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5건
e스포츠(게임)

넵튠-트리플라 '고양이 오피스', 글로벌 매출 200억 돌파…미국서도 통했다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는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오피스'가 글로벌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 누적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고양이 오피스의 매출은 미국 35%, 한국 20%, 일본 14%로 주요 3개국 비중이 70%에 육박한다.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 가운데 한국 1위, 일본 2위, 미국 4위에 오른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20개 국가에서 인기게임 10위 안에 랭크되기도 했다.고양이 오피스는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키우는 게임이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으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지속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가 강점이라는 설명이다.강석 트리플라 CPO는 "미국의 매출 비중이 작지 않은 만큼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기반으로 해당 국가에서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현지화 작업들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19 16:15
e스포츠(게임)

넵튠·트리플라, 방치형 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글로벌 출시

넵튠은 자회사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유저는 비어 있는 공간에 다양한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사업 제국을 건설해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회사 측은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는 단순한 건물 관리를 넘어 다양한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각각의 사무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게임”이라며 “쾌적한 사무실 환경 조성으로 고양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는 개발사 트리플라의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의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하는 두 번째 타이틀이다. 고양이스낵바는 2023년 1월 글로벌 출시돼 서비스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0만 회를 돌파했다. 개발사는 고양이스낵바의 선전으로 작년 한 해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는 사전예약 단계에서 누적 55만명 이상의 예약자를 확보했다. 이는 고양이스낵바의 사전예약자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5.08 17:54
e스포츠(게임)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지역 연고 e스포츠대회 개최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를 올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국내 최초 지역 연고제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상생 e스포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님블뉴런은 그동안 대전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지역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지속적으로 ‘이터널 리턴’ 대회를 개최해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지역 e스포츠 상설경기장 파급효과 및 성과지표 연구’ 보고서에서 이터널 리턴은 지역 대표 e스포츠 종목으로서 특히 대전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이터널 리턴 시즌4’와 9월부터 진행되는 ‘시즌5’ 기간에 걸쳐 약 6개월간 진행된다. 8주 16회의 정규 시즌 경기와 1회의 결선 경기로 구성된다. 결선 경기는 12월 중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리그는 파일럿 시즌 형태로 운영 예정이며, 총 8개 팀까지 참가팀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 e스포츠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프로팀과 실업팀 구분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님블뉴런은 2025년 정식 시즌으로 승격 시 참가팀 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님블뉴런은 내셔널 리그에 참여하는 지역 연고 팀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프랜차이즈 서포트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팀을 운영하는 각 e스포츠 프랜차이즈의 브랜드를 담은 아이템을 제작, 판매하고 해당 수익을 각 팀에게 분배하는 프로그램이다. 님블뉴런 측은 “이터널 리턴 정식 출시 이전부터 각 시즌 최강자들을 기념하는 이모티콘 아이템을 발매해왔다”며 “e스포츠 연계 아이템들이 유저들에게 충분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해왔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4.02 15:57
e스포츠(게임)

‘고양이스낵바’ 1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회 넘어

넵튠 개발 자회사인 트리플라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서비스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3000만회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이스낵바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작년 1월 글로벌 출시됐다.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의 선전으로 작년 한 해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 서비스 1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도 공개됐다.이 영상은 게임 내에서 만들어진 샌드위치 개수(3억8000만개), 매장에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고양이 수(5억5000마리), 최고 등급 코스튬 보유 유저 수(1만7000명), 가장 많이 착용된 코스튬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영상에 언급된 친구 초대 기능은 작년 7월 업데이트됐다. 서버를 통한 친구 추가 방식이 아닌 단순 링크 공유 방식으로, 친구가 공유 받은 링크로 게임을 설치하면 링크 공유 유저에게 특별한 고양이 캐릭터를 보상으로 증정했다. 이렇게 유입된 신규 유저는 다시 친구 초대 기능 사용을 반복하며 5개월 만에 410만회가 활용됐고, 새로운 유저 10만명을 몰고 왔다.넵튠은 2021년 9월 트리플라 지분 51%를 확보, 경영권을 인수했다.타이쿤 장르에 강점을 가진 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 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2.20 17:10
e스포츠(게임)

넵튠, 작년 영업이익 22억…상장 후 첫 흑자

게임사 넵튠이 상장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다. 넵튠이 2023년 매출 997억원, 영업이익 2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28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원이다.매출은 전년 대비 239%나 뛰었고,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급증했다. 지난해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고,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 올랐다.넵튠 측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과 ‘고양이스낵바’, ‘무한의계단’ 3개 게임은 2023년 누적 매출 590억원으로, 넵튠 전체 게임 매출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 사업을 견인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의 경우, 애드엑스, 애드파이, 리메이크 사업 유닛에서 2023년 전체 광고거래액 700억원, 매출 185억원을 달성했으며, 50%가 넘는 영업이익률로 영업이익 개선에 역할을 했다.유태웅 넵튠 각자대표는 "광고 플랫폼 사업과 게임 사업이 시너지를 내면서 실적 향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강율빈 넵튠 각자대표는 “성공 경험이 있는 7개의 내부 개발 스튜디오와 자회사는 기존 게임 트래픽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내부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해 신작 게임의 성공 확률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넵튠은 연초에 자회사로 편입시킨 이케이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방치형 RPG ‘999위 용사’를 출시했다. ‘고양이스낵바’로 유명한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도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나무꾼'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다. 작년 12월 엔크로키에서 출시한 ‘야코런: 리듬 매니아'도 구글 앱마켓의 인기게임 순위 15위권을 유지하면서 내부 광고 플랫폼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넵튠은 설명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2.07 14:30
e스포츠(게임)

