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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동상이몽' 서하얀, "임창정 셋째 아들만 따로 살아" 전처와 교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다섯 아들 중, 셋째 아들만 임창정 전처인 친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는 임창정과 다섯 형제들이 놀이공원에 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아침부터 전 식구는 도시락을 싸며 준비에 나서고 이중 첫째 아들은 아빠 임창정에게 “호야(셋째) 언제 오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이제 올 때 됐다”고 쿨하게 답했다. 잠시 후 호야가 초인종을 누르자 서하얀은 “잘 갔다 왔냐?”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어디 갔다 온 거냐?”고 질문했다. 서하얀은 “셋째만 친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 대신 자주 집에 왕래를 한다. ‘나까지 오게 되면 엄마는 누가 지켜주냐’고 하더라. 그래서 셋째 아들 의견을 존중하며 따로 또 같이 지낸다”고 설명했다. 서하얀은 호야를 집까지 데려다 준 호야의 외할머니에게 "호야 재밌게 논 뒤 집으로 잘 데려다줄게요. 몸 잘 챙기고 계세요~"라고 감사의 전화 인사를 했다. 김구라, 이지혜, 서장훈 등은 "저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저렇게 통화까지 하다니 속이 깊다"며 서하얀의 마음씀씀이에 감탄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3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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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김윤지, 시댁과 한건물 입성 '적극 추진'

김윤지가 시댁과 한 건물에서 살게됐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우여곡절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김윤지·최우성 부부는 기존에 살고 있던 신혼집을 떠나 시부모님인 이상해·김영임이 살고 있는 건물로 이사했다. 며느리 김윤지가 적극적으로 이사를 추진한 데 반해 남편 최우성은 이사를 반대했다고. 하지만 김윤지가 이기면서 윗집 아랫집에 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를 준비 중인 김윤지·최우성의 집에 시아버지 이상해가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이상해는 한 건물에 살게 된 며느리 김윤지에게 폭탄 발언을 해 김윤지를 아연실색케했다. 심지어 최우성이 아버지를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데. 며느리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이상해의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김윤지는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김윤지는 각종 장비들을 한가득 준비한 데 이어 조력자로 배우 기은세를 초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기은세는 2022년 유행 인테리어 꿀팁은 물론 전문가 포스로 고급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윤지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남편 최우성과 기은세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됐다. 최우성이 김윤지 몰래 기은세와 비밀스러운 일을 도모한 것.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윤지는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고.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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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김정민 "바빠져 집밥 못먹어…아내 행복해 해"

가수 김정민이 바쁜 일상에 행복감을 표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는 가수 김정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정민은 “아내가 행복해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는 밥 때문이라고. 김정민은 “한 10여 년 정도 공백기 아닌 공백기가 있었는데 세 끼를 다 집에서 먹었다. 그런데 MSG워너비 하면서 바빠지니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줄어드니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역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김성은도 크게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정민은 "11살 연하인 아내와 갱년기가 번갈아 가며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저는 (갱년기인걸) 모르고 그냥 지나왔는데 아내가 ‘오빠는 최근까지 욱하면 소리 지르고 인상 썼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이제 저는 갱년기가 끝난 것 같다더라. 근데 최근에는 아내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자칭 ‘갱년기 연구가’ 김구라는 "형이 몰랐던 것"이라고 일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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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장희정 '너는내운명' 합류…연상연하 부부 일상 어떨까

안창환·장희정 부부의 결혼 생활은 어떨까.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창환과 장희정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세 살 누나. 한참 선배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장희정의 박력 매력이 엿보였다.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안창환에게 “누나만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열혈 지도에 나선 것.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장희정의 열정적인 일상 역시 공개됐다. 장희정은 “연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장희정은 “나는 변함없이 하고는 있는데 일이 안 되고 이런 게 계속 이어지니까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이라며 데뷔 20년 차를 넘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안창환·장희정의 결혼생활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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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이현이♥홍성기, 첫 연예대상 나들이 '눈물'

