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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오팜, '프로비라이프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출시

네오팜이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비라이프’의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22일 CJ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기존 제품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에서 효능과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해 장 건강 증진 효과를 높였다. 핵심 균주 2종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 Bulgaricus LLB-05, NBIMCC 8917)’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 Rhamnosus LLR-L1, NBIMCC 8769)’의 함량을 112% 늘렸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는 전세계에서 오직 불가리아의 청정자연에서만 생성되는 유산균으로 릴라 레이크 마운틴 지역의 제라늄 뿌리에서 추출한 100%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유산균의 아버지이자 노벨 과학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가 불가리아 장수마을에서 발견해 110년 이상 연구되고 있는 유산균이자 장 내에서 가장 많은 젖산을 생성하는 대표적인 균주로 알려져 있다.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핵심균주 2종을 포함해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에서 직접 관리하는 7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한국인 장 특성에 맞게 엄선된 유산균이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케어한다. 장용성 특수캡슐인 ‘B캡슐’을 적용해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보호해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였으며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을 통해 위산 환경을 지나 장 환경에서의 붕해 시험을 검증받았다. 코팅 없이 식물 추출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진 B캡슐은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1일 1캡슐을 섭취해도 100억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더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알루미늄 특수 용기를 통해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24개월 유통기한 내내 상온에서 100억 마리 유산균이 보장된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합성향료, 색소, 감미료 등 합성첨가제를 첨가하지 않아 알러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네오팜의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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