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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비주얼 디테일 더한 매력 한스푼

배우 안효섭이 극 중 강태무의 매력을 비주얼적으로 디테일하게 완성하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고, 넷플릭스 월드 랭킹은 5위에 랭크됐다. SBS 월화극 '사내맞선' 주인공 강태무는 전형적인 완벽남 캐릭터지만, 안효섭이 그려내는 재벌 3세 강태무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비주얼로 캐릭터의 매력을 붐업시킨다. 직장인 모드와 일상의 갭 차이를 그려내는 패션, 디테일은 비주얼부터 성격, 행동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직장인 모드 ON 슈트 패션 첫 등장부터 화려했다. 남다른 기럭지로 완성된 슈트핏에 머리카락 한 올도 자기를 주장할 수 없게끔 깔끔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 일명 '깐머리'로 스타일링한 '깐태무'는 필요 이상으로 계획적이고 섬세해 예민한 강태무의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캐릭터의 직업에 대한 커리어는 입증돼 있었으나 안효섭의 비주얼적인 매력이 더해지자 캐릭터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까지 완벽함을 뽐냈다. -직장인 모드 ON 느슨함 한 스푼 조금은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슈트에서 가끔은 편안하면서도 활동이 용이하도록 간편한 목폴라를 더해 연출했다. 보다 성숙하고 여유로워진 강태무의 심리 변화는 패션에도 영향을 줬고 점점 밝고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안효섭을 발견하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직장인 모드 OFF 편안한 홈웨어 집에서 쉬는 동안에도 안효섭의 비주얼은 쉬지 않는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임에도 평소의 깐 머리를 내리기만 했을 뿐인데 이 또한 패션의 디테일로 크게 한몫했다. 테니스와 러닝머신을 하는 모습에서 보여줬던 스포츠웨어 또한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움을 흠잡을 데 없는 일상룩이었다. -직장인 모드 OFF 데이트룩 극 초반 시크하고 예민한 성격 탓에 무표정에 냉미남의 포스를 뿜어내는 와중에도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더니, 김세정(신하리)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져갈수록 햇빛을 등지고 환한 미소를 짓게 한다. 때론 로맨틱한 모습으로, 때론 발랄한 대형견 같은 모습의 데이트룩으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사내맞선' 8회에는 안효섭이 김세정의 고백에 행복함을 느끼며 거리에서 키스하는 엔딩을 맞았다.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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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러브' 김재욱 "연기 잘하는 정수정,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어"

'크레이지 러브'의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이 서로의 첫인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재욱은 7일 오후 진행된 '크레이지 러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먼저 캐스팅이 됐고, 이신아 역을 정수정이 맡는다는 이야길 들었다.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친구라, 시크하고 얼음공주 같은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라는 인물과는 달랐다. 정수정이 맡는다고 해 '새롭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배우로서는 반가웠다. 연기도 잘하고, 비주얼이야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또, "첫인상은 이미지 그대로였다. 낯을 많이 가렸고, 그런 부분을 '제가 시간이 걸린다'고 표현하더라. 앞뒤가 다르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욱에 대해 정수정은 "김재욱을 처음 만났을 때, 딱 그냥 TV에서 보던 김재욱 느낌이었다. 김재욱만의 포스, 기운이 있다. 시크, 냉미남 이런 수식어를 가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호통하게 웃는다는 반전이 있더라"면서 "정말 의외였다. 처음부터 연기 호흡도 잘 맞았다"고 했다. KBS 2TV 새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재욱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이자, 고탑(GOTOP)교육 대표 노고진 역을 맡았다. 그는 고졸 출신임에도 아이큐 190의 천재적 브레인으로 고탑을 업계 최고로 만든 입지적 인물이다. 정수정은 고탑(GOTOP)교육 대표 김재욱(노고진)의 비서 이신아를 연기한다. 그 누구도 3개월을 견디지 못한다는 까칠과 예민의 결정체인 고진의 비서직을 1년이나 버텨낸 비서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고탑(GOTOP)교육 부대표 오세기는 하준이 분한다. 훈훈한 외모에 인성과 매너까지 갖춘 완벽한 직장 상사의 이상적 모델로, 동고동락한 김재욱에게도 숨기고 있는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크레이지 러브'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KBS 2022.03.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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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전웅 'COMPLETE WITH YOU' 콘셉트 포토 '냉미남 포스'