넵튠 자회사 이케이게임즈, 방치형 RPG ‘999위 용사’ 선보여

넵튠 자회사인 이케이게임즈가 방치형 RPG '999위 용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모바일 RPG ‘F급 용사 키우기’를 개발한 이케이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신작 ‘999위 용사’는 모험을 통해 획득한 인게임 재화로 캐릭터의 스킬, 스탯, 장비 등을 강화시켜 1위 용사로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회사 측은 “도트 픽셀로 구현된 캐릭터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장점인 ‘999위 용사’는 보는 재미는 물론,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플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999위 용사’는 총 40개 지역, 20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사냥 필드를 기반으로 보물의 탑, 강화석의 탑, 도전의 탑 등 수직형 도전 스테이지를 비롯해 3종류의 보스전에서 다양한 거대 보스들을 공략하며 각종 성장 재화 및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무기, 갑옷, 장갑, 목걸이 등 4가지 부위의 장비 아이템 수집 및 강화 시스템과 캐릭터 육성 속도에 맞춰 제공되는 맞춤형 퀘스트도 있다. 올해 초 넵튠이 인수한 이케이게임즈는 ‘F급 용사 키우기’, ‘로드 오브 던전’ 등 1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2.01 17:24
e스포츠(게임)

넵튠, ‘F급 용사 키우기’ 개발사 이케이게임즈 인수

넵튠이 ‘F급 용사 키우기’ 개발사인 이케이게임즈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2014년 설립된 이케이게임즈는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며 1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F급 용사 키우기’를 비롯해 ‘로드 오브 던전’, ‘구미호 키우기’, ‘엘로이: 디펜스 워' 등 1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게임사다. 이케이게임즈는 2023년 기준 약 138억원의 매출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전체 매출의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회사 측은 “이케이게임즈의 지분 50.1%를 확보하면서 고양이스낵바의 트리플라, 우르르용병단의 플레이하드 등 해외 시장 공략이 주력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고양이스낵바와 우르르용병단은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건과 600만건을 기록 중이며, 해외 매출 비중도 70~80%에 육박한다.넵튠 측은 “이번 인수로 무한의계단을 개발한 엔플라이를 포함해 총 7개의 성공 경험이 있는 내부 개발 스튜디오와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며 “추가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10개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넵튠은 이케이게임즈와 내부 플랫폼 사업과도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리메이크’, 광고 수익화의 ‘애드엑스’와 협업해 모바일 게임의 이용자 획득과 수익모델을 연계해 추가 매출 신장은 물론 이케이게임즈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이케이게임즈는 넵튠 게임 개발 사업 유닛의 중요한 한 축을 맡아 9년간 이룬 4번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넵튠의 개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16 17:24
산업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문화부 콘텐츠 발전 공로상 수상

넵튠 자회사인 님블뉴런은 2023년 콘텐츠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님블뉴런은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개발사이다. ‘이터널 리턴’은 서비스 초기부터 게임 서비스와 이스포츠 대회를 병행해왔다. 경기도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와 함께 꾸준히 이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님블뉴런은 지역과의 소통으로 대전 지역 이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달 발간한 ‘지역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파급효과 및 성과지표 연구’ 보고서에서 ‘이터널 리턴’은 대전 지역 대표 이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며 대전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사례로 평가받았다.실제로 지난 10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터널 리턴’ 공식 이스포츠 대회 ‘시즌 1 파이널 IN 대전’이 열렸던 이틀간 누적 시청자 수가 53만명을 넘었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2024년에는 지자체와 더욱 효과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03 17:44
e스포츠(게임)

넵튠, 2분기 영업이익 흑자…매출도 60% 상승

넵튠은 지난 2분기에 잠정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다고 27일 밝혔다.넵튠의 2분기 잠정 매출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1분기 매출액(190억원) 대비 약 60% 가까이 늘어났다. 회사 측은 “이번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 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넵튠의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2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에 달한다.올해 초 출시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한다. 지난 3월 출시한 '우르르 용병단'도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넘었다.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매출 중 6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앱 통계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3년 6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다.넵튠은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을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 게임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된다”며 “또 유명 웹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7.27 16:58
e스포츠(게임)

넵튠 트리플라 신작 ‘고양이스낵바’ 누적 매출 30억원…출시 6주만

넵튠은 자회사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누적 매출 3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출시 6일 만이며 구글 누적 다운로드는 500만건을 기록했다. 고양이스낵바는 올해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을 상대로 주문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해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양이스낵바를 즐기는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60만명을 넘어섰으며 신규 유저 유입도 하루에 9만명에 육박한다. 다. 트리플라 강석 PD는 “출시 2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며 “이런 성장세는 타이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으로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트리플라는 3월 중 ‘시끌벅적 야시장’ 콘셉트의 이벤트와 고양이 상점 업데이트를 통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 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타이쿤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을 다수 출시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2.27 14: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