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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2월 국내 단독 팬미팅 연다… ‘나무랄 데 없는’ 홀로서기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소속사 없이 단독 팬미팅을 열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간다.남우현은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단독 팬미팅 ‘시크릿 호텔 나무:나무랄 데 없는 하루’(SECRET HOTEL NAMU)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그는 최근 일본에서도 ‘남우현 제프 투어 2023’(Nam WooHyun Zepp Tour)을 개최,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약 한 달 만인 오는 2월 국내에서도 팬미팅 개최를 확정한 것. 남우현은 이번 국내 단독 팬미팅에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진정성 넘치는 토크로 빈틈없는 세트 리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팬미팅을 앞두고 현재 다양한 장소에서 팬미팅 티저 영상이 상영돼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리기도. 서울역을 비롯해 인천공항역, 김포공항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공덕역 등 도심 곳곳에서 남우현을 만날 수 있다.남우현은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정식 데뷔하며 ‘내꺼하자’, ‘남자가 사랑할 때’, ‘추격자’ 등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와 배우로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남우현은 다수의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거나 드라마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남우현 단독 팬미팅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