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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오민석, 전 내연녀 조우리에게 "너에게 상처줄 것"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오민석이 전 내연녀 조우리에게 경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여전히 오민석(도진우)의 곁을 떠나지 않는 조우리(문해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 후 깨어난 오민석은 조우리가 아닌 아내 조윤희(김설아)를 선택했다. 조우리에게는 떠나달라 말했지만, 오민석의 어머니 박해미(홍화영)를 뒷배 삼은 조우리는 여전히 곁을 맴돌았다. 집 안에서 조우리와 마주친 오민석. 조우리에게 "너 모른 척 할 거고 상처 줄 거다. 근데 그 수모를 왜 당하려고 하냐. 내 손으로 널 자르는 일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우리는 눈물을 보였다. 오민석은 그런 조우리를 뒤로 하고 조윤희에게로 향했다. 한편, 박해미는 조윤희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다. 조윤희가 다시 아나운서로 돌아가 TV에 나오고 있었던 것. 박해미는 조우리에게 "거머리 같은 게. 이러다 평생 따라다니게 생겼다"며 조윤희를 욕했고, "방송 못하게 하면 되지 않나"는 조우리의 말에 "둘이 아귀 다툼하게 만들면 된다. 싸움 붙여 놓고 지켜보자"며 음모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2019.12.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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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조우리, 설인아 학교폭력 가해자였다..얼키고설킨 악연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조우리가 설인아의 학교폭력 가해자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우연히 병원에서 조우리(문해랑)과 마주치는 설인아(김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우리는 설인아 언니 조윤희(김설아)와 악연이었다. 조윤희 남편 오민석(도진우)의 내연녀였던 것. 오민석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 조윤희와 신경전을 벌였다. 조우리는 조윤희에게 "죽다 살아나서 그런지 저 사람 말고 두려운 게 없다. 되려 용기가 생긴다 사모님은 저 사람 돈 가져라. 나는 누워있는 저 사람 가지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조우리는 설인아와도 악연이었다. 조우리와 조우한 설인아가 학창시절 기억을 떠올렸던 것. 설인아는 조우리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작정까지 했었다. 이 모든 상황을 조윤희와 설인아, 그리고 조우리는 알지 못하는 상황. 설인아와 조윤희, 조우리의 악연이 얼키고설키며 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박정선 기자 2019.11.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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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조윤희, 뻔뻔한 내연녀 조우리에 분노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조윤희가 뻔뻔한 내연녀의 행동에 분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사고 후 의식을 잃은 남편 오민석(도진우)의 병실에서 내연녀 조우리(문해랑)를 발견하는 조윤희(김설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람을 핀 오민석이 조우리와 사고를 당한 후 의식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조윤희는 시어머니 박해미(홍화영)에게 더욱 심한 구박을 받았다. 그런 상황에서 조우리마저 뻔뻔하게 나오는 상황.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조우리는 오민석을 향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지 않나. 다른 건 필요 없으니까, 좋은 하루라는 인사만 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목격한 조윤희는 "내 남편한테서 떨어져라. 잡아 끌어내기 전에 이쪽으로 나와라. 환자라 참아주는 거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조우리는 "참지 말라. 나도 안 참을 거니까. 죽다 살아나서 그런지 저 사람 말고 두려운 게 없다. 되려 용기가 생긴다 사모님은 저 사람 돈 가져라. 나는 누워있는 저 사람 가지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결국 조윤희는 조우리의 오빠인 윤박(문태랑)에게 연락을 해 "내 눈 앞에서 당신 동생 좀 치우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2019.1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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