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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지상렬, 박선영 향해 "내 여자 될 수 없어!" 웃음 투척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예계 대표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격한다. 외로운 산타로 변신한 이들은 웃음 보따리 선물을 안긴다. 24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개그맨 지상렬과 남창희가 함께한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2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빛이 나는 솔로 지상렬과 남창희가 등장했다. 지상렬은 '신과 함께' 홍일점 박선영을 향해 "내 여자가 될 수 없어!", "싫어요"라며 싱글남의 거침없는 패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누구한테 연락이 가장 많이 오는지"라는 질문에 남창희는 "같이 주식 하는 친구들"이라고 답해 짠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과 남창희는 이날 재미없으면 가차없이 귀가까지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의 웃음 스나이퍼 활약은 '신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2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