예랑이 착하고 멋진 사람, 일 똑 부러지게 잘해” (인터뷰) [종합]

“제가 이렇게 사랑받고 축하받을 만한 사람인가 싶어요.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서 감개무량합니다.”결혼을 발표한 배우 남보라가 이어지는 축하세례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배우 남보라는 내년 5월 결혼한다. 남보라는 이 같은 소식을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직접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남보라와 같은 1989년생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남보라는 21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 발표에) 이렇게까지 반응이 클 줄 몰랐다.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는 마음밖에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남보라는 현재 조금씩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남보라는 “예비신랑과 알고 지낸 지는 한 3, 4년 됐고, 사귄 지는 2년 정도 돼 간다”며 “신혼집은 제가 계속 살던 동네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예비신랑의 매력에 대해 “저는 옛날부터 그냥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일단 예비신랑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 그 말이 딱 정확하다”며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좋은 점을 많이 보려고 하고 봉사에 대해서도 저보다 관심이 많다. 그런데 또 마냥 착하지만은 않고 자기 할 일은 되게 똑 부러지게 잘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인터뷰에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하길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예랑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예랑이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최소 3명을 낳고 욕심내면 4명까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예비 남편과도 많은 자녀를 낳길 원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가족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까 너무 좋더라”며 “육아가 힘드니까 제 친구들도 다 둘 낳고 끝인데 저는 나중을 생각해서 힘을 내볼 생각이다. 역시 둘보다는 셋이 낫고 셋보단 넷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남보라는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작품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데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 그래도 들어오는 방송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남보라는 이날 말 방영 예정인 CBS 연애 리얼리티 ‘홀리한 내짝’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홀리한 내짝’은 크리스천 청춘 솔로 남녀 6명이 짝을 찾는 국내 최초 크리스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원희가 MC를 맡는다. 남보라는 이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1 14:50
스타

[단독] 남보라 “예랑이와 4명 낳기로…우리 집처럼 다복한 가정 원해” (인터뷰)

“예랑(예비신랑)이랑 얘기를 해봤는데, 최소 3명을 낳고 욕심내면 4명까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깜짝 결혼 발표를 한 배우 남보라는 자녀 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하며 웃었다. 남보라는 21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가 이렇게 사랑받고 축하받을 만한 사람인가 싶고,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서 감개무량하다”며 “이렇게까지 반응이 클 줄 몰랐다.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는 마음밖에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을 통해 프러포즈 받는 모습을 생생히 전달했다.남보라는 현재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예비 남편은 남보라와 같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 졌다고 한다. 남보라는 “알고 지낸 지는 한 3, 4년 정도 됐고, 사귄 지는 2년 정도 돼 간다”며 “신혼집은 제가 계속 살던 동네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예비 신랑의 매력에 대해 “저는 옛날부터 그냥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일단 예비 신랑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 그 말이 딱 정확하다”며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좋은 점을 많이 보려고 하고 봉사에 대해서도 저보다도 관심이 많다. 그런데 또 마냥 착하지만은 않고 자기 할 일은 되게 똑 부러지게 잘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인터뷰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하길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예랑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13남매 중 장녀로 알려진 남보라는 예비 신랑과도 많은 자녀를 낳길 원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가족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까 너무 좋더라”며 “육아가 힘드니까 제 친구들도 다 둘 낳고 끝인데 저는 나중을 생각해서 힘을 내볼 생각이다. 역시 둘보다는 셋이 낫고 셋보단 넷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남보라는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작품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데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 그래도 들어오는 방송 활동은 계속 할 것이고, 조만간 CBS 연애 리얼리티 ‘홀리한 내짝’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1 13:44
스타

남보라, 깜짝 결혼 발표…“이렇게나 축하해 주실 줄은, 잘 살겠다”

배우 남보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남보라는 20일 SNS에 누리꾼들이 댓글에 남긴 축하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이렇게나 축하해 주시 다니.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남보라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영상에는 남보라가 일본 여행 중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너무 깜짝 놀랐다.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 먼저 말을 했었어야지. 이런 게 있을 거라고”라며 놀랐다.이어 “나는 프러포즈하며 사람들 울었다고 그러면 ‘왜 울어?’이랬는데 이제 알았다”며 “(반지) 진짜 잘 어울린다.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린다. 지금까지 우리 (웨딩) 투어하면서 본 반지 중에 제일 예쁘다. 보는 순간 뇌에 정지가 왔다. 이대로 굳어 버린 거 같다”고 감격했다.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08년 KBS ‘인간극장’에서 13남매 장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1 07:50
스타