AB6IX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전웅의 스페셜 앨범 ‘COMPLETE WITH YOU’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브랜뉴뮤직은 6일 낮 12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7일에 발매될 스페셜 앨범 ‘COMPLETE WITH YOU’의 전웅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 해당 사진에서 전웅은 시선을 사로잡는 시크 아우라를 물씬 풍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전웅은 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바닥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무게감이 느껴지는 냉미남 포스를 풍기며 존재감을 뽐냈다. AB6IX의 스페셜 앨범 ‘COMPLETE WITH YOU’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멤버들만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까지 총 5개의 트랙이 한 번에 수록된다. 오랜 기간 팬들을 대면하지 못한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깊어져가는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에 대한 고찰 그리고 사람과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AB6IX의 스페셜 앨범 ‘COMPLETE WITH YOU’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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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백발의 냉미남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기타리스트 가온이 냉미남 분위기를 풍겼다. JYP는 최근 6인조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일이자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발매일을 6일로 확정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티저 속 가온은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판타지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강단 있는 눈빛과 냉미남 포스를 드러냈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드러머 건일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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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범상치 않은 첫 만남 포착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청순한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은 채 등장한 소녀 무당 김새론과 냉미남 포스를 뿜어내는 남다름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5일 김새론과 남다름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얼굴 곳곳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교실에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한 얼굴과 단정한 교복 차림의 모습과 달리 입가에 묻은 피, 무언가에 베인 듯한 뺨의 상처가 시선을 강탈하지만, 김새론은 이런 상처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온 무당 집안의 딸인 김새론은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는 터.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그녀가 과연 등교 전 어떤 일을 경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교 1등이자 훈훈한 냉미남 비주얼까지 갖춰 그야말로 '넘사벽'으로 자리잡은 남다름은 교실에 들어선 상처투성이 가두심을 경계하며 바라보고 있다.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주변 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김새론만의 묘한 분위기를 느낀 듯 다소 긴장하며 굳은 남다름의 모습이 이들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특히 김새론과 남다름은 서로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경계하더니, 각자 자리에 앉은 후에도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경계와 관심을 오가는 오묘한 첫 눈빛 교환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 어떤 사건으로 엮일지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묘한 기류를 유발한다. 김새론이 얼굴에 상처 가득한 모습으로 교실에 들어 선 이유는 무엇일지, 남다름은 왜 김새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을지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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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세월 빗겨간 순정만화 비주얼

완벽하다. 2PM 찬성이 차갑고도 뜨거운 멀티 매력으로 팬심을 독차지했다. 2PM은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지난 16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별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 닉쿤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찬성은 17일 자정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고, 같은 날 정오에는 비주얼 필름과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밤과 낮 모두 뜨겁게 달궜다. 티저 속 찬성은 '냉미남의 정석'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크 버전 이미지에서는 블랙 슈트와 살짝 젖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정오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실키한 블랙 셔츠, 붉은 과일, 새하얀 배경이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강렬한 눈 맞춤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2PM 막내 찬성은 최근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온도차가 돋보이는 감정 연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냉철하지만 순애보적 사랑을 펼치는 제이제이 역을 맡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하고 있다. 2PM이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팀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중독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신보 'MUST'는 타이틀곡을 작업한 장우영을 비롯해 역주행 명곡 '우리집'을 만든 JUN. K(준케이) 그리고 옥택연까지, 멤버들이 앨범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팀이 가진 고유의 섹시미에 여유로움을 더해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명성을 재입증한다는 각오다. 2PM은 다채로운 컴백 티징을 비롯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서 모두가 염원한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해 식지 않은 열기를 확인했고, 2PM만의 유일무이한 비주얼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과 트레일러 포스터를 차례로 선보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한편 2PM의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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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한 '시크한 냉미남 포스'

세븐틴 정한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0/ 2021.01.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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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오늘(9일) 첫방, 문가영-차은우 웹툰 찢고 안방출격

