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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에 명탐정 코난이 등장한 사연은? ‘82개띠즈’ 본격 수사 도전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의 문세윤, 강재준, 조세호, 황제성이 절도 사건 해결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고끝밥’에서는 사건 현장을 수색하고 증거와 단서들을 모아 ‘82 개띠즈’의 소지품을 훔쳐간 범인을 검거하는 미션을 펼친다. 제작진은 직접 도둑질을 감행하는 모험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는 ‘명탐정 코난’의 남도일 목소리의 주인공 성우 강수진이 ‘82 개띠즈’가 휘말린 절도 사건을 브리핑하며 반가움을 안긴다. 제대로 된 수사를 위해 ‘82 개띠즈’는 시대를 대표하는 탐정들로 변신한다. 조세호는 “내 이름은 조난! 탐정이죠!”라며 등장했고, 강재준은 ‘형사 강제트’가 된다. 황제성은 꽁지머리와 함께 ‘소년탐정 황전일’임을 알렸다. 문세윤은 ‘너구리 성대모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문구리 형사’로 변신한다. 이들은 과연 범인을 잡고 고생 끝에 밥을 먹을 수 있을 것인지, ‘82 개띠즈’에게 일어난 사건의 전말은 12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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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외국인이 말걸자 화장실行

문세윤이 외국인과의 대화를 피해 화장실로 줄행랑을 쳤다. 문세윤은 14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에서 이탈리아 식당에서 이탈리아어로만 음식을 주문하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다양한 이탈리어를 ‘고생 끝’에 배운 뒤 절친 최성민과 함께 이탈리아 식당을 찾았다. 말수를 일부러 줄여 위험을 없애려 한 문세윤과 눈치 100단 브레인 최성민의 전략으로 2단계 ‘프리미 파이티’까지 주문이 완료됐다. 두 사람은 “언제 실패할지 모른다”며 소리 없는 먹방으로 음식을 즐겼다. 문세윤은 말을 건네려고 다가오는 종업원을 보자 “죄송하다”며 화장실에 가버리는 임기응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갑자기 등장한 요리사가 “문세윤의 팬”이라며 끊임없이 말을 걸었지만, 문세윤은 ‘너구리 성대모사’, ‘소 울음소리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펼치며 완벽한 팬서비스로 위기를 넘겼다. 요리사는 답례로 스페셜 요리라며 미심쩍은 ‘3분 미트볼’을 제공해 맛있는 식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느끼함에 음료를 주문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콜라’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결국 실패했다. 이날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 음식 주문하기 미션에서 문세윤-최성국 외 조세호-남창희, 황제성-이국주, 강재준-이은형 모두 실패했다. 문세윤은 “네팔로 한 번 더 가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에 조세호는 “네 팔로 걸어가면 되겠네”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황제성과 강재준은 기겁하며 이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고끝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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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이정재 성대모사→BTS '불타오르네' 열창..네버엔딩 개인기

그룹 위아이(WEi)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엔터테인먼트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OUI GO UP 위인전'(이하 '위인전') 10화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위인전'에서 위아이는 야식을 걸고 랜덤 공기놀이 게임에 임했다. 그린룸 동한, 용하, 석화는 주사위를, 핑크룸 대현, 요한, 준서는 빈 공깃돌을 선택해 공기를 시작했다. 각 멤버들은 능수능란한 공기놀이 실력을 발휘했지만 핑크룸이 압도적으로 점수를 채워 야식권을 획득했다. 용하는 치킨을 먹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또케송을 부르며 애교를 부렸지만, 분위기는 사늘해졌다. 결국 끈질긴 노력 끝에 치킨을 얻게 됐고, 석화 또한 개인기를 투척해 치킨 먹방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준서는 비트박스, 요한은 스폰지밥과 영화 '타짜' 속 너구리 성대모사, 용하는 영화 '암살'의 이정재 성대모사를 하며 개인기 방출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위아이는 펜션 안에 위치한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버즈 '가시', 블루 'Downtown Baby(다운타운 베이비)' 등을 열창했고, 동한의 솔로곡 'GOOD NIGHT KISS(굿 나잇 키스)'를 부르며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동한을 그리워했다. 잠시 뒤 동한이 복귀하자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위아이는 엑소의 '으르렁'과 방탄소년단의 '봄날' 등을 열창하며 단체 칼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뛰어난 가창력으로 귀 호강 라이브를 펼쳐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한편, '위인전'은 'OUI인들을 세상에 널리 퍼뜨려라'라는 뜻을 담은 리얼리티로,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5대 덕목(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의 테스트를 통해 위인전의 진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위아이의 데뷔 카운트다운 성장 기록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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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김대명과 '놀토' 출격→'신입 아미' 고백 "BTS 영상 5시간 봐"

