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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학주, 차세대 대표 신스틸러 눈도장 톡톡

이학주가 차세대 대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서 심은우(민현서)의 남자친구 박인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이학주가 등장할 때마다 숨막히는 존재감을 선사,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을 따라 휘몰아치는 전개 덕분에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학주는 극 중 박인규 역을 맡아 첫 장면부터 거친 언행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고, 김희애, 박해준과 호흡을 맞추며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로 주목 받았다. 이학주는 밀도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등장 인물들 중 가장 드러내놓고 악역 임을 자처, 스토리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판도를 뒤흔드는 변수로 활약을 펼쳤다. '박인규만 등장하면 스릴러'라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화, '악역 전성시대'에 한 획을 그었다. 광기 어린 눈빛으로 폭주하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 받고 모든 것을 내려 놓기까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캐릭터의 양면성을 그려낸 이학주는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오가는 것은 기본, 드라마 '멜로가 체질', '저스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오랜 기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 덕분에 이학주는 '숨막히는 존재감'의 박인규를 막힘 없이 소화하며 소름 돋는 연기력의 소유자로 활약할 수 있었다. 나아가 안방극장에 '이학주'라는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부의 세계'를 통해 존재감 갑(甲) 캐릭터로 완벽한 몰입도를 선사했던 이학주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극 '야식남녀'를 통해 잘 나가는 천재 패션디자이너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묵직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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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학주, 숨막히는 긴장감 선사…신스틸러 등극

배우 이학주가 숨막히는 존재감의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서 심은우(민현서)의 남자친구 박인규 역을 맡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껏 높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학주는 여자친구인 심은우를 향한 과도한 집착과 도를 넘은 사랑으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이후 김희애(지선우)와의 대면 장면에서는 광기를 발산, 한 치도 밀리지 않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보는 이들에게 강렬함을 전하고 있는 이학주의 연기에 대해 김희애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후배를 보며 자극을 받을 때가 있다. 최근엔 이학주라는 후배를 보며 깜짝 놀랐다"고 언급한 뒤, "정말 살벌하게 연기한다. 분명 '부부의 세계' 신스틸러가 될 거라고 확신하는데, 그의 연기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이학주의 광기 어린 연기력 뒤에는 숨은 노력과 탄탄한 필모그래피가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한 그는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로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하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한 영화 '치욕일기'에서 열연을 펼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신예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그 중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는 김윤석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로 리메이크 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JTBC '멜로가 체질', KBS '저스티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38사기동대', tvN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채로운 드라마와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왓칭', '뺑반', '협상', '나를 기억해', '날, 보러와요' 등에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도전으로 연기력을 쌓아왔다. 회를 거듭할수록 '부부의 세계'에서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이학주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과연 어떤 활약으로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뒤흔들고,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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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부부의 세계' 캐스팅..김희애X박해준과 호흡

배우 이학주가 JTBC 새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 캐스팅 되었다. 이학주 측은 7일 이같이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복수가 밀도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특히 김희애와 박해준을 비롯해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이학주는 공시생 박인규역 역을 맡았다. 박인규는 김희애(지선우)의 환자 심은우(민현서)의 남자친구로, 집착과 의존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인물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지만 여러 차례 낙방한 이후, 점차 거칠어진 성정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 그가 애정과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며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동안 독립영화로 시작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 온 이학주는 최근 종영한 JTBC ‘멜로가 체질’, KBS ‘저스티스’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전해왔다. '부부의 세계'는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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