운명 부부들의 연예대상 뒷모습은 어땠을까. 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1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이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훅(HOOK)’의 실력파 댄서 뤠이젼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된 이현이와 구척장신 팀이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뤠이젼을 춤 선생님으로 모신 것.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까지 춤 연습에 매진했다. 뤠이젼은 “이현이는 연습할 때 5분도 안 쉰다”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현이는 노력파”라며 혀를 내둘렀다. 연예대상에 처음으로 동반 참석하게 된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패션 감각의 디자이너 황재근과도 깜짝 만남을 가졌다. ‘패알못’인 남편 홍성기의 시상식 의상을 위해서 이현이가 절친 황재근에게 SOS를 요청했기 때문. 황재근 덕분에 남편 홍성기는 영화 ‘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를 연상케 하는 완벽 수트핏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심지어 이현이는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녀”라며 대만족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처음 와본 시상식장에서 유독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시상식을 지켜보던 중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연예대상 당시 만삭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의 모습은 모두의 찬사를 자아냈다. 하지만 생방 도중 돌연 문재완의 엉뚱 행동으로 방송 사고가 날 뻔했다는데.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문재완의 행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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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김윤지 'UCLA 합격' 검무 공개 "재롱잔치 수준 아냐"

김윤지가 눈에 띄는 능력치를 발휘한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용과 출신 김윤지의 수준급 검무 실력이 공개된다. 최근 김윤지는 시부모님인 이상해·김영임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최우성과 함께 두 사람을 만났다.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지던 중, 김윤지는 "시부모님을 위해 칼을 이용한 무용인 검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검무로 UCLA 무용과에 합격했다는 김윤지는 화려하고도 간결한 춤사위로 우아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에 남편 최우성은 감탄한 듯 연신 헤벌쭉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잘한다”, "재롱잔치 수준이 아니다", "개인기가 많다"며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편, 1979년 결혼식을 올린 이상해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결혼기념일을 챙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던 이상해는 갑자기 돌발 행동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해의 뜻밖의 행동에 김영임 역시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급기야 오열까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상해는 42년 만에 아내 김영임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동안 쉽게 속마음을 보이지 못했던 이상해는 “여보, 고생 많았지. 미안해”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이상해의 고백에 함께하던 가족들은 물론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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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이지훈♥아이키 극적 상견례…아이키도 눈물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극적 상견례를 진행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아야네 부모님과 극적인 첫 만남이 성사된 것. 그동안 영상통화로만 인사를 드렸던 이지훈은 장인 장모님과의 첫 대면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지켜보던 MC들도 “처음 보는 건데 진짜 떨리지”, “긴장한 표정 오랜만에 본다”며 함께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 과정에서 아야네 부모님은 긴장하는 이지훈에게 뜻밖의 첫 마디를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훈은 일본인 장인 장모님과 아야네를 위해 한국의 결혼 문화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아야네 부모님은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이건 좀 무섭잖아”라며 뒷걸음질까지 쳤다고. 이에 지켜보던 MC들도 “신기하셨겠다”, “약간 호러야”라며 함께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야네를 향한 아야네 아버지의 진심 어린 한 마디로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아야네 아버지는 결혼하는 딸에게 마지막 말을 건네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는데. 특히 스페셜 MC 아이키는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울었던 일화를 떠올리며 폭풍 오열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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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딸 손잡고 부녀데이트 '달달'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큰 딸의 오붓한 부녀데이트 순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손을 꼽잡고 나란히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옷을 맞춰입은 부녀의 모습이 다정함 그 자체다.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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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코믹 엽기 자태 "다리 길게나와" 폭소

배우 소이현이 코믹 엽기 자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한 월요일. 우리 스태프들이 이 사진 절대 아무도 보여주지 말라고 했지만 난 좋아"라며 "다리가 엄청길게나왔고만. 오늘도 '빨강구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특이한 자세로 다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앉아서 장난을 치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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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이혜영 "예술적 영감의 원천=남편 영어실력"

이지혜 절친 이혜영이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미니 방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출산 3개월을 앞두고 둘째 ‘미니’의 방 정리에 나섰다. 평소 부부의 옷방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정리하고 둘째 미니만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이지혜는 “싹 다 정리하니 시원하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재완은 180도 달라진 방을 보고 좌절하며 이지혜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지혜는 샵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배우 겸 화가 아트테이너 이혜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를 보고 싶었다던 이혜영은 태리의 관심을 얻기 위해 본인의 가수 시절 영상을 직접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자기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혜영은 태리와 함께 자신의 첫 솔로곡인 ’라 돌체 비타‘ 합동 공연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 올렸다. 한편, 개인전을 여는 등 수준급 그림 실력을 보여 왔던 이혜영은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남편의 영어 실력 덕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그래서 언니가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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