남보라, 결혼 발표 “마음 맞는 좋은 짝꿍 만나…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배우 남보라가 결혼한다.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서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여행 중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남자친구를 향해 “너무 깜짝 놀랐다.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 먼저 말을 했었어야지. 이런 게 있을 거라고”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나는 프러포즈하며 사람들 울었다고 그러면 ‘왜 울어?’이랬는데 이제 알았다”며 “(반지) 진짜 잘 어울린다.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린다. 지금까지 우리 (웨딩) 투어하면서 본 반지 중에 제일 예쁘다. 보는 순간 뇌에 정지가 왔다. 이대로 굳어 버린 거 같다”고 털어놨다. 남자친구에게 “고맙다. 열심히 가보자. 내 동료가 되어라”고 화답한 남보라는 이후 구독자들에게 “그렇게 저희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평생 동료가 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남보라는 영상 아래에도 별도의 글을 남기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둘이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TV조선 시사교양 ‘거인의 어깨’ 진행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0 15:35
스타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플레이브 예준, 마린룩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리더 예준이 ‘마린 룩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예준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 진행한 테마 픽 ‘마린룩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투표에서 5901표(24.29%)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235표 적은 5666표로 2위로 머물렀다. 이어 크래비티 민희가 3위, 엔하이픈 제이크가 4위,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유영재가 5위로 순위를 마감했다.이번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캐스트의 테마 픽 투표에는 한국, 필리핀,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플레이브는 ‘플레이’(play)와 ‘리브’(Rêve :꿈)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멤버 전원 작사·작곡·안무 제작이 가능한 ‘자체 제작돌’로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특히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예준은 남색 머리카락과 남보라색이 섞인 회색 눈동자로 주목받으며, 다정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그의 스타일은 ‘마린 룩’과 잘 어울려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예준은 평소 맑고 투명한 청량 음색으로 팬들 사이에서 ‘청량 포카리’, ‘포카리 예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의 음색은 단순히 가벼운 느낌을 넘어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을 지니고 있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플레이브는 20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하며 컴백했다.‘일간스포츠 X 팬캐스트’의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테마 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와 KG타워 옥외 광고 그리고 팬캐스트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3 05:40
영화

‘빅토리’, ‘써니’→‘청년경찰’ 극장가 ‘영파워’ 계보 잇는다

‘빅토리’가 청춘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극장가에 젊은 에너지를 채운다.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써니’, ‘청년경찰’, ‘육사오’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써니’는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7공주 ‘써니’ 멤버들의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결합하며 극장가에 이른바 ‘써니’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심은경, 강소라를 필두로 박진주, 남보라, 민효린 등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았다.‘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수사 코미디 액션물로 박서준과 강하늘의 신선한 조합과 높은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또 1등을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육사오’ 또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영화의 입소문 열풍을 이끌었다.‘빅토리’ 역시 이들 세 작품 못지않은 청춘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의 이혜리를 필두로, 폼생폼사 미나반점의 K-장녀 미나 역의 박세완, 거제상고 골키퍼 치형 역의 이정하, 경력직 FM 치어리딩 리더 세현 역의 조아람 등 지금 가장 핫하고 매력 넘치는 청춘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여기에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이찬형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신예 배우들까지 가세했다. ‘빅토리’는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시너지로 200%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1990년대 인기 가요를 배경으로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시원한 응원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11:45
연예일반

“깜짝이야!” 송지은♥박위, 예비부부 분위기 물씬… 예쁜 조카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예비부부 자태를 뽐냈다. 19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조카가 태어났어요♥ 난 큰엄마인데 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것인가”랴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조카와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배우 남보라는 댓글로 “깜짝이야 ㅋㅋㅋ 둘의 아이인 줄”이라며 놀람을 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갓 태어난 아기의 건강을 빌면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의 미래도 응원했다.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일 연인 사임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13:1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