'여신강림'이 원작 웹툰을 잇는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이 오늘(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문가영(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차은우(수호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로 나섰다. '여신강림'은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을 연기한다. 외모 콤플렉스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 긍정적이고 해맑은 매력과 사랑스러운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차은우는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완벽남이자, 다른 사람에게는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철벽남 이수호로 분한다. 시크한 냉미남 포스와 순둥한 멍뭉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첫 주연을 맡은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소화한다. 터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외모와는 달리 스위트함과 허당미 가득한 반전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특히 극 중 차은우와 황인엽은 문가영을 사이에 두고 매력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준 김상협 감독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영상으로 실사화 해 달콤한 설렘과 코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로맨스를 풋풋한 감성이 녹아 있는 통통 튀는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구현해낸다. "'여신강림'은 여고생인 주경이 세상과 마주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주경이 성장하고 변화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세상을 마주한 다양한 편견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 줄 것을 전했다.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을 비롯해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하드캐리 배우 군단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해온 장혜진(홍현숙 역), 박호산(임재필 역), 임세미(임희경 역), 김민기(임주영 역)는 문가영의 가족으로 분해 유쾌하고 독특한 가족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웃음 저격에 나선다. 새봄고에는 박유나를 필두로 신선한 매력을 지닌 루키 군단이 가세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박유나는 차은우의 유일한 여자 사람 친구이자 문가영의 절친인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분해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강민아(최수아 역)가 문가영, 박유나와 함께 새봄고 삼총사 '새봄걸즈'를 결성해 워맨스를 뿜어낸다. '여신강림'은 로맨스와 성장기, 코미디를 모두 담았다.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다는 소재를 바탕으로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성장 과정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그려낸다. 동시에 메이크오버로 인해 펼쳐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웃음을 더한다. 차은우와 황인엽으로부터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문가영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런 문가영에게 호기심을 품고 다가서는 두 남자 사이에 피어나는 썸 포텐이 기대 요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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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설렘 자극 첫 티저 포스터

카카오M이 김요한과 소주연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설렘 가득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카카오TV에서 첫선을 보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중국 텐센트TV의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돌직구 고백이 특기인 여고생과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철벽남의 로맨스는 평범한 듯 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설렘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지난 2017년 방영 당시 중국을 너머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아련했던 청춘을 추억할 수 있는 정주행각 대표 드라마로 주목 받으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리메이크 소식과 함께 캐스팅이 공개된 직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드라마로, 각 에피소드는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카카오M은 김요한과 소주연이 그려낼 싱그러운 청춘의 풋풋한 첫사랑과 설렘의 순간을 티저 포스터에 담아냈다. 얼굴천재 냉미남 차헌 역의 김요한과 돌직구 고백전문 차헌바라기 신솔이 역을 맡은 소주연의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싱그러운 숲길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손을 맞잡은 차헌과 신솔이의 빛나는 모습은 두 사람이 만들어낼 두근두근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그 시절 내 추억에는 항상 네가 있어'라는 문구를 사이에 두고 꿀케미를 발산하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더없이 사랑스럽고 훈훈한 비주얼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보여줄 '첫사랑 소환 로맨스'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포스터를 통해 완벽한 원작과의 싱크로율과 심쿵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캐스팅을 입증하면서, 팬들은 더욱 카카오M이 선보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은 단연, 소주연의 짝사랑을 받는 유일고등학교의 얼굴천재이자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은 완벽남 차헌 역을 맡은 김요한이다. '아름다웠던 그대에게'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나서는 김요한이 맡은 차헌은 무심한 표정과 입만 열면 그야말로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을 쏟아내는 냉미남이지만, 사실 표현에 서툴 뿐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다. 김요한은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로서의 모습, 각종 예능 등을 통해 보여준 귀여운 멍뭉미와는 또 다른, 차가운 듯 따뜻하고, 무심한 듯 다정한 심쿵 매력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소주연은 17년째 '차헌바라기'인 상큼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낸다. 신솔이는 틈만 나면 김요한에게 고백하는 거침없고 한결 같은 '레알 직진녀'로, 덤벙거리지만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무기로 늘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소주연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로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상 캐스팅 1순위로 손꼽혔던바, 사랑스러운 매력의 신솔이 캐릭터를 통해 첫사랑의 기억을 제대로 소환하며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이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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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2 '여신강림' 차은우, 주짓수 대결 포착…남성美 폭발

'여신강림' 차은우가 주짓수 대결로 남성미를 폭발시킨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문가영(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차은우(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차은우는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냉미남 이수호로 분한다. 이 가운데, 주짓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눈빛부터 자세, 포스까지 완벽한 자태로 상대를 견제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상대방을 금방이라도 잡아 삼킬 듯한 그의 맹수 같은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뭇 여성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이내 상대를 완벽히 제압한 차은우의 눈빛과 표정에서 풍기는 섹시한 남성미가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다. 무엇보다 차은우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극 중 운동을 좋아하는 수호 캐릭터를 위해 주짓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좋은 취미가 생긴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틸만으로도 연습한 성과가 톡톡히 보여지는 그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비주얼 천재에서 운동 천재까지 만능 매력을 보여줄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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