배우 김의성과 김대명이 '놀토'에 출격한다. 어늘(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김의성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대명은 "건강한 웃음을 주는 것 같아 '놀토'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애청자임을 전했다. 특히 '바보존'의 문세윤, 김동현에게 매료됐음을 고백한 김대명은 예능 신생아답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대신 혜리를 보고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김의성 역시 반전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스크린에서 보여줬던 악역 이미지와 달리 "저는 한 번도 부드럽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의성은 신입 '아미(BTS 팬클럽)'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미에 공식 가입한 것은 아니지만 BTS 영상을 하루에 5시간씩 시청하기도 한다고.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김의성은 "이게 뭐라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받쓰에 완벽히 빠져들었다. 이어 그는 좀처럼 문제가 풀리지 않자 "노래를 못 알아듣게 부른다"고 투덜댔다. 그러나 김의성은 이내 래퍼에 빙의해 라임을 파악, 가사의 모음 배열로 정답을 유추하고 논리정연하게 문맥을 풀어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대명과 입짧은햇님은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김대명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입짧은햇님은 "꼭 드셨으면 좋겠다"면서 시장 음식을 양보해 도레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대명은 "제가 꼭 맞혀서 그쪽으로 가겠다"고 화답해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실제로 김대명은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며 실력을 발휘했고, 입짧은햇님은물개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후로도 계속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에 멤버들은 선다방이냐고 놀리면서도 "김대명이 정답을 맞히면 햇님은 떠나야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다"라고 안타까움을 연발해 재미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받쓰에서는 멤버들 간 의견 대립이 극에 달했다. 상대방을 향해 사과를 요구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던 멤버들은 '놀토'의 건강한 웃음을 기대했던 김대명의 눈치를 보며 "사실은 해로운 웃음인데 편집을 잘하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김의성은 "아사리판인데"라고 직언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간식 게임에는 '도플갱어' 배우 편이 출제됐다. "집에서 연습했다"는 김대명은 토크가 길어지면 "게임 빨리 진행하면 안 되냐"고 물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의성 또한 간식을 바라보며 "애기가 익어가고 있다", "애기가 몇 개 안 남았다"며 초조해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타짜'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에 나선 김대명과 원조의 위엄을 자랑한 문세윤, 건강한 웃음을 위해 고군분투한 신동엽까지 녹화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늘(5일) 오후 7시 4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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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주말 안방극장에 내린 '웃음의 신'

코미디언 문세윤의 주말 활약이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했다.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 이어 tvN 'SNL9'에서도 특급 활약상을 선보였다.우선 '맛있는 녀석들'에서 맛깔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먹방을 선보이며 '한입만 요정'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서는 포상휴가로 사이판을 가 그 곳에서 현지 음식을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21일 방송된 'SNL9'에서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 호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다수 예능 프로그램·공연·영화·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노련미 가득한 코믹함을 선보였다.이날 문세윤은 '맘마미아'에서 뱃살로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하면 '살남자 외전 건축학돼론'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 납득이를 패러디해 한우의 매력을 설명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에서 영화 '타짜' 너구리 성대모사로 '인간 복사기'다운 면모를 뽐냈다.문세윤은 치열한 먹방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지만 이번 'SNL9' 출연을 계기로 다시 한번 본업인 코미디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서도 '리얼극장 선택' '왕자의 게임' '깽스맨' 등 다수 히트 코너에 출연하며 든든한 주축 역할을 해온 문세윤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